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다니다 이년전부터 다니는 분이 있어요
평소도 사람들하고 말 잘하고 대화는 잘 하는거 같은데 본인말이 내가 교회다니기전엔 사람들하고 말할때 눈을 어떻게 맞춰야될지도 모르겠고 여러가지로 부족했는데 교회다니며 사람들 많이 대하다보니까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알게 되고 사람들하고 대화하는 기술도 많이 늘어난다고 그러는데 교회다니시는분들 어떠신가요?
교회 안다니다 이년전부터 다니는 분이 있어요
평소도 사람들하고 말 잘하고 대화는 잘 하는거 같은데 본인말이 내가 교회다니기전엔 사람들하고 말할때 눈을 어떻게 맞춰야될지도 모르겠고 여러가지로 부족했는데 교회다니며 사람들 많이 대하다보니까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알게 되고 사람들하고 대화하는 기술도 많이 늘어난다고 그러는데 교회다니시는분들 어떠신가요?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익숙해진 거 아닐까요
발표도 계속 하다보면 느는 것처럼요
스킬이 는다기보다는 익숙해지는 거죠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이없지만
한번 이상한 사람 만나면 인간관계스킬이랄것도없이 무너지기 쉬워요.
대화하고 눈마주치는게 많아지면
당연히 늘구요.
그게 스킬이 늘어가는거긴한데
고급기술은 아니다보니^^
그 교회분들이 착하신걸로 ...
혼자 새로운 교회다니면 투명인간입니다.
보니 서툴지만 잘하게 되기까지 20년 걸렸어요.
기도문 작성해서 떨지 않으려고 집에서 수십번 연습하고
지혼자 울고 그러러는게 저는 너무 싫어서
떠는건 확실히 줄었어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요
저부터 돌아보니,
교회 내 소그룹모임 (구역이나 여전도회..)을 참석하게 되면서
자기가 어떻게 지냈는지 기도제목은 뭔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고 경청하게되고 여러 스타일들을 많나 대화를 하게 되서
기술? 대처법 경청하기 등등이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