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에 이제 로얄 코펜하겐은 할머니 그릇같다고 하는데, 한식기(데일리) 그릇은 뭐가 좋을까요?
제가 마침 딱 그릇 바꾸고 싶어 로얄코펜하겐으로 할까 하던참이라 궁금해요~~
그 흰색에 스텐 비슷한 재질이 둘러져있는( 왜 기억이 잘 안나죠? ㅠㅠ) 그 그릇도 유행이었고...
깔끔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그런 그릇 궁금해요. 멋지게 믹스매치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 아래 글에 이제 로얄 코펜하겐은 할머니 그릇같다고 하는데, 한식기(데일리) 그릇은 뭐가 좋을까요?
제가 마침 딱 그릇 바꾸고 싶어 로얄코펜하겐으로 할까 하던참이라 궁금해요~~
그 흰색에 스텐 비슷한 재질이 둘러져있는( 왜 기억이 잘 안나죠? ㅠㅠ) 그 그릇도 유행이었고...
깔끔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그런 그릇 궁금해요. 멋지게 믹스매치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는 그 글 제목만 보고 안 읽어 봤는데 로얄코펜 한식에 잘 어울려요
저라면 그냥 로얄코펜 살 듯.
코지 타벨리니 보다 훨씬 쓸만 해요.
전 한식엔 광주요 만한게 없던데요...
로열코펜하겐 예뻐요
한식에도 잘 어울리고요
옷과 달리 그릇은 집에서만 쓰는건데
내 눈에 예쁘면 유행은 상관없지요 ㅎㅎ
저는 빌레로이 뉴웨이브랑 홈엘리먼츠 주로 씁니다
하얗고 튼튼해서 좋아요
코펜에도 한식기로 쓸 수 있는거 많아요.
화이트엘레먼츠(밥,국,소접시) 라인이나 프린세스 라인(대접시, 포인트 메인접시) 정도 섞어 쓰면 좋아요.
블롬스트도 얼마나 멋진데요.
그래요? 며칠전 쓱 라이브에서 30% 세트할인 놓쳐 아쉬워했는데 그 글 보고 다시 안심하다 이거 보고 다시 아깝다.. 하는 내마음..
맞아요, 코지 타벨리니!! 아. 주석!! 이제서야 생각나네요.. 누가 쇼핑 가이드 해주면 좋겠어요 ㅎ
홈엘리먼츠 찾아보러 갑니다. 댓글주신분 감사해요
첫 댓인데요 그냥 로얄 코펜하겐으로 마련 하시길...
로얄코펜하겐 안 사면 또 사고 싶어서 결국 사게 되더란.
첫 댓인데요 그냥 로얄 코펜하겐으로 마련 하시길...
로얄코펜하겐 안 사면 또 사고 싶어서 결국 사게 되더란. 2222
전 네 번째 댓인데 첫댓님 말이 진리!!
그리고 저도 그릇 좋아해서 별의 별 브랜드 다 있는데
젤 튼튼한게 코펜입니다. 걔가 짱먹어요.
로얄코펜이 무슨 할머니 그릇인지.
그글 좀 어이없었어요.
코펜이 오랫동안 동일 디자인 계속 나오는게 장점이네요.
다른 그릇은 깨지면 다시 채울수도 없고 짝 안맞는채로 못쓰게 되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이게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천천히 세일할때마다 채워도 되고요.
할머니그릇같다면서 프린세스 괜찮다는 그글보니
그릇 모르는 사람이구나했어요
코페니를 꼭 사고 싶다기보다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겟지 싶고 그동안은 비싸서 못 샀는데 이젠 이쁘게 살고 싶어서요.. 전 프린세스라인 기본으로 하고 큰접시를 좀더 화려하게 갈까했는데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포인트를 줄까요? 한식은 그릇이 너무 화려하면 음식이 묻혀서 정갈해보이진 않더라구요. 코페니 많이 쓰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어쨌든 위분들 감사해요!!
코펜하겐에 수저랑 포인트 그릇 유기 섞어 써보세요.
한식은 코펜보다 한식기가 훨씬 아름다워요 광주요 뿐 아니라 이천 도자기들,여러 유명 한식기들 찾아보세요
광주요나 이천 도자기들과 로열코펜하겐은 같은 종류라고 보심 안되죠.
로열코펜은 그거대로 사시고 한식기도 따로 사시길 권합니다.
질감이나 강도 디자인 너무나도 다른 그릇들인데 단순 비교하기 어려워요.
로열코펜은 퀄러티 좋은 흰 티에 청바지같은 그릇이구요.
이천 작가 도자기들은 자기 색깔 있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이너 브랜드 같은 그릇이라고 보심 됩니다.
로열코펜하겐은 국산 외산을 떠나서 그냥 데일리로 아무 요리에나 막 쓰고 식세기에도 막 돌리기 너무 좋은 그릇이에요.
정갈한거 윈하시면 우일요 추천합니다
그릇도 단단하고 조아요
저도 우일요22222
우일요 좋긴 하죠
다만 구매가 어렵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일요 구매가 외국 브랜드 로얄코펜하겐보다 더 어려웠어요
뭐 단단하기? 구매이후 사용 자체는 둘이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고
광주요가 유난히 금방 밥숟가락 자국 남고 뭐 여러가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