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수술 잡아놓고 계속 고민이 돼요.
생리양과다로 빈혈이 있어서 ..
다발성이고 적출은 안하고요.근종제거랑 용해술 할건데요.
무서워서 그냥 버틸까 싶고 ㅠㅠ
2주만 쉬고 또 출근해야하는것도 부담이고..
폐경되려면 10년은 남았는데 ...
일상생활 한달이면 되나요?
아 ㅠㅠ 수술 잡아놓고 계속 고민이 돼요.
생리양과다로 빈혈이 있어서 ..
다발성이고 적출은 안하고요.근종제거랑 용해술 할건데요.
무서워서 그냥 버틸까 싶고 ㅠㅠ
2주만 쉬고 또 출근해야하는것도 부담이고..
폐경되려면 10년은 남았는데 ...
일상생활 한달이면 되나요?
복가경으로 했는데괜찮아요 수술후 마취풀리는날만 고생하세요 그날 밤은 엄청 아픕니다만 신기하게 하루지나니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수술보다 폐경때까지 매달 겪는 고통이 더 커요 ㅜ.ㅜ
자궁절제도 아니고 근종만 수술한다면
하루 빨리 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빈혈 그냥 두면 심장에 무리가고
몸에 연쇄적으로 문제 생깁니다.
혹시 지난 번에도 쓰지 않았나요? 생리양 과다로 빈혈까지 있는데 왜 그러세요. 님이 지금 얼마나 심리적으로 불안한줄 알겠는데요, 현명하고 지혜로워지세요. 저도 자궁근종 수술했어요. 자궁근종 수술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도 아닌데 걱정 좀 그만 내려놓으세요.
빈혈이 심장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얼른 하세요
네 ㅜㅜ 저번에도 썼어요 ㅋㅋ 죄송해요
초딩 아이도 맡겨야하고 생각이 많아져서..
애도 낳았는데 왜 무서운지..
근데 복강경해도 한달은 쉬어야 그나마 회복되던데 2주쉬고 일하실수 있으실려나요
저도 증상 똑같고 수술 앞두고 있어요
그동안 참을만해서 수술안했다니까 병은 고치는거지 참으면 안된다고
근종 크기도 더 커질수도 있다고 해서요
폐경된다고 다 줄어드는거 아니래요
걱정 뚝. 엄마가 건강해야죠. 초딩 아이 맡기세요. 일단 수술부터 잘 받으세요. 전 근종수술했는데 또 뭐가 생겼어요. 지금 바로 수술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때 일은 그때가서 걱정하려고요.
해야된다 판단해서 결정한거 아닌가요
여기에서 물어봤자 원글 몸을 누기 안다고요
지금 복강경으로 수술 안 하시고 몇년 지나면 개복해서 수술해야 합니다. 폐경전까지는 저절로 좋아지는 일은 없어요. 근종 더 커지고 갯수 더 늘어나기만 합니다. 얼릉 치료해버리세요.
저 7.5센티 단일공으로 했어요.
생리통 너무 극심해서 했는데
진작 할걸 싶더라고요.
후딱 해서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그러다 적출해야 할 수도 있고요,
근종이 방광을 눌러서 걸핏하면 소변이 샐 수도 있어요.
용기내서 후딱 수술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