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니는 병원 의사는 갑상선에 혹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하는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왜 착한 암이라고 하겠냐고 대부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거라면서 요즘 의사들이 쓸데없이 수술많이한다고하면서 다른데서 혹있다고 수술하자고하면 자기한테 오라고 확인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1센티미만이면 신경쓰지말라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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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시 보시면
병원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저 다니는 병원 의사는 갑상선에 혹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하는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왜 착한 암이라고 하겠냐고 대부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거라면서 요즘 의사들이 쓸데없이 수술많이한다고하면서 다른데서 혹있다고 수술하자고하면 자기한테 오라고 확인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1센티미만이면 신경쓰지말라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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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시 보시면
병원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0.5정도 였는데 위치가 안좋아 수술하였고,
수술중 림프절전이도 확인되었어요
갑상선암도 종류가 여러가지예요.
상태에 따라 진단도 다 다르구요.
갑상선암 수술한 의사가 올린 유튜브
있어요
1mm인대도 암을 굳이 내몸이
넣고 있기 싫어서 수술한 의사요
윗님, 1cm 가 아니고 1mm 인데 갑상선암을 발견해서 수술했다구요??
혹시 유투버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1센치 미만은 지켜보는데 위치땜에 수술했어요.수술전 검사 전이 없음 반절제 수술이었는데 일년만에 열어보니 림프전이 있었어요. 수술빨리 못한거 엄청후회함.
지금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늘 산정특례 끝나는 마지막 진료날이에요
5년전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매일 어떻게 해야할지 수술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지
의사는 누구를 선택할지 검색하고
찾아보고 할때 그 의사가 본인
경험 올린거보고 저는 수술이 맞다고
보고 수술했어요
물론 저는 훨씬 컸지만요
그래서 수술후에도 수술하지 말고 지켜볼껄
이런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있을지 찾아보고 나오면 알려드릴께요
네.감사합니다.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5년전에 본거라 글은 찾기 힘든데
병원을 말한게 아니고 갑상선암
걸린 의사가 본인은 1mm임에도 제거 수술 했다고
글 올렸던거에요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다고는
안했던거 같아요
더 찾아보고 찾을수 있으면
다시 댓글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