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근조근말하는거 참 별로네요..

ㅇㅇ 조회수 : 20,077
작성일 : 2024-04-22 10:16:56

설명하듯이 조근조근

치대는 느낌이랄까..?

답답해서 핵심만 되물으니

아니라고... ㅎ

다시 또 조근조근 설명.. ㅠㅠ

 

IP : 121.161.xxx.15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2 10:17 AM (211.36.xxx.223)

    별게 다 별로

  • 2. 저도
    '24.4.22 10:18 AM (72.136.xxx.241)

    조근조근 싫어요 ㅎㅎ
    거두절미, 두괄식이 좋아요

  • 3. ..
    '24.4.22 10:20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짧게 용건만 간단히 말하지 않고
    길게 늘여서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지루한 화법.
    근데 못고치더라구요

  • 4. ///
    '24.4.22 10:20 AM (58.234.xxx.21)

    말을 길고 장황하게 하는거 말하는거죠?
    차분하고 간결하게 핵심만 말하는 사람은 좋아요
    지인 조근조근 기승전결 소설 한편 읽어주듯이 혼자 얘기하는 스탈일이라
    지루하고 답답해서 넘 싫어요 ㅜ

  • 5.
    '24.4.22 10:23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조근조근 핵심만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조근조근 스타일이 문제가 아니라 질질 늘어놓으며 얘기하는게 문제인거겠죠

  • 6. ㅁㅁ
    '24.4.22 10:26 AM (58.29.xxx.31)

    조근조근은 거칠게 말하다의 반대말 아닌가요?
    보통은 긍정적 의미로 쓰는 표헌인것 같은데
    원글님이 말씀하신건 빙빙 돌려말하다 늘어지게 말하다가 아닌지..

  • 7. ....
    '24.4.22 10:27 AM (211.234.xxx.98)

    조근조근 설명하는 사람중 하나로서 말하자면 결과에 다다른 과정을 이해받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너무 늘어뜨려 말하는건 고쳐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 8. ㅎㅎ
    '24.4.22 10:28 AM (112.216.xxx.18)

    저도 싫어해요. 두괄식으로 이야기 딱 해주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께.

  • 9. 58님
    '24.4.22 10:30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조근조근이란 말이 꼭 긍정적일 때만 쓰이지는 않아요
    지금 본문 내용을 보니 답답하게 자기말 길게 하는 사람
    얘기하는 거고...

    조근조근 사람 미치게 하는 화법 있어요

  • 10. 과정
    '24.4.22 10:34 AM (211.234.xxx.176)

    1부터 10까지를 말할때
    1 1.2 1.5 2 2.2 2.5 하염없는 화법이 있죠
    저도 1 3 5 10 정도로 정리해서 말하려고 노력해요

  • 11. 과정
    '24.4.22 10:36 AM (211.234.xxx.176)

    그러면 2 7 이 궁금하면 대화가 왔다갔다 핑퐁이 되는거죠

  • 12. 조근조근
    '24.4.22 10:36 AM (61.39.xxx.152)

    조근조근이 길게 나열한다는 말이 아녀요
    차분하고 조용하게 말한다는거죠
    조근조근 명확하고 짧게 말하는거 좋아요

  • 13. DD
    '24.4.22 10:36 AM (218.158.xxx.101)

    조근조근 빡치게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그래도 대체로 급하게 와다다다 말하는 것보다는
    조근조근 차분한 말투가 좋아요~

  • 14.
    '24.4.22 10:37 AM (211.184.xxx.239)

    저는 성격 급해서 용건만. 크고 빠르게.
    크다고해서 민폐정도의 큰소리는 아니고.
    대화 포인트위주로 하는편인데
    조근조근 천천히가 부러워요.
    사설 길게 하는거랑은 다른
    톤이 차분한 조근조근요.

  • 15. 저도
    '24.4.22 10:39 AM (121.165.xxx.112)

    조근조근 싫어요.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결론은 버킹검이고
    결정은 내가하는데
    설득하려고 돌고도는 거 딱 질색이예요.
    (말로 나를 설득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짜증남)

  • 16. ..
    '24.4.22 10:42 AM (106.101.xxx.51)

    저도 너무 싫어요
    바쁜데 자기 논리흐름을 다 말하는거 답답해요
    또 대화가 안되요
    자기 말할것만 읊어요. 귀는 닫혀있고요

  • 17.
    '24.4.22 10:44 AM (112.216.xxx.18)

    조근조근 자기 일상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어요. 듣다보면 대체 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사소한 일상까지도 만남의 자리에서 저리 다 이야기하나 싶기도 하고. 재미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재미도 없어서...

  • 18. ...
    '24.4.22 10:46 AM (112.168.xxx.69)

    그건 조근조근이 아니라 장황하게 얘기한다고 해야죠.

  • 19.
    '24.4.22 10:52 AM (112.147.xxx.49)

    그건 조근조근이 아니라 장황하게 얘기한다고 해야죠2222

  • 20. 조근조근이
    '24.4.22 10:54 AM (121.133.xxx.125)

    문제가 아니라 장황이 문제같은데요.

    전 조근조근 익히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우리나라말에 좀 길죠. 동사가 맨 뒤에 오잖아요.

  • 21. 멎아요
    '24.4.22 10:55 AM (58.29.xxx.31) - 삭제된댓글

    그건 조근조근이 아니라 장황하게 얘기한다고 해야죠. 33322

  • 22.
    '24.4.22 10:55 AM (211.234.xxx.129)

    조근조근이 딱 맞는 표현이에요.
    진짜 짜증나게 만듬.
    차단했어요.

  • 23. ㅁㅁ
    '24.4.22 10:56 AM (58.29.xxx.31)

    그건 조근조근이 아니라 장황하게 얘기한다고 해야죠. 33333

  • 24. ㅎㅎ
    '24.4.22 10:58 AM (61.101.xxx.163)

    그거 사람 미치게 만드는 화법..

  • 25. ..
    '24.4.22 11:01 AM (218.50.xxx.122)

    글 내용과 조근조근이 안 어울려요

  • 26. 의미를모르시네요
    '24.4.22 11:08 AM (175.120.xxx.173)

    조근조근이 아니라 장황하게 얘기한다고 해야죠. 4444444

  • 27. ㅇㅇ
    '24.4.22 11:08 AM (121.161.xxx.152)

    장황이 아니에요..
    조근조근 자기 생각을 딱 주입시키는 화법...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 사람때문에 내 방법이 틀렸나 해서
    안해도 될일을 두번 세번 확인하고
    한번 할 일을 두번하게 되더라구요.

  • 28. 주절주절
    '24.4.22 11:23 AM (221.168.xxx.73)

    조근조근 보다는 주절주절 아닌가요?
    "말을 낮은 목소리로 계속하는 모양"

  • 29. 조곤조곤이
    '24.4.22 11:25 AM (121.133.xxx.125)

    좋은거네요.
    논리적이고 반박할 여지가 없는거였나봐요.

  • 30. ㅇㅇ
    '24.4.22 11:34 AM (61.82.xxx.60)

    말 돌려 하는거 진짜 싫어요
    핵심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거 좋아합니다
    표현도 애매하게 말고 정확히 기면기다 아니면 아니다 했줬음 좋겠어요

  • 31. .....
    '24.4.22 11:35 AM (171.6.xxx.151) - 삭제된댓글

    조근조근 하면서 장황하게 말하는 사람 싫어요.
    그런 사람이 중언부언,횡설수설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죠.

  • 32. 뭔지
    '24.4.22 11:48 AM (39.117.xxx.106)

    알아요
    상대얘긴 듣지도 않고 자기논리 주입하며 끝없이 주절주절 설득하는거 미쳐버리죠
    자근자근이 맞을지도

  • 33. 저도
    '24.4.22 11:58 AM (175.195.xxx.40)

    정말 싫어해요. 말투만 부드럽다는거지 고집 엄청 쎄고 대화가 지리멸렬해요.
    계속 자기 얘기만 하는거죠. 조근조근 하는 사람이 또 말도 지겹게 길게 해서 너무 질려요.

    깔끔하게 핵심만 전달하는 사람이 좋아요. 말투가 다소 직설적이더라도.

  • 34. ...
    '24.4.22 1:20 PM (118.235.xxx.143)

    저도 환장하는 화법이에요.. 듣는 게 너무 지겹고 질려요.

  • 35. ..
    '24.4.22 2:07 PM (106.101.xxx.183)

    장황한건 말을 못하는 거구요
    조근조근은 말을 잘 하는 느낌은 주는데 사실상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거같아요.
    본인은 자기가 달변이고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 36. ㅋㅋㅋ
    '24.4.22 3:21 PM (61.102.xxx.175) - 삭제된댓글

    짜증나죠 알아 들었다고 말 끊어줘도 나불나불~

  • 37.
    '24.4.22 3:29 PM (211.234.xxx.25)

    조근조근:
    낮은 목소리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양.

    조곤조곤:
    성질이나 태도가 조금 은근하고 끈덕진 모양.
    조곤조곤 설명하다.

    저 두개가 믹스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사람
    만나본 사람만 알아요.

  • 38. 저도
    '24.4.22 3:37 PM (211.106.xxx.210)

    두괄식이 좋고
    핑퐁핑퐁해야해요

  • 39. 에휴
    '24.4.22 4:04 PM (220.118.xxx.65)

    저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말 잘 하고 논리적이고 교양있다고 생각해요.
    좀 저속한 표현 섞어도 단박에 알아 듣게 말하고 핵심부터 찌르는 사람이 저는 훨 낫다고 봐요.
    이런 사람 특징이 생각보다 일 능률도 떨어져요.
    생각만 많고 추진력이 엄청 떨어지기도 하구요.
    암튼 저도 별로에요.

  • 40. 저도 싫
    '24.4.22 5:17 PM (14.49.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제일 질색 팔색이예요
    이런 사람 남의말 안들어요
    그냥 자기가 제일 옳아요

  • 41. 맞아요
    '24.4.22 9:18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82에서 교양있는 사람 묘사할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제일 많이 동조하는 코멘트가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 말해야한다" 이거라서 볼때마다 공감 안갔어요.
    실제론 제일 매력없고 질리거든요. 대체로 일방통행인 경우 많고요.
    매력있는 사람일수록 의사표현 간결하게 하고 감정 적당히 실어서 말해요.
    특히 남자가 저러면 진짜 별로인데 가방끈긴 사람중에 많더라구요. 서울사람 비율이 높고요.

  • 42. 맞아요
    '24.4.22 9:19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82에서 교양있는 사람 묘사할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제일 많이 동조하는 코멘트가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 말해야한다" 이거라서 볼때마다 공감 안갔어요.
    실제론 제일 매력없고 질리거든요. 대체로 일방통행인 경우 많고요.
    매력있는 사람일수록 의사표현 간결하게 하고 감정 적당히 실어서 말해요.
    특히 남자가 저러면 진짜 별로인데 가방끈긴 사람 그것도 강남출신중에 많더라구요.

  • 43. 맞아요
    '24.4.22 9:20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82에서 교양있는 사람 묘사할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제일 많이 동조하는 코멘트가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 말해야한다" 이거라서 볼때마다 공감 안갔어요.
    실제론 제일 매력없고 질리거든요. 대체로 일방통행인 경우 많고요.
    매력있는 사람일수록 의사표현 간결하게 하고 감정 적당히 실어서 말해요.
    특히 남자가 저러면 진짜 별로인데 가방끈긴 사람 특히 강남출신중에 많이 봤어요.

  • 44. 맞아요
    '24.4.22 9:23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82에서 교양있는 사람 묘사할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제일 많이 동조하는 코멘트가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 말해야한다" 이거라서 볼때마다 공감 안갔어요.
    실제론 제일 매력없고 질리거든요. 대체로 일방통행인 경우 많고 내용에 알맹이도 없어요.
    물론 알맹이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주로 실력파 학자들이고 대부분은 그냥 교양있게 보이고 싶어서 어디서 줏어 들은거만 주절주절..
    매력있는 사람일수록 의사표현 간결하게 하고 감정 적당히 실어서 말해요.
    특히 남자가 저러면 진짜 별로인데 가방끈긴 사람 특히 강남출신중에 많이 봤어요.

  • 45. 맞아요.
    '24.4.22 9:25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82에서 교양있는 사람 묘사할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제일 많이 동조하는 코멘트가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 말해야한다" 이거라서 볼때마다 공감 안갔어요.
    실제론 제일 매력없고 질리거든요. 대체로 일방통행인 경우 많고 내용에 알맹이도 없어요.
    물론 알맹이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주로 실력파 학자들이고 대부분은 그냥 교양있게 보이고 싶어서 어디서 줏어 들은거만 주절주절..
    경험상 매력있는 사람일수록 의사표현 간결하게 하고 감정 적당히 실어서 말하던데
    특히 남자가 저러면 진짜 별로예요. 근데 가방끈긴 사람 특히 강남출신중에 많이 봤네요.

  • 46. 맞아요
    '24.4.22 9:30 PM (58.122.xxx.243)

    82에서 교양있는 사람 묘사할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제일 많이 동조하는 코멘트가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 안높이고 조곤조곤 말해야한다" 이거라서 볼때마다 공감 안갔어요.
    실제론 제일 매력없고 질리거든요. 대체로 일방통행인 경우 많고 내용에 알맹이도 없어요.
    물론 알맹이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실력있는 학자들보면) 꾸밈없는 말투로 하는거라 결이 좀 달라요. 대다수는 그냥 교양있게 보이고 싶어서 어디서 줏어 들은거만 꾸민듯한 말투로 주절주절..
    경험상 매력있는 사람일수록 의사표현 간결하게 하고 감정 적당히 실어서 말하던데
    특히 남자가 저러면 진짜 별로예요. 근데 가방끈긴 사람 특히 강남출신중에 많이 봤네요.

  • 47.
    '24.4.22 9:40 PM (124.49.xxx.188)

    저도 싫어요.. 본인은 엄청 똑똑하고 말잘하는줄 알지만 듣는사람은 기빨림...

  • 48. ..
    '24.4.22 9:51 PM (61.253.xxx.240)

    생각만 많고 추진력이 엄청 떨어지기도 하구요

    아 그런 연관성도 있겠네요

  • 49. ……
    '24.4.22 10:00 PM (119.56.xxx.102)

    조근조근? 난 차분하게 내 생각 표현한다로 생각해서
    난 흥분안하는 말투~부러워하며 들어왔는데..

    조곤조곤 이였고~약간 말주변없는 꼰대같은 뜻이군요…

    멘탈은. 엄청 강할듯!!!!!! 전 멘탈과 얼굴이 안두꺼워서
    못해요~

  • 50.
    '24.4.22 10:03 PM (49.170.xxx.66)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겉으론 논리적이고 꼼꼼하고 획신있게 말하지만 상대를 조종하려 하는거죠. 자기 말이 맞다
    그리고 중간에 상처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 뱁는거죠. ㅎㅎ
    몇번 당하니 알겠어요. 저도 넘 싫어하는 화법이에요. ㅎㅎㅎ

  • 51. 시어른께서
    '24.4.22 10:03 PM (221.139.xxx.188)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살아보니.. 엄청 무서워요. 고집세고..
    친척분들이, 1시간동안 이야기해서 똑같은 톤으로 말하는 사람은 피하라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나중에 보니.. 울 시어머니 이야기였어요.
    오히려 주책맞아도 톤이 높낮이가 있는 사람들은 서로 조정하기 쉬워도..
    똑같은 톤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고집불통 많아서, 서로 대화하기 쉽지않다하네요.

  • 52. 이런 느낌?
    '24.4.22 10:08 PM (171.6.xxx.151) - 삭제된댓글

    https://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63
    동영상 2분11초 부터 나오는 여자 말투요.

  • 53. 이런 느낌?
    '24.4.22 10:10 PM (171.6.xxx.151)

    https://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63
    동영상 2분 11초 부터 나오는 여자 말투요

  • 54.
    '24.4.22 10:17 P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조근조근이던 거칠던
    길게 쓸데없이 주석붙여 말 많은건 다 싫어유

  • 55.
    '24.4.22 10:18 PM (211.234.xxx.181)

    조근조근이던 거칠던
    길게 쓸데없이 주석붙여 말 많은건 다 싫어유

    그런 사람들 결론 특징은 내말 들어!! 이거잖유

  • 56. 시르다
    '24.4.22 10:49 PM (58.234.xxx.21)

    조근조근 친절하고 자세한 기승전결 설명 필요없고
    제발 요점만 얘기해요
    여럿이 만났으면 서로 말을 주고 받아야 재밌지
    혼자 대화 지분 다 차지하고
    경청모드로 지루하게 듣고 있는거 너무 싫음
    지겨워 환장하겠음

  • 57. 추가로
    '24.4.22 10:53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징징대는 화법도 있죠

    연령 초월

  • 58. 추가로
    '24.4.22 10:54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징징대는 화법도 있죠

    연령 초월 여성에서 자주 보임


    이야기가 길어지는 건 노화 현상인가 싶기도 합니다
    안 그랬던 분들이 그러는 거 보면

  • 59. 추가로
    '24.4.22 10:54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징징대는 화법도 있죠
    연령 초월 여성들에게 자주 보임
    한 두번이지 듣기 힘듦


    이야기가 길어지는 건 노화 현상인가 싶기도 합니다
    안 그랬던 분들이 그러는 거 보면

  • 60. 어쩔
    '24.4.22 11:00 PM (211.234.xxx.179)

    지인이 조근조근에 징징 거기다가 엥엥(애교떠는)까지 넘 부담스럽
    왠만한 남자보다 더 큰 덩치로 그러니
    부조화 감당이 안됨 ㅜ

  • 61. 그냥
    '24.4.22 11:26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싫은 거지

  • 62. 저 위에도 있네
    '24.4.22 11:28 PM (71.87.xxx.62)

    “논리적이고 반박할 여지가 없는거였나봐요.” 세상에… 저런 부류들이 본인들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나보네.
    일방통행. 너는 틀렸고 나만 옳다. 상대가 뭐라고 말하던 처음부터 다시 낮은 목소리로 도돌이표 반복하고. 상방은 저런 인간들 논리가 안맞는게 한두군데가 아니라 속으로는 참을 인을 세번 쓰고 있는데. 원글 속풀이에 이딴식으로 쓰는 것 만 봐도 요점 못 알아듣는 답답이들이네요.

    원글님. 그런경우 받아버리세요. 직설적으로 상대에게 말하세요. 네 설명이 도움이 전혀 안되고 오점투성이고 내 소중한 시간만 버린다. 저는 참다참다 받아버리니 정말로 제대로 논쟁을 시작하려고 태세를 바꾸니 상대가 조곤조곤을 멈추고 갑자기 어버버 하더니 도망갔어요. 그런 부류들 태도를 바꾸어 대해야 해요. 만만하게 생각해요 상대방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 내가 옳다라고 착각해요.

  • 63. ..
    '24.4.22 11:35 PM (175.208.xxx.95)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람 잡는 거죠. 속시끄러워요.

  • 64. 동영상
    '24.4.22 11:48 PM (223.38.xxx.116)

    링크 올려주신 분은 조근조근도 아니고 조곤조곤도 아니죠.
    오히려 거칠다는 느낌.
    회사 내 복지에 대해 소개하는데..전문성도 안 보이고.
    그냥 씩씩한 부동산 사장님 같아요.

    저한테 조근조근은 긍정의 의미인데요.
    이금희,이영애 같은 목소리.정지영(불호)
    그 대표적 예로 이금희씨 사랑하기 좋은날
    내레이션 할 때 목소리요.따뜻하고 정감있어요.
    근데 이금희씨 좋아하지만
    가끔 컨디션 안좋은날 방송 들으면 매우 갑갑해요.
    저는 황정만 같은 음색이 더 좋더라구요.
    조근조근하기만 해서는 답답해요.

  • 65.
    '24.4.23 12:48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장 의문의 1패

  • 66.
    '24.4.23 12:49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장 의문의 1패

    생활력 강한 억척스러움, 생활 최전선
    이런 이미지로 부동산 사장 언급되는 거 맞죠?

  • 67. ㅇㅇ
    '24.4.23 12:50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장 의문의 1패….

    윗분, 생활력 강한 억척스러움, 생활 최전선,
    어중이 떠중이 다 상대해야 하는 높은 허들 직업,
    이런 이미지로 부동산 사장 언급하신 거 맞죠?

  • 68. 싫어요
    '24.4.23 1:39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말투만 부드러우면 다인가요?
    완전체라 더 싫어요.

  • 69. ..
    '24.4.23 2:18 A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

    조근조근 말하는 사람은
    반박하면
    똑같은 얘기를 또 조근조근하더라고요
    자기 의견을 관철할 때까지.
    계속 조근조근 반복
    숨 막혀요

  • 70. ...
    '24.4.23 2:20 AM (211.246.xxx.189)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은
    반박하면
    똑같은 얘기를 또 조곤조곤하더라고요
    자기 의견에 동의할 때까지.
    계속 조곤조곤 계속 반복
    숨 막혀요

  • 71. 다다다식으로
    '24.4.23 5:54 AM (175.118.xxx.4)

    빠르게말하는사람도 진짜싫어요
    자기말만하고 세보여서 말섞기도싫어요

  • 72. .....
    '24.4.23 6:04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듣기 싫거나 거슬리는 말이 있어서인 거 아닌가요? 몇 댓글님들 말씀처럼 조근조근은 보통 찬찬히, 화내지 않고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는데요. 차분하고 이성적이어야 가능하죠. 화날 상황에서도 화내지 않고 대화로 한다는 건데.. 예를 들어 아이가 말썽을 부려도 화내지 않고 설명하거나 타일러 준다든지 그런 경우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싸우거나 큰 소리 내는 거 싫어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죠.
    원글님이 부정적으로 쓰는 건 그 때문이 아니라 다른 단점이나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어서 그렇게 느낀 거 같은데요. 서로 안 맞아서 그렇거나요. 큰 소리 내도 그런 걸 화통하다거나 시시원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의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대로 후자인 사람들은 큰 소리 나는 걸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구요. 말로 하다 안되면 차라리 안 보고 말지 적어도 여간해서 싸우지는 않죠.

  • 73. .....
    '24.4.23 6:06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듣기 싫거나 거슬리는 말이 있어서인 거 아닌가요? 몇 댓글님들 말씀처럼 조근조근은 보통 찬찬히, 화내지 않고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주로 쓰는데요. 차분하고 이성적이어야 가능하죠. 화날 상황에서도 화내지 않고 대화로 한다는 건데.. 예를 들어 아이가 말썽을 부려도 화내지 않고 설명하거나 타일러 준다든지 그런 경우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싸우거나 큰 소리 내는 거 싫어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죠.
    원글님이 부정적으로 쓰는 건 그 때문이 아니라 다른 단점이나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어서 그렇게 느낀 거 같은데요. 서로 안 맞아서 그렇거나요. 큰 소리 내도 그런 걸 화통하다거나 시원시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의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대로 후자인 사람들은 큰 소리 나는 걸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구요. 말로 하다 안되면 차라리 안 보고 말지 적어도 여간해서 싸우지는 않죠.

  • 74. .....
    '24.4.23 6:07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듣기 싫거나 거슬리는 말이 있어서인 거 아닌가요? 몇 댓글님들 말씀처럼 조근조근은 보통 찬찬히, 화내지 않고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주로 쓰는데요. 차분하고 이성적이어야 가능하죠. 화날 상황에서도 화내지 않고 대화로 한다는 건데.. 예를 들어 아이가 말썽을 부려도 화내지 않고 설명하거나 타일러 준다든지 그런 경우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싸우거나 큰 소리 내는 거 싫어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죠.
    원글님이 부정적으로 쓰는 건 그 때문이 아니라 다른 단점이나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어서 그렇게 느낀 거 같은데요. 서로 안 맞아서 그렇거나요. 큰 소리 내도 그런 걸 화통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의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반대로 후자인 사람들은 큰 소리 나는 걸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구요. 말로 하다 안되면 차라리 안 보고 말지 적어도 여간해서 싸우지는 않죠.

  • 75.
    '24.4.23 8:11 AM (124.49.xxx.188)

    지루하고 재미도없고 내용도 건질게 없더라구요.

  • 76. ㅇㅇ
    '24.4.23 8:48 AM (118.235.xxx.99)

    조근조근 이거 다단계나 신천지 화법같은데요

  • 77. 아무래도 ..
    '24.4.23 9: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말하는쪽이 갑이고
    듣는쪽은 을의 입장일 경우가 많으니까요

  • 78. ㅇㅇ
    '24.4.23 9:17 AM (14.52.xxx.109)

    조근조근 말하는 사람...
    본인만 똑똑하고 확고한 줄 아는 사람 ㅋ
    실제 대화 자리에서 조근조근 말하는 사람도 별로고
    여기 와서 조근조근 얘기 잘했다는 사람도 별로예요
    맞은 편 사람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치없고 ㅋ

  • 79. ..
    '24.4.23 9:34 AM (122.40.xxx.155)

    말투는 조근조근한데 실제 대화는 안통하는거죠.

  • 80. 푸른용
    '24.4.23 9:36 AM (14.32.xxx.34)

    get to the point 를 못하는 거죠
    본인들은 말을 아주 잘하는 줄 알아요
    그런 사람 만나면
    제가 중간에 말 잘라서 정리하면서
    얘기합니다
    집에 오면 진 빠져요

  • 81. ..
    '24.4.23 9:44 AM (118.130.xxx.66)

    저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77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백프로 02:48:10 31
1650876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1 타로 02:30:35 139
1650875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4 기생충 01:49:11 848
1650874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104
1650873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523
1650872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7 ㅇㅇ 01:33:57 879
1650871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385
1650870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5 여기 00:49:24 1,217
1650869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601
1650868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548
1650867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056
1650866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528
1650865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4 .. 2024/11/21 2,071
1650864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6 .. 2024/11/21 3,055
1650863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715
1650862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5 ㅇㅇ 2024/11/21 549
1650861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5 ㄷ.ㄷ 2024/11/21 1,069
1650860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250
1650859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234
1650858 마루 온도가 2024/11/21 297
1650857 아무나한테 존댓말 쓰는것 보기 싫네요 10 꼬꼬무보다가.. 2024/11/21 2,216
1650856 어프렌티스 ㅡ 트럼프 찬양 영화? ㅏㅡㄱㅈ브 2024/11/21 216
1650855 오늘 나솔사계 재밌나요??? 6 ㅇㅇ 2024/11/21 1,944
1650854 뒷다리살은 참 맛이 없어요 10 돼지고기 2024/11/21 1,502
1650853 인스타 디엠, 사기같은데 봐주세요. 20 엄마 2024/11/21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