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억에서 1.3억으로.
https://v.daum.net/v/20240916220128736
“대전역에서 빵 사도 되죠?”…성심당 임대료 4.4억→1.3억, 희망 생겼다
대전 명물인 빵집 성심당 대전역점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지 않을 길이 열렸다. 코레일유통이 입찰기준을 변경하면서 수수료 제시금액이 기존 월 3억 5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낮아지면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은 수수료율 문제로 5차 입찰까지 유찰됐던 대전역 2층 맞이방 운영자 모집을 위한 입찰기준을 변경해 신규로 전문점(상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공고를 냈다.
공고에서 월평균 매출액 기준은 하한 22억 1200만 원, 상한 33억 1800만 원, 수수료제시금액은 1억 3300만원이며 운영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5년간이다.
거기 되게 후미진 곳 이라메요.
대전역아, 가격 더 후려쳐라. 되게 좁은 곳 이라는데 1억은 완전히 성심당 브랜드값 이자나.
니가 잘나서가 아니라고.
쭈구리는 쭈구리답게 좀 쭈그러져 있어라. 월세가 비싸지면 빵값도 오를거잖아.
월세 5천도 비싸. 5천으로 더 내려. 우리도 싼 빵 좀 먹어보자.
월세 낮아지면 빵가격도 내려주겠지.
그래도 비싸다 입점하지마라 성심당 이호구냐!
네요.
성심당이라 가지
식당 들어가도 식당 자리도 안되는듯
이렇게 순리작으로 풀어지네요
만약 코레일이 저렴하게 성심당 입찰시켜 입잠시켰으면 또 특혜로 여론몰이해서 난리쳤을지 몰라요
이랗게 공개적으로 성심당만이 그 장소
입찰가능한게 증명되었으니
성심당도 코레일도 잘되었어오
후미진곳은 아니예요.
역사에서 한계단 내려가야 하는곳이지만
사람들 많이 오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이라 안보일래도 보여요
위치야 뭐 그럭저럭인데 가보니 안팎으로 공간이 좁아서 저 가격도 비싸보이긴함
성심당 아니면 누가 저 가격에 입점할까요
코레일은 규정대로 한거예요 원래 규정이 현재 매출대비 내놨다가 유찰되면 수수료 내려서 입찰받는식.. 결국 기다리면 성심당이 입찰받게 되어있는데 언론에서 설레발친거뿐.. 자리가 별로인건 맞지만 역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출 보장받는데 성심당도 대전역에 있어 이득 많이 봤어요. 맛 그냥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참에 좀 넓은곳으로 이전하세요
일단 크기도 많이 작아요.
코레일 규정이 문제지요. 박리다매로 양질의 물품 싸게 공급하느 것은 못 버티고 비싸고 질 떨어져서 아무도 안 먹고 안 사는 어중이 떠중이 가게들만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
거기 성심당이니 잘되는거지
원래 망하던 자리 맞는디...잘 보이지도않는
코레일은 규정대로 한거예요 원래 규정이 현재 매출대비 내놨다가 유찰되면 수수료 내려서 입찰받는식.. 결국 기다리면 성심당이 입찰받게 되어있는데 언론에서 설레발친거뿐..222
다른업체들은 다 수수료 높아요
자리 맞아요. 성심당이라 줄서있고 해서 보이는 곳이고, 저기구나 짐작하지
그냥 지나칠 곳이에요
울산 사는데 서울에 알이 있어 갔다가 내려오면서 성심당 갈려고 일부러 대전에서 환승 했어요.
대전역에 있으신분들 50%이상 성삼당 다녀 오신듯 성심당 쇼핑백 지참 이더군요.저도
헤매다 겨우 매장찾아 줄서 여기서 추천 해 주신 것 몇가지 사 왔어요.
시간이 남아 커피,간식도 사먹고 여기저기 상가 구경도 하면서 예쁜것 도 구매했어요.
저 같은 분이 많아서 대전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성심당 아니면 연고도 없는 대전역 안 들렸을거에요.
그런데 매장이 좁고 구석진 곳이고 입구가 계단이라 좋은 위치는 아니어서 전 헤맸어요.
성심당 빵들이 다 큼지막해서 남편과 둘이 한번에 다 먹기 힘든 것 빼고는 맛있었어요.
다음에 서울 갈 때 또 들릴려구요.
대전역에서 성심당 찾다
포기하고 나갈려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다 보임.
어 저기 있네 성심당.
그런데 저긴 어떻게 가지?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옆 계단 반쯤 내려가니 나옴.
성심당이니 내가 다시 올라갔지
다른 가게였으면 안감.
계단으로 다녀야 하고
보이지도 않고
그런 자리에 누가 들어감.
그 자리가 대전역 대합실에서 한층아래 내려가야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식당들 줄줄이 망했던 자리에요
플랫폼 대기석 딱 옆에 있는게 아니라 에스컬레에터 타고 나가는 길에 있잖아요. 에스컬레이터 중간 옆에 있어서 거기 가려면 에스컬레이터 내린 다음 옆에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아 하죠. 누가 계단 밑 해리포터방이라고 표현했던데 딱 맞는 말이에요. 에스컬레이터서 보이긴 하지만 성심당이니까 줄 서 있는 사람들 때문에 이목을 끄는 거지 찾아가기 어려운 후미진 위치에요.
성심당 아니면 그 누구도 1억 주고 입점하지 않겠지만, 코레일도 규정이 그러니 할 수 없죠.
깎아줬으면 국회에서 특혜라고 국정감사했을거임.
1. 그 자리는 식당이 있던 자리로 월 2천이 감당이 안 되어서 망하고 나간 자리임
2. 코레일이 규정대로 한 것은 맞지만 그 규정이 불합리했음. 그 불합리한 규정을 들이대서 문제제기하고 압박한 의원이 유경준 의원
3. 백화점도 임대 방식이 각각임. (1) 월 정액을 받는 방식, (2) 월세 없이 매출액의 15%(예시)를 입점 수수료로 받는 방식. 성심당과는 (1)로 계약한 것인데, 왜 다른 입점업체처럼 (2)방식으로 하지 않았냐고 시비를 건 것임.
4. 우리 각자가 대전역사 빌딩 소유주라고 가정하면 성심당에는 (1) 방식으로 하는 것이 맞음. (2)방식으로 해서 성심당 나가면 1억은커녕 2천도 못 벌게 됨
줄서있으니 찾아가지 위치 진짜 애매하고.
일단 저런식의 공간이 공공장소에서는 처음이예요.
1과 2분의1층인데...거기다 계단중간에 움푹 들어간곳에 입구가 있어서 아래에서 올려다봐도 매장은 보이지도 않음..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만 보이는 위치..
누가 저런 자리를 1억씩이나 주고..
거기다 엄청 좁고.
대전역이라고 특별히 매출이 다른 매장보다 높은것도 아니고 임대료는 타매장 10배고...
좁고 미어터지고...어휴...
부산역 삼진어묵처럼 나가서 열어야지
대전역 자주 이용하지만 성심당 어디있는지 못봤어요. 눈에 잘 띄는 곳이라고 한 분은 제대로 알고나 쓰세요.
이거 진짜 문제는
일반적인 건물주들과는 다른 백화점식 코레일 규정인데
여기에 문제의식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일반 건물주도 아닌 공기업이 참,,
코레일뿐 아니라 지자체 시설들도 이런곳들 허다하죠.
국민, 시민한테 받은 강습료를 마트 문화센터처럼 반 떼어먹고 질 낮은 강좌들 잔뜩 운영한다든가 하는 일들
공기업이나 지자체 시설들이 혜택은 다 누리면서
이윤추구하는 사기업들보다 더 지독하면 안돼죠.
이거 진짜 문제는
일반적인 건물주들과는 다른 백화점식 코레일 규정인데
여기에 문제의식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민간 건물주도 아닌 공기업이 참,,
코레일뿐 아니라 지자체 시설들도 이런곳들 허다하죠.
국민, 시민한테 받은 강습료를 마트 문화센터처럼 반 떼어먹고 질 낮은 강좌들 잔뜩 운영한다든가 하는 일들
공기업이나 지자체 시설들이 혜택은 다 누리면서
이윤추구하는 사기업들보다 더 지독하면 안돼죠.
솔직히 코레일이 성심당에 돈을 줘야하는 자리에요
거길 누가 들어간다고
성심당이 뭐가 아쉬워서 ㅋㅋ
코레일 등신아 윗대가리 누구니!
그 임대료 내지 말고
성심당 방 빼면 좋겠어요.
빈 호실로 묵혀봐야 규정이니 뭐니 소리 쏙 들어가요
양아치 날강도 규정 만든게 문제인데
문제인식은 못 하고
규정 무새.
그럴때는 그 규정이 얼마나 양아치 규정인지
직접 느끼게 해줘야 규정을 바꿀텐데요.
에휴 답답들...
공기업이기때문에 공평해야하는거죠
사기업이야 지들멋대로 해도 누가 뭐래요
루이비통은 좋은조건에 모셔오고
국내듣보잡브랜드는 수수료 엄청 많이받고
백화점 맘이죠
그치만 공기업이기때문에
모두에게 평등해야죠
그리고 그 자리가 안좋은 자리니까
유찰을 거듭한끝에 규정을 수정해 지금처럼 싸진거구요
거쳐야하는 과정 맞아요.
애초에 매출액 상관없이 정액 월세 였으면, 정말 이윤만 생각했다면 중소기업, 향토기업 상관없이 매출액 보장되는 대기업들만 입찰 받았겠죠. 매출액 적게나와도 그만큼 월세 적게내면되는 (매출액 대비 월세 내는 구조이니) 향토기업, 영세기업으로 한정해서 받지 않았겠죠. 뭣도 모르고 코레일 탓하는 사람들 웃겨요. 대전 사람이고 성심당 대전역에 없었으면 지금처럼 규모 커지기 쉽지 않았을거예요.
애초에 매출액 상관없이 정액 월세 였으면, 정말 이윤만 생각했다면 중소기업, 향토기업 상관없이 월세 일정액 보장되는 대기업들만 입찰 받았겠죠. 매출액 적게나와도 그만큼 월세 적게내면되는 (매출액 대비 월세 내는 구조이니) 향토기업, 영세기업으로 한정해서 받지 않았겠죠. 뭣도 모르고 코레일 탓하는 사람들 웃겨요. 대전 사람이고 성심당 대전역에 없었으면 지금처럼 규모 커지기 쉽지 않았을거예요.
우와..
식당이 월 2천내면서 운영했다고요?
대기업이 왜 그구석쟁이 듣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