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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 오늘부로 저는 접습니다

한류에찬물 조회수 : 12,944
작성일 : 2024-04-22 01:26:10

작가필력이 별로라는건 진작알았어요

다만 소재를 기막히게 써갈겨서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능력치는 있었죠

이번은 사랑의 불시착이 외국에서 성공하다보니

작가가 어깨뽕이 만땅으로 들어갔나봅니다.주변에서도부추겼겠지만여

 

무슨 이런 스토리 늘어지는..앞뒤도 없고 맥락도 없고

김수현 연기하나 믿고 밀어부치는건지..

김지원은 쌈마웨이 여주 느낌으로 다다다 하고 있고.

아무튼 능력되는 배우를 이런식으로 굴리는건 옳지 않아요

 

이 작가는 글 쓰면 안되는 작가.

이런능력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온게 신기할지경.

 

 

IP : 210.183.xxx.8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1:28 AM (183.102.xxx.152)

    2회 밖에 안남았다는...

  • 2.
    '24.4.22 1:31 AM (5.90.xxx.127)

    끝까지 볼 거임
    김수현 연기만으로도 볼가치 충분
    대본 별로인 건 팩트맞고요

  • 3. 저도
    '24.4.22 1:35 AM (223.39.xxx.16)

    다시보기 하다
    때려 치웠어요
    그냥 음악이나 들을려고요

  • 4. 갑자기
    '24.4.22 1:37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신입 작가로 바뀐줄 알았네요
    어제 넘지루해서 오늘은 아예 볼생각도 안했는데 채널돌리다 걸려서 봤는데 역시나 왕짜증
    김수현 혼자 연기

  • 5. ㅇㅇ
    '24.4.22 1:39 AM (223.39.xxx.156)

    저는 초반부터 넷플릭스 1.5배로 봤어요 ㅋㅋㅋ
    그러면 갑갑한 전개도 적당히 참아짐
    전 2부 남아서 보긴할건데
    다음 작품은 안 봄

  • 6. 넷플
    '24.4.22 1:55 AM (116.32.xxx.204)

    오리지널 보다가 답답한 전개에 화나더라구요
    넷플이었음 10위안에도 못 올라갔을듯

  • 7. ..
    '24.4.22 2:01 AM (175.119.xxx.68)

    재미없어서 다른 채널로 돌렸어요
    뭔 남자가 종일 질질 짜는지

  • 8. 저는
    '24.4.22 2:05 AM (121.141.xxx.148)

    일부러 티빙까지 가입했다가
    5회인가 4회에서 이미.. 손 놓았어요

  • 9. o o
    '24.4.22 2:07 AM (116.45.xxx.245)

    중간중간 감초역할 하는 조연들 아니면 저 내용이 뭐야?
    이런 생각이 들긴 하죠.
    배우들 연기는 최고에요.

  • 10. 정말
    '24.4.22 2:10 AM (220.71.xxx.33)

    두 주인공의 예쁜 얼굴 전시가 다인 느낌입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설정 자체가 이야기 거리가 되는데.....
    여기는 무리이다는 느낌...

  • 11. ...
    '24.4.22 2:25 AM (211.179.xxx.191)

    어제 오늘은 그냥 주인공들 뮤비 본다 그러네요.

    내용없이 질질 끌고 지루.

    그나마 오늘은 교통사고 후 남주 연기파티 정도나 볼만 했어요.

  • 12. ㅎㅎㅎ
    '24.4.22 2:40 AM (125.240.xxx.204)

    오늘 안보길 잘했네요.
    어제부터 재미없더라고요.

  • 13. .....
    '24.4.22 4:51 AM (121.132.xxx.187)

    쭉 보던 드라마 종영 얼마 안남은 시점에 보다가 관두는 거 처음이에요
    토요일 방송은 참았는데 일요일까지 저러니 중간에 멈춰 지더라구요

  • 14. ㅇㅇ
    '24.4.22 5:34 AM (76.150.xxx.228)

    요즘은 드라마 광고도 게시판에서 하는지
    커뮤니티마다 재밌다고 티카티카.... 재미는 개뿔...

  • 15. 저도 접습니다
    '24.4.22 6:05 AM (119.71.xxx.160)

    어제 참고 보다가 도중에 포기했어요
    화가 나서 이제 이작가 작품은 절대로 안봅니다
    작가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 16. 여기 댓글보고
    '24.4.22 6:09 AM (61.101.xxx.163)

    눈물 왕팬 아들한테 토요일 재미없었다면서? 했더니 오늘게 더 재미없다고...
    눈물때문에 주말만 기다리는 얘가 재미없다고 할 정도면 진짜 재미없었다는 얘긴디...
    여기 댓글보니 진짜 엉망이었나보네요..

  • 17. 자다
    '24.4.22 6:09 AM (112.153.xxx.46)

    짤만 보다가
    어제, 오늘 처음 본건데
    제목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괜히 봤어요.ㅠ

  • 18. ..
    '24.4.22 6:45 AM (180.67.xxx.134)

    졸아서 에필로그 부분 못 봤는데 안봐도 될까요

  • 19. 첫 몇회는..
    '24.4.22 6:53 AM (172.56.xxx.171)

    소파 앉아 정좌하고 보다..
    이젠 집안일 하며 소리만 들어도 됨..
    아 증말 너무해요 2222

  • 20. 저작가
    '24.4.22 7:23 AM (182.221.xxx.29)

    운이 좋네요 작가가
    토일요일 너무 심했어요
    앞으로 이사람이 쓴 드라마는 절대안볼예정

  • 21. 유튜브
    '24.4.22 7:23 AM (122.39.xxx.248)

    요약본으로 보다 재밌길래
    이번주부터 본방 본방봤는데...
    그냥 요약본 볼껄

  • 22. 한심
    '24.4.22 8:0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안보는드라마지만
    재미없음 안보면되지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선포까지ㅎㅎ

  • 23. 항상행복
    '24.4.22 8:34 AM (117.111.xxx.246)

    커뮤니티에 다짐까지 할일인가욤 ㅋㅋ
    1,2회때부터 안볼거라는 사람 허다했지만 시청률은 상승
    그냥생각없이 보니 재밌기만 하네요

  • 24. 가끔
    '24.4.22 8:37 AM (211.211.xxx.168)

    작가가 힘들면 한두회씩 다른 작가가 쓰나 싶을때가 있어요.
    한두회에서 늘어자고 내용이나 대사치는 것도 분위기 달라지고.

    가장 기억 나는게 미생 마지막회
    사무직의 애환과 노력 보여주다가 갑자기 마지막회에서 액션물로 변신했었지요.

  • 25. ...
    '24.4.22 8:45 AM (121.157.xxx.153)

    진짜 개짜증 설마설마 어느 정도 전개 예상은 했다지만 이렇게 개막장 구릴줄이야

  • 26. ...........
    '24.4.22 10:41 AM (110.9.xxx.86)

    2회 하차해서.. 볼 일은 없을 듯요. 그냥 인기가 있구나 합니다.

  • 27. 학생들이
    '24.4.22 12:05 PM (1.216.xxx.8)

    초반에 학생들이 본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안보고 있음....

  • 28. 맞아요
    '24.4.22 6:20 PM (61.254.xxx.115)

    무지.재미없었음.시간 아깝게..

  • 29. 한심
    '24.4.22 7:26 PM (39.118.xxx.151)

    한심한 드라마. 매회 질질우는 김수현도 공감이 안가네요. 연기도 그냥 감정 과잉으로 보이고
    날로 먹는 박지은 작가는 제발 절필하길!!

  • 30. ..
    '24.4.22 7:47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31. ㅂㅂ
    '24.4.22 7:56 PM (223.38.xxx.203)

    1.5배로 보면서도 다시 1배속 간건가 계속 확인하는 지경. 이 작가 드라마 처음 본건데 다시는 안보려고요 아무리 김수현 김지원 하드캐리라도 정도가 있지

  • 32. 진상손님
    '24.4.22 8:57 PM (125.244.xxx.62)

    뭐여.. 다쓰고 조금 남기고 반품하겠다고
    진상피는 소비자랑 뭐가 다른겨~??

  • 33. ...
    '24.4.22 9:48 PM (124.57.xxx.151)

    중간중간 대사도 그렇고 유치짬뽕인데도 보고있어요
    대충대충 넘기면서요

  • 34. ㅋㅋㅋㅋㅋㅋ
    '24.4.22 9:55 PM (116.125.xxx.59)

    동의못함. 2회 남았구만 다봐놓구선 뭘.

  • 35. ㅇㅇㅇ
    '24.4.22 10:07 PM (180.70.xxx.131)

    저는 남은 2회 마저 볼랍니다..
    재미없다 유치하다고 앵앵거리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세밀하게
    끝까지 보시는 듯..

  • 36. 여기
    '24.4.22 10:21 PM (183.97.xxx.120)

    평이 좋으면 볼려고했더니
    볼필요 없겠어요

  • 37.
    '24.4.22 10:59 PM (113.22.xxx.74)

    저는 재밌는데.. 잘 보고 있어요

  • 38. 진상?
    '24.4.23 1:00 AM (175.223.xxx.113)

    거의 다 먹었고 두어숟가락 남았는데
    바닥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면
    님은 그 음식 잘먹었다 하고 나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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