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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길 위의 김대중 추천합니다

영통 조회수 : 974
작성일 : 2024-01-21 01:23:26

한국 근대사에 대해 제법 안다고 자부했는데

처음 안 것도 많고.

 

김대중님의 발자취 영화인데 우리나라 역사ㅈ뿐 아니라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훌륭한 분에게 느끼는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IP : 106.101.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4.1.21 1:26 AM (183.97.xxx.102)

    저도 좀전에 보고 들어왔어요.
    하루 1회 그것도 밤 10시 반 타임 뿐이라 좀 힘들었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경외로웠어요.
    와..
    눈물이 나더라고요.
    tk 고향인 부모님과 함께 봤는데, 두 분도 감격...

    강추합니다

  • 2. 2편도
    '24.1.21 1:29 AM (59.23.xxx.34) - 삭제된댓글

    얼른 개봉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길위에 ...입니다

  • 3. 처음으로
    '24.1.21 1:31 AM (39.125.xxx.100)

    알았어요

    비상한 두뇌와 사고력, 경제력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쓴 분이구나

  • 4. 추천
    '24.1.21 1:31 AM (211.234.xxx.129)

    감사합니다

  • 5. 제목수정
    '24.1.21 1:39 AM (218.37.xxx.225)

    길위에 김대중입니다

  • 6. ㅅㅅ
    '24.1.21 8:26 AM (218.234.xxx.212)

    제작자인 시네마6411의 최낙용의 인터뷰에 따르면 편집본을 보고 제목을 정하는 회의 자리에서 '길위의 김대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길위의'라는 표현이 수동적이고 정적이라 '길위에'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 영화 속의 인터뷰에도 "난 늘 길 위에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서 '길위에 김대중'이라는 제목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 7. ..
    '24.1.21 11:23 AM (211.221.xxx.212)

    저도 추천합니다. 근현대사를 주르륵 보여주네요.
    해태타이거즈 우승할 때 관중들의 외침, 광주 민주화 묘역에서 아기처럼 엉엉 울던 DJ 모습에 저도 눈물 주르륵..

    가택연금 지금이라면 답답해 죽었을 것 같아요. 아파트 꽉꽉 막힌 공간에서는요. 2부도 기대합니다.

  • 8. 동의합니다.
    '24.1.21 12:06 PM (211.234.xxx.16)

    저도 어제보고

    인생 길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 9. 우리
    '24.1.21 1:02 PM (221.143.xxx.13)

    동네 극장에도 상영하는지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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