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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남친한테 너무 심했을까요?

아어어 조회수 : 7,185
작성일 : 2024-03-01 15:39:25

내일 당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오늘 남친이 집에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이 좀 아프셔서 병원을 다니시는데

최근 검사가 안좋으셨나봐요

그래서 미안한데 놀러가기 좀 맘에ㅡ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영화보러갈까 했더니 그것도 싫데요

 

사정은 아는데 제가 꿍해져서 있으니깐 

 

많이서운해?

웅 좀 서운해 너가 집에 있는다고 상황이 변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운동도 하고 다했으면서

 

알았다 알았어  그럼 그냥여행가자 

 

하고 마무리 지었는데 ㅠㅜ

 

제가 너무 애처럼 굴었을까요?

IP : 106.101.xxx.20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4.3.1 3:40 PM (218.234.xxx.90) - 삭제된댓글

    진심 그런 마음이라면..
    곧 정이 떨어질 듯

  • 2. ㅣㄴㅂㅇ
    '24.3.1 3:40 PM (175.223.xxx.40)

    어머니가 얼마나 안좋으신 건가요?
    님은 엄마 많이 안좋을때 즐겁게 여행다니고 싶나요?

  • 3. 아어어
    '24.3.1 3:41 PM (106.101.xxx.205)

    남친이 정 떨어진다구요?

  • 4. .....
    '24.3.1 3: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원글님 어머니가 지금 상태가 안좋은데 남친은 영화구경이나 가자 여행이나 가자 그러면 어떤 감정일것 같은데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도 있잖아요... 집에 있어서 그 상황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영화가 눈에 들어오고 여행이 즐거워야 가죠..

  • 5. ....
    '24.3.1 3:42 PM (114.200.xxx.129)

    입장바꿔서 원글님 어머니가 지금 상태가 안좋은데 남친은 영화구경이나 가자 여행이나 가자 그러면 어떤 감정일것 같은데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도 있잖아요... 집에 있어서 그 상황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영화가 눈에 들어오고 여행이 즐거워야 가죠..
    솔직히 애들도 이 행동은 안할것 같네요 . 애들도 분위기 보면서 어디가자고 하죠...

  • 6.
    '24.3.1 3:45 PM (116.42.xxx.47)

    남친 어머니가 앓고있는 병명은 아나요
    중병이라면 남친 마음이 복잡할수도 있잖아요
    상태 안좋아진 엄마 두고 룰루랄라 여행가는게 미안했나보죠

  • 7. 아어어
    '24.3.1 3:46 PM (106.101.xxx.205)

    넹 암수술 하셨고 경과보는중이에여

  • 8. 지나다가
    '24.3.1 3:46 PM (180.70.xxx.131)

    이렇게 공감능력이
    없어서야
    남친에게서
    이별통보 안오면
    천만다행???

  • 9. ....
    '24.3.1 3:48 PM (116.32.xxx.73)

    헐 그걸 몰라서 묻나요
    나중에 님이 아플때 같이 있다고
    달라질것 없다고 남친이
    놀러가도 되겠네요

  • 10.
    '24.3.1 3:48 PM (210.99.xxx.140)

    심하네요. 그 남친 얼른 정신차려서 헤어지길 바랍니다.

  • 11. ...
    '24.3.1 3:49 PM (116.32.xxx.73)

    암수술이라니..
    철없는 여친과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싶네요

  • 12. ...
    '24.3.1 3: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와 말 좀 서운하게 하셨네.

    님 엄마가 아픈데 남친이 니가 집에 있는다고 뭐 달라지냐 나랑 여행가자하면 님은 괜찮아요? 저는 뭐 이런 게 다있지 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또 남친이 운동도 하고 뭐 다했다는 거 보니 님과의 여행에서만 갑자기 엄마핑계를 댄 것 같기도? 나랑 여행가는 거 귀찮아서 엄마 핑계 대는 남자도 싫고.. 지 할 건 다하면서 나와의 행사에서만 엄마가 짠하다면 그런 남진도 또 싫으네요.

  • 13. ㅇㅇ
    '24.3.1 3:49 PM (223.62.xxx.142)

    엄마가 암수술했다는데 십대라도
    이해 안가네요
    운동이랑 여행이 같나요?
    같은여자도 질리는데 남친 불쌍

  • 14. ..
    '24.3.1 3:49 PM (27.124.xxx.193)

    애보다도 못하네요
    남친이라고 원글님과 놀러가고싶지 않겠어요
    어렵게 말 꺼냈을텐데 당연히 이해해주셔야죠

  • 15. ??
    '24.3.1 3:52 PM (1.229.xxx.73)

    일부러 이런 글 올려보는거에요?

  • 16.
    '24.3.1 3:52 PM (58.228.xxx.36)

    남자친구
    언능 빨리 발바닥도 안보이게
    도망쳐!!!

  • 17. 아이구
    '24.3.1 3:54 PM (106.101.xxx.165)

    요즘 왜이리 비상식적인 글들이 쏟아지는지.

    4기암 수술한 장모 몇개월간 안가고 해외여행은 갔던 딸이 남편이 서운하다는 글이 있질않나..

    공감능력,배려,상식없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게 답인데 남친 어머님이 이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 18. ....
    '24.3.1 3:54 PM (114.200.xxx.129)

    님 몇살인데요.. 이거는 막말로 초등학교 애들도 이런 행동은 안할것 같네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고 원글님 남친은 원글님이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야 될듯.ㅠㅠ
    막말로 남친이 어디가자고 해도 .. 진짜 철딱서니 없다 싶을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철없는 남자랑 결혼할수 있을까 이생각이들고
    니가 지금 놀러 갈때니.??? 반응이 자연스러울것 같거든요

  • 19. ..
    '24.3.1 3:5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요새 도른자들을 많이 보긴했는데..
    계속 새로운 선넘는 인물을 만나네요.
    남친분 제발 안전이별하길.
    원글. %~@&*%@!!

  • 20.
    '24.3.1 3:58 P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실수도 있는데
    여친은 그러거나말거나 나랑 놀자도 한다?

    님 엄마가 위중한 병인데도 님은 놀러다닐 수 있어요?

  • 21.
    '24.3.1 4:00 PM (221.155.xxx.74)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실수도 있는데
    여친은 그러거나말거나 나랑 놀자고 한다?

    님 엄마가 위중한 병인데도 님은 놀러다닐 수 있어요?

  • 22. 이래놓고
    '24.3.1 4:00 PM (116.42.xxx.47)

    실은 남녀입장이 바뀌었어요 하기 없기입니다

  • 23. 일부러
    '24.3.1 4:01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초등생도 친구엄마 아프다면 니네 엄마 죽으면 어쩌냐고 같이 울어요.
    세상에 이게 무슨 일?

  • 24. ㅎㅎ
    '24.3.1 4:01 PM (137.186.xxx.22)

    공감능력 제로에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이런사람이 본인이 어디 아프면 넌리 칠 사람 자기밖에 모르니까. 본인 아프면 쿨하게 어짜피 아픈건 아픈거니까 놀러가라고 말 못하겠죠?

  • 25. 세상에
    '24.3.1 4:03 PM (106.102.xxx.46)

    .................

  • 26. 남친을
    '24.3.1 4:09 PM (118.34.xxx.183)

    위해서 헤어지세요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정말 힘들어요

  • 27. 할말은많다만
    '24.3.1 4:10 PM (175.118.xxx.4)

    참 대책없는처자네요ㅠㅠ
    요새왜이런비슷한글들이 자주올라오는지
    지독한이기주의가 판치는세상이 되버려서 씁쓸합니다
    여행이중요한건지
    상대방의아픔을 공감하는공감능력이
    멈춘건지 나이를어디로먹었는지 안타까울뿐

  • 28. O o
    '24.3.1 4:11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로 남친 손절했어요
    남친엄마가 사고당해서 발목수술하셨는데 스키타러가자더군요
    아버지가 간병하셔서 자긴 할일 없다구요
    그얘기듣고 정 떨어져서 바로 헤어졌네요
    간단한 수술도 걱정되야 정상인데 하물며 암수술인데요?
    취소불가 해외여행도 아니고
    당일치기라면서요?
    남친이 등신이네요

  • 29. 와 진짜
    '24.3.1 4:11 PM (211.109.xxx.163)

    남친이란분한테 절대 결혼은 생각하지말라고
    말해주고싶다.....

  • 30. ..
    '24.3.1 4:11 PM (114.200.xxx.129)

    이정도로 공감능력이 없으면 이것도 병 아닌가요.???
    일부러 이런글을 쓰나 싶을정도로 ..
    이런사람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못봤네요 .오프라인에서는 초등학교 아이들도 진짜 223님이이야기 하는 저런 반응할것 같은데

  • 31. ㅇㅇㅇ
    '24.3.1 4:14 PM (121.162.xxx.85)

    생각보다 나이 많을듯
    이런 사람이랑 가족으로 엮이기 싫다

  • 32. 이래서
    '24.3.1 4:14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여자 잘 만나야 합니다
    자기 아프면 천지가 난리고 못 알아준다고
    시어머니 아픈건 나랑 상관없고

    원글님 그냥 평생 공주놀이하며 혼자사세요

  • 33. ..
    '24.3.1 4:16 PM (112.159.xxx.182)

    기분 안 좋은채로 같이 가는 남자랑 떠나면 잼있고 좋을까요

  • 34. 0011
    '24.3.1 4:19 PM (58.233.xxx.192)

    서운하다고 말할 순 있지만
    이번만이 기회는 아니니
    어머니 좀 괜찮으시면 가자

    라고 하셨어야

  • 35. 왜이래요
    '24.3.1 4:22 PM (122.43.xxx.34)

    남친아 도망쳐

  • 36. 아니
    '24.3.1 4:22 PM (180.70.xxx.42)

    원글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자그마치 댓글에, 이래서 여자를 잘만나야된다??

  • 37. 입장바꿔
    '24.3.1 4:24 P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 38. 미친
    '24.3.1 4:31 PM (58.125.xxx.87)

    왠만한 글은 넘기는데 댓글 달려고 로그인까지 했네요
    제 정신이에요?
    와... 욕 해달라고 쓴 글인가?
    미치려면 곱게 미치시죠
    그 남자 놔주세요
    멀쩡한 남에 집 아들 데려다 신세 망쳐 놓을 생각말고.

  • 39. 어그로
    '24.3.1 4:38 PM (180.66.xxx.110)

    죠. 82회원이면 최소 40대 이상 아닌가?

  • 40. 헐...
    '24.3.1 4:40 PM (175.117.xxx.137)

    기함했습니다. 자작아니라 진짜 그랬다구요? 어휴

  • 41.
    '24.3.1 4:42 PM (211.109.xxx.17)

    네, 심했네요.
    투정을 부릴때 부려야죠.
    원글님 눈치 없으신분이네요.

  • 42. 뱃살러
    '24.3.1 4:47 PM (211.243.xxx.169)

    에휴 사패가 따로 있을까 싶은.

    말이라도,
    여행이 중요하냐, 너랑 가족들 지금 마음 심란하겠다..

    이래야 정상 아니에요?

  • 43. ...
    '24.3.1 4:48 PM (121.133.xxx.136)

    고등딸도 내가 감기로 아프니 약사오고 친구랑 한 약속 취소하겠다고 하던데 ㅠㅠ

  • 44. 진짜
    '24.3.1 4:59 PM (1.248.xxx.116)

    얼척없네요.
    이건 뭐. 어디서부터 가르쳐줘야할지.
    남녀를 떠나서 저는 동성 친구라도
    이런 친구는 손절합니다.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어요.

  • 45. 저는
    '24.3.1 5:03 PM (223.39.xxx.223)

    제 남친 형이 암이였어요
    그때 얼마나 우울해 하던지 눈치 많이보고
    진짜 많이 위로해 줬습니다 당연한 거 아니에요?
    명절 휴가때 가기로 한 여행도 제가 취소하자고 했어요
    이럴 때 노는 거 아닌거 같다고 니가 힘들 때 언제든지
    와도 되니까 편히 연락하고 형님 위해주라 했죠
    하물며 어머니인데 세상에 ... 거기다 니가 집에 있는다고
    뭐 달라지냐니 ..너무 어이 없네요 주작이길 바랍니다

  • 46. 아이구야.
    '24.3.1 5:03 PM (115.41.xxx.53)

    이런 아들 있으면 호적에서 파고 싶겠네.
    암수술받고 수치가 안좋은데 여친하고 룰루랄라 여행?

  • 47. ..
    '24.3.1 5:13 PM (58.29.xxx.62)

    남친이란분한테 절대 결혼은 생각하지말라고
    말해주고싶다.....// 22222

  • 48. ..
    '24.3.1 5:17 PM (58.29.xxx.62)

    원글님 어머니가 아프고 경과가 안 좋다는말 들었더라도 집에 있는 다고 상황 바뀌는거 아니니 남친하고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남친분 도망치면 좋겠네요

  • 49. 곽군
    '24.3.1 5:21 PM (1.214.xxx.10)

    운동이야 몸이라도 굴려야 정신도 건강해지니까 하는거죠
    운동도 하면서 여행이랑 영화는 싫냐니..
    님 엄마 암 수술 후 그러면 퍽이나 즐거운 여행이겠어요?
    밥이나 먹자거 하지..어휴

  • 50. 음..
    '24.3.1 5:2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편 들어 드리고 싶은데 정서적 으로 쫴금
    정 없다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말이야 틀린거 없지만 엄마가 편찮으신데
    여친과 놀러 가는 남자라면 어떻거 같으세요?
    ㅎ ㅎ
    빨리 사과 하세요 남친분께

  • 51.
    '24.3.1 5:46 PM (123.212.xxx.149)

    좀 아픈게 아니고 암수술 받으신건데..
    저라면 진짜 인성 다시보일 듯 ㅠㅠ
    철이 없으신건가요????

  • 52. 헐..공감제로
    '24.3.1 5:55 PM (222.108.xxx.149)

    남친에게 dm이라도 보내고 싶은..
    힌트주고싶음

  • 53. ..
    '24.3.1 5:57 PM (222.108.xxx.149)

    어머니가 암수술하고 경과보는중인데도
    별일아닌듯.
    여친에게 놀러가자하는
    정신상태의 남친이라면
    손절합니다..

  • 54. 둘 다
    '24.3.1 6:16 PM (121.162.xxx.234)

    님은 푼수고
    남자는 여자 어지간히 못만날 수준인가 보네요

  • 55. 네.
    '24.3.1 6:18 PM (58.238.xxx.23)

    본인도 맘에 걸리죠
    둘다 여행가서맘 편히 못 놀아요

    간병 안 한다지만

    여행가는건 다르죠
    운동이야 잠깐하는거구요

  • 56. 헐.
    '24.3.1 6:22 PM (115.92.xxx.169)

    세상에...

  • 57.
    '24.3.1 6:47 PM (118.32.xxx.104)

    헐.... 남친 정신차리길

  • 58. 다인
    '24.3.1 6:55 PM (222.99.xxx.207)

    주작인가부당
    님이 스무살 대학생이믄 진짜 어려서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하겠다만 25세 이상인데 저 지경이면 진심 진정한 친구 1도 없을거에 오백원 검

  • 59. ..
    '24.3.1 7:01 PM (121.190.xxx.230)

    에휴 철없다 철없어
    이렇게 별로인 애들도 연애를 하나…

  • 60. ...
    '24.3.1 7:06 PM (125.177.xxx.82)

    이게 말이 되는지....

  • 61. ...
    '24.3.1 7:49 PM (222.236.xxx.238)

    철이 너무 안 드셨네요.
    하긴..20대때 사귀었던 남친도 제가 몸살기운이 있어서 데이트 중에 비실비실했더니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아파서 자기가 같이 하고싶은걸 못한대요. 선우은숙 남편도 그랬다고 방송나와서 얘기했나보던데 이런 사람 은근 많은듯.
    죽 한 그릇 사주고 힘내라 말은 못해줄지언정 자기 밖에 모르니 그렇게 기분 나쁘다 티내고 너무 미성숙한거 같아요.

  • 62. 333
    '24.3.1 8:38 PM (175.223.xxx.230)

    원글님 어머니가 아프고 경과가 안 좋다는말 들었더라도 집에 있는 다고 상황 바뀌는거 아니니 남친하고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남친분 도망치면 좋겠네요 222

  • 63. ...
    '24.3.2 2:02 AM (1.241.xxx.7)

    공감능력이 없나봐요.. 자그마치 암수술을 했는데 놀러가자는 말이 나와요? 동네에 잠깐 운동가는거랑 여행가는거랑 같아요? 어휴 심하다

  • 64. ..
    '24.3.2 2:37 AM (118.218.xxx.138) - 삭제된댓글

    언니 입장 바꿔 생각 한번 해 봐...ㅠㅠ
    이런 여자 만나면 남자 골치 아프것다.
    내가 다 정 떨어지네..남자야 퍼특 헤어져라 ..

  • 65. 띠용
    '24.3.2 2:38 AM (118.218.xxx.138)

    언니 입장 바꿔 생각 한번 해 봐...ㅠㅠ
    이런 여자 만나면 남자 골치 아프것다.
    내가 다 정 떨어지네..남자야 퍼특 헤어져라 ..

    근데 주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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