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를 못입을 정도의 팔뚝은 아니예요
근데 팔꿈치 딱 엘보 주변 윗부분 거기가 뭔가 쳐지면서 고인 느낌? 이걸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잡으면 잡히는 살들이 있는데 꼭 쳐진 혹처럼?
크진 않지만 너무 거슬려서 소매 짧은거 입기가 싫어요
나이가 들어도 그게 없는사람들이 있던데
몇십년간 키보드 뚜드려서 그부분이 정체된건가
맛사지 하면효과 있을라나요?
나시를 못입을 정도의 팔뚝은 아니예요
근데 팔꿈치 딱 엘보 주변 윗부분 거기가 뭔가 쳐지면서 고인 느낌? 이걸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잡으면 잡히는 살들이 있는데 꼭 쳐진 혹처럼?
크진 않지만 너무 거슬려서 소매 짧은거 입기가 싫어요
나이가 들어도 그게 없는사람들이 있던데
몇십년간 키보드 뚜드려서 그부분이 정체된건가
맛사지 하면효과 있을라나요?
전 팔뚝살이 흘러 내려서 딱 그 부분에 접혀서 너무 보기 싫어요
팔운동을 하면 나아질까요
저도 요즘 반팔 입기 싫어서 리넨셔츠 접어 입고 있어요
그 부분 너무 보기 싫죠
살이 찌면서 굽혔다 펴졌다 하는 관절부분이라 살이 늘어나 그런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삼두근육이 쳐져서 그런거니 열심히 팔운동해야죠
저도 그래서 반팔보다는 칠부소매 주로 입어요....
작년에는 덤벨운동 열심히 했더니 살짝 팔뚝살이 슬림해서 과감히 반팔입었었는뎅
최근 게을리했더니 다시 축 늘어져서 못봐주겠네요 ㅜㅜ
남은 팔꿈치 눈여겨 본 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남은 팔꿈치 아니고 남의 팔꿈치요^^;
노화로 쳐져서 그래요
팔뚝살이 원래 없으면 나이들어도 덜그런듯
남의 팔꿈치 안본다지만
전 남의 팔꿈치 봅니다만…
전 40대부터 무릎이 쳐지더니 50대되니 팔꿈치 부분이 쳐지면서 이젠 반팔도 못입겠어요.
칠부소매 아님 짧아도 오부소매 정도만 입어요.ㅠ
몇살부터 그러셨나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