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안예쁜 명품

조회수 : 26,879
작성일 : 2024-01-16 10:47:25

몽클레어 ㅡ 허리들어간 디자인. 반딱거리는 소재 촌스러움. 예쁜척하지만 안예쁨

버버리 ㅡ 뻔한 디자인. 식상하고 지겨움. 무늬도 누빔패딩도.

에르메스 벌킨 ㅡ 솔직히 예쁨? 하도 비싸니 모두들 기스라이팅 된듯. 60이상 권사님 일요일 예배 패션에 어울림

메종 마르지엘라 태비? ㅡ 헉 함. 명품이라 하면 판단력 상실되는 사람 많은 듯 

로고 도배된 명품 ㅡ 일단 천박하고 안예쁨. 게다가입은 사람마저 저렴해 보임. 생각 없는 허세충.

솔직히 명품 잘 모름. 한데 자기만의 색깔에 맞게 옷을 잘 입는 사람 드문 듯. 남이 하는 거 나도 하고 싶은 심리 잘 이해안됨. 여러분 생각에 돈 값 못하는 명품은 뭐예요? 

 

IP : 124.62.xxx.195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비통
    '24.1.16 10:48 AM (106.102.xxx.130)

    루이비통로고 빡빡 크게 박힌 가방들

  • 2. ㅋㅋ
    '24.1.16 10:48 AM (58.148.xxx.110)

    남이 명품을 들었던 말던 관심이 없어서요
    뭘 그리 평가질을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 3. ........
    '24.1.16 10:49 AM (211.222.xxx.132) - 삭제된댓글

    스피드러너 이런 신발도 솔직히 하나도 안이쁨 ㅎㅎㅎㅎ
    그냥 명품이니까 팔리는거예요
    디자인 위에 브랜드가 있는거임
    사람들은 그 브랜드으 ㅣ이미지를 소비하는거지 이게 이쁘냐 안이쁘냐는 추후 문제

  • 4.
    '24.1.16 10:50 AM (124.62.xxx.195)

    주변에 힘들게 일해 저런 회사에 돈 보태주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저절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그냥 써 봄. 이왕 돈 쓸 거 예쁜거 샀음 좋겠음

  • 5. 참...
    '24.1.16 10:51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천박하다는 말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제일 천박한 것같아요.

  • 6. ㅋㅋㅋ
    '24.1.16 10:51 AM (110.70.xxx.179)

    딴건 모르겠고
    원글님 취향은 알겠어요.^^
    돈이 있다는 전제가 다 달라서…
    전 최근 우아하고 여성스러워서
    괜찮게 생각했던 디올이 특정인이 애정해서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ㅎㅎ

  • 7. 모모
    '24.1.16 10:52 AM (58.127.xxx.13)

    그건 네생각이고 ᆢ

  • 8. 그렇다고
    '24.1.16 10:52 AM (14.100.xxx.84)

    국산 브랜드가 싸지는않죠. 루이뷔통 좋아하는 저는 캔버스 이런 문양으로 이렇게 스테디셀러 유지하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버버리도 꾸준히 기존 이미지 유지하면서 변신할려고 노력하구요. 무난해서 어떤 장소에서 입어도 괜찮아요.

  • 9. 흠..
    '24.1.16 10:52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디올은 북한 돼지 딸도 많이 입던데요. ㅋㅋ

    루이비통 로고가 어때서요. 어짜피 로고 빽빽이나, 로고없음이나 루이비통인거 티 완전 나는데요 ㅋㅋ

  • 10. ....
    '24.1.16 10:53 AM (221.149.xxx.219)

    님 마음에 드는 명품은 뭔가요?

  • 11. ...
    '24.1.16 10:53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버버리는 너무 좋아요
    근데 몽클레어는 짝퉁이 많은거 같아요

  • 12. ..
    '24.1.16 10:54 AM (117.111.xxx.98)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하도 몽클레어 하길래
    찾아보니 정말 개미에 번뜩거리는 시장스타일
    루이비통 가방도 안이뻐보임
    그간 너무 의아했었는데 저만 그런느낌 가지는게
    아니였군요

  • 13. ㅇㅇ
    '24.1.16 10:54 AM (133.32.xxx.11)

    다 맞 아요 ㅎㅎ 그런데 에르메스 벌킨은 키큰 남자가 큰 사이즈 든걸 봐야해요 보다보다 그렇게 부네나는 스타일은 태어나서 처음봤고 와 저래서 저 가방이 그 난리구나 하고 진심 전율을 느꼈었어요

  • 14. 그렇죠
    '24.1.16 10:54 AM (175.208.xxx.164)

    예뻐서 사나요? 브랜드보고 사죠. 비슷한 디자인에 브랜드 안붙은거 20만원, 붙은거 500만원..좋다고 비싼거 사잖아요.

  • 15. ..
    '24.1.16 10: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저 명품 써놓으면 검색해봐야 할 정도로 관심 없어서..남들이 들고 다니면 같은 물건 싫어서 일단 취향도 아님

  • 16. 영통
    '24.1.16 10:54 AM (106.101.xxx.166)

    나는 지그재그 짚 엮어 놓은 가방요. 보테가 베네타
    그 모양에 가격도 비싸고.
    또 시장바구니 같은 고야드.,동네 시장 가방.
    든 사람 보면 취향도 없이 가방이름에 집착하는구나 보임

  • 17. ...
    '24.1.16 10:55 AM (175.196.xxx.78)

    몽클 공감 백만배
    세상 촌스러운 디자인인데 팔에 몽클완장 하나로 너도나도 입는 것 노이해

  • 18. 명품은
    '24.1.16 10:56 A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가성비에
    소비를 마구 편하게 하는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명품은 관심도 없고 찾아보지도 않는데요
    남이 뭘 사서 들고 다니는지도 관심이 없어서
    타인의 소비까지 신경쓰고
    폄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여요

  • 19.
    '24.1.16 10:56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버버리 루이비통 다 예쁜데
    몽클레어라는 브랜드 모를때 몽클레어 입고 다니는 분 보고 싸구려 옷인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엄청 비싼...

  • 20. 명품은
    '24.1.16 10:57 AM (161.142.xxx.18)

    가성비에
    소비재를 마구 편하게 사용하는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명품은 관심도 없고 찾아보지도 않는데요
    남이 뭘 사서 들고 다니는지도 관심이 없어서
    타인의 소비까지 신경쓰고
    폄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여요

  • 21. ...
    '24.1.16 10:57 AM (221.151.xxx.109)

    저런거 다 알아 보는거 자체가 원글님도 관심 있다는 거.

  • 22. .....
    '24.1.16 10:58 A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님 마음에 드는 명품은 뭔가요?
    222

  • 23. ㅎㅎ
    '24.1.16 10:58 AM (58.143.xxx.144)

    어렸을 때 할머니들이 왜 똥색 곰같은 털옷 입고 다니지? 했었는 데 커서 알고보니 밍크코트. 왜 똥색 못생긴 가방을 많이 들었지? 했는데 커서 보니 루비똥. 저는 똥색을 싫어하는 어린이었나봐요. ㅎㅎㅎ 루비똥이랑은 안맞는. 그런 취향의 그 어린이는 커서 입생이랑 샤넬 검정에 빤짝 로고 있는 가방을 주로 들고 다닙니다.

  • 24. 그리고 우리
    '24.1.16 10:59 AM (161.142.xxx.18) - 삭제된댓글

    이제 나이 들을만큼 들었으니
    너무 오만하지 맙시다
    사서 선물로 주는것도 아니고
    각자가 땀흘려 번돈으로 하는 소비인데
    내소비만 옳은게 아니잖아요?
    각자가 그 돈을 지불해도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하는 소비일텐데
    각자의 안목을 존중해 줍시다
    왜 타인의 돈으로 하는 타인의 소비를
    한푼 보태주지도 않은
    타인이 참견을 해야 하는걸까요?

  • 25. 명품
    '24.1.16 11:00 AM (122.32.xxx.68)

    좋아하진 않지만 디자인을 잘 뽑더라고요. 그건 인정. 루이비통은 막 들어도 스크래치가 크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지나가다 한두개 장 본것도 쏙 들어가고.

  • 26. 뭔상관
    '24.1.16 11:00 AM (76.168.xxx.21)

    내돈내산이면 뭔 상관인가요..
    남에게 피해준 것도 아니고
    뇌물도 아니고.

  • 27. 개취존중
    '24.1.16 11:01 AM (223.38.xxx.190)

    몽클레르는 이쁘긴 이뻐요
    단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안 어울릴뿐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2003-2006경에 유럽에서 엄청 이쁜 패딩을 몇번 봤는데 뭔지 몰라 궁금했거든요.
    몽클레르 재부활하는 시기였더라고요.

  • 28. 그리고
    '24.1.16 11:01 AM (161.142.xxx.18)

    이제 나이 들을만큼 들었으니
    너무 오만하지 맙시다
    사서 선물로 주는것도 아니고
    각자가 땀흘려 번돈으로 하는 소비인데
    내소비만 옳은게 아니잖아요?
    각자가 그 돈을 지불해도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하는 소비일텐데
    각자의 안목을 존중해 줍시다
    왜 타인의 돈으로 하는 타인의 소비를
    한푼 보태주지도 않은
    내 선호도로 참견을 해야 하는걸까요?

  • 29. 명품좋아
    '24.1.16 11:02 AM (122.254.xxx.73)

    명품 아주 좋아합니다
    디자인이 정제되어 있고 브랜드에 철학이 담겨 있어요
    형편되는 수준에서 하나씩 사서 모아 즐깁니다

  • 30. ..
    '24.1.16 11:03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브랜드값 당연히 있죠
    로고 가치가 있는거죠
    로고 가리는게 유행이라하지만 그 로고 가려졌다가 속에 감취진 숨겨진 로고 가격이죠

    브랜드 가격 지불하기 싫은사람은 중소업체제품 고르는거고요

  • 31. 순이엄마
    '24.1.16 11:03 AM (222.102.xxx.110)

    루이 이쁜지 몰겠고
    디올은 특정인이 좋아한다고 하는데도 이뻐요

  • 32. 인지부조화
    '24.1.16 11:03 AM (211.104.xxx.48)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스타일을 쓰는 게. 험담도 자꾸하면 본인 성격으로 굳어요

  • 33. 음..
    '24.1.16 11:04 AM (61.101.xxx.163)

    ㅎㅎ 저는 돈이 없어서 내돈주고 살수있는건 하나도 없지만
    가방은 그래도 누가 주면 쓸래요,
    근데 몽클은 진짜 제 취향 아니라 다행이예요.
    내취향인데 값도 비싸서..클날뻔요.ㅎㅎ

  • 34. 음..
    '24.1.16 11:05 AM (61.101.xxx.163)

    앗..내취향인데 값도 비싸면 으로 정정.ㅎ

  • 35. ㅇㅇ
    '24.1.16 11:10 AM (223.39.xxx.65)

    루이비통
    진퉁도 안이뻐요
    노에 아시죠?
    와 삼만원 짜린줄

  • 36. ....
    '24.1.16 11:11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몽클도 라인업이 다양해요..반딱이 쫄쫄이만 있는게 아니에요
    본인 취향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그런 님이 걸친 패딩 좀 얘기해보세요
    몽클과 비교해드릴께요
    자신있으면 공개해보세요

  • 37. 소위
    '24.1.16 11:11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명품이라는것 요즘 너무 흔해서 관심 뚝 떨어졌어요.
    어찌나 다행인지 ㅋㅋ

  • 38. ...
    '24.1.16 11:12 AM (1.241.xxx.220)

    그 돈에 그 디자인이니 가성비가 안나올 뿐이지...
    1000만원 쓰기를 10만원 처럼 쓰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없는 말 아닌가요.

  • 39. ..
    '24.1.16 11:14 AM (14.50.xxx.97)

    박민영 배나온 남자랑 찍힌 사진에 디올 로고 엄청 많은 티셔츠인지 윗옷 입고 있잖아요.
    그거 정말 너무너무 없어보여이더라구요. 하나도 안 예쁘구요.
    진짜 나 머리 텅텅 비었소 하고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 40. 소위
    '24.1.16 11:14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명품이라는것 요즘 너무 흔해서 관심 뚝 떨어졌어요.
    예전엔 이미테이션도 많고 했는데
    요즘은 거의 진품 들고 다니더라고요.
    사실 명품 한두개 없는 사람 없는듯.
    흔해도 너무 흔하니 관심이 점점 멀어져요.
    어찌나 다행인지 ㅋㅋㅋ

  • 41. 그냥
    '24.1.16 11:15 AM (223.39.xxx.65)

    상상으론 뭔말을 못해요
    님도 인정하시네요 명품 잘 모른다고
    보통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서 이따위 뭐가 좋아 이뻐 이런식이면, 열폭이라고 하거나 신포도라고 합니다.

    안정적 자산과 월 수천의 정기적 소득을 가진채
    십수년 동안 백화점 vip로 살아온 사람들의
    정착템들입니다.

    이쁜줄 모르겠다, 왜 인기가 있지? 정도의 의문에서
    그치지않고
    허세충이라느니, 이쁜척한다느니, 명품이라 판단력상실이라느니~~
    그 강렬한 적의는 뭡니까?


    명품 소비란게 뭔지 제대로 경험도 못해보고
    다 아는듯 , 초월한듯, 미적감각 우주대마왕인듯
    다른 사람 소비 비웃고~~참 용감하시네요.

  • 42. ㄹㄹ
    '24.1.16 11:20 AM (220.76.xxx.191)

    명품브랜드들이 괜히 유행을 선도하는게 아니에요 최고 디자이너 데려다가 디자인 뽑아내고
    나머지 브랜드들이나 보세에서 대부분 카피하지 않나요
    원글님 글중에 타비슈즈는 공감해요 일본게다 스타일인데 여자들 신는거 보면 이상해보임

  • 43. ㅡㅡ
    '24.1.16 11:22 AM (223.38.xxx.169)

    팬디 큰 로고가 도배된 머플러도 안이쁨
    로고가 크고 많으면 안 사요

  • 44. ....
    '24.1.16 11:22 AM (121.137.xxx.59)

    돈 있으면 로고 있는 거 없는 거 맘대로 사죠.
    아마 로고 없는 명품은 그거 입은 사람들 봐도 뭔지 몰랐을걸요.
    아니, 그런 명품 입은 사람들을 마주칠 일 자체가 별로 없었을 거에요.

    남이야 뭘 입든 뭔 상관인가요?
    남의 소비에 뭔 관심들이 그리 많아요?
    내 돈으로 내가 입고싶은 거 사입는데 굳이 ㅋ

  • 45. 버버리 패딩
    '24.1.16 11:24 AM (59.6.xxx.211)

    무난하고 따뜻해서 요즘 즐겨 입고요,
    에르메스 스카프도 자주 애용하고
    루이비통가방도 즐겨 들어요.
    코코샤넬백은 예뻐서 애지중지.
    남이 뭐라든 나 좋으면 그만.
    아직 벌킨 가방은 없어서…. ㅎㅎ

  • 46. 저는
    '24.1.16 11:31 AM (119.202.xxx.149)

    에르노...
    옛날 시골에서 입으시던 옷 같아요.

  • 47.
    '24.1.16 11:34 A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각자의 안목을 존중해 줍시다
    왜 타인의 돈으로 하는 타인의 소비를
    한푼 보태주지도 않은
    내 선호도로 참견을 해야 하는걸까요? 2222

  • 48. ...
    '24.1.16 11:35 AM (222.237.xxx.194)

    원글이 실물보면 진짜 촌스러울것 같음

    90년대에 버킨백이 비싼지 어떤지 모를적에도 보자마자 가죽질감하며 디자인에 띠용했었네요
    패딩 이거저거 다 입어봐도 몽클 제일 가볍고 손 많이 가고 최고던데 입어는 보고 까는건지 ㅎ

  • 49. 사실
    '24.1.16 11:36 AM (58.29.xxx.213)

    돈 있고 보는 눈, 감각 없는 사람들은 명품 사는 게 기본은 하죠.
    보는 눈 탁월한 사람은 국내산 싼 브랜드 사서 매치해도 되고요.

  • 50. 난 뭐여
    '24.1.16 11:38 AM (175.193.xxx.181)

    몽클 4개 돌려가며입고
    루이비통 로고 덕지덕지가방 ᆢ많아요
    에르메스 버킨은 매장에서 안줘서 못샀고 대신 피코탄과 다른거구입
    버버리 면세로 목도리숄 모아서 4개
    메종은 취향아니라서 구입안했고 디올은 젋은 취향이라서 대학생딸 지갑 가방 신발 깔맞쳐주니 이쁘기만하고요

    내가 알아서 내돈으로 구입하고 남이 이쁘던지 말던지
    내가 이쁘고 우리애가 좋아하면 장땡~~~

    요즘은 시계랑 보석으로 넘어갔어요
    시계랑 보석도 님 품평기다리겠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촌스럽고 유치한지 궁금해요

  • 51. oo--
    '24.1.16 11:43 AM (211.234.xxx.230)

    루이비통이요. 최강 촌스러움
    그 로고하며...

  • 52. 참 나
    '24.1.16 11:45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남 뒷담까는 민족성 또 나오네요
    그야말로 개취죠
    내 취향 아니라고 이 때다 하고 열을 올리네요
    외국인들이 한국은 다 좋은데 이렇게 개인의 취향 가지고
    뒷담까는 게 싫대요

  • 53. ㅁㅁ
    '24.1.16 11:48 AM (211.60.xxx.216) - 삭제된댓글

    몽클이 이쁜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닥

  • 54. . .
    '24.1.16 11:48 AM (222.237.xxx.106)

    저는 명품 좋아하고 하나씩 모아요. 나만 좋으면 되는거지 남 상관 안해요. 내돈내산인데

  • 55. ...
    '24.1.16 11:52 AM (222.236.xxx.238)

    고야드 뭔지 모를때
    여자들이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가방을 잘 들고 다니네 했어요. ㅎㅎㅎ 근데 그게 명품이라는거에요?
    전혀 고급스럽지도 멋스럽지도 않아서 진심 어디서 나눠준 사은품인줄 알았어요.

  • 56. 82에선
    '24.1.16 11:5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에코백이 짱!!! ㅋㅋㅋ

    현실과 괴리감이 큽니다 ㅎ

  • 57. 저는요새
    '24.1.16 11:59 AM (210.103.xxx.29) - 삭제된댓글

    다시 른이비통 모노그램에 꽂허가지고..
    넘나이뻐요

  • 58.
    '24.1.16 12:15 PM (223.38.xxx.20)

    신포도 쳐다보고 있는 여우도 아니고..
    그래서 저 중에 댁이 뭘 가질수 있어요??? ㅎㅎ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서
    미란다역의 메릴 스트리프가 다 낡은 파란색 쉐타입은
    앤에게 한 말이 생각나네요.
    안봤으면 그 영화한번 보세요.

  • 59.
    '24.1.16 12:17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펜디 로고나 디자인에 별로 안 끌려요.
    근데 예전에는 베르사체 디자인이 뭐야? 싶었는데 나이와 몸매가 좀 되시는 분들은 메이컵 하고 베르사체 옷 입으면 정말 완벽해 보였어요.

  • 60. 글쎄
    '24.1.16 12:18 PM (116.89.xxx.136)

    젊을땐 루이비통 예쁜줄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옷에 매치가 편하고 가방튼튼하고
    루이비통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나는 루이비통 없는게 함정 ㅋㅋ
    조만간 살거임

  • 61. 000
    '24.1.16 12:23 PM (14.45.xxx.213)

    솔직히 버킨은 이쁩디다...

  • 62. ㅎㅎ
    '24.1.16 1:08 PM (211.60.xxx.216)

    내노라하는 디자이너들이 연구하고 심열을 기울여
    소재를 탹하고
    최고의 장인들을 통해 만들어 내는 명품을
    실제로 봤을때 갖고 싶단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탐나는건 당연한 겁니다
    단...그 가격을 지불 할것이냐 아니냐의 문제
    기꺼이 지불할 능력이 있는 분들에 한에서
    그 때는 취향 차이 일 뿐입니다 ㅎㅎ

  • 63. 고야드
    '24.1.16 1:29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홈땡땡 시장가방 같은재질에,
    사람이 손으로 그린다는데 굳이 저런걸 그려야지 싶게 만드는 유치한 문양이요

  • 64. 고야드
    '24.1.16 1:30 PM (118.235.xxx.78)

    홈땡땡 시장가방 같은재질에,
    사람이 손으로 그린다는데 굳이 저런걸 그려야하나 장인 사시되겠네 생각하게 만드는 유치한 문양이요

  • 65. 돈값 못하는 것
    '24.1.16 2:12 PM (104.234.xxx.67) - 삭제된댓글

    이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 문제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명품에 관심없다가 어쩌다 이것저것 생겼는데 생각보다 이쁜 것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몽클도 별 관심 없이 살다가 흔하지 않은거를 선물받았는데 길이도 꽤 되고 모자 달리고 털도 달린 옷이 참 가볍고 순식간에 사람 8등신으로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바람 하나도 안 들어오게 몸에 딱 맞는데 어찌나 기분 좋던지.. (그게 s, m, lg 혹은 55, 66, 77정도로만 나뉘어져 거기에 맞춰서 입는 것과 00, 0, 1, 2, 3, 4, 5,.. 이런 식으로 두배 이상의 사이즈 선택지가 있는 것과는 입었을 때 모양새와 옷태가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
    패딩이나 코트 입고도 모잘라 목도리도 꼭 했는데 할 필요도 없고

    애들 장난감 같다던 반클리프 아펠도 실제로 해보니 어찌나 반짝이던지 왜 실물 깡패인지 알겠더라고요
    거기다 짭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하고 있으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어요

    막스마라 차르르 코트도 마찬가지
    그냥 기분 좋아요

    엘메나 루이, 디올, 고야드도 각자 필요에 따라 이쁜 걸 들던지 필요한 걸 들던지 자기 눈에 이쁜걸 누가 뭐랄 수 있나요
    저도 넘 맘에 드는거 몇개 있지만 거저 줘도 들고싶지 않게 이상하다 생각되는 모델들도 있어요
    내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고 내가 어떤 걸 예뻐서 들듯이 그들도 그게 예뻐서 드는가보다 생각해요
    그리고 관심없을 땐 별로 이쁜게 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사게 되서 둘러보니 이쁜 것들이 있더라고요
    결국 내 눈에 이쁜거 사서 기분좋으면 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품이 어쩌고 남들이 어쩌고… 이런 건 별 의미없는 논쟁이란 결론이고요

  • 66. 돈값 못한다
    '24.1.16 2:27 PM (118.235.xxx.160)

    이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 문제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명품에 관심없다가 어쩌다 이것저것 생겼는데 생각보다 이쁜 것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몽클도 별 관심 없이 살다가 흔하지 않은거를 선물받았는데 길이도 꽤 되고 모자 달리고 털도 달린 옷이 참 가볍고 순식간에 사람 8등신으로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바람 하나도 안 들어오게 몸에 딱 맞는데 어찌나 기분 좋던지.. (그게 s, m, lg 혹은 55, 66, 77정도로만 나뉘어져 거기에 맞춰서 입는 것과 00, 0, 1, 2, 3, 4, 5,.. 이런 식으로 두배 이상의 사이즈 선택지가 있는 것과는 입었을 때 모양새와 옷태가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
    패딩이나 코트 입고도 모잘라 목도리도 꼭 했는데 할 필요도 없고

    애들 장난감 같다던 반클리프 아펠도 실제로 해보니 어찌나 반짝이던지 왜 실물 깡패인지 알겠더라고요
    거기다 짭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하고 있으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어요

    막스마라 차르르 코트도 마찬가지
    그냥 기분 좋아요

    엘메나 루이, 디올, 고야드도 각자 필요에 따라 이쁜 걸 들던지 필요한 걸 들던지 자기 눈에 이쁜걸 누가 뭐랄 수 있나요
    저도 넘 맘에 드는거 몇개 있지만 거저 줘도 들고싶지 않게 이상하다 생각되는 모델들도 있어요
    내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고 내가 어떤 걸 예뻐서 들듯이 그들도 그게 예뻐서 드는가보다 생각해요
    그리고 관심없을 땐 별로 이쁜게 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사게 되서 둘러보니 이쁜 것들이 있더라고요
    결국 내 눈에 이쁜거 사서 기분좋으면 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품이 어쩌고 남들이 어쩌고… 이런 건 별 의미없는 논쟁이란 결론이고요

  • 67. 보담
    '24.1.16 3:07 PM (39.118.xxx.89)

    속으로만 이쁜건가 하면 될것을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까내리는 글을 쓰는걸 보면 원글이는 신포도

  • 68. ㅋㅋ
    '24.1.16 3:28 PM (116.126.xxx.23)

    완전 공감
    신포도 아님
    살 돈 있어도 별로 사고싶지 않음

  • 69. ....
    '24.1.16 3:35 PM (104.28.xxx.24)

    최고의 디자이너들 데려다가 디자인 뽑고 소재도 그렇고
    보세 짝퉁에 비해 공들이고 만드는 시간을 어떻게 다 글로 표현이 될까요.
    그리고 이런말 하는 사람치고 실제로 돈있어서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 정말 본적이 없네요 ㅋㅋ 휴가때 여행다니고 명품사는 친구 모임에서 만날까바 미리 꼴불견 스트레스라며 침튀기며 욕하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실제로 머리도 안빗고 후줄근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좋아 사겠다는데 무슨 권리로; 개인 취향 존중해줍시다

  • 70. 카라멜
    '24.1.16 4:01 PM (220.65.xxx.237)

    전 반클 목걸이 그 디자인이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댓글 쓰다 바로 위 댓글 보니 실물이 예쁜가보네요 음 백화점에 구경이나 한번 가봐야겠어요

  • 71. ...
    '24.1.16 4:21 PM (58.120.xxx.143)

    저도 몽클 유행 이해안됨

  • 72. ….
    '24.1.16 4:25 PM (218.212.xxx.182)

    과일도 사과좋아하는사람 귤좋아하는사람 다르고
    짬뽕,자장면 취향 다르듯..

    취향이더라구요~

  • 73.
    '24.1.16 4:33 PM (106.73.xxx.193)

    비싸고 남들이
    가지면 갖고 싶은 심리가 많이 작용하죠.

  • 74. ...
    '24.1.16 4:37 PM (77.136.xxx.243) - 삭제된댓글

    얼마근지 눈에 보이는 디자인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건데, 거기다 대고 너 그거 살 돈 없으면서? 라며 히히덕대는 분들 진짜로 머리 비어보이는거나 아세요. 지금 돈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 75. veranda
    '24.1.16 4:43 PM (175.199.xxx.147)

    버킨 볼수록 이쁜데 안이쁘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감. 가죽부터가 남달라요. 난 또 사고싶음
    사이즈별로

  • 76. ㅋㅋㅋ
    '24.1.16 4:58 PM (61.85.xxx.94)

    비싸면 예뻐보이죠
    셀럽이 들면 좋아보이고 있어보이고
    그러니 명품들이 전부 유명인 모델로 쓰고 협찬하고요

  • 77. ㅇㅇ
    '24.1.16 4:59 PM (212.146.xxx.146)

    해외에서 실험한 적 있었어요. 한 100 달러 안팎하는 이름없는 디자이너의 제품, 면티, 슬리퍼, 가방같은거에다가 근사하고 트렌디한 핫스팟에 팝업샵 차려놓은 다음, 셀러브리티들 인플루언서들 다들 모아놓고, 고용된 포토그래퍼들 사진 엄청 찍게 하고, 가격은 1000달러 2000 달러 부르는대로 막 붙여놨어요. 면티하나에 백만원 이런식, 구두한켤레 300만원 이런식으로 가격표 붙여놨는데,

    결론은 완판됐음. ㅎㅎㅎ

    소위 럭셔리굿즈, 명품이라고 불리는 것들에 인간의 허영심이 얼마나 작용하는지 보여준 극단적인 예죠.
    그러니 윗분들 중에, 디자인을 몰라서 이런 말 하는거라는둥, 여우의 신포도라는 소리는 집어치워요.

    이태리 가죽장인이 셀린느, 디올,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가죽제품사다가 완전 분해해서 그 안에 들어가는 가죽 재료 분석하는 유투브 채널도 있습니다.
    셀린느는 가죽 퀄리티가 형편없다고 비판하고, 샤넬은 이염처리 제대로 안된 가죽으로 가방만들어서 욕먹은 사건도 있지요. 명품 라인중에서도 완전 고가 라인 제외하고는 마데인 차이나, 혹은 공장에서 박음질한 거라 선이 삐뚤빼뚤,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장난아닙니다.

    그러니 결국에는 디자인값, 마케팅 값, 이미지 값인데, 당연히 이 부분도 가치가 있죠. 브랜드의 가치가 큰것은 사실이니까, 무조건 가죽지갑 자체로는 40만원 짜리더라도 가치때문에 200만원이 될 수도 있는거긴하지만요,
    그래도 어느정도 퀄리티는 보장을 해야하는데, 명품 회사라는 인간들이 자기들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말도 안되게 가격은 올려놓고는 퀄리티는 예전만큼 보장을 못하고 있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에르메스처럼 돌에다가 말 안장 둘러놓고, '애완 돌' 이라는 이름으로 천만원에 팔아제껴도, 부자들이 좋다고 사면 그만이니, 내 알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이 저게 얼마나 허세충만한 짓거리인지 비판하는 태도는 유지해야죠. 그거 가지고 신포도니 돈없어서 질투하니 '디자인' 이 멋있으니 어쩌고 하면서 시녀처럼 우쭈쭈해주는게 더 우스운일입니다만?

    샤넬도 800만원짜리 가방 팔아제끼면서, 가죽 이염처리 제대로 못해서 베이지가방에 닿는 천색깔대로 뭍히게 되는게 말이 되는거냐고요. ㅎㅎㅎ

    디자인 디자인 하시는데, 명품 지네들끼리도 엄청 베낍니다.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 좀 잘나간다 싶으면 핫한거 가져다가 베껴서 100배 가격높여 팔아먹지요.
    어차피 마케팅과 세뇌의 승리에요. 물론 모든 명품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같은 브랜드라인에서도 소규모 공방라인이 있고 컨슈머 라인이 있지요. 컨슈머라인은 그냥 명품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배짱부리는 급낮은 애들이에요. 이런 애들이 소위 이염되는 가방, 중국산 가죽, 삐뚤빼뚤 봉제선을 만드는 라인이고요. 이걸 천만원씩 주고 사는 사람들이 보통사람인 우리들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허세가 없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냐는 거죠.

  • 78. 저기..
    '24.1.16 5:00 PM (222.120.xxx.110)

    프로불편러신듯한데 그럼 님이 돈값하는 멋진 명품하나 런칭이라도하고 이런글은 올리세요. 그냥 못나보여요..
    사람들 취향 후려치며 평가질하는게 진심 할일없어보여요.

  • 79. ㅎㅎ
    '24.1.16 5:04 PM (58.148.xxx.110)

    허세라 하더라도 본인이 돈이 많아서 그정도 허세쯤은 한다면 뭐가 문제라는건가요??
    여기서 본인 돈으로 사주는 것도 아닌데 이 명품은 어떻고 저 명품은 어떻고 하면서 개인적인 잣대로 평가질 하는게 더 웃겨요
    사는 사람이 맘에 들면 그만인거예요
    제발 본인 기준이 전부인것처럼 들이대지나 맙시다!!

  • 80. 원글님
    '24.1.16 5:10 PM (121.134.xxx.200)

    생각하는 이쁜 명품은 무엇임?

  • 81. ㅎㅎ
    '24.1.16 5:12 PM (212.146.xxx.146)

    이게 무조건 명품비판 하는 걸로만 보인다면 참 1 차원적인 단순한 사고네요. 이러니 어떤 사회현상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은 빼액거리고 무조건 내마음, 내기준이 최고인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한국에 넘쳐나지요.
    돈있으면 사세요. 누가 뭐랍니까. 저도 명품 살때 브랜드의 가치를 사는 기쁜 마음으로 삽니다만,
    그 기쁜 마음을 악용해서 자신의 이익만 올리고 퀄리티는 후려치려는 몇몇 기업들, 그리고 무조건 명품이면 환장하는 세태를 비판하는거죠. 어차피 이해못하는 사람은 이해못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평소 인간 사회를 얼마나 피상적으로만 보시는 분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 82. 우리나라
    '24.1.16 5:15 PM (74.75.xxx.126)

    명품 수입이 별로 없던 80년대에 요즘말로 편집샵이라는 고관대작 부인들만 드나드는 비밀스런 가게가 강남에 있었어요. 가게 상호도 없고 손님에 따라서 셔터를 내리기도 하고 올리기도 하고 그런 곳이요. 대학 붙었다고 엄마가 처음으로 데려가서 가방을 하나 고르라고 했어요. 제가 고른 건 페라가모. 근데 좀 분위기가 웅성웅성 하길래 돌아보니까 그 당시 대통령 부인이 와서 쇼핑을 하더라고요. 제가 고른 페라가모 빽에 관심을 보이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 잘 어울리겠다고 했어요. 80년대 말 아직도 학생운동 한창일땐데. 그것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명품빽. 요즘은 에코백 들고 다녀요.

  • 83. ㅎㅎ
    '24.1.16 5:15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명품을 비판하지 않았는데요??
    전 명품에 그다지 열광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매하지 않습니다만 타인이 구매한 명품을 내 관점에서 촌스럽다느니 어쩌니 평가질 하지 않습니다
    님이야 말로 남의 글을 피상적으로 읽으신듯 합니다

  • 84. ㅎㅎ
    '24.1.16 5:19 PM (58.148.xxx.110)

    전 명품에 그다지 열광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매하지 않습니다만 타인이 구매한 명품을 내 관점에서 촌스럽다느니 어쩌니 평가질 하지 않습니다
    님이야 말로 남의 글을 피상적으로 읽으신듯 합니다

  • 85. 도라
    '24.1.16 5:21 PM (188.211.xxx.100)

    저도 명품 좋아하는데 어느 정도 브랜드값 인정합니다.
    저부터도 이런 디자인 가방 있으니 다른 스타일도 사야지... 이런 생각보다는
    샤넬 디올 루이 등등 다 있는데 에르메스가 없네.. 다음엔 엘메 사야지.. 이렇게 되더라구요 컬렉션 처럼...

  • 86. 벌킨
    '24.1.16 5:2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대부분 공감되는데 버킨은 예쁘지 않나요?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고

  • 87. 무늬많은것
    '24.1.16 5:34 PM (218.49.xxx.53)

    루이비통이나 구찌중에 현란한 스타일
    완전 질리고 사람보다 그 가방이 딱 티나고
    몬났어요
    근데 가격은 수백만원대

  • 88. 짝짝짝
    '24.1.16 5:41 PM (213.89.xxx.75)

    아유...속이 다 시원하게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어디서도 명품백 걸친 사람 없어요. 아주 가끔씩 한 두명 있는데 다들 제3세계인들이고요.
    3세계인종들 유색인종들이 명품 로고 커다랗게 달려있는 백을 이고지고 다닙니다.

    허접해보이는 옹색에 명품백 드니까 진짜....명품이라는 물건 들고싶은마음이 싹 가셨어요.

  • 89. 저도
    '24.1.16 5:55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디올은 북한 돼지 딸도 많이 입던데요. ㅋㅋ
    222222222222222

    북한 김정은 가족이 디올 쓰는거 보고 소위 명품에 정 떨어졌어요.
    주민들은 굶거나 말거나 1000만원짜리 명품 걸치고 있는걸 보니
    명품이란 게 호구를 위한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90. 저도
    '24.1.16 5:56 PM (221.138.xxx.71)

    디올은 북한 돼지 딸도 많이 입던데요. ㅋㅋ
    222222222222222

    북한 김정은 가족이 디올 쓰는거 보고 소위 명품에 정 떨어졌어요.
    주민들은 굶거나 말거나 1000만원짜리 명품 걸치고 있는걸 보니
    명품이란 게 호구를 위한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16500037

  • 91. ...
    '24.1.16 6:11 P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버킨은 공감안되네요
    25년전인 20대에 엄마 덕에 들고 다녔는데
    그 때도 아는 사람은 다 알만큼 이뻤어요
    청바지,면티에 뚜껑열고 다니면 가방 이쁘단 소리
    엄청 들었고 어디꺼냐고 묻는사람 진짜 많았네요

  • 92. ddd
    '24.1.16 6:13 PM (119.67.xxx.6)

    저도 굳이 82에 써서 표현은 않지만 원글님과 취향이 비슷해요.
    못사는 형편이 아니라 돈 있어도 저건 안사겠다는 뜻이잖아요.
    82에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쓸 수도 있죠.
    또 원글님 생각과는 다르지만 공감 가는 댓글도 있네요.
    이견이라도 이런 식으로 점잖게 달아주시면
    안싸우고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
    이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 문제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명품에 관심없다가 어쩌다 이것저것 생겼는데 생각보다 이쁜 것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몽클도 별 관심 없이 살다가 흔하지 않은거를 선물받았는데 길이도 꽤 되고 모자 달리고 털도 달린 옷이 참 가볍고 순식간에 사람 8등신으로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바람 하나도 안 들어오게 몸에 딱 맞는데 어찌나 기분 좋던지.. (그게 s, m, lg 혹은 55, 66, 77정도로만 나뉘어져 거기에 맞춰서 입는 것과 00, 0, 1, 2, 3, 4, 5,.. 이런 식으로 두배 이상의 사이즈 선택지가 있는 것과는 입었을 때 모양새와 옷태가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
    패딩이나 코트 입고도 모잘라 목도리도 꼭 했는데 할 필요도 없고

    애들 장난감 같다던 반클리프 아펠도 실제로 해보니 어찌나 반짝이던지 왜 실물 깡패인지 알겠더라고요
    거기다 짭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하고 있으면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어요

    막스마라 차르르 코트도 마찬가지
    그냥 기분 좋아요

    엘메나 루이, 디올, 고야드도 각자 필요에 따라 이쁜 걸 들던지 필요한 걸 들던지 자기 눈에 이쁜걸 누가 뭐랄 수 있나요
    저도 넘 맘에 드는거 몇개 있지만 거저 줘도 들고싶지 않게 이상하다 생각되는 모델들도 있어요
    내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고 내가 어떤 걸 예뻐서 들듯이 그들도 그게 예뻐서 드는가보다 생각해요
    그리고 관심없을 땐 별로 이쁜게 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사게 되서 둘러보니 이쁜 것들이 있더라고요
    결국 내 눈에 이쁜거 사서 기분좋으면 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품이 어쩌고 남들이 어쩌고… 이런 건 별 의미없는 논쟁이란 결론이고요

  • 93. ...
    '24.1.16 6:16 PM (211.234.xxx.115)

    버킨은 공감안되네요
    25년전인 90년대 20대에 엄마 덕에 들고 다녔는데
    그 때도 센스있는 사람은 다 알만큼 이뻤어요
    청바지,면티에 뚜껑열고 다니면 가방 이쁘단 소리
    엄청 들었고 어디꺼냐고 묻는사람 진짜 많았네요
    그때 친구들 프라다 백팩 들고 다니던 때인데
    어딘껀지도 모르고 디자인에 사고싶단 친구들 제법
    있었네요.

  • 94. 저는
    '24.1.16 6:22 PM (223.39.xxx.199)

    몽클 이쁘던데요
    그리고 스피드러너도 날씬하고 다리예쁜 아가씨들이
    레깅스나 반바지입고 신으면 너무 이뻐요
    그냥 본인 생각인 듯

  • 95. 몽클
    '24.1.16 6:22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벨트 안하고 입는 중인데
    넘 예뻐요
    모델별 깔별로 해마다 하나씩 구매해서
    4개로 겨울에 입어요
    몽클은 정장에도 어울리는 패딩~
    출근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 96. 근데
    '24.1.16 6:22 PM (119.193.xxx.121)

    문제는 일반 브랜드들이 명품 디자인을 카피한다는거죠. 다 비슷한 디자인들

  • 97. 명품이
    '24.1.16 6:26 PM (124.49.xxx.138)

    몽클레어 같은거는 취향에 맞는 디자인은 예뻐보이고 아니면 아닌거고
    액세서리 류는 유행이다..싶으면 그때부터 이상하게 안 예뻐보이더라구요 반클 어쩌고랑 불가리 디바 어쩌고랑 까르띠에 러브 어쩌고 앵클루 어쩌고 이런류들...

  • 98. 그러니까
    '24.1.16 6:30 PM (223.39.xxx.199)

    그건 취향의 문제지 남들 입는거 왜 신경쓰죠??
    그런 명품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멋쟁이 이길래요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 그 사람들은 자기 취향에 맞게 그 돈 투자해서 사는겁니다 돈 많으면 본인들은 다른 거 사면 되는데 왜이렇게 남의 취향에 말이 많아요??그냥 신경끄고 사세요
    맨날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 자격지심으로 밖에 안보여요

  • 99. 정정
    '24.1.16 7:07 PM (94.2.xxx.138)

    안 예쁜 명품이 있는 게 아니에요
    명품과 안 어울리는 착장을 해서 안 예쁜 거..

    루이비통 모노그램 가방도 연한 회색 코트라든지, 연베이지 아이보리 옷 색상과 맞춰들면 색감이 어울려서 세련돼 보이고요 옷과 신발 색상 서너가지 이상 되는 마구잡이 안 세련된 옷에 들면 하나도 안 이뻐 보이구요

    고야드 검정 쇼퍼백도 진초록 티셔츠나 검정 진, 혹은 검정 코트, 아님 전체적인 베이지 톤 착장에 들면 왕 세련이구요

    반대로 비교적 저렴한 롱샹 가방도 옷 색상과 잘 맟춰 들면 엄청 사고 싶어지는 명품 됩니다. 최근 정려원이 든 검정 롱샹 가방 착장 함 참고하세요.

    몽클 입어도 밑에 바지 색상이나 디자인 및춰줘야 예쁜 거구요.

  • 100. 스피드러너
    '24.1.16 7:12 PM (112.154.xxx.195)

    편하고 예쁜데
    패알못이 뭘그리 까대요

  • 101. 그러게요
    '24.1.16 7:18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취향차이죠
    내 눈에 어떻든 입고 사는 사람들 자유죠
    왜 그런거 까지 가지고 와서 까나요
    누가보면 자기들 돈빌려서 사는 줄 알겠네요

  • 102. 그러게요
    '24.1.16 7:25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취향차이죠
    내 눈에 어떻든 입고 사는 사람들 자유죠
    왜 그런거 까지 가지고 와서 까나요
    누가보면 자기들 돈빌려서 사는 줄 알겠네요
    예를 들어 저는 크록스 버켄스탁 신발 너무 싫어해요
    하지만 신는 사람 욕하고 비하한적 없어요
    자기가 편하고 이뻐서 신는데 왜 내가 뭐라 합니까
    저 사람은 저 신발이 이쁘고 편한가보다 하고 마는거지
    이런거 왜 신어?? 그러면 돌아이 아닌가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예의도 없고 수준낮은 글 쓰는 원글이나
    댓글 보통때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보고싶네요
    내 취향에 안밎으면 욕해도 되겠네요

  • 103. 그러게요
    '24.1.16 7:28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취향차이죠
    내 눈에 어떻든 입고 사는 사람들 자유죠
    왜 그런거 까지 가지고 와서 까나요
    누가보면 자기들 돈빌려서 사는 줄 알겠네요
    예를 들어 저는 크록스 버켄스탁 신발 너무 싫어해요
    하지만 신는 사람 욕하고 비하한적 없어요
    자기가 편하고 이뻐서 신는데 왜 내가 뭐라 합니까
    저 사람은 저 신발이 이쁘고 편한가보다 하고 마는거지
    이런거 왜 신어?? 그러면 돌아이 아닌가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예의도 없고 수준낮은 글 쓰는 원글이나
    댓글 보통때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보고싶네요
    내 취향에 안맞으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 욕해도
    아무 상관없이 듣고만 있을 수 있어요?? 남의 외모까지 말라는
    사이트에서 뭔 연예인이나 명품은 나노급으로 까고 있는지 ㅋ

  • 104. 그러게요
    '24.1.16 7:33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취향차이죠
    내 눈에 어떻든 입고 사는 사람들 자유죠
    왜 그런거 까지 가지고 와서 까나요
    누가보면 자기들 돈빌려서 사는 줄 알겠네요
    예를 들어 저는 크록스 버켄스탁 신발 너무 싫어해요
    하지만 신는 사람 욕하고 비하한적 없어요
    자기가 편하고 이뻐서 신는데 왜 내가 뭐라 합니까
    저 사람은 저 신발이 이쁘고 편한가보다 하고 마는거지
    이런거 왜 신어?? 그러면 돌아이 아닌가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예의도 없고 수준낮은 글 쓰는 원글이나
    댓글 보통때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보고싶네요
    당신들 입은거 내 취향에 안맞으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 욕해도
    아무 상관없이 듣고만 있을 수 있어요?? 남의 외모까지 말라는
    사이트에서 뭔 연예인이나 명품취향은 나노급으로 까고 있는지 ㅋ

  • 105.
    '24.1.16 7:47 PM (14.42.xxx.44)

    공감해요
    로고 크고 무늬가 장판같으면 싫어요

    로고 없고 가죽 질이 좋고 가벼운 것이 좋은데
    그런 가방이 거의 없네요

  • 106. ..
    '24.1.16 7:48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롱샴 다시 유행하나요?
    집에 몇개있는데 유행이 돌고도네요

  • 107. ㅋㅋㅋ
    '24.1.16 7:49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취향차이죠
    내 눈에 어떻든 입고 사는 사람들 자유죠
    왜 그런거 까지 가지고 와서 까나요
    누가보면 자기들 돈빌려서 사는 줄 알겠네요
    예를 들어 저는 크록스 버켄스탁 신발 너무 싫어해요
    하지만 신는 사람 욕하고 비하한적 없어요
    자기가 편하고 이뻐서 신는데 왜 내가 뭐라 합니까
    저 사람은 저 신발이 이쁘고 편한가보다 하고 마는거지
    이런거 왜 신어?? 그러면 돌아이 아닌가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예의도 없고 수준낮은 글 쓰는 원글이나
    댓글 보통때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보고싶네요
    당신들 입은거 내 취향에 안맞으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 욕해도
    아무 상관없이 듣고만 있을 수 있어요??
    싫으면 자기만 안하면 되는거에요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비하하지 마세요

  • 108. 아휴
    '24.1.16 7:51 PM (122.43.xxx.165)

    그냥 취향차이죠
    내 눈에 어떻든 입고 사는 사람들 자유죠
    왜 그런거 까지 가지고 와서 까나요
    누가보면 자기들 돈빌려서 사는 줄 알겠네요
    예를 들어 저는 크록스 버켄스탁 신발 너무 싫어해요
    하지만 신는 사람 욕하고 비하한적 없어요
    자기가 편하고 이뻐서 신는데 왜 내가 뭐라 합니까
    저 사람은 저 신발이 이쁘고 편한가보다 하고 마는거지
    이런거 왜 신어?? 그러면 돌아이 아닌가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예의도 없고 수준낮은 글 쓰는 원글이나
    댓글 보통때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보고싶네요
    당신들 입은거 내 취향에 안맞으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네 욕해도
    아무 상관없이 듣고만 있을 수 있어요??
    싫으면 자기만 안하면 되는거에요
    남들한테 이렇니 저렇니 하면서 비하하지 마세요

  • 109. 돈을 그냥
    '24.1.16 8:09 PM (213.89.xxx.75)

    쓰는것도 아니고 한 재산을 고깟 옷과 가방에 쏟아붓는게 눈총줄만 하지요.
    그값을 해서 가방에 한도끝도없이 들어가거나 무게가 가벼운것도 아니고,
    퀄 엉망인데 비싼대도 눈뒤집고 사대니까 웃기다는 겁니다.

  • 110. 그만큼
    '24.1.16 8:18 PM (122.43.xxx.165)

    버니까 쓰는거죠
    자본주의 국가에서 더 버는 사람이 소비를 안하면
    경제가 돌아가요??? 그런 걸 사재낀다는 표현도 웃기네요
    그럼 왜 차는 좋은 거. 사고 집은 좋은데 살려고 합니까
    돈은 왜 버는 건가요?? 소고기는 왜 먹고 자식들 비싼 학원은
    왜 보내고 주식은 왜 하나요??? 한 번 물어봅시다
    아무도 소비 안하면 명품관에 일하는 직원들은 어쩌고
    백화점 자체 문을 닫을까요?? 명품 브랜드와 제휴 맺은 사람들
    전부 실직 되야 합니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
    여기가 북한이고 공산당이에요?????? 퀄이 엉망이든 뭐든 댁은 사지 마세요 그건 자기 돈 주고 사는 사람 마음이에요 아시겠어요
    별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고있네

  • 111. 어이쿠
    '24.1.16 8:19 PM (106.101.xxx.254)

    본인돈 가져다 쓰는거 아니면 그냥 좀 닥쳐주세요!!

  • 112. ...
    '24.1.16 8:21 PM (121.135.xxx.82)

    몽클은...우선 처음 유행하기 시작할때는 몽클같은 여성스러운 그리고 심플한 패딩이 없었어요. 스포티한거 아닌 패셔너블 패딩이 없어서 뜨기 시작...이후로 여러 브랜드들이 소개되기 시작해서 이제는 다양한 패딩이 있죠. 에르노는 입어보면정말 가벼워요. 구두쇠인 아빠 사드렸더니 입은것같이 앉게 좋다고 엄마도 하나 사주라고 돈주시더라구요
    가벼운데 따뜻해서 호사하는 느낌
    고야드도 유행이 이제 좀 지났지만 15여년 전에는 그렇게 가볍고 튼튼한 가방이 없었어요. 천아니면 무거운 가죽가방이었죠.
    보테가베네타는 얼마나 가죽이 좋은지...부드럽고 무난하고
    에르메스는 두개밖에 없지만 정말 명품 가죽이란 생각이들어요. 누가봐도...명품에 명자도 몰라도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다들 명품으로 인정받을만한 것들이 명품으로 유행합니다. 그리고 루이비통이나 뭐 저도 별로인 명품들 닜는데 그런거 별로라고 해도...딴 중저가 백이랑 같이 보면 훨 고급스러워요.
    직접 보고 해보면 다아는데...

  • 113. 00
    '24.1.16 8:32 PM (211.108.xxx.164)

    다양한 의견 좋아요
    근데 말 그대로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명품이라고 말할만한 제품들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중국에서 생산 되고 있다는 폭로 기사가 사실이라면
    그런건 명품이라기 보다 고가품이라고 불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1000 만원을 1000 원처럼 쓰는 사람이야 상관 없겠지만 힘들게 돈 모아서 뭐 하나 장만 했다
    이런 뿌듯함 느끼면 좋죠
    유행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가 정말 갖고 싶은 것 잘 생각해서 사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 114. 솔직히
    '24.1.16 8:32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싼건 비지떡 맞아요
    차도 독일차 사는 이유가 있죠
    사고나면 달라요
    옷도 가방도 마찬가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명품은 명품 가치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뭘 사든 그건 사람 취향이고요
    퀄이 떨어진다는 사람들 어디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설명할수는 있는건지 궁금함 ㅋ 사재낀다니 진짜 말하는
    수준 낮네요

  • 115. 솔직히
    '24.1.16 8:36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싼건 비지떡 맞아요
    차도 독일차 사는 이유가 있죠
    사고나면 극명히 차이가 납니다
    다른차는 종이짝인데 그 차들은 별로 파손안돼죠
    그러면서 허영이니 굴러가면 딱 똑같니 합니다
    옷도 가방도 마찬가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명품은 명품 가치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뭘 사든 그건 사람 취향이고요
    퀄이 떨어진다는 사람들 어디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설명할수는 있는건지 궁금함 ㅋ 사재낀다니 진짜 말하는
    수준 낮네요

  • 116. 이쁘든
    '24.1.16 8:37 PM (117.110.xxx.203)

    안이쁘든

    그런명품이라도

    있었음좋겠네요

  • 117. 솔직히
    '24.1.16 8:39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싼건 비지떡 맞아요
    차도 독일차 사는 이유가 있죠
    사고나면 극명히 차이가 납니다
    다른차는 종이짝인데 그 차들은 별로 파손안돼죠
    그러면서 허영이니 굴러가면 다 똑같은 차다 합니다
    옷도 가방도 마찬가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명품은 명품 가치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뭘 사든 그건 사람 취향이고요
    퀄이 떨어진다는 사람들 어디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설명할수는 있는건지 궁금함 ㅋ 사재낀다니 진짜 말하는
    수준 낮네요 명품은 물려줄수도 있고 빈티지 재테크도
    됩니다 그러면서 명품 선물 받고 난 이런거 필요없어
    할 사람 있을지도 궁금함 ㅋㅋ

  • 118. 솔직히
    '24.1.16 8:48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싼건 비지떡 맞아요
    차도 독일차 사는 이유가 있죠
    사고나면 극명히 차이가 납니다
    다른차는 종이짝인데 그 차들은 별로 파손안돼죠
    그러면서 허영이니 굴러가면 다 똑같은 차다 합니다
    옷도 가방도 마찬가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명품은 명품 가치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뭘 사든 그건 사람 취향이고요
    퀄이 떨어진다는 사람들 어디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설명할수는 있는건지 궁금함 ㅋ 사재낀다니 진짜 말하는
    수준 낮네요 명품은 물려줄수도 있고 빈티지 재테크도
    됩니다 그러면서 명품 선물 받고 난 이런거 필요없어 하고 되돌려 보낼 사람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원글은 얼마나
    고귀하고 품격있는 명품 쓰길래 언급한 명품 쓰는 사람들
    불쾌하게 하나요 ?? 그리 잘났어요??? 그럼 원글이 명품 런칭 좀 해보세요 구경가게

  • 119. 솔직히
    '24.1.16 8:51 PM (223.39.xxx.128)

    싼건 비지떡 맞아요
    차도 독일차 사는 이유가 있죠
    사고나면 극명히 차이가 납니다
    다른차는 종이짝인데 그 차들은 별로 파손안돼죠
    그러면서 허영이니 굴러가면 다 똑같은 차다 합니다
    옷도 가방도 마찬가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명품은 명품 가치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뭘 사든 그건 사람 취향이고요
    퀄이 떨어진다는 사람들 어디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설명할수는 있는건지 궁금함 ㅋ 사재낀다니 진짜 말하는
    수준 낮네요 명품은 물려줄수도 있고 빈티지 재테크도
    됩니다 그러면서 명품 선물 받고 난 이런거 필요없어 하고 되돌려 보낼 사람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원글은 얼마나
    고귀하고 품격있는 명품 쓰길래 언급한 명품 쓰는 사람들
    불쾌하게 하나요 ?? 그리 잘났어요??? 그럼 원글이 명품 런칭 좀 해보세요 구경가게 좀 많이 우습네요

  • 120. you
    '24.1.16 8:56 PM (1.224.xxx.246)

    개인취향을 본인 마음대로 평가하고
    천박하다는 둥 막 말 하시는데
    님이 나열한 명품들 혹시라도 갖고있는 82님들 기분은 생각해 보셨나요?

  • 121. 한심
    '24.1.16 9:24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솔직히 명품 잘 모름 이렇게 썼네요

    여기에 답이 있음
    명품도 모르는 원글이 명품 평가 하는게 아이러니
    하나라도 써보고 말하세요 씨보다도 않고 평품하고 있는거
    진짜 비상식이고 정상아님 자격지심이 하늘로 치솟는 모양
    모르는데 뭔 관심이 그리 많아요 어휴

  • 122. 한심
    '24.1.16 9:25 PM (223.39.xxx.34)

    원글이 솔직히 명품 잘 모름 이렇게 썼네요

    여기에 답이 있음
    명품도 모르는 원글이 명품 평가 하는게 아이러니
    하나라도 써보고 말하세요 써보지도 않고 평품하고 있는거
    진짜 비상식이고 정상아님 자격지심이 하늘로 치솟는 모양
    모르는데 뭔 관심이 그리 많아요 경험도 못한사람이 어휴

  • 123. ...
    '24.1.16 9:26 PM (112.154.xxx.195)

    몽클레르임

    이뿌기만 하구만

    님 패딩은 뭐유? 이뿐지 얘기해줄께유
    222222

  • 124. ㅡㅡ
    '24.1.16 9:35 PM (116.39.xxx.174)

    몽클 반딱이 말고도 많아요. ㅋㅋ
    저는 몽클 4개 있는데. 하나는 헤비패딩도 있어요
    겉은 방수 면소재.. 제가 허리에 자신없어서 죄다 허리라이없는
    모델이에여...

  • 125. 동감
    '24.1.16 10:02 PM (217.149.xxx.19)

    특히 상복같은 톰 브라운.
    양아치 패션.

  • 126. 제기준
    '24.1.16 10:22 PM (112.168.xxx.7)

    몽클 패딩 저도 반짝이는 패딩 말고 바람막이 하나 있는데 나름 이쁩니다.
    에르메스 스카프는 너무 이쁩니다. 그러나 벌킨은 흠... 가격을 떠나서 무거울거같아요...
    고야드... pvc를 저돈을 주고...

  • 127. 명품가방이
    '24.1.16 10:42 PM (213.89.xxx.75)

    어떻게 독일 비싼차와 같다고 합니까.
    가방 가지고 있으면 뭐 어디 부딧힐때 쿠션 되어줘요?
    진짜 누가 막말을 하는건지.
    위에 써 있잖아요. 이염방지도 안되어있다고.

  • 128. 공감
    '24.1.16 11:11 PM (118.235.xxx.74)

    가방 가지고 있으면 뭐 어디 부딧힐때 쿠션 되어줘요?
    진짜 누가 막말을 하는건지.
    위에 써 있잖아요. 이염방지도 안되어있다고
    22222222
    고기집에 비싼 가방 들고가서 기름 튀었다고 어린 알바학생한테 가방 물어내라 했던 분이 최근에 젤 한심한 분이었죠.

  • 129. 공짜
    '24.1.16 11:42 PM (223.62.xxx.184)

    공짜로 주면 다 받을래요 버킨 백은 백만원에 살 수 있으면 살래요

  • 130. oooooooo
    '24.1.17 12:31 AM (222.239.xxx.69)

    못 가지니 심통났나.

  • 131. ...
    '24.1.17 12:34 AM (116.33.xxx.189)

    구찌가 한물 가는 거죠.
    아님 너무 많이 들어 그런가.
    구찌가 촌스럽더라고요.

  • 132.
    '24.1.17 1:01 AM (211.211.xxx.77)

    진짜 이해 안감 어차피 똑같은 옷 입은사람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보다
    안 좋은 사람 많을 테고 명품 티나서 무리해서 사는 사람 많을 수록
    바보같이 유니폼 이지 ..스님이나 신부님 처럼 종교적 이유인가요?
    질 좋아도 돈이 넘 오바육바니 , 남들하고 똑같은거 입으려고 머리빈거 증명..
    그래도 그런사람들 허영있어야 몰락하는 유럽 프랑스 이태리 먹고살죠..

  • 133. 와우
    '24.1.17 1:14 AM (211.235.xxx.176)

    212.146.xxx.146님 댓글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맛에 82합니다!

  • 134. 저도 212.146
    '24.1.17 1:28 AM (108.41.xxx.17)

    이 분 댓글들 너무 다 공감하며 읽었어요.

  • 135. 요즘
    '24.1.17 1:55 AM (118.129.xxx.220)

    명품이 촌스럽게 느껴지는 이유...
    솔직히 패션쇼 장면만 보고. 이게 23년인데 2015년인지 2007년도인지 잘 아는 사람 있나요??
    디자인도 유행도 돌고 돌고.. 명품도 돌고돌고.. 20대부터 명품을 알고 50에도 명품을 사는 사람들은 알지 않나요? 이번에도 참 특별할것 없다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디자인이 조금 변형되서 해마다 나오고 또 나오고...

  • 136. ㅋㅋ
    '24.1.17 4:59 AM (59.6.xxx.70)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만 봐도
    명품에 대한 관심도를 알 수 있음

  • 137. 공감공감!!
    '24.1.17 6:11 AM (111.238.xxx.6) - 삭제된댓글

    너무도 속으로 안예쁘다 생각했던것들예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명품 환장족들 돈으로 이쁨을 더 포장하려는거 같아서 멋져보이지않아요.

  • 138.
    '24.1.17 6:54 AM (222.239.xxx.240)

    버킨백이 솔직히 예쁘지 않다는건 미드에서도 몇번
    나오던데요
    나온 배우들이 그 가방 디자인이 솔직히 그저그런데
    잘 나가는 사람들이 드는 가방이라
    사는거라는 말을 서로 다른 드라마들에서
    몇번이나 봤네요
    2000년대 당시에 진짜 미드에 빠져
    닥치는대로 봤는데
    색만 다르고 똑같은 가방에 대해 저리 평가하는
    미드를 몇번 보고 그건도 몇개의 드라에서
    그러는거 보고 저가방 구린데 셀럽이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제대로 간파한 가방이라는
    인식이 박혔었거든요

  • 139. ...
    '24.1.17 8:58 AM (202.20.xxx.210)

    버킨은 무거워서요.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에 가지고 타서 사무실에 엘베에서만 딱 들고 다시 내려 놓는 그런 가방이에요. 들고 다니면 어깨 빠집니다. 솔직히 에르메스 스카프는 노티나서 싫고. 스카프 자체가.. 별로에요.

    몽클은 번쩍거리는 거 말고 그냥 광 안 나는 거 예쁜데 문제는 매장에 정가 일 때만 있어요 ㅋㅋ 세일에는 절대 안 나오는. 그래서 다들 광나는 거 입고 다니는 거에요. 세일이나 아울렛에 풀리는 게 그거라서. 번쩍이는 거 말고 얌전한 거로 긴 거 사보세요. 가볍고 따뜻하기로는 최강입니다. (개인적으로 털 안 달린 게 100배 예뻐요.)

    신발은 로로 피아나, 에르메스 예쁜데 가죽이 엄청 약해요. 그래서 살살 신지 않으면 금방 헐어요. 물론 가볍고 너무 예쁘죠. 고야드 15년 전에 파리에서 사와서 잘 들었는데 그 당시엔 진짜 좋았거든요. 지금 처럼 대량으로 생산 안하고.. 지금은 짜가도 많고 그냥 대량 생산(그 당시엔 진짜 그 문양 손으로 그렸는데 요즘엔 공장에서 찍어 냅니다.) 하면서 질이 확 떨어졌어요. 예전에 산 지갑, 가방 지금도 가끔 드는데 너무 예쁩니다.

    제발 몽클 빤딱이는 입지 마세요 -_- 중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ㅎㅎ

  • 140.
    '24.1.17 9:21 AM (116.121.xxx.231)

    중국인들이 루이비통 로코 큰거~ 든거 제주 하얏트에서 보고 어머어머~~ 헸는데 ㅋ 요즘 그게 그리 이뻐보이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샤넬 디올 보테가 델보 발렌시아가 등등 가지고 있지만 손이 막가는건 루비이통이더라고요.. 취향껏 형편껏 사는거죠
    로고큰거 두르면 머리 텅텅~ 이란 표현 써가며 남의 취향을 깎아내리는게 여우의 신포도지 뭐에요? 그러나보다~ 너는 사는구나~ 난 관심없어~ 하면 될일을...

  • 141. ........
    '24.1.17 9:52 AM (211.222.xxx.132)

    우리나라는 그냥 유행이니까, 남들 하니까 하는거죠

    스피드러너 같은 신발 진짜 디자인 뭐가 이쁘다고 그렇게들 신을까요

    시장바닥에서 팔았으면 팔리지도 않았을 디자인인데 브랜드 로고 박히니 그렇게 팔리잖아요

    유행이니 신는거임

  • 142. zzzz
    '24.1.17 9:53 AM (121.153.xxx.97)

    나는 그 뭐죠
    팔뚝에 상주들 끼는 완장같은거 두르는
    니트티 하나에 백만원 가까이 되는거 보고
    어머 저분 상중인가,,,했다는.

  • 143. ...
    '24.1.17 10:04 AM (58.29.xxx.101) - 삭제된댓글

    전 몽클 유광이 더 눈길 가고 이뿌던디요.
    남이 뭘 입던 자유지 평가질 넘 촌스러운거 어쩔..

  • 144. ...
    '24.1.17 10:08 AM (58.29.xxx.101)

    전 몽클 유광이 더 눈길 가고 이뿌던디요.
    남이 뭘 입던 자유지 평가질 넘 촌스러운거 어쩔.. ㅋㅋ
    알만큼 다 알면서 명품 모른다는게 웃겨요.

  • 145. ghdkgl
    '24.1.17 10:15 AM (211.114.xxx.72)

    취향의 문제지요 ㅎㅎㅎㅎ 남들이 멀 입던 말던 왜 평가질 그 내면을 잘 보세요 유치한 질투심

  • 146. ㅎㅎㅎ
    '24.1.17 10:17 AM (218.50.xxx.110)

    윗님.. 상중이라니 ㅋㅋ
    가성비 따지는 편에다 남들 하는거 따라하기싫어하는 성격이라 명품은 이후라도 내돈주고 살지는 의문이지만 남들취향까지 싸잡아 허세충이라고 하고싶진않네요.

  • 147. ......
    '24.1.17 11:05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제몸 꾸미는건 관심이없지만 심미안은 있는데 사실안예뻐요ㅋㅋ 뭐랄까 미학적 아름다움이아니고 사회적 예쁨같은거예요. 물론 진짜 예쁘게보일수도있어요.그치만 그예쁨엔 여러가치가 섞여있어요. 비싼것도 가치에들어갑니다.희소성도들어가요. 그 브랜드가가진 역사와 전통도 들어가요. 심지어 지금은 죽어없어진 단한명의 전설적 디자이너가 있었다는 이유로 미화스토리도 엄청나요ㅋㅋ이게 다 돈으로 환산되는거예요. 전 안예쁜 물건이 비싸게 사고피는거 다이해갑니다.다만 저는 안예뻐서 안살뿐이고요.

  • 148. ...
    '24.1.17 11:08 AM (211.36.xxx.26)

    제가 제몸 꾸미는건 관심이없지만 심미안은 있는데 사실안예뻐요ㅋㅋ 뭐랄까 미학적 아름다움이아니고 사회적 예쁨같은거예요. 물론 진짜 예쁘게보일수도있어요.그치만 그예쁨엔 여러가치가 섞여있어요. 비싼것도 가치에들어갑니다.희소성도들어가요. 그 브랜드가가진 역사와 전통도 들어가요. 심지어 지금은 죽어없어진 단한명의 전설적 디자이너가 있었다는 이유로 미화스토리도 엄청나요ㅋㅋ이게 다 돈으로 환산되는거예요. 전 안예쁜 물건이 비싸게 사고피는거 다이해갑니다.다만 저는 안예뻐서 안살뿐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23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1 기생충 01:49:11 420
1650922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64
1650921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368
1650920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7 ㅇㅇ 01:33:57 553
1650919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336
1650918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5 여기 00:49:24 954
1650917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519
1650916 지인이 지난 선거는 2 ㅗㅎㄹㄹ 00:31:06 478
1650915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952
1650914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4 11월 2024/11/21 1,403
1650913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4 .. 2024/11/21 1,867
1650912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6 .. 2024/11/21 2,655
1650911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665
1650910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5 ㅇㅇ 2024/11/21 515
1650909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5 ㄷ.ㄷ 2024/11/21 1,002
1650908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038
1650907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164
1650906 마루 온도가 2024/11/21 284
1650905 아무나한테 존댓말 쓰는것 보기 싫네요 10 꼬꼬무보다가.. 2024/11/21 2,031
1650904 어프렌티스 ㅡ 트럼프 찬양 영화? ㅏㅡㄱㅈ브 2024/11/21 198
1650903 오늘 나솔사계 재밌나요??? 6 ㅇㅇ 2024/11/21 1,834
1650902 뒷다리살은 참 맛이 없어요 10 돼지고기 2024/11/21 1,406
1650901 인스타 디엠, 사기같은데 봐주세요. 20 엄마 2024/11/21 2,059
1650900 항생제 속 미식거림이요 7 ㆍㆍ 2024/11/21 567
1650899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에 체포영장 발부…공식 '전범' 등극 3 악의축네타냐.. 2024/11/21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