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류 수선이나 양재를 배우면 어떨까요?

^^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4-01-23 19:05:02

예전부터 재봉틀 돌리는 걸 너무 좋아했어요. 

따로 직장이 있어 본격적으로 하진 못하지만, 꾸준히 집에서도 재봉틀 돌리면서 맨투맨, 바지, 블라우스 같은 간단한 의류나 홈패션용품은 만들고 있구요.

노후 대비용으로 수선이나 리폼을 배워볼까 하는데, 별로 쓸모가 없을까요?

사실 직업훈련사 자격증을 따고 싶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자격증 따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의류 수선 꾸준히 배워서

IP : 218.23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3 7:06 PM (114.204.xxx.203)

    좋죠 수선도 하고 제작도 하면요
    요즘 수선비 비싸서 괜찮을거에요

  • 2. ..
    '24.1.23 7:06 PM (118.217.xxx.102)

    제대로 배워 솜씨 있으면 노후에도 괜찮을 듯요.
    바지 기장 수선도 요즘, 5천원씩 하니깐요.
    좋을 것 같아요.

  • 3. 쓸모
    '24.1.23 7:08 PM (175.223.xxx.177)

    없어요. 남의옷 수선할려면 옷을 완벽하게 만들어본 사람이나 가능해요

  • 4. ㅁㅁ
    '24.1.23 7:0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사촌?이모가 나이 70바라보는데 양장점 운영전적있고
    솜씨 소문나서 일생 일감밀려 듭니다

  • 5. ㅇㅇ
    '24.1.23 7:17 PM (39.118.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울동네는 바지길이 8000원예요
    한두달.배우면 가족들 바지길이는 줄여입겠죠?
    수선만 가르쳐주는곳이 있을까요?
    홈쇼핑에 재봉틀 나오면 장만해야겠어요.

  • 6. ㅇㅇ
    '24.1.23 7:3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예전 살던 동네에 솜씨좋은 수선집이 있었는데
    그 아주머니는 그걸로 집까지 장만했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솜씨좋으면 괜찮긴 한데 그게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잖아요

  • 7. ..
    '24.1.23 8:49 PM (218.53.xxx.129)

    수선하시는분들 왕년에 옷공장 계셨던 분들이던데요

  • 8. 보통
    '24.1.23 10:2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의류회사. 양장점. 양복점 그래요
    의류 수선하실려면 정말 많이 하셔야해요
    남의옷 몇십만원짜리 막 잘라서 하는게
    수선이잖아요
    옷 보면 딱 알아봐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58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노인과아파트.. 08:20:16 39
1631457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 08:10:58 125
1631456 포르말린 양식생선-.-;;; ㅇㅇ 08:09:26 269
1631455 베스트에 곽ㅌㅂ글이 5개 4 무슨 08:04:52 548
1631454 가장 이해 안되는 판결 범죄 07:58:35 285
1631453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 5 .... 07:57:19 669
1631452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2 07:56:52 717
1631451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2 도움 07:53:44 624
1631450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1 이혼 07:44:17 1,339
1631449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3 알려주세요 07:38:51 302
1631448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3 ㅇㅇㅇㅇ 07:38:16 442
1631447 이나은 사건은 전국민이 안거죠 20 Smkssk.. 07:35:46 1,838
1631446 멍충이 찌질이 7 바보 07:30:13 762
1631445 이마트 선물 받은 와인 다른 상품으로 교환되나요 와인 07:27:44 203
1631444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07:23:26 841
1631443 같은 가정 문제인데.. 3 어.. 07:20:14 865
1631442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1 달고나 07:12:41 1,548
1631441 시누가 제 남동생 결혼한거 뒤늦게 알고 부조를 보냈는데요 27 ㅎㅎ 07:05:49 3,230
1631440 시부모님과 서울구경 3 .. 06:59:17 873
1631439 황보라는 남편이 띄워주나요? 4 듣보 06:54:19 1,843
1631438 추석명절에 시부모 용돈드리나요 6 하이 06:42:42 1,607
1631437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14 이런 06:20:50 1,922
1631436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1 ㅇㅇㅇ 06:15:13 3,079
1631435 남편하고 쌍욕하며 싸우는 제자신이 싫어요 12 ... 05:35:39 3,500
1631434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16 존경 05:17:48 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