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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아빠 데리고 온 딸

ㅇㅇ 조회수 : 7,608
작성일 : 2024-09-08 20:25:07

예전에 본 사연인데

인스타에 다시 떠서 봤는데

또 봐도 열받네요

남편 바람펴서 합의

이혼하고 그 남편은 다른 여자랑 10년 살다가

치매 걸려서 버려졌나봐요

딸이 길거리에서 아빠를 보고 엄마한테 부탁해서 데리고

온거

다들 그리 안타까우면 딸이 모시지 이혼한

엄마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https://www.instagram.com/reel/C_WtE_dyeNe/?igsh=dzd2dmd0NHpzeHI5

 

IP : 58.238.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4.9.8 8:32 PM (1.177.xxx.111)

    딸 맘 편하게 해주시려고 남편을 받아 주셨네요...
    저 어머니의 기구하고 모진 인생이 너무 불쌍해요.

  • 2. 그니까요
    '24.9.8 8:37 PM (211.58.xxx.161)

    본인이 모시던지

  • 3. 어우
    '24.9.8 8:38 PM (1.241.xxx.48)

    정말 짜증나네요.
    자기한테나 아빠지 엄마한테는 남이잖아요.ㅠ

  • 4. ...
    '24.9.8 8:41 PM (39.117.xxx.76)

    지가 모시던지 저게 뭐하는 짓인지...

  • 5.
    '24.9.8 8:42 PM (222.108.xxx.9)

    욕이 절로 나오네요 잘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욕하는데
    딸이 아니라 웬수네요 엄마가 불쌍해요
    그럼 지가 수발들던지
    자식이 지맘 편하자고 데리고 온거잖아요
    애비 닮아서 정말 뻔뻔하고 양심없네요

  • 6. ..
    '24.9.8 8:49 PM (114.205.xxx.179)

    그 딸은 본인이 엄청 잘하는거고 효녀인줄 착각하고 살걸요.
    엄마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그 딸이 저 댓글들좀 보고
    생각이란걸 했으면..

  • 7. 빨리
    '24.9.8 9:03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뒤져야지
    피해준거 모르는 인산 하느님 없어요

  • 8. 짤리
    '24.9.8 9:05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뒤져야지
    피해준거 모르는 인간 안데려가는 하느님 없어요

  • 9. ...
    '24.9.8 9:08 PM (211.179.xxx.191)

    72세에 저 덩치면 10년도 더 살겠어요.

    이혼했는데 엄마한테 왜 저래요?

  • 10. 저건
    '24.9.8 9:35 PM (220.72.xxx.2)

    자식도 아니네요

  • 11. ....
    '24.9.8 9:50 PM (14.52.xxx.217)

    아 딸 연락처 알고싶네요... 쌍욕퍼붓고 싶어요

  • 12. 자식새끼들이
    '24.9.8 9:54 PM (61.101.xxx.163)

    아니라..어휴...
    진짜 딸ㄴ이 미친ㄴ이네..
    지가 모시던가...
    엄마는 무슨죄여저게..
    미친ㄴ.. 지 애비 닮아서 이기적인 새끼들...
    아 고구마., 괜히봤어요. ㅠ

  • 13. ㅇㅇ
    '24.9.8 11:47 PM (121.133.xxx.61)

    딸이 ㅁㅊㄴ이네요

  • 14.
    '24.9.9 12:47 AM (124.54.xxx.37)

    딸이 웬수네요..나같으면 니가 돌보라하고 나와살것같아요

  • 15.
    '24.9.9 3:56 AM (211.234.xxx.125)

    딸이 데리고와도 거부해야죠.
    본인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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