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그말을 가슴에 담고 있었는지
트라우마였는지
저도 홧김에 한말을 아이입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오니
너무 미안해서 속상하네요,
그일이 몇년전인데 그당시
저도 얼떨결에 대꾸 못한거ㅜ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이가 요즘들어 병신이란 말을 게임하다 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해야겠죠?
몇년을 그말을 가슴에 담고 있었는지
트라우마였는지
저도 홧김에 한말을 아이입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오니
너무 미안해서 속상하네요,
그일이 몇년전인데 그당시
저도 얼떨결에 대꾸 못한거ㅜ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이가 요즘들어 병신이란 말을 게임하다 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해야겠죠?
네 ㅠㅠㅠㅠ
사과 해도 용서 안할 가능성 있는거 알고 하세요
아이 인생 반이 그단어 곱씹으며 따라 다닌거고
알게 됐을때 충격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 일로 계속 힘들면 가족상담이나
심리상담도 원하면 하자
엄마도 그때 왜 그랬는지 반성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원글님 평소 아이랑은 관계 괜찮아요?
7살 8살 아이 울며 불며 가르치는 것도 과하고 속터진다고 병신이냐고 하는 것도 과해요. 글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