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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인들 귀농한다고 하면 항상 한가지만 말해줘요

131542 조회수 : 3,912
작성일 : 2026-05-11 15:02:45

시골 인심이 더 박하다는 말 항상 해줍니다. 친가, 외가, 시가 다 시골이고 저희 가족만 도시에 살아서 누구보다 시골 생리랄까요 그런걸 잘 알고 있거든요.

 

가끔 귀농에 환상 가지는 분들이 시골 인심 좋다 라고 하시면 제가 정정해줘요. (법보다 앞에 있는 마을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게 기본인 상태에서 한동안 본인의 것을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침탈 당해도 허허 웃으면서 3년쯤 살거나 발전기금 연달아서 몇번 기부하고 이장에게 술값 담뱃값 1년 정도 찔러주면) 시골 인심 좋아집니다. 정말이에요.

 

그냥 도시 외곽으로 가거나 외지인들 끼리 모여있는 전원주택단지나 타운하우스로 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백번 천번 이롭습니다.

IP : 106.10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6.5.11 3:33 PM (114.204.xxx.203)

    시가가 깡촌인데 가보면 토박이들끼리도 엄청 싸우고 갈라치기 해요
    좁은 곳이라 말도 빠르고 속사정 다 알려들고요
    자기 고향은 그나마 낫지만 타지역 귀촌 말려요
    차라리 외지인 모여사는 동네 가라고 권합니다

  • 2. ,,,
    '26.5.11 3:37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마을법 준수

  • 3. ㅇㅇ
    '26.5.11 3:38 PM (211.208.xxx.21)

    마을법준수
    내안방 쳐들어와도 허허
    발전기금헌납

  • 4. 000
    '26.5.11 3:45 PM (49.173.xxx.147)

    타지 귀농보다
    전원주택단지나 타운하우스.

  • 5. ...
    '26.5.11 4:15 PM (119.202.xxx.168)

    시골인심은 개뿔...
    십년 넘게 살아도 전에 이사 온 김씨로 불린답니다.
    자기네 영역에 안 껴줘요.

  • 6. 십년이 뭐에요
    '26.5.11 6:29 PM (112.168.xxx.146)

    십년이 뭐에요. 삼대는 지나야 그제서야 그 동네사람된다잖아요.
    그리고 도시보다 송사많은게 시골이에요. 화투치다 돈잃었다고 막걸리에 독극물타는 거 방송에서 보셨잖아요. 무서워요.

  • 7. ㆍㆍ
    '26.5.11 8:01 PM (118.220.xxx.220)

    잠시 시골 빌라 살때 동네 할머니들 눈초리 잊히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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