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분씩 전화해서 수다떠네요..ㅋㅋ
여기 다녀간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이제 아예 오전 시간엔 비워놔야해요.
에고 그렇게라도해서 스트레스 좀 풀리면 좋겠어요.
남친도 거의 매일 만나는것 같은데..엄마한테 수다떠는건 또 다른가봐요.
몇년전에 미국에서 거의 18년가까이 살다 저희만 들어와 살고있는데,
애기때부터 한국말을 잘 할수있게 늘 집에선 한국말만 썼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것 같기도한데...ㅋㅋ
저희는 애들이 커서 직장을 다니고 돈을벌어도..한국오는 비행기값서부터 시작해서
여기 있는동안 아예 아이들돈은 1원한장 못쓰게하는데...그래서 계속 돈을 모으는
낙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