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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은 그나이에 남자없이는 못사는건지..재혼은 왜 해가지고.

자매가 조회수 : 20,883
작성일 : 2024-06-27 17:45:54

매일 인터넷기사에 가십거리 기사로 오르내리는지..

돈있겠다 자식들 있겠다..가진 재산으로 홀연히 혼자 여유있게 잘살면 되지 

뭐가 아쉬워 또 결혼하고 파경맞고,  결혼생활 유지하던 사람들도 이나이되면 졸혼이다 뭐다

혼자 살고싶지 않나요? 보기보다 원래 남자없인 못사는 성격인지 나도 같은 나이지만 이해가 안되서요.

IP : 175.203.xxx.8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7 5:46 PM (116.42.xxx.47)

    할매 인터넷 그만하고 나가서 산책 좀 하세요

  • 2.
    '24.6.27 5:47 PM (119.71.xxx.97)

    전남편에게 충분히 사랑받지못한 결핍아닐까요

  • 3. ...
    '24.6.27 5:48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또 남자 만난대요?

  • 4. .......
    '24.6.27 5:50 PM (112.152.xxx.132)

    그 잘난 기독교가 인생을 망친거죠.

    남자가 독실한 크리스천 이라고 하고, 그 아버지는 목사였다고 하니....후광효과에 눈이 멀어서

  • 5. ...
    '24.6.27 5:50 PM (175.223.xxx.159)

    왜요?
    또 뭔일 났어요?

  • 6. ..
    '24.6.27 5:5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미련스러워보여서 안보고 싶어요

  • 7. .....
    '24.6.27 5:51 PM (118.235.xxx.101)

    남이사 남자를 만나건 말건
    불륜도 아니구만 무슨 상관

  • 8. ..
    '24.6.27 5:52 PM (118.235.xxx.102)

    남이 이해하고말것도 없죠
    태생이 정원의 꽃처럼 예쁨 받고 관심 받고 아껴줌 받고싶은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은 무관심, 잊혀짐보다는 또 이렇게라도 이름 오르내리는거 좋아할지도 몰라요
    재혼해서 잘 살았으면 제일 좋았겠지만 이제 또 두번째 그놈이 얼마나 나쁜놈이었는지에 대해 여기저기 나와서 썰 풀겠죠
    그렇게라도 다시 대중에게 얼굴 디밀고

  • 9. 아 진짜
    '24.6.27 6:03 PM (117.111.xxx.207)

    ㅇㅇ
    '24.6.27 5:46 PM (116.42.xxx.47)
    할매 인터넷 그만하고 나가서 산책 좀 하세요

    이런 댓글 쓴사람과 82하는거 넘 챙피하네요
    원글에 반박하려면 좀 사람 언어쓰세요

  • 10. 에효
    '24.6.27 6:10 PM (121.155.xxx.24)

    그 연세면 결혼을 10번 하셔도 되고 동거도 10번 하셔도
    되요 ㅡ 뭘 그리 걸리는게 있을까요
    자유롭게 좋은 분 있으면 연애하셨음 해요
    뭐 어때요***

  • 11. 히궁
    '24.6.27 6:17 PM (122.39.xxx.74)

    난 또 누구랑 혼인신고라도 또 했다는 줄요

    홀연히 혼자 여유있게 잘살면 되지
    홀연히를 이렇게?쓰는 사람 첨봐요

  • 12. ㅋㅋ
    '24.6.27 6:39 PM (118.235.xxx.104)

    너나 잘사세요
    운이 나빴던거지 재혼이 어때서요

  • 13. ...
    '24.6.27 6:42 PM (180.69.xxx.82)

    남자 잘못만나 그렇지
    경제력 없어 돈때문에 재혼하는여자들 보다 훨 나으니
    걱정은 넣어 두세요

  • 14. 정답
    '24.6.27 6:43 PM (110.8.xxx.59)

    너나 잘사세요
    운이 나빴던거지 재혼이 어때서요 2222

  • 15. 첫댓글
    '24.6.27 6:59 PM (61.82.xxx.210)

    정말 무례하네요

  • 16. 오지랍
    '24.6.27 7:00 PM (58.29.xxx.55)

    너나 잘사세요
    운이 나빴던거지 재혼이 어때서요 33333

  • 17.
    '24.6.27 8:23 PM (61.74.xxx.175)

    저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이해가 안가요
    자기 생각과 선택이 다르면 마치 잘못 한것처럼 몰아가는 거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도 원하는 것도 다른데 왜 원글님과 똑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거죠?

  • 18. ..
    '24.6.27 8:50 PM (61.254.xxx.115)

    그저 운이.나빴을뿐 피해자에요...

  • 19. ..
    '24.6.27 9:10 PM (61.254.xxx.115)

    재혼 한번정도야 할수있지.비난할일은.아니라고 봐요 그남자가 혼인신고하자 조르지,아들도 떳떳하게 결혼발표하고 살라고해서 두남자가 결혼 하라하니 혼인신고했다고 그러더라구요.혼인신고 안했음 헤어질때 차라리 깔끔했겠죠...

  • 20. 저도
    '24.6.27 9:27 PM (220.117.xxx.35)

    싫어요 혼자 살기
    저라도 재혼해요
    혼자 늙어가는거 무섭고 너무 싫어요

  • 21. ..
    '24.6.27 9:37 PM (61.254.xxx.115)

    재혼을 세번네번 한것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괴로울텐데요 그나이에도 보는눈없는 자기눈을 찌르고싶을걸요 피해자 두번 죽이지맙시다

  • 22. ㅇㅇ
    '24.6.27 9:58 PM (211.202.xxx.35)

    자기인생 자기맘대로 사는거죠
    죄짓는것도 아닌데 별 참견을 다하심
    재혼인데 삼혼 사혼도 아니고
    남자는 70대에 30대랑 애도 낳는 판에

  • 23. 뭐래
    '24.6.27 10:09 PM (61.43.xxx.79)

    남자 운이 나빴던거지
    재혼이 죄인가요
    인생살다 돌부리에 넘어진거죠

  • 24. 봄날처럼
    '24.6.27 10:35 PM (116.43.xxx.102)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어야

  • 25.
    '24.6.27 11:19 PM (211.234.xxx.123)

    남편에게 따뜻하게 포옥 안기고 싶지 않나요
    나이드나 젊으나

  • 26. 그 인물에 그 재력에
    '24.6.27 11:20 PM (219.255.xxx.39)

    남자들이 가만 놔두나요?
    남자보는 눈이 없는듯

  • 27. 허이구
    '24.6.27 11:32 PM (211.112.xxx.141)

    재혼하면 어때서요.
    재혼을 열번이라도 했대요?
    무슨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를 만들어요?
    사랑받고 싶었겠죠.
    이영하같은 남자. 여자외롭게 할 스타일이더만

  • 28. ㅡㅡ
    '24.6.28 12:09 AM (125.176.xxx.131)

    남의 인생, 나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남이야 재혼을 하던 욕을 먹던 그 사람의 자유죠

  • 29. 수준하고는...
    '24.6.28 6:53 AM (39.119.xxx.183)

    이해 안되면 내가 명청해서 긍가보다 하세요.
    남의 인생 입대지말고.

  • 30. 첫대글같은
    '24.6.28 8:39 AM (223.38.xxx.164)

    유저는 왜 저럴까요

  • 31. 그러게요
    '24.6.28 8: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앚혀지기 싫어

    끊임없이 가십거리 만들어내는게
    연예인의 속성인지도 ..

  • 32. 그러게요
    '24.6.28 8:58 AM (183.97.xxx.35)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잊혀지기 싫어

    끊임없이 가십거리 만들어내는게
    연예인의 속성인지도 ..

  • 33. ..
    '24.6.28 9:26 AM (118.217.xxx.96)

    합법적 바람

  • 34. 우린
    '24.6.28 9:33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왜 그러는 걸까요?
    불행하다는 사람 넘쳐나는 세상에서
    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까요?
    그냥 자신들의 삶들만 잘살고
    행복하다는 말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 가면 안되나요?
    혼자 문제 안만들고 잘 살아 행복할 사람은 원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선우은숙
    원글님은 어떻게 잘 살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부디
    남의 인생에 오지랖은 피지 맙시다

  • 35. 우린
    '24.6.28 9:35 AM (112.149.xxx.140)

    왜 그러는 걸까요?
    불행하다는 사람 넘쳐나는 세상에서
    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까요?
    그냥 자신들의 삶들만 잘살고
    행복하다는 말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 가면 안되나요?
    혼자 문제 안만들고 잘 살아 행복할 사람은 원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선우은숙
    원글님은 어떻게 잘 살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부디
    남의 인생에 오지랖은 펼치지 말고 삽시다

  • 36. 파란하늘
    '24.6.28 9:56 AM (211.251.xxx.49)

    팔자에 외로울 고자가 있으면 평생 남자 찾더라구요.

  • 37. ㅇㅇ
    '24.6.28 10:04 AM (118.235.xxx.220)

    남편 없이 못산다고 남편 자랑하는 글 많던데 남자 없이 못 살 수도 있죠 뭐

  • 38. ..
    '24.6.28 4:30 PM (211.234.xxx.30)

    이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독신으로 살든 본인 마음이지요. 결과가 나빴을 뿐인데 시도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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