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엄마가 노인이 되었음을 알게된 개인적 단상

... 조회수 : 11,547
작성일 : 2024-03-21 10:35:50

저는 독립을 일찍 했어요.

그래서 집에서 산 기간 보다 나와 살은 기간이 반도 훌쩍 더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엔가 집에 가보니 

엄마가 화장실 불은 켜지 않고 문은 열고 볼 일을 보시더라구요. 당황했어요.

안그러던 분이신데;;;

그 뒤로 60후반 가까워지신 시어머니까지 같은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결혼했을 당시  합가도 했었는데 그 때는 안그러셨고요

옛분들이라 아껴 살림 살이 하는건 늘상 몸에 베인거고 새삼 스럽게 왜 그러실까 생각을 해봤는데

화장실 불 켜고 문 열고 들어가 닫고 볼일 보고 문 열고 나와 불 끄는 행동이

이제 거추장스러워지신건가....알 수 없네요...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늙는다는게 제 맘대로 되겠어요 ㅠㅠ

그 나이때 가면 저도 어떤 모습이 될지...

IP : 121.65.xxx.2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24.3.21 10:37 AM (221.143.xxx.13)

    손님이.있을 때 말고는 지구온난화 시대에
    에너지 아끼는 건 그리 나쁜 습관은 아닌 듯

  • 2. ......
    '24.3.21 10:37 AM (110.9.xxx.182)

    밤에 그런거면 눈부셔서 그런거겠죠.
    저 집에 혼자있으면 화장실 문열어 놓고 하는데

  • 3. 보석비
    '24.3.21 10:38 AM (211.235.xxx.239)

    음 저도그렇게 될 것 같네요
    그 모든행동도 귀찮고
    수치심이 없어져서 그래요

  • 4. 해보세요
    '24.3.21 10:40 AM (211.234.xxx.47)

    내몸만 샥 들어갔다 나오니 편함

  • 5. ...
    '24.3.21 10:40 AM (121.65.xxx.29)

    주로 밤에 그러긴 하시는데
    두 분 다 아빠와 시아버님 생존하셔서 같이 사십니다.
    그런데 습관이 되니, 의식하지 못하시고 다른 사람이 방문해 있을때도 문열고 볼 일을 보시더라구요.

  • 6. 아니
    '24.3.21 10:40 AM (1.227.xxx.55)

    근데 컴컴하면 위험하지 않나요. 답답하고.

  • 7. ...
    '24.3.21 10:43 AM (121.65.xxx.29)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ㅠ

  • 8. .....
    '24.3.21 10:43 A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어라 그게 왜요?
    전 20대 때부터 집에 혼자있을 때 화장실 불 안켜고
    문 안닫고 볼일 봤어요.
    뭐가 문제죠?

  • 9. ...
    '24.3.21 10:44 AM (182.229.xxx.41)

    불이 켜지면 잠이 달아나니까 그런거 어닐까요? 나이 들면 수면에 어려움이 많잖아요

  • 10. ....
    '24.3.21 10:44 AM (1.224.xxx.115)

    나이 드시면서 초기 백내장 오고 전등불 눈부시게 느껴지면서 그렇게 생활습관이 바뀌시게 되는것 같아요.

  • 11. ...
    '24.3.21 10:45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혼자 있을때야 벗고 다니건 말건 뭐라고 하겠습니다만
    안하시던 행동을...그것도 다른 가족들이 있는데 의식하지 못하고 그러시더라는게 요지입니다.

  • 12. ph
    '24.3.21 10:47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신혼 시절 시부모 두분이 자주
    저희집 와서 며칠간 머무르고 하셨는데

    다시 60대 중반 쯤인 시모가
    딱 그렇게 행동했죠 ㅡ 화장실 문 안 닫고
    불 안 켜고 ᆢ

    근데 그게 전기 절약 차원으로 안 느껴지고
    되게 혐오스러웠어요 ㅡ 좀 곱상한 외모에
    다정한 시모라면 제 느낌이 좀 달랐을지 모르나

    넘 징그럽고 변기 주변에 남은 냄새까지 ᆢㅜㅜ

    그 기억으로 ᆢ저는 제 아이들 있을 때
    못 볼 꼴? 보이지 말고 품위있게 행동하자 싶어
    화장실 사용에 아주 조심합니다

  • 13. 50대
    '24.3.21 10:47 AM (218.37.xxx.225)

    아이들 다 독립했고 남편이랑 둘만 살고
    화장실문은 샤워할때 빼곤 24시간 활짝 열려있고
    그냥 불 안켜고 문열린채 볼일 봐요
    낮에는 어둡지도 않아요

  • 14. phrena
    '24.3.21 10:48 AM (175.112.xxx.149)

    신혼 시절 시부모 두분이 자주
    저희집 와서 며칠간 머무르고 하셨는데

    당시 60대 중반 쯤인 시모가
    딱 그렇게 행동했죠 ㅡ 화장실 문 안 닫고
    불 안 켜고 ᆢ

    근데 그게 전기 절약 차원으로 안 느껴지고
    되게 혐오스러웠어요 ㅡ 좀 곱상한 외모에
    다정한 시모라면 제 느낌이 좀 달랐을지 모르나

    넘 징그럽고 변기 주변에 남은 냄새까지 ᆢㅜㅜ

    그 기억으로 ᆢ저는 제 아이들 있을 때
    못 볼 꼴? 보이지 말고 품위있게 행동하자 싶어
    화장실 사용에 아주 조심합니다

  • 15. ...
    '24.3.21 10:48 AM (118.221.xxx.25)

    집에서 그러시는 거야 뭐...
    밖에서만 안 그러시면 되죠
    백화점이나 공공시설 화장실에서 문열고 일보시는 할머니들하고 준비없이 마주치고 놀랄 때마다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되려나 싶어서 늘 조심합니다

  • 16. ..
    '24.3.21 10:54 A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도 그래요ㅠㅠㅠ 안그러던 분이 70이 넘으니 그러시네요..

  • 17. 눈부셔서
    '24.3.21 10:57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밤에 자다가 그러는 거면 눈이 부셔서 그러시더라구요.
    낮에는 뭐 햇빛 있느니 그러시겠구요

  • 18. 할머니...
    '24.3.21 11: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리 할머니도 그러셨는데... 엄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못봤는데.
    저 40대중반인데 저보고 깜짝놀란게
    제가 여행다녀오는 아이 마중가면서 과일을 통에 넣어 싸갔거든요. 엄마도 할머니같다고...더 나이들면 과도까지 싸가는거 아니냐고 막 웃더라구요.
    저 원래 애들 어릴때도 먹을거 싸가고 그런 일 없었거든요. 나이드나봐요.

  • 19. ....
    '24.3.21 11:01 AM (223.56.xxx.195)

    눈부심도 맞아요. 또 불을 켜고 끄는 것도
    어느순간에 잊게되어 번거롭게 생각된다고 하더군요.
    배변 처리도 점점 깔끔해지지 않게되기도 ㅠ

  • 20. ..
    '24.3.21 11:05 AM (59.7.xxx.16) - 삭제된댓글

    혼자 사시는 분들은
    화장실 문 잠기면 큰일이라 문 열고 볼 일 보신다던데요.
    그리고 나이들면 요의, 변의 느낄새없이 금방 나와버린다던데..
    늙는것이 무섭구료.

  • 21. ...
    '24.3.21 11:05 AM (223.62.xxx.236)

    혼자 있을땐 저도 그래요
    굳이 닫을 필요도 없고... 너무 밝은것도 싫더라고요
    밤엔 위험하니 콘센트에 꽂는 수면등 하나 사드리세요

  • 22. ....
    '24.3.21 11:06 AM (121.137.xxx.59)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보면 그냥 문안 잠그고 볼일보시고 나오면서 허리춤 정리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젊은 ㅅ ㅏ람들은 안 그러는데 뭔가 노화에 따른 효율성 추구? 그런 쪽인지.

  • 23.
    '24.3.21 11:10 AM (121.157.xxx.171)

    진짜 그래요. 저도 스무살부터 따로 떨어져 살았고, 저희 엄마도 또래 대비 굉장히 건강하신 분이셨는데요. 지금은 엄마가 늙으셔서 언제부터 그러셨는지 모르시지만 화장실에서 딱 불 안 켜고 볼일 보십니다. 그게 아직도 전 적응이 안되는데 수많은 노인들이 그러는거 보면 노화와 그 행동이 굉장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겠죠. 그리고 방귀도 아무렇지 않게 크게 끼시고 생리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디테일하게 하세요. 엄마를 사랑하지만 그런 모습이나 이야기 들으면서 싫은건 또 어쩔 수 없구요.

  • 24. 제가 그래요 ㅠㅠ
    '24.3.21 11:18 AM (125.136.xxx.93)

    당연 다른사람있을땐 안그러지만
    폐쇄공포증같은거랄까?
    답답하고 갇혀있는 느낌이라서요
    불안켜는거는 습관이에요
    절약습관과 귀차니즘

  • 25. 그게
    '24.3.21 11:19 AM (125.130.xxx.125)

    혼자 있을땐 아무 문제없는데
    다른 사람 있을땐 좀 조심 하시는게 좋은데...

    그리고 그게 나이들어서 라기 보다는
    혼자 생활하시면서 생긴 습관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꺼에요.

  • 26. 공중화장실에서
    '24.3.21 11:22 AM (211.206.xxx.180)

    그러는 어르신들 많아요. 제발 안 그러셨으면....
    다른 나라도 그런가요???

  • 27. ...
    '24.3.21 11:30 AM (152.99.xxx.167)

    밖에서만 안그러면 되는거죠
    부부사이에서도 서로 별 신경안쓰면 상관없구요

    님이 자식이라 가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젊은애들도 집에서 문열고 볼일보는 애들 많아요 (이건 학부모회 나가서 들은얘기)
    혼자사는 사람은 일부러 안전하게 문열고 꼭 볼일보고 샤워하라고 하더군요

  • 28.
    '24.3.21 11:36 AM (42.41.xxx.218)

    부부만 살면 화장실 2개니까 그렇게 하고 자식이나 손님 오면 문 닫아요
    여러 행동이 귀찮고 문 닫으면 답답해요

  • 29. 어려움
    '24.3.21 11:38 AM (211.234.xxx.232)

    방, 화장실 보조등이나 기구 있어도 무용지물입니다
    그런것이 있다는 것 자체를 기억못해요
    습관이라고 하는데 케바케겠으나.. 더 나이들면
    깔끔하고 철저하게 위생, 공중도덕 개념이 투철해도
    인지력떨어지면서 거의 본인부터 무방비한 상황이에요

  • 30. 절약이
    '24.3.21 11:42 AM (180.134.xxx.122)

    몸에 배어 그러실거에요

  • 31. ..
    '24.3.21 11:58 AM (114.205.xxx.179)

    반성합니다.
    이글 읽고 앞으론 조심해야겠다 생각드네요.
    제가 집에서 저래요.
    부부만 사는집이고 거의 혼자 지내다보니
    화장실문은 항상 열려있고
    그냥 몸만 들어가서 볼일보고 나오는....
    밤에는 어두우니까
    덜 그러는편인데 낮엔 거의 그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약의 의미때문은 아니었어요.

  • 32. 예전에
    '24.3.21 12:0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합가해서 살때 시부가 꼭 문을 열고 볼일을 봤어요.
    화장실문이 거실쪽이 아니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내가 왜 소변보는 소리, 큰일볼때 끙끙대는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치가 떨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 혼자 있어도 꼭 문닫고 볼일 봐요.
    문닫는게 습관이 되서서 내가 더 늙어 정신이 흐려져도 화장실에서 문닫는게 몸에 배게요. 공중 화장실에서도 문 대충 닫고 일보는 노인들 많아요.
    저는 정말 그렇게 늙고싶지 않아요.

  • 33.
    '24.3.21 12:34 PM (61.83.xxx.223)

    공중화장실에서 자꾸 할머니들이 문 안 잠그고 일 봐서, 문 안 잠겨있길래 열고 들어가려고 하면 안에서 어이쿠!! 하고 화내시고 ㅠㅠ
    아니 그니까 문을 잠그시라궁..... 흑.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속으로는 혼자 꿍시렁댑니다.

    저는 40대인데 얼마전부터 절박뇨 증상이 생겼어요. 괜찮다가도 화장실만 가면 갑자기 막 급해지는 거에요. 할머니들이 그래서 문 잠글 새도 없이 볼일 보시나보다... 이해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문 닫고 잠그고 볼일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한테 화내지 마시고. 일단 앉아서 일 보면서 팔만 뻗으면 문 잠글 수 있는데;;; 울나라 공중화장실들이 워낙 작아서.

  • 34. 어이구
    '24.3.21 1:19 PM (116.126.xxx.23)

    난 40대부터 집에 아무도 없음 그러는데
    얼른 보고 나와야지 그러면서..

  • 35. ㅇㅂㅇ
    '24.3.21 1:35 PM (182.215.xxx.32)

    저도 눈부신 거 싫어서 그래요..
    손님이 오면 당연 안그러겠지만
    가족들만 있을땐 뭐...
    문을 활짝은 아니고
    웬만큼은 닫죠..

  • 36. 그냥
    '24.3.21 2:01 PM (116.122.xxx.232)

    늙으면 추한거죠.
    늙은 몸도 동작도 다 보기 싫어서 그래요 ㅠ
    다 늙는데 노추는 피할 수 없는 듯

  • 37. 전에
    '24.3.21 2:02 PM (112.152.xxx.109)

    어디서 본건데요
    치매 시작 되는 행동이라던데요

  • 38. ㅇㅇ
    '24.3.21 3:53 PM (183.102.xxx.78)

    제 시어머니는 50대때도 그러셨어요.
    제 앞에서도 옷을 훌러덩 벗으시고 밤에 잠자기 전에는 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돌아다니셔서 정말 민망해요.
    지금도 여전하세요. 화장실에서 볼 일 보실 때도 불 안켜고 문 열고..ㅜ.ㅜ 정말 너무 보기 싫어요.

  • 39. ....
    '24.3.21 4:17 PM (210.219.xxx.34)

    저요.복합적이에요. 편리,환경보호.절약.문잠김 방지요.

  • 40. 우리
    '24.3.21 10:34 PM (74.75.xxx.126)

    친정엄마 시어머니 두 분다 화장실 갔다 물을 안 내리세요. 너무너무 싫어요.
    친정 엄마는 예전엔 안 그러셨는데 치매라 자꾸 까먹는 거고요 시어머니는 처음부터 그러셨어요. 물값 아깝다고요. 변기에 파랑색 청소액같은 걸 넣어두시는데 그게 점점 초록이 되어요. 우웩.

  • 41. 50중반
    '24.3.22 9:48 AM (121.188.xxx.245)

    요즘 저도 혼자있을때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지구환경,절약,귀찮음.

  • 42. 자기집에서
    '24.3.22 9:50 AM (203.142.xxx.241)

    그러는거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가족이 있을때 그러는건 좀 수치심이 사라져서 그러는거지만, 몇년전에 한참 봄에 꽃구경 많이 다닐때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줄이 길었는데 나이드신 여자분들 시간절약한다고 미리부터 허리춤 풀고 있더라구요..자기들끼리 미리미리 준비하자면서.. 그거 보고 조금 충격이었네요. 나이들어도 그러지 말자고..생각했고

  • 43.
    '24.3.22 9:51 AM (58.236.xxx.72)

    불이 켜지면 잠이 달아나니까 그런거 어닐까요? 나이 들면 수면에 어려움이 많잖아요
    222222

  • 44. ????
    '24.3.22 9:51 AM (59.15.xxx.53)

    난또 뭐라고...
    눈부시고 괜히 전기 아깝기도 하고..금방인데 귀찮기도 하고....

    그렇게 깔끔하던엄마가 오줌을 지린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난 또 그런건줄

  • 45. **
    '24.3.22 9:53 AM (211.54.xxx.241)

    눈부신것도 불편하지만 젊었을때 싫어했던 엄마의 행동을 60인 제가 똑같이 하고 있네요.
    해당 나이대별로 증상들이 거의 비스름하지않을까 생각되옵니다.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데 방귀뽕뽕, 트림, 소변 못 참는 거, 목소리 커짐 등등 자제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순식간에 ㅠㅠ

  • 46. 근데
    '24.3.22 9:56 AM (112.149.xxx.140)

    부모님 댁이고
    부모님 두분만 사실텐데
    두분이 편하신대로 사셨던 습관으로 사신거죠
    늙으면 시력이 약해져요
    절약 차원이 아니라
    달빛이라도 비쳐서 깜깜한 정도 아니면
    불켰을때 눈 시림 때문에
    안켜실수 있어요
    근데 엄마인데 왜 그러시는지
    여쭤보실 생각은 안하셨나요?

  • 47. ㅇㅇ
    '24.3.22 10:43 AM (58.235.xxx.209)

    저희부모님께 제가 지적하면 듣는말
    너도 늙어봐라….
    부모님 뵐때마다 지적하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꼭 필요한거 이외에는 요즘은 눈도 감고 귀도 막기로 했습니다.
    저도 늙으면 누군가의 눈에는 마땅치않을테니 ㅠㅠㅠ

  • 48. 남이야기인줄
    '24.3.22 10:56 AM (110.70.xxx.52)

    나이드니 많은 게 이해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82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백프로 02:48:10 6
1650881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타로 02:30:35 98
1650880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4 기생충 01:49:11 758
1650879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97
1650878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492
1650877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7 ㅇㅇ 01:33:57 802
1650876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372
1650875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5 여기 00:49:24 1,151
1650874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577
1650873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534
1650872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028
1650871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490
1650870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4 .. 2024/11/21 2,012
1650869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6 .. 2024/11/21 2,967
1650868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704
1650867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5 ㅇㅇ 2024/11/21 539
1650866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5 ㄷ.ㄷ 2024/11/21 1,062
1650865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202
1650864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215
1650863 마루 온도가 2024/11/21 296
1650862 아무나한테 존댓말 쓰는것 보기 싫네요 10 꼬꼬무보다가.. 2024/11/21 2,191
1650861 어프렌티스 ㅡ 트럼프 찬양 영화? ㅏㅡㄱㅈ브 2024/11/21 210
1650860 오늘 나솔사계 재밌나요??? 6 ㅇㅇ 2024/11/21 1,919
1650859 뒷다리살은 참 맛이 없어요 10 돼지고기 2024/11/21 1,491
1650858 인스타 디엠, 사기같은데 봐주세요. 20 엄마 2024/11/21 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