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기는 커녕.
시모와 20년전 5년동안 같은 동네 살때... 정말 지지고 볶고... 애봐주면서... 일이 많았다
난 미치는줄.
정확히 한달 75만원 + 투정 받이 하면서.
그나마 그뒤 다른 동네에 있으면서, 부딛치는것을 피하면서 평화를 유지 하는데.
그리고 난 말 수를 줄였고. 어떤 말을 해도 결국에는 꼬뚜리가 잡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니.. 안하는게 나아.
헌데 요즘 병이 나면서.
일하는 나한테 자꾸 전화하고,
내가 들어주기 시작하면 1시간을 붙들고 있는다.
아~~ 미치겠네.
우리엄마한테도 그렇게 전화붙들고 들어주지 못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걸 멈출까?
잘하지는 않지만.
60년생 유교정신이 있어서..
딱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정도 한다.
이 마인드로 지내왔는데.
1시간 그 이성적이지 않은 상상과 판단을 내내 듯기 힘들다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