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인이 그렇다네요.
마음이 정리될때까지
그저 끝없이 끝없이 걷는다고..
그러다 마음이 정돈되면 그 지점에 막대기 꽃고옷다네요.
다음 걸을때 이정표역할..이전에 비해 그렇게 힘든건 아니었다고.
오늘 얼마나 걸을까요.
에스키모인이 그렇다네요.
마음이 정리될때까지
그저 끝없이 끝없이 걷는다고..
그러다 마음이 정돈되면 그 지점에 막대기 꽃고옷다네요.
다음 걸을때 이정표역할..이전에 비해 그렇게 힘든건 아니었다고.
오늘 얼마나 걸을까요.
배고플때까지 걸으세요
배가 고픈걸 안다는건 조금은 정리됐던 신호 아닐까요
내일 또 걸으면되죠
전생에 에스키모인 이였을까요?
전 머리 복잡하고 속상하고 고민있거나 할때
진짜 다리아프도록 걷고 또 걸어요.
걸으실 수 있을만큼만 걷고 오세요.
근처에 커피숍있음 혼자 쉬시기도 하시구요.
확실히 집에 있는 것보다는 밖으로 나가는 게 낫긴 한 것 같아요.
특히 낮에 집에 처박혀 있으면 절로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낮에 집에 처박혀 있으면 절로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222
근데 너무 싸돌아다니니 집정리가 안됨
첫 댓글님 얘기가 담담한 듯 좋아요.
맞아요, 정말 속상하면 배고픔보다 가슴 아픔, 머리 아픔이 커서 배고파도 잘 안 느껴지죠.
배고플 때까지 걷고
돌아오실 때는, 뭐 맛있는 걸 먹을까 그 생각 정도만 하면서 가벼이 걸어오시면 좋겠네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밖에 산책이라도 하는게 젤 좋다고..
걷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는 강의를 들었어요.
절친도 힘들때마다 걷는데.. 그럼 우울증이 덜 오고..눈으로 밖의 풍경보는게
힐링이 된다하네요. 잡생각이 덜 든다고..
우울하면 게임을 하는게 제일 좋던대요. 아주 단순한 게임 (거의 테트리스 수준)을 계속 하면 머릿속에서 지금 상황이 어떻고 난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 슬퍼할 일도 아니라는 감정의 객관화도 되면서 생각이 정리돼요. 몸 쓰는 거 귀찮아하는 편인 저같은 분들 산책대신 게임 권해요.
멀쩡하던 사람도 미치는걸요
좋은 방법이 걷는거 같아요.
햇빛까지 쬐면 더 좋죠.
무조건 밖으로 나가니 우울감이 낮아지네요.
걸으면 오히려 잡념이 가득찰때 있거든요
차라리 그럴때는 뛰어보세요
걷는거보다 머리속이 비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