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휴
'24.5.25 2:54 PM
(124.62.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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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너무 따뜻해요.
2. 촬영은
'24.5.25 2:58 PM
(211.234.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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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금지 아닌가요?
근무시간외 통화만 가능
규정 지켜야 할것 같은대요
3. ..
'24.5.25 2:59 PM
(223.38.xxx.253)
아들이 집안 씨씨티비로 가족들을 보는거겟죠
애틋해지네요
건강히 잘 있다 나오길요
4. ..
'24.5.25 3:00 PM
(118.235.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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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은 난독증
5. ..........
'24.5.25 3:05 PM
(211.36.xxx.154)
주말에 한시간씩 밖에 사용못하나요.?
6. 원글
'24.5.25 3:06 PM
(218.234.xxx.190)
밤새 게임만 하던 녀석인데
첫 통화때는 계속 cctv 보고 있어서
넘 안스럽고 울컥하더라구요
얼마나 나오고 싶을까 싶고ㅜㅜ
무엇보다 고양이가 얼마나
재롱부리고 뒹굴고 하는지
얘없었음 어쩌나 싶을 정도예요ㅋㅋㅋ
좀 지나면 적응해서 통화만 잠깐씩
하게 되겠죠~~
따뜻한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7. 원글
'24.5.25 3:07 PM
(218.234.xxx.190)
5주간 훈련받는 신병교육대에서는
주말에 1시간씩 밖에 사용 못해요
자대배치 받으면 달라질거 같아요~~
8. ㅇㅇ
'24.5.25 3:12 PM
(59.18.xxx.92)
자대배치 받으면 저녁시간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핸드폰사용 가능 합니다.
울아들 적응하며 잘 지내지만 아직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합니다. ㅠㅠ
다독 다독이며 가족 모두 함께 이겨 내고 있어요.
9. 맑은하늘임
'24.5.25 3:56 PM
(211.36.xxx.28)
반려동물이 없어서 몰랐어요. 군대간 아들들 다 안쓰럽네요. 그 짧은 수료식 시간에 집에 잠깐 가면 안되겠냐는 말에 너무 안쓰러웠는데 지금 최전방에 가있는 아들 휴가날만 기다려요
10. ㅎㅎㅎ
'24.5.25 3:57 PM
(211.192.xxx.103)
저희때는 주말에 3분 ? 그것도 줄서서 전화순서 기다리다
혹시 전화못받고 연결안되면 얼마나 맘이 찢어지던지 ㅜ
그런거라도 좋아졌다니 정말 기쁘네요
군인아들 너무너무 예쁘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11. ...
'24.5.25 4:04 PM
(121.151.xxx.18)
ㅠ
곧 다가올 제일이라..ㅠ
우리아들들 모두 무탈히 잘지내고오길바랍니다
12. 원글
'24.5.25 4:35 PM
(218.234.xxx.190)
제가 어릴땐 군인 아저씨였는데
어느새 듬직한 총각들로 보이다가
이제보니 애들이었더라구요
방금도 통화하고 고양이 보여주고
본인방 보여주고 애착인형 보여주고
한바탕 쇼를 했네요
복무중인 군인들 모두모두 건강히
제대하시기 바랍니다^^;;;
13. ㅇㅇ
'24.5.25 4:41 PM
(118.46.xxx.100)
아들 상병이지만 이런 글은 울컥하네요...
14. 울애도
'24.5.25 5:14 PM
(112.186.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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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기 침대위에 잔뜩 있는 인형들(포켓몬종류) 찍어서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걔네들도 보고 싶은가봐요.
원글님 아이도 무탈하게 훈련 잘 마치고 좋은곳에 자대배치 받길 바래요
15. 원글
'24.5.25 6:54 PM
(218.234.xxx.190)
위에 ㅎㅎㅎ님때는 정말 너무 속상하셨겠네요
3분을 줄서서 통화하고 끝이었다니
못받고 엉엉우신 부모님들도 많으셨겠어요ㅜㅜ
보내보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기분이더라구요...
복무중인 장병들과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6. 둘째
'24.5.26 2:03 AM
(59.24.xxx.136)
큰애는 다녀와서 3학년 복학했어요.
근데 둘째 또 어찌 보내나요.
지금 고2인데 벌써 마음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