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rius
'24.1.6 9:35 PM
(222.237.xxx.86)
걍 텃세지요. 처음에는 적당히 맞춰주는척해야죠.
2. ..
'24.1.6 9:36 PM
(175.121.xxx.114)
첨엔 그냥 선배들.분위기 따르라고하세요 좀 익숟해지면 각자
3. ㅡㅡㅡ
'24.1.6 9:39 PM
(58.148.xxx.3)
왜인지 알아보라하세요. 실제 비용청구하느라 서류작업이 있는걸수도 있고 많이들 그럴땐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4. ..
'24.1.6 9:3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들이 옳지 않은건 맞지만 초반에는 남들 하는것처럼만 하라고 하겠어요.
삼계탕은 저녁에 먹어도 되잖아요.
5. 음
'24.1.6 9:40 P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스무살 넘었으면 성인입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그런것까지 엄마가 관여하나요
6. 그런 문제는
'24.1.6 9:40 PM
(39.125.xxx.100)
자신이 살아보는 게 성인
7. ...
'24.1.6 9:42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음...최대한 꽉꽉 채워 받아내는 얌체처럼 보일수는 있겠어요.
8. 원글
'24.1.6 9:42 PM
(106.101.xxx.183)
아이가 저한테 내용은 말했지만 해결해 달라한 건 아닙니다.
애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은 맞습니다.
관여하려는 게 아니라 상황이 좀 어이없어 남긴 글입니다.
9. 만원
'24.1.6 9:44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주기로 했음 한달 점심 밥값 한꺼번에 주던가 하고
갠적으로 사먹음 안되나요?
꽉채워 먹어야지 9천원 짜리 먹음 천원은 돌려주는건지?
좀 짜중날거 같아요. 만원으로 먹을것도 없는데ㅠ
10. 106님
'24.1.6 9:44 PM
(106.101.xxx.183)
그게 왜 얌체죠?
11. ...
'24.1.6 9:45 PM
(61.74.xxx.72)
중소기업이면 급여가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다른 직원들이 위화감 느끼는 건 아닐까요?
12. 아고
'24.1.6 9:45 PM
(112.153.xxx.109)
이래서 좆소 소리 나오나봅니다.. 원글님 기분나쁘시라고 하는말 아니라요.. 저게 입댈일인가요??
13. 표면상
'24.1.6 9:45 PM
(14.32.xxx.172)
표면상으로는 1만원 까지나
윗사람 중이서 점심 식대로 한소리하믄 사람이 있나보죠.
14. ..,
'24.1.6 9: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다른 선배, 직원들은 8,000원 점심먹고, 8,000원 지원 받는데,
신입이 13,000원 점심 먹고 10,000원 지원받는 듯 하네요.
초반에는 분위기 맞추는게 편합니다
15. ...
'24.1.6 9:48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만원 이하선에서 먹으라고 지원해주는건데 만원씩 받아내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요..상사나 경영지원 쪽도 아니라 같은 동료들이 그랬으면 윗선 분위기가 그걸 좋게 보지 않을거 같아요. 차라리 식대 얼마 일괄로 얹어주면 좋은데 중소라 조금이라도 비용 줄이려고 그런식으로 지원하는 걸거고요.
16. ......
'24.1.6 9:49 PM
(211.221.xxx.167)
살면서 불합리한 일 많죠.
투쟁할꺼 아니면 적당이 맞추다가 조금씩 바꿔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17. ..
'24.1.6 9:49 PM
(121.167.xxx.76)
눈치껏해아죠
병원비지원해줘도 꽉꽉 채우믄 눈치보이잖아요
점심 만원지원이래도 꽉꽉 다채우면 눈치봐야되나보죠
그냥 신입은 싼거먹는걸로
18. ...
'24.1.6 9:49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만원 이하선에서 먹으라고 지원해주는건데 만원씩 받아내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요..상사나 경영지원 쪽도 아니라 같은 동료들이 그랬으면 회사 분위기가 그런 태도를 좋게 보지 않을거 같아요. 차라리 식대 얼마 일괄로 지급해주면 좋은데 중소라 조금이라도 비용 줄이려고 그런식으로 지원하는 걸거고요. 동료 말대로 사회생활이 그런 분위기 따르는거고 그래서 힘든거죠.
19. ㅡㅡㅡㅡ
'24.1.6 9: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매번 만원 초과되는거 먹는게 불편하다는거 아닐까요?
다들 먹는 선에서 먹는게 무난하지
내가 내돈 더 내고 먹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하는거면
말은 맞지만, 튀어보이긴 하죠.
20. 왕따를 당하든
'24.1.6 9:51 PM
(39.125.xxx.100)
승진을 하든
아이 인생
아이가 감당하고 치러야 할
21. ...
'24.1.6 9:53 PM
(118.235.xxx.71)
실제로는 만원보다 좀 적게 먹는 분위기일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건 엄마가 이럴 일은 아니에요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그렇게 합리적으로 모든 일이 처리되지 않아요. 그러니 알아서 눈치껏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엄마는 사회생활 안 해봤나요
22. 저는
'24.1.6 9:53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여럿이 먹을땐 나 먹고싶은거 다 먹지 않고 대세에 따르는 스타일이라서 주변안살피고 내 이득만 챙기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다싶습니다
23. ㅉㅉ
'24.1.6 9:54 PM
(49.164.xxx.30)
진짜 엄마나 딸이나 ..적당히 눈치보는것도 배우라하세요. 비싼건 집에서 사먹고..점심을 뭐 얼마나
그렇게 먹나요?얌체지
그걸일러바치는 딸이나..부르르떨고 욕해달라는 엄마나..성인이니 냅둬요
24. 아
'24.1.6 9:55 PM
(211.57.xxx.44)
직장생활해보니
회사돈을 내 돈처럼 아끼는? 모양새를 좋아하더라고요
8천원짜리먹고,
2천원을 세이브 시켜주는 그런 모양새요...
뭐 꼰대라해도 어쩔수없어요
중소기업은 대표와의 거리가 가까워서
작은돈에 민감해하니 자연스레
직원들도 눈치볼수밖에 없고요,
사장님과 같이 식사하러가서
사장님이 난 짜장 했을때,
탕수육 부르는 신입직원이 눈치받는 그런 우스개만화같은 상황이라 봅니다
이 상황이 사장이 만든거잖아요? 구두쇠 사장이 ...
하지만 이 상황을 못읽는 신입도 사회생활하기 편하진 않겠죠?
이 사이트보다
남성회원들이 많은 사이트에 이 글을 썼다면
댓글 분위기가 달랐을거라 봅니다
25. …
'24.1.6 9:55 PM
(121.133.xxx.218)
처음에는 분위기 좀 살피는 게 좋죠. 혼자 비싼거 날마다 먹으면 팀 내부에서 튀는 거죠. 사회생활이 원칙대로만 되믄 뭐가 어렵겠어요? 저희 직원 중에도 제 카드 주고 커피 시키라면 제일 크고 비싼 음료만 시키는 직원 있는데 아무래도 누가 먹었나 영수증 한 번 다시 보게 되죠.
26. ㅇㅇ
'24.1.6 9:5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 중소다녀요.
분위기가 그런가보네요. 그 만원 지급이 되기까지의 과정도있었을거같구요.
옆 직원이 알려주니 고마워 해야할거같아요.
눈치좀 보다 적응하든
신입의 패기로 밀고 나가더라도 일 잘한다 소리 들은 이후에 하면 좋을거같아요.
27. 원글
'24.1.6 9:56 PM
(106.101.xxx.183)
저도직장생활 하는 직딩입니다.
점심값 지원에 눈치봐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만원 지원한다면 그 이상을 먹고 추가 비용 부담이 당연해,
왜 만원 지원하는데 그 이하로 알아서 기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치껏이라니,
회사가 정한 기준을 초과하는 요구하는 게 아닌한 문제될 게 뭔질 모르겠습니다.
28. 아
'24.1.6 9:59 PM
(211.57.xxx.44)
위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원글님 직딩이란거에 정말...
깜놀했어요...
공무원이시거나
대기업 다니시거나
공사 다니시나봐요.....
29. ...
'24.1.6 10:00 P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
음...그 회사가 귀찮게 영수증 증빙하고 계산해서 지급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출근일×만원 일괄 지급하면 편한데...원글님은 혹시 공무원이신가요?
30. 네
'24.1.6 10:00 PM
(14.32.xxx.215)
그럼 그냥 딸한테 소신껏 밀고 나가라고 하세요
일껏 설명해줘도 이해가 안가시면 외우던가 마이웨이 하셔야죠
31. 분위기
'24.1.6 10:0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쫓아가는게
그러니 대기업 대기업하는거에요.
32. 그럼
'24.1.6 10:01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지내보라하세요.엄마가 눈치가 없으시네..저위에 대표가 짜장 외치는데 탕수육시키는 직원 얘기 보시고도 모르시겠나요.저도 작은 회사다닐때 대표가 밥사준다고 맘대로 고르라는데 식당에서 제일 비싼거 고르는 신입직원본적있어요. 결국 그직원은 다른일로 그만뒀지만 딱 그런식으로 자기이득만 생각하고 일처리도 자기위주로 하는 사람이었어요 옆에 사람들 불편한걸 이해못하더군요..
33. 동감
'24.1.6 10:01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만원임 만원이지 9천원짜리 먹으라는건 또 모에요. 그럴바엔 만원이란 금액은 왜정해요. 5천원짜리 먹음 더 좋아하겠네요.
8천원으론 국수던데요. 허접한 점심 먹고 참 일할맛 나겠어요.
꽃 한송이도 3천원하도 커피도 젤싼 라떼 3900원인데.
34. ㅇㅇ
'24.1.6 10:0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작은 회사들 참 치사한 일들 많아요.. ㅠㅠ
35. 답답 하네요
'24.1.6 10:02 PM
(171.243.xxx.120)
어머님/ 자녀 분 두 분다 답답 하시네요 ㅠ
앞으로도 계속 만원 채워서 점심 먹으라고 하세요 ㅎ
일일이 설명 해줘도 이해 못 하시니 어쩔 수 없죠
36. ㅇㅇ
'24.1.6 10:0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다는 분들도 불합리란거 다알아요..
사회생활하신다니 참..
37. ...
'24.1.6 10:04 PM
(125.177.xxx.82)
엄마가 직장경험 있으시니깐 더 큰 물에서 제대로 대접 받고 다니라고 조언하시는게 좋겠어요. 계속 자격증을 더 따던지 시험준비를 하던지 경력 채우자마자 근사한 밥 나오는 큰 기업으로 옮길 수 있도록 밀어주세요.
38. 보통
'24.1.6 10:05 PM
(211.248.xxx.147)
적응하기 전까지는 기존 분위기에 맞춰주죠
39. 에휴
'24.1.6 10:05 PM
(121.88.xxx.74)
그나마 대기업이면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이면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죠. 직장 주변 대충 밥값이 8-10000 하니까 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했는데 신입이 첨부터 꼬박꼬박 만원 결재올리면 좀 그럴거 같은데요? 회식하는데 요리 따로 시키고 각자 식사 고르랬더니 혼자 양장피 시키던 미친직원 생각나네요.
40. 그냥
'24.1.6 10:05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합리하고 마이웨이할거면 대기업가라해요.
41. 진상
'24.1.6 10:06 PM
(49.164.xxx.30)
그렇게 불합리하게 느껴지면 공부열심히해서
대기업가라해요. 하여간 모녀가..
42. 경험
'24.1.6 10:06 PM
(211.250.xxx.112)
만원까지는 풀로 지원하니 먹어라...가 아니라, 만원은 절대 넘지마라..그런 컨셉인가 보네요. 말해준 직원도 누군가에게 들었거나 눈치를 보고 알았겠죠. 맞춰주고 얼른 경력쌓아 더 좋은데 가라고 하셔요
43. 바람소리2
'24.1.6 10:07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회사도 참 그냥 식대비 16ㅡ20 씩 정해서 주지
1000ㅡ2000에 눈치보게 만드네요
44. …
'24.1.6 10:08 PM
(61.74.xxx.72)
다른 직원들은 ~1만원 짜리 밥 먹는데, 혼자 삼계탕 같은 거 먹으니 눈치없어뵈요.
45. ..
'24.1.6 10:09 PM
(175.121.xxx.114)
언능 대기업으로 이직하라고 하세요 쩝..
46. 에휴
'24.1.6 10:09 PM
(121.88.xxx.74)
다시 읽어보니 아이도 싼 거 먹을생각 없다니...
사회생활은 내 생각보다 서로 맞춰가며 사는거에요.
애가 그리 생각해도 처음엔 선배들 따라해라 가르쳐주셔야 할 분이 오히려 돋구시네요.
47. 첨엔 맞추고
'24.1.6 10:09 PM
(121.166.xxx.208)
저런 분위기이면 첨엔 만원에 맞춰 먹고 짬밥 차면 어머님이 일어주신대로 하라고 하세요. 유도리 있게 생활하는게,, 되려 눈치 안 살피고 사는 법 뛰지말고 날자구요
48. ...
'24.1.6 10:09 PM
(112.214.xxx.184)
대기업도 저정도로 눈치 없으면 뒷말 나와요. 대기업이든ㅌ공기업이든 눈치 없이 마이웨이 못 하죠. 오랫동안 직장 다닌 엄마가 이 정도도 모르는 거 보면 그게 더 놀라울 뿐..
49. 위에
'24.1.6 10:09 PM
(114.204.xxx.203)
아 님 말이 맞을거에요
가끔은 넘더라도 남들 따라 하는게 편하긴 하죠
중소기업은 더 그런거 눈치 보더라고요
50. ᆢ
'24.1.6 10:10 PM
(49.161.xxx.52)
우리애 직장도 13000원인데
팀원들과 같이 식사하니
비싼거 먹을때도 그보다 싼거 먹을때도
그냥 샐러드 먹을때도
다양하게 있지
매일 억울하지 않게 반듯 채워서 먹으리라는 생각은 안하는듯해요
51. 원글
'24.1.6 10:10 PM
(106.101.xxx.183)
네, 조언 감사합니다.
52. 괜히
'24.1.6 10:10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대기업 대기업하는거 아니고 전문직 공무원 하라는거 아니죠. 다 이유가 있어요..그걸 고쳐보겠다고 신입때부터 저항하면 어느 조직이 수용하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죠.
53. 여기서
'24.1.6 10:10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커피한잔 7천원짜리 스벅에서 시키고 6시간 있는 카공족에게
흙파 장사하냔 곳인데 이삿짐 직원에겐 수고비랑 점심값 주라고,
시터가 도시락 안씨오고 일한집에서 먹어도 된다는둥,
택배기사 먹으라고 밖에다 삶은 달걀과 음료수 놔둔다며
어째 일하는 직장인은 점심값 만원이라는데서 깍아서 먹으라고
하죠? 더런세상이네요. 내돈 보태 먹깄다는데더 왠 잔말이 많은건지
의아하고 이재명도 자기 좋으라고 헬기타고 119 불르고 다하는데
왜!!만원 정해진 밦값을 못깎아 지롤인지
사장넘이 이상한 넘이네요.
54. 여기서
'24.1.6 10:13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비싼 7천원짜리 스벅에서 커피 한잔 시키고 6시간 있는 카공족에게
흙파 장사하냔 곳인데, 이삿짐 직원에겐 수고비랑 점심값 주라고,
시터가 자기먹을 도시락 안싸오고 일한집에서 먹어도 된다는둥,
택배기사 먹으라고 밖에다 삶은 달걀과 음료수 놔둔다며
어째 일하는 직장인은 점심값 만원이라는데서 깍아서 먹으라고
하죠? 더런세상이네요. 내돈 보태 먹깄다는데 왠 잔말이 많은건지
의아하고 이재명도 자기 좋으라고 헬기타고 119 불르고 다하는데
왜!!만원 정해진 밦값을 못깎아 지롤인지
회사도 그지 같고 사장넘이 이상한 넘이네요.
55. 와
'24.1.6 10:13 PM
(1.229.xxx.233)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직딩이신 엄마가 그걸 이해못하는데..ㅎㅎㅎ
직장 상사랑 다 같이 중국집 가서 밥먹는데 상사가 나는 짜장면...먹고 싶은 거 시켜~ 했을때 님은 잡채밥..시킬 분이네요.
5명이 안동찜닭 먹으러 가서 닭다리 4개 나오는데 님은 눈치 안보고 닭다리부터 잡을 분이시죠.
56. ....
'24.1.6 10:16 PM
(221.151.xxx.109)
어머니!
저 직장생활 오래한 사람인데
만원이하로 먹게 하세요
대부분의 분위기에 맞춰야죠
57. .........
'24.1.6 10:16 PM
(110.10.xxx.12)
원글님 직딩이라면서 이걸 질문이라고 하는게 놀랍네요
사회생활이 그런거에요
게다가 중소기업이라면서요
더럽고 치사하지만 조직의 분위기 따라서 눈치보면서 생활하는게
직장생활입니다.
게다가 신입이라면서요
신입 위치에서 첨부터 식대 오버하면서 자부담하는게 뭐 어떻냐
질문하시는 거 자체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 느낌납니다
58. ~~
'24.1.6 10:16 PM
(49.1.xxx.134)
앞으로 살면서 직업으로든 사적으로든 다양한 그룹에 어울리게 될텐데
어디 가서든 위화감 조성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게 스스로에게 좋아요.
눈치라는 게 꼭 한국사회에만 있는 게 아니고요.
59. 원글
'24.1.6 10:17 PM
(106.101.xxx.183)
직장 상사랑 밥 먹으러 가면,
상사에 맞춰야 한다는 댓글에 놀랍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저는 상사가 저한테 묻습니다, 뭘로 할 거냐고.
60. ..
'24.1.6 10:18 PM
(118.99.xxx.218)
글쎄 어머님은 여기서 다른 회사의 분위기를 알아보려는게 아니라 그냥 같이 자녀분 회사 욕해달라는 것 같지만..사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욕할 사항이지 진지하게 사내에서 잘 자리 잡기위한 조언을 하자면 그 회사 분위기가 그러면 맞추라 하고 싶네요..
뭐든 눈에 하나 걸려있으면 뭘해도 좋은 평가가 안나가요. 아직 도움 받으며 일 익혀야 하는데 미운털 박혀서 뭐가 좋겠어요. 어머님이 그래도 사회생활 경험이 있다니 불합리하더라도 그런걸 두고보면 운신하는게 처세라는 것도 알려주시면 좋을텐데....
61. 어떤
'24.1.6 10:18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직장에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62. 원글님
'24.1.6 10:19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진짜 눈치가 없으신건지
사회의 상위층이라 하층민들의 삶을 모르시네요.
63. ㅎㅎㅎ
'24.1.6 10:20 PM
(58.29.xxx.154)
어머니가 전문직이신 듯
그것도 오너가 사정 사정해서 모셔간
64. 정말 이상
'24.1.6 10:21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왜 만원 이하로 먹어요.
만원임 만원짜리 먹고
삼계탕은 만오천원이니 5천원 더내고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요.
손해나게 하지 않는데 누가 누굴 눈치보라고 해요.
그럼 아예 밥값 8천원만 먹으라고 하던가
어쩌라고 만원이란 금액을 말해 놓고 알아서 싼거 맞춰 먹으래요. 별 미친 계산을 다보겠어요.
굶어도 만원 준다고 하나요?⁰
65. ᆢ
'24.1.6 10:2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진짜 어떤 회사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공무원?계열
신문기자?
둘중 하나인가요
눈치볼일 1도 없는?상사가 부하직원한테 메뉴 고르라는
회사가 어디인지?궁금해서 잠못잡니다
66. ㅎㅎㅎ
'24.1.6 10:21 PM
(14.32.xxx.215)
상사가 묻는다고 님한테 맞추는게 아니에요
아 이걸 설명을 해도 모르시네....
주변분들이 꽤나 힘드시겠어요 물론 모르시겠지만요
67. 원글
'24.1.6 10:21 PM
(106.101.xxx.183)
욕해 달라는 거 아니고.
더이상 들을 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82 오랜 회원이라 글 올렸다, 낭패 본 거 뿐입니다.
68. 거짓말
'24.1.6 10:21 PM
(121.166.xxx.251)
상사가 원글이에게 묻는다니 그 연세에 관리자도 아니다? 눈치없는 자식 얘기가 아니라 본인 얘기 아닌가요?
일당 1만원씩 식대로 계산해서 월급으로 지급안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한푼이라도 아껴서 지출 줄이자는 심산이잖아요
그걸 왜 모른척 하나요
이미 그회사는 알아서 1만원 이하로 먹는게 불문율인 거죠
그와중에 눈치없이 1만원 다 챙기면 누가 좋아해요
69. 아니
'24.1.6 10:23 PM
(118.235.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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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떤 직장에 다니더라도 오너가 아닌담에야 다 눈치는 어느정도 보는거아닌가요? 다들 짜장면 먹고싶다는데 혼자 쌀국수먹고싶다고 쌀국수집 가자고 하나요? 아니잖아요.내가 상사여도 내맘대로만 하면 욕먹는게 사회생활인데 상사가 뭐먹겠냐고 물어본다고 맨날 님이 먹고싶은거만 드셨다니..상사 잘만난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70. 똑닮음
'24.1.6 10:23 PM
(211.243.xxx.85)
자녀분이 엄마 성격을 똑 닮았네요.
어머니 다니는 직장으로 얼른 이직시키시면 되겠어요.
이렇게 댓글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납득을 못하시니 어쩌겠어요.
71. 본인생각
'24.1.6 10:24 PM
(115.143.xxx.201)
확고하신데 따박따박 반반하실꺼면 글올리지 마세요
직장생활이 제각각달라요 여기 다수의 글을 좀 참고하시구요
내위주면 그게무슨 사회생활입니까
72. ...
'24.1.6 10:24 PM
(211.51.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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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다는사람들도 눈치별로 안보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 몇프로 안돼요. 그래서 다들 좋은 대기업 가려고 하는겁니다. 따님보고 거기선 대충 분위기 맞추고 열심히 스팩쌓아서 좋은 직장으로 옯기라고 하세요. 메이져 대기업중에서 먹는거 눈치봐야하는 곳 없어요
73. 윗님
'24.1.6 10:24 PM
(58.29.xxx.154)
꼭 만원 이하로 먹으라는 게 아니구요
본인 넉넉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 비싼 것 먹고 초과분 내는 게 튀는 행동이라는 거예요
74. 어휴
'24.1.6 10:25 PM
(118.235.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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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들 얘기들해주는데 결론이 여기 글올려서 낭패를 봤다니..중간에 조언감사하단글은 왜 다신건가요..
75. 원글
'24.1.6 10:25 PM
(106.101.xxx.183)
121님, 의미는 이해했습니다.
76. 뭐하러
'24.1.6 10:26 PM
(123.199.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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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지
77. 원글님
'24.1.6 10:26 PM
(118.235.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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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본인은 편한데 주변은 불편한, 해맑은 성격이신듯
78. ㅇㅇ
'24.1.6 10:26 PM
(58.124.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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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직장 찾으라 조언하시면되겠네요.
79. 에휴
'24.1.6 10:27 PM
(58.148.xxx.110)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옛말도 있잖아요
아이가 성인이면 사회생활 자체가 항상 상식적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거 알 나이 아닌가요??
엄마나 딸이나 눈치가 없어서 주변사람들이 속좀 터지겠습니다
80. 원글님
'24.1.6 10:28 PM
(117.111.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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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은 직장 다니시는거 맞죠?
그리고 교사일듯 (따지고 눈치안보고 )
81. ㅁㅁㅁ
'24.1.6 10:28 PM
(211.51.xxx.77)
여기 댓글 다는사람들도 눈치별로 안보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 몇프로 안돼요. 그래서 다들 좋은 대기업 가려고 하는겁니다. 따님보고 거기선 대충 분위기 맞추고 열심히 스팩쌓아서 좋은 직장으로 옮기라고 하세요.. 뭐 일단 메이저대기업은 사내에 다양한 메뉴를 파는 구내식당이 있고 일정금액을 회사가 지원해줘요. 사내메뉴 중 금액 초과하는 음식 먹는건 당연히 본인마음이구요
82. 현공무원
'24.1.6 10:29 PM
(39.116.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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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식대 맞춥니다. 8천원인가? 하여튼 오버하면 자기 돈으로 먹으면 되지만 대부분 맞추려고 하죠.
그게 조직이고 사회라고 보니까요.
그게 전 예의라고 생각해요. 신입이면 더욱..
제 의견이에요.
83. ...
'24.1.6 10:30 PM
(106.102.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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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 같은 직원이 많으면 그 회사 정책이 식대 일부만 지원하는 방침으로 바뀌어 15만원 일괄 지급할수도 있는거죠...
84. ㅋㅋ
'24.1.6 10:31 PM
(117.111.xxx.76)
엄마나 딸이나.... 맘 가는대로 하고 직장생활 하라 하세요.
85. ...
'24.1.6 10:32 PM
(223.38.xxx.52)
여기 다 답답이들... 13000원짜리 먹고 영수승 내면 1만원만 주면 그건 비용처리 뭘로 하나요? 지급한 내역은 만원인데 3천원 뭘로 메꿔요??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할지 정확히 회사에 묻고 처리했어야죠. 엄마말 듣고 엄마말대로 하는 신입이라니 ㅠㅠㅠ
86. ㅋㅋ
'24.1.6 10:35 PM
(221.140.xxx.80)
원긍님 회사에 딸 입사 시키세요
상사가 뭐 먹냐는 좋은 회사에 딸 입사 시키세요
진짜 눈치 없으신데
직장이 궁금해짐
87. 원글.
'24.1.6 10:39 PM
(106.101.xxx.183)
아이는 아들아이고, 저는 교사도 아닙니다.
말씀들이 너무 단정적이시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심한 말씀은 왜 그렇게 버라이어티한지.
상황에 대해 조언을 부탁한 건데,
너무 나가셨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다 조목조목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8. ㅎㅎㅎ
'24.1.6 10:39 PM
(218.155.xxx.132)
여러 대기업 다녔지만
저런 건 그냥 센스라고 생각해요.
싼 거 먹을 생각없다니 일단 팀에서 신고식은 확실하게 하겠어요. 성격이 기득권이라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거죠뭐.
89. 아..
'24.1.6 10:41 PM
(182.221.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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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니 공기업, 대기업에서라도 회사에서 주는 거라면 최대금액에 맞춰서 신청하는 신입을 보는 마음이 불편하다는 선배들의 말이 기억나네요. 아마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90. 뭐하러
'24.1.6 10:42 PM
(123.199.xxx.114)
글은 쓰셔서
91. 아들이라면
'24.1.6 10:45 PM
(117.111.xxx.76)
님네 남편에게 물어보라하세요. 어떤 조언을 할 지 궁금하네요.
92. 다들
'24.1.6 10:46 PM
(118.46.xxx.100)
원글님 비난하는데 저희도 지원돠고 눈치 안 봐요.
그 금액까지 다 맞춰서 먹지만 오버해도 현금영수증 처리하니 사업주쪽에선 손해도 아니구요.
오버한다고 그걸 비난하는 오너도 아니구요.
93. 근데
'24.1.6 10:48 PM
(39.116.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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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적인건 원글님도 마찬가지예요. 본인이 본문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를 물어놓구서 정작 어이 없어하는게 님의 평가잖아요. 그럼 다른 사람들도 다들 자신이 느끼는 그 상황에 대하여 하는 처세가 있어서 님과 님의 아들에 대해 평가를 하는데 그건 지나치다?? 이건 아니죠.
94. 이게..
'24.1.6 10:49 PM
(182.221.xxx.39)
회사돈을 경비로 처리하는거니 회사가 손해볼게 없다.라고 생각하는거랑 회사돈=아끼면 그래도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차이에서 오는 거 인듯합니다. 상사랑 밥 먹을때, 법카로 계산하는거면 당연히 먹는 직원들도 상사가 뭘 먹든 상관하지않고 내가 먹고싶은 걸 고르지만, 상사 개인이 좋은 일이 있어서 본인경비 밥을 사겠다고 하시면 그 땐, 가격을 적당한걸 고르죠. 원글님도 그정도 센스는 있으실 것 같은데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95. 근데요
'24.1.6 10:49 PM
(58.29.xxx.154)
그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이미 어떤 문제가 생긴 거잖아요.
다른 직원이 불편하다는 의사를 밝혔구요.
그렇다면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요?
우리 회사는 안 그런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96. 직딩25년차
'24.1.6 10:51 PM
(210.222.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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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다른걸 다 떠나서 만원만 보조해주는데 만오천원짜리 먹고 오천원을 회사에서 준다면 회계 처리를 어찌 할껀지가 제일 궁금하네요.저걸 담당하는 직원도 짜증날테고
저는 꼰대라 일단 회사 분위기에 맞추라하겠습니만..
97. 직딩25년차
'24.1.6 10:56 PM
(210.222.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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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세상 물정 모르시는분들도 많이 보이네요.하..
98. 중소기업
'24.1.6 10:56 PM
(121.133.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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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아...
만원이 상한선이면 보통은 주 5일 중
삼사일 8천원대 먹고 하루 이틀 만원 영수증
내는게 보편적입니다
그것도 안하는 직원도 많아요
여튼 님 모녀는 넌씨눈과 입니다
99. ..
'24.1.6 10:57 PM
(211.43.xxx.93)
이게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데 원글님에게 너무 날선 댓글이 많아 눈살 찌푸려지네요
남들에게 맞추지 않으면 뒷말 나오는 곳들도 있겠지만 그렇지않고 합리적이고 자율을 중시하는 분위기인 곳들도 있겠죠
분위기에 적당히 맞추라는 조언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100. 원글
'24.1.6 10:58 PM
(106.101.xxx.183)
아이와 심도있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밥값의 무제가 아닌 사화생활의 기본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101. ㅇㅇ
'24.1.6 10:58 PM
(58.124.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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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매번 저래 영수증 가저오면 회계처리 짜증날듯요.. 조만간 월얼마로 바뀔듯요.
102. 행복
'24.1.6 10:59 PM
(118.235.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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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3000원짜리 먹고 영수승 내면 1만원만 주면 그건 비용처리 뭘로 하나요? 지급한 내역은 만원인데 3천원 뭘로 메꿔요??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할지 정확히 회사에 묻고 처리했어야죠. 엄마말 듣고 엄마말대로 하는 신입이라니 ㅠㅠㅠ 13000원짜리 먹고 영수승 내면 1만원만 주면 그건 비용처리 뭘로 하나요? 지급한 내역은 만원인데 3천원 뭘로 메꿔요??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할지 정확히 회사에 묻고 처리했어야죠. 22222222222222222222
103. 와
'24.1.6 11:02 PM
(58.120.xxx.132)
저도 상사 눈치 보고 그런 성향 아닌데 원글은 외국인이신듯 ^^ 상사가 아니 친구가 짜장 이러는데 난 유산슬 이러실 수 있어요? 상사가 내는 자리 아니고 내 돈 내 산이라도? 적당히 상대에 맞추는 게 센스 아닌감
104. 행복
'24.1.6 11:02 PM
(118.235.xxx.1)
ㅠㅠㅠ 13000원짜리 먹고 영수승 내면 1만원만 주면 그건 비용처리 뭘로 하나요? 지급한 내역은 만원인데 3천원 뭘로 메꿔요??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할지 정확히 회사에 묻고 처리했어야죠. 22222222222222222222
105. 에혀
'24.1.6 11:06 PM
(223.39.xxx.248)
딸도 아니고 아들이라니
남자들 세게에서 이미 다 찍혔겠어요
신입이 첫주에 저러면
이미 너무 튀어요
군대는 안 났다온 애인가요?
튀지말고 중간만 하는거
국룰인데 ㅠㅠ
사회생활 기본인데
이미 찍혔으므로 이직준비하는게 나을듯
106. 회계처리
'24.1.6 11:10 PM
(125.177.xxx.82)
저희 회사 근처 식당에선 분할 영수증 해줬어요. 만원보조면 만원은 영수증 받고 나머지는 직원들과 같이 냈어요.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어요.
107. 혹시
'24.1.6 11:11 PM
(222.238.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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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동료에게 비싼 음식점 가자고 하는건 아니죠
개인부담액까지 부담해서 거하게 점심 먹은거 싫은 사람도 있잖아요
108. ㅇㅇ
'24.1.6 11:13 PM
(106.102.xxx.134)
저희도 리더급이랑 식사하며 면담 등 일정있으면 메뉴는 보통 저희한테 고르라고 해요. 팀장님은 법카 쓰고 어느 계정으로 올려서 처리할지만 알려주죠. 그리고 윗사람들이 짜장면 아메리카노 시킨다고 자기들도 따라서 싼 메뉴 아메리카노 시키는 사원 선임들 요즘 거의 없어요. 게다가 만원 이하 점심식대로는 충분하지도 않고...
근데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계속 다니려면 회사 선배들 말을 참고해서 처신해야겠죠. 이직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109. ....
'24.1.6 11:14 PM
(115.21.xxx.199)
밥멤버들과 메뉴가 좀 다른가봐요. 식대 지원여부와 무관하게 점심에 가볍게(?) 간단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타입들이 있고 제대로 된 한끼 추구하는 타입이 있죠. 따님은 후자인거 같구요. 가격보다는 메뉴 선정에 대한 불편아닐까요.
110. 좋은건
'24.1.6 11:20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월급으로 알아서 맛난거 드시고,
식대 1만원이란건 대부분 그게 상한선이라는거예요.
제 회사는 연봉 책정금액에 중식 포함이지만,
따로 실비정산을 해줘요.
1만원정도에서 해결하고
영수증 첨부 필수.
저희는 안해도 되는 지출을 복지차원에서 하는건데,
신입 직원하나가 어떤 밥집을 가도
평범한게 아닌 비교적 고가를 시키더군요.
다들 설렁탕 먹는 분위기면,
도가니탕,
커피 테이크아웃하면 다들 아아 아님 뜨아
혼자 뭐 어쩌구 저쩌구 주문음료.
그거 좋아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처음 먹어보는거라고…
저 먹는거 안 아끼는데,
인턴 종료후 그친구 정규직 계약 안했어요.
부모가 어떻게 키우면
회사돈은 공돈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신기했어요.
전 처음 격어본 부류.
대부분 남들하고 형평성을 맞추죠.
이꼴저꼴 싫으면 사내식당 있는데 취업하면되구요.
111. ㅋㅋ
'24.1.6 11:24 PM
(211.234.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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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사람이랑 먹는거야 가끔 먹는거니 내가 먹고싶은거 먹지만 보통은 대충 비슷한거 시켜먹죠
계속 저러면 나중에 회사에서 일괄똑같은 점심도시락 배달시키거나 주변에 식당하나 수배해서 급식처럼 매일 점심 제공할걸요? 어짜피 점심 제공은 똑같으니 회사서도 돈 더 덜쓰는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112. ...
'24.1.6 11:26 PM
(106.102.xxx.243)
윗님, 연봉에 중식 포함인데 실비정산이고 영수증첨부에
상한선이 있다니 사업주나 인사팀이 머리를 썼네요. 연봉에 포함금액이면 안해도 되는 지출도 아니고 추가 복지도 회삿돈 꽁돈도 아닌건데요. 만원이 상한선이라면 근무일수에 곱하여 그냥 지급해주면 싼걸로 먹을 사람, 더 보태서 먹을 사람 알아서 할 일입니다.
113. 만원까지네요
'24.1.6 11:26 PM
(112.152.xxx.66)
매일 만원씩이 아니고
최고 만원~이란 뜻인거죠?
114. 눈치챙겨
'24.1.6 11:2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최대 만원이란 소리같네요
115. 글로 쓰니 오해
'24.1.6 11:30 PM
(180.68.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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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연봉에 중식 포함인데 실비정산이고 영수증첨부에
상한선이 있다니 사업주나 인사팀이 머리를 썼네요. 연봉에 포함금액이면 안해도 되는 지출도 아니고 추가 복지도 회삿돈 꽁돈도 아닌건데요
저희 연봉협상엔 교통비,중식비 전체 포함 금액을 12달로 나눠서 지급하고
연봉외에 중식을 복지차원에서 지급한다는거예요.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영수증이 있어야 처리한다구요.
116. 그게
'24.1.6 11:32 PM
(121.133.xxx.137)
초과분은 어쩌라고 그러냐는 댓글에 답하자면
직딩들은 점심먹고나서 얼마는 영수증 따로 달라해요
만원이 지급되는 점심값인데 만삼천원짜리 먹었다?
만원 영수증 따로 초과분 따로 영수증 달라해요
만원짜리를 회사에 제출하는거죠
근데 따박따박 그 상한선에 맞춘 영수증을
제출한다? 미움받을 수 있습니다
117. 저위
'24.1.6 11:32 PM
(1.225.xxx.157)
직딩25년차님 무슨 말인지? 15000먹으면 만원만 버저해준다는거고 5000은 개인부담이란건데 오천원을 회사에서 왜줘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금액 분할해서 이건 자부담. 나머지는 회시부담 이렇게 비용처리힐 수 있고 개인이 올리는거에요. 이렇듯 방법이야 다양하죠.
118. 글로 쓰니 오해
'24.1.6 11:34 PM
(180.68.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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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연봉에 중식 포함인데 실비정산이고 영수증첨부에
상한선이 있다니 사업주나 인사팀이 머리를 썼네요. 연봉에 포함금액이면 안해도 되는 지출도 아니고 추가 복지도 회삿돈 꽁돈도 아닌건데요
저희 연봉협상엔 교통비,중식비 전체 포함 금액을 12달로 나눠서 지급하고
연봉외에 따로 중식,간식을 복지차원에서 지급한다는거예요.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영수증이 있어야 처리한다구요.
즉 월급외에 한달 30만원정도를 회사가 지원하는 형식.
119. 직딩25년차
'24.1.6 11:35 PM
(210.222.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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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회계처리님이 답해준것처럼 처리하면 깔끔한거고 만약 그게 불가능하다면 5천원 영수증처리를 어찌해야하는지 궁금했거든요
120. 이거
'24.1.6 11:41 PM
(114.206.xxx.112)
돈의 문제가 아니예요
돈이 진짜 빠듯한 사람들도 있고 그거에 맞추는게 사회생활이예요.
점심 나는 매일 비싼거 먹고싶다고 남들 눈치 안보고 먹는 사람을 우리는 찐따라 불러요
121. 121.133.xxx
'24.1.6 11:56 PM
(223.3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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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거 매번 해주는 음식점 별로 없습니다. 거기도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하는 문제예요.
122. ..
'24.1.7 12:14 AM
(14.94.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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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환입처리를 하는게 번거롭다든지
그게 아님 먹는걸로 참 치사하게
근데 저희는 식대지급 자체가 없어서..내 월급으로 밥사먹어야하는데. 중소기업이 식대지급하는건 복지가 좋은건가 싶기도
123. 원글
'24.1.7 12:17 AM
(220.65.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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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환입처리 번거롭다?
기준 금액 치사하지만 뭔가 있다?
그런 걸 고려해야 한다는 건가요?
124. ㅡㅡㅡㅡ
'24.1.7 12:19 A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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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마나 아들이나네요.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기 피곤.
상사가 뭐 먹을건지 묻는건 의례적인거.
참 눈치없다 싶고.
125. ㅡㅡㅡㅡ
'24.1.7 12:21 A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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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마나 아들이나네요.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기 피곤.
이게 단순히 점심밥에만 국한된게 아닐거란 말이죠.
상사가 뭐 먹을건지 묻는건 의례적인거.
참 눈치없다 싶고.
126. ...
'24.1.7 12:28 AM
(39.11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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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7년차 직딩입니다.
그냥 다른사람들은 회사 눈치보다 점심값에 굳이 돈 안쓰는거고,
추가금 내고 먹는걸 번거롭다고 생각하는걸 수도 있구요.
더 비싼걸 먹고 싶으면 회사처리 편의를 위해 1만원 영수증 끊어달라고하고 차액 본인결제하면되요.
그런걸로 눈치보거나 그럴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직원이 한 말은 회사 규정도 아니구요.
127. .....
'24.1.7 12:28 AM
(118.235.xxx.55)
본문 읽고 너무나 아들같았는데 역시나....
128. 오늘
'24.1.7 12:30 AM
(211.250.xxx.112)
어제 고등학교 졸업식한 아이에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선배가 밥이나 음료 사준다고 하고 메뉴 말하라고 할때는 다른 애들이 먼저 말하는것 중에 싫지 않은거로 골라서 말하라고 했어요. 가격은 먼저 말한애들보다 비싸지 않게요. 일단 집단에 들어간 초기에는.. 눈팅한다고 하죠. 가만히 숨직이고 눈치 보잖아요. 그런 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129. 이미
'24.1.7 12:46 AM
(58.236.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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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미 만언 넘게 먹다가 상사에게 저런 말을 들어버린 모양인데.
말하자면 사장님도 8천언짜리 점심 먹는분위기에
혼자 맨날 진심으로 식당 찾아 다닌는게 유별나 보이는건 덤
다른일로도.
한마디로 이미 밉상으로 보인거 같아요
130. 원글은
'24.1.7 12:47 AM
(211.118.xxx.172)
교사맞네 남의말 안듣는것이
131. 이미
'24.1.7 12:47 AM
(58.236.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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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미 만언 넘게 먹다가 상사에게 저런 말을 들어버린 모양인데.
말하자면 사장님도 8천언짜리 점심 먹는분위기에
혼자 맨날 진심으로 식당 찾아 다니는게 유별나 보이는건 덤
다른일로도.
한마디로 이미 밉상으로 보인거 같아요
132. 이미 뭐…
'24.1.7 12:48 AM
(14.63.xxx.250)
엄마 조언도 그렇고 싼 거 먹을 생각 없었다는 아이도 그렇고…
이미 거기에서 헉 싶었는데 역시 이미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는 소리 들었다는 거네요
이미 찍힌 거예요
회계문제가 복잡해진거나 분위기 못 맞춘거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싶은데
이론적으로야 원글님 말씀이 맞지만 사회생활이 어디 그런가요
사회생활까지 갈 것도 없이 사람들과 어우러지려면
눈치도 좀 보고 분위기도 맞추고 배려도 하고 할 줄 알아야죠……
어머님은 운좋게 맘 편한 직장 다니셨는지 몰라도
아이는 그런 식이면 앞으로 어렵겠어요
133. …
'24.1.7 12:49 A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그 회사가 텃새를 부리는 곳인데
그렇다고해서 투쟁할 문제라고는 안 보여요.
그 회사가 그런 문화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다가 경력 쌓아서 이직해야죠. 별 문제도 아닌걸로 에너지에 시간 낭비하나요
134. 이미
'24.1.7 12:51 AM
(58.236.xxx.72)
이미 만언 넘게 계속 먹다가 상사에게 저런 말을 들어버린 모양인데.
말하자면 사장님도 8천언짜리 점심 먹는 분위기에
아랫사람이 맨날 진심으로 제대로 한끼 먹자고 비싼 밥에 커피에 유별나 보이는건 덤.
아마 다른일로도.
한마디로 이미 밉상으로 보인거 같아요
135. 위에 오늘님
'24.1.7 12:54 AM
(14.45.xxx.208)
-
삭제된댓글
오늘님 댓글 현명하네요
저도 딸에게 그리 얘기해야겠어요.
원글님은 넌씨눈.이네요
말해도 못 알아듣고 나홀로 독야청청 잘 나셨네요
큰회사 다니시나 봅니다
중소기업 상황 설명해도 이해 못 하시니
큰회사 다녀 똑똑하긴 할진 몰라도
센스는 모자라신 분 이네요
136. 위에 오늘님
'24.1.7 12:57 AM
(14.45.xxx.208)
오늘님 댓글 현명하네요
저도 딸에게 그리 얘기해야겠어요.
원글님은 넌씨눈 이네요
137. …
'24.1.7 1:01 AM
(223.39.xxx.179)
이해 안되시죠?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그곳은 그런 문화이니까 거기에 맞추라고.. 그게 사회생활이라고.. 그렇게 조언해 주세여.
138. 12
'24.1.7 1:05 AM
(175.223.xxx.103)
댓글들 보고 배웁니다.
원글님은 무슨 직업일까 궁금해짐.
139. 모전자전
'24.1.7 1:43 AM
(211.192.xxx.90)
점심 한끼 대강먹고 집에서 잘 해서 먹이세요
대기업 식당 밥 구경도 못해본 사람 같구만
들어 가지도 못한 대기업 타령은 해서 뭐하나요
140. 대표입장에서
'24.1.7 2:21 AM
(118.235.xxx.14)
회사돈도 내돈이라고 생각하는 대표입장에서는 항상 선넘게 먹어대는 직원보다 적게 먹는 직원이 훨씬 마음이 가겠죠.
우리 직원중에도 카페에서 주문할때 무조건 그곳서 제일 비싼 거 주문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어느곳에 가도 무조건 제일 비싼것만 주문하는데 솔직히 돈 을 떠나 그 마음뽀가 심히 거슬립니다.
141. ...
'24.1.7 2:50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이런 걸 일일히 설명해야 하는 상황자체가
비언어성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거에요.
어머니나 아드님이나요.
사회성있는 사람은 당연하지,그걸 말로 꼭 서명해야 돼?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142. 대기업
'24.1.7 4:25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대기업출신인데요
팀장님이 커피 내가 살께 먹고 싶은거 먹어할때
다들 아아로 통일하는데
혼자서 말차프라프치노 젤 비싼거 어쩌고 시키면
처음엔 아고 우리 신입이 귀엽네~넘어가는데
매번 그런식이면
돌이켜보면 평범한 애는 아니었어요
당연히 눈치없고 일도 못했죠
먹고싶은건 나중에 저녁으로 먹든 집에서 먹든 하라하시고
눈치껏 분위기따라야 한다고 가르치세요
사회생활 잘하고 싶다면요
143. ㅇ
'24.1.7 4:41 AM
(61.80.xxx.232)
신입인데 맞춰야 편하죠
144. ...
'24.1.7 4:44 AM
(69.157.xxx.73)
뭐 이해 안가면 때려쳐야죠.
145. 으음
'24.1.7 5:41 AM
(149.167.xxx.183)
-
삭제된댓글
문맥상, 보정-보증 이겠죠?
146. 이래서
'24.1.7 6:34 AM
(121.162.xxx.174)
연봉으로 포함해 주는게 나음
147. ㅇㅇ
'24.1.7 7:07 AM
(210.178.xxx.120)
원글님은 아들 회사의 행태가 이해 안가시죠?
아드님 속한 회사 수준이 (원글님 관점에서) 그 수준인거에요. 아드님 수준=회사 수준.
148. 잉?
'24.1.7 7:09 AM
(118.129.xxx.79)
사장님이 뭐라고 한게 아니고
같은팀 다른 직원이 불편하다고 했다면서요?
직원이 본인은 소심해서 적은금액 시켜먹으면서
아드님한테 꼰대짓 한거 같기도 하고 ..
요즘 MZ세대를 모르는 라떼 직원의 꼰대짓 같아보입니다만..
전 갑자기 생각난게
도서관에 저렴한 테이크아웃 커피 사들고 다녔더니
포스트잇에 위화감 든다고 써서 붙여뒀다는 사건이 생각났어요ㅎㅎㅎ
그리고 댓글들 왜이리 날이 서있습니까 ㅜㅜ
내 자식이 회사가서 저런 일 당하면
기분도 안좋고 속상할 것 같은데요..
거기에 다들 중소기업 직원 빙의해서
원글이랑 자식 다 까내리는게
좀 그렇네요..
조언과 비난을 좀 구분해서 댓글 달아주는 것도 좋을듯
149. 잉?
'24.1.7 7:12 AM
(118.129.xxx.79)
그런데
저도 아드님 상황이라면
눈치껏 7-8000원짜리 먹을 것 같긴 해요
만원이상 맞춰서 따박따박 먹으면
약간 얄미운 느낌이 있지요..
인간의 본성이 그러한가 봅니다
신이 이렇게 만든걸 탓해야 하는지~~~
아드님은 스펙 열심히 쌓아서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세상 나와보니 불합리한걸 참아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긴 해요
150. 나의권리
'24.1.7 7:59 AM
(211.241.xxx.231)
저 입사해서 일주일은 업무때문에 점심을 걸르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안되죠. 안그러면 업무 실전에 한달 넘게 걸리겠어서 인수 인계 받으면 바로 실전에 혼자서려면 ....하여튼 그걸 너무 감사하고 좋게 보더라구요. 그후 완전저를 믿는 ....입사초기에는 별 말도 안되는걸로 또는 사소한 여러행동들이 길게 가는 평가로 남고있던데 ..그런 케이스 아닐까요.
151. 간단
'24.1.7 8:01 AM
(73.221.xxx.232)
간단해요 대세를 따르면 됩니다 대다수가 남이 뭐먹나 신경안쓰고 눈치 안주는 회사 다니면 그렇게 만원 초과해서 먹어도 되는거고 그런걸로 눈치주는 회사라면 남들 대세를 따라야죠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자유롭게 먹을수있는 회사로 가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정답이 없어요 그리고 전 점심보조나 점심 거하게 뭐 사주는거 하나도 안반갑고 돈받아도 별로고 퇴근 빨리 하게 해주고 월급 더 올려주는게 진정한 복지로 느껴져요
152. ....
'24.1.7 8:02 AM
(211.206.xxx.191)
식대 만원씩 계산해서 지급해주면 서로 편한데
최대 만원 영수증처리 여기서 답이 나오죠.
그래서 상사인지 선배인지 이야기 해줬는데 머이웨이 한다명 그런 직원은 일처리 조차 마이웨이 할테고....
153. ㅎㅎㅎ
'24.1.7 8:05 AM
(58.29.xxx.154)
저 윗님
조언과 비난을 구분하라구요?
그건 님이 하실 일이네요
첨엔 좋게 조언하다 전혀 받이들일 의사가 없고 자기 주장만 하니까 댓글이 강해진 거예요
154. 클로스
'24.1.7 8:16 AM
(211.208.xxx.151)
어머니의 가르침.
아버지는 뭐라 하시나요?
155. 외국 회사는
'24.1.7 8:35 AM
(211.247.xxx.86)
안 그럴 것 같죠?
똑같아요. 상한선 딱 맞춰서 먹는 사람 없는데 한국인 신입 하나가 그러더군요.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 뒀어요. 남들이 다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156. ...........
'24.1.7 8:37 AM
(58.29.xxx.127)
에구.....
참 답답~~~하네요.
만원 내에서 알아서 먹으라는건데 ㅉㅉㅉ
직장 근처 식당 백반이면 7~8천원에 해결되죠.
일단 직장 분위기에 맞춰 움직여야죠.
저녁에 맛있는거 먹으라 하세요. ㅉㅉㅉㅉㅉ
예전 저 다니던 직장에 사장님이 아예 카드 주고 점심 알아서 시켜먹으라는 직장 있었는데
직원들 모두 메뉴 통일해서 간단하게 시켜먹으면 꼭 눈치없이 혼자 비싼거 시켜먹는 직원 있더라고요. 뒤에서 다 욕해요.
이 회사도 너도나도 다 만원 넘는거 먹고 다 청구하면
그 서류작업 다 누가 해야함요? 에휴
157. ...
'24.1.7 8:46 A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근로계약서에
근무시간 9-6시로 돼 있다고
혼자 6시 정각에 칼퇴근 하지는 않나요?
엄마라는 사람도 그게 왜 문제냐고 묻고있고요
158. ...
'24.1.7 8:50 AM
(118.217.xxx.37)
만원까지 먹으라고 한건데 만원 초과분중 만원만 준다로 이해된것 같고요. 그래서 직원이 더 싼거 먹으라고 한건데 자녀분이 말대꾸한것처럼 오해해 사회생활 운운했을 수 있습니다.
159. 아이고
'24.1.7 9:3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이머님, 따님인지 아드님인지 모르겠지만, 따님같긴 하지만
제발 내버려두세요.
이분들 점심값이 불합리해서 여기 못다니겠네
160. 잉.
'24.1.7 9:4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자식 회사 점심값으로 엄마가 애달파 이러는거 저만 이상한가요? 아들이면 군대 안갔다왔어요?
자식 회사 점심값에 합리, 불합리라니 , 맙소사
161. 선플
'24.1.7 9:52 AM
(182.226.xxx.161)
중소기업에서 점심 주는 회사도 드문데.. 이런식으로 다들 초과해서 먹으면 지원제도 없어질듯..회사가 땅파서 퍼주는것도 아닐거고
162. ㅇㅇ
'24.1.7 10:01 AM
(168.126.xxx.162)
-
삭제된댓글
6시 정각에 칼퇴근 -> 정시퇴근
여기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 민족성이 잘 드러나죠
유난스런 순혈주의부터 시작해서
틀에 맞춰 그 안에 맞춰주지않으면 비난하고
초과금액 자신이 부담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죠?
지들더러 내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회사에서 만원까지라고 정해줬잖아요.
163. . .
'24.1.7 10:14 AM
(110.11.xxx.40)
공감되는 댓글 중 식대 만원을 왜 월급으로 안주겠냐는 말이네요. 회사든 인간관계든 내 돈처럼 남 돈 아끼는 사람이 바른거죠. 남의 꺼라고 핸드크림 손바닥까지 바르고 물 엎지른 데 화장실 휴지도 아니고 내 집 티슈 뭉터기로 뽑아 닦던 친구...이상한 애였어요. 중소기업 힘들잖아요. 그나마 직원 위해 식대 만원 지원해주는데 늘 만원 초과해먹는건 좀... 결국 그것도 남의 돈이죠. 회사 위해 뭣도 아직 안힐 신입이 있는 복지만 빼먹을 기세로 저러면 당연히 튀죠... 회삿돈도 돈이에요..
164. 점심값
'24.1.7 10:18 AM
(211.241.xxx.231)
안주는 곳도 많아요.
165. 음
'24.1.7 10:26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보통 식대 만원이다 하면 그 아래로 시키지 만원 넘는 메뉴 시키고 나머지 현금 낼 생각을 하나요?
166. 하하하
'24.1.7 10:36 AM
(223.38.xxx.186)
이런걸 사회생활이라 하죠. 적당히 눈치껏
왜 안되냐 물으시는 어머니 계시니 밥상머리 운운도 나올듯.
167. 러ㅇㅇ
'24.1.7 10:36 AM
(106.101.xxx.61)
엄마 회사원 아닌건 확실
168. 점심 보통
'24.1.7 10:51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가볍게 먹지 않나요?.
삼계탕먹고 나면 식곤증 오겠네요.
169. ....
'24.1.7 11:10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이게 돈문제인줄 알다니..
170. ㄷㅅ
'24.1.7 11:30 AM
(58.236.xxx.207)
요즘 젊은 남자애들 눈치가 참 없죠
저는 직장경험은 알바정도 띄엄 띄엄 몇년정도한 주부인데
아들 입사할때 항상 인사잘하고 눈치껏 행동하라고 계속 얘기해요
점심도 회사카드로 먹는가본데 동료들하고 맞춰 적당히 먹어라 먹고싶은건 저녁에 엄마가 해줄께합니다
사회초년생 아들보다 엄마인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171. 이런걸로
'24.1.7 11:36 AM
(121.167.xxx.88)
눈치를 봐야 하는게 당연하다니..
그러니 아직도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지
스스로 노예임을 자초하는 꼴ㅊㅊ
172. 어휴
'24.1.7 11:43 A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떤 단체든 모임이든 직장이든 그 흐름과 암묵적 룰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빠르게 파악하고 잘 어울리느냐 하는게 사회생활이죠 이 회사가 만원이 지급되는데 다들 그 안쪽으로 먹으면 그 흐름 읽어가는거에요 만약 다 만원 채우면 나도 그흐름 맞추는거고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눈치에요 그저 점심값 하나로만 보는데
그런것도 눈치없이 굴고 엄마라는 사람이 비싼거 먹어도 된다
하는거 부터 에러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엄마 사회생활 안해봤다 하는거에요 그 걸 밥값도 눈치보냐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 ㅋㅋ단순히 밥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리 모르나요
집에서 글로 사회생활 하나 봄
173. 어휴
'24.1.7 11:47 A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떤 단체든 모임이든 직장이든 그 흐름과 암묵적 룰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빠르게 파악하고 잘 어울리느냐 하는게 사회생활 잘사는 겁니다 이 회사가 만원이 지급되는데 다들 그 안쪽으로 먹으면 그 흐름 읽어가는거에요 만약 다 만원 채우면 나도 그흐름 맞추는거고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눈치에요 그저 점심값 하나로만 보는데 그런것도 눈치없이 굴고 엄마라는 사람이 비싼거 먹어도 된다하는거 부터 에러죠 그러니 사람들이 엄마 사회생활 안해봤다 하는거에요 그 걸 밥값도 눈치보냐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 ㅋㅋ단순히 밥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리 모르나요
집에서 글로 사회생활 하나 봄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는 거 웃기네요
174. 어휴
'24.1.7 11:48 A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떤 단체든 모임이든 직장이든 그 흐름과 암묵적 룰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빠르게 파악하고 잘 어울리느냐 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겁니다 이 회사가 만원이 지급되는데 다들 그 안쪽으로 먹으면 그 흐름 읽어가는거에요 만약 다 만원 채우면 나도 그흐름 맞추는거고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눈치에요 그저 점심값 하나로만 보는데 그런것도 눈치없이 굴고 엄마라는 사람이 비싼거 먹어도 된다하는거 부터 에러죠 그러니 사람들이 엄마 사회생활 안해봤다 하는거에요 그 걸 밥값도 눈치보냐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 ㅋㅋ단순히 밥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리 모르나요
집에서 글로 사회생활 하나 봄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는 거 웃기네요
175. 어휴
'24.1.7 11:54 A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떤 단체든 모임이든 직장이든 그 흐름과 암묵적 룰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빠르게 파악하고 잘 어울리느냐 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겁니다 이 회사가 만원이 지급되는데 다들 그 안쪽으로 먹으면 그 흐름 읽어가는거에요 만약 다 만원 채우면 나도 그흐름 맞추는거고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눈치에요 그저 점심값 하나로만 보는데 그런것도 눈치없이 굴고 엄마라는 사람이 비싼거 먹어도 된다하는거 부터 에러죠 그러니 사람들이 엄마 사회생활 안해봤다 하는거에요 현명한 엄마라면 그 회사가 그런거 같으니 너도 그렇게 해라 괜히 튀어서 눈밖에 나지 마라해야죠
그 걸 밥값도 눈치보냐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 ㅋㅋ단순히 밥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리 모르나요 내 자식 집에서나 귀하지 나가면 작은것도 다 평가받고 비교당하며 살아야해요
업무능력 만큼 중요한게 그런 눈치고 사회성이죠
집에서 글로 사회생활 하는건지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는 거 웃기네요
176. 어휴
'24.1.7 11:58 AM
(223.39.xxx.253)
사회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떤 단체든 모임이든 직장이든 그 흐름과 암묵적 룰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빠르게 파악하고 잘 어울리느냐 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겁니다 이 회사가 만원이 지급되는데 다들 그 안쪽으로 먹으면 그 흐름 읽어가는거에요 만약 다 만원 채우면 나도 그흐름 맞추는거고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눈치에요 그저 점심값 하나로만 보는데 그런것도 눈치없이 굴고 엄마라는 사람이 비싼거 먹어도 된다하는거 부터 에러죠 그러니 사람들이 엄마 사회생활 안해봤다 하는거에요 현명한 엄마라면 그 회사가 그런거 같으니 너도 그렇게 해라 괜히 튀어서 눈밖에 나지 마라해야죠
그 걸 밥값도 눈치보냐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 ㅋㅋ단순히 밥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리 모르나요 내 자식 집에서나 귀하지 나가면 작은것도 다 평가받고 비교당하며 살아야해요
업무능력 만큼 중요한게 그런 눈치고 사회성이죠
그래도 나는 이런 회사 싫다 싶으면 능력 키워서 본인에게 맞는 회사 찾아 나가는겁니다 집에서 글로 사회생활 하는건지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는 거 웃기네요
177. ...
'24.1.7 12:22 PM
(125.178.xxx.184)
아들보다 엄마가 더 문제죠.
직장 다니는 엄마가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초과분 내고 니가 먹고 싶은거 먹어 이런 조언을 해주나요>?
178. 왜
'24.1.7 12:22 PM
(39.117.xxx.171)
왜는 필요없어요 사회생활이잖아요 신입이고
179. ..
'24.1.7 12:23 PM
(14.94.xxx.47)
말한 직원이 꼰대같아요
자기는 아껴먹는데 눈꼴시려웠나보죠
법인카드쓰는건 아니고 각자 자기카드로 자기것 계산하는 시스템인거죠? 법인카드면 행정절차로 귀찮을거라 인정이죠.
180. ᆢ
'24.1.7 12:23 PM
(14.94.xxx.47)
하여간 꼰대는 어디든 많으니 그냥 꼰대구나 하고 맞춰주는게 좋죠
181. ㅡㅡ
'24.1.7 12:36 PM
(175.209.xxx.48)
아들이나 엄마나ㅡㅡ
182. 어쩌겠어요?
'24.1.7 1:1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도 돈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고 했고
아이도 싼 거 먹을 생각같은건 없다니까
그 직원이 자제하라건 말건 여기 글 올릴필요없이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지 뭐가 걱정인지 .
183. ...
'24.1.7 1:35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하는대로 하세요 답정너인데 뭘 물어봐요? ㅋ
184. 원글님이
'24.1.7 1:42 PM
(112.214.xxx.197)
입장바꿔 직장 오너이고 경리팀 자주 체크하는 입장이면 이런소리 못할텐데요
중소기업 40~50명 되는 회계팀에서도 맨날 그런식으로 얌체짓 하는 직원 있으면 뒤에서 욕해요
경리팀에 올라가기전 팀별로 증빙영수증 체크 하고 취합 하면서도 속으로 '쟨 대체 뭐니?' 싶고 좀 그렇거든요
직원 한명이 출장가서 본인돈 절대 안쓰는건 알겠는데 유독 법인카드를 악착같이 사용하는거 너무 얄밉더군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800원
쓰레기종량제봉투 600원
숙소밖에 혼자 바람쇠러 나갔다 사마신 커피 1500원
이런거 하나하나 영수증 쪼가리쪼가리 다 올리는건 물론이고
회사차량 주유하면서 본인앞으로 마일리지 정립하는건 넘나 당연하고 마일리지가 꽤 쌓이니 직원들 앞에서 당당히 선물까지 타먹고 좋아하며 이것좀보라며 으슥으슥 자랑까지하고
와 진짜 뒷통수 한대 치고싶었어요
팀별 법인카드며 현금이며 영수증 정산 내가 담당자였는데
혼자서 들고오는 영수증만 수두룩하고
어째 법인카드 달라는 소릴 안한다 싶었더니 자기 개인카드로 썼다며 출장갔다 집에가는길에 밥먹은거 정산해 달라며 징징
어우
님이 진짜 오너 입장이면 그런 직원 목격한다면 끔찍할겁니다
185. ㅇㅇ
'24.1.7 1:44 PM
(211.58.xxx.216)
제가 중간에 식대 정산하는 업무를 본 적이 있었어여 몇년 전이어서 1인당 8000원 한도였습니다. 그 때 밥값이 6~7천원이어서 보통 직원들. 6~7천원 까지 맞춰서 먹었고 가끔 8000~9000원
먹는 날은 그냥 넘어 갔습니다 사장님도 별 터치
안하셨구요 (비슷한 계열 타 회사 식대 포함한 임금보다
월급이나 보너스도 많았어요) 근데 직원들이 바뀌면서 8천원 꽉 채우고 초과하는 날도 많아지니 ~. 이게 직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 한달에 쌓이면 비용이 꽤 됩니다 눈에 띄게 금액 차이가 많으니 사장님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영수증 살펴 보시더라구요. 전에는. 밥 값 영수증을 다 확인하진 않으셨어요 저한테
금약 한도 넘지 않게 하라고 지시하셨고 직원들
불평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줄였어여 그래도 계속 불만이 커지니 ,,, 때때마다 보너스며 선물이며 케익 같은 것도 많이 해주셨는데 다 없애고 나중에난 식대 없앴어요 ㅠㅠ
직원들이 조금만 눈치 있게 했어도 안그랬을텐데 작은 소기업이나 중소기업 현실은 어쩔 수 없어요 경비가 다 부담이거든요 게다가 직원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면 사장들도 바로 알아요 물론 악덕 업체들도 있겠지만 안 그런 사장님들도 많아요 알아서 눈치껏 사회 생활해야죠 그게 싫으면 대기업 가야죠
186. ..
'24.1.7 2:13 PM
(118.46.xxx.4)
저도 몇년전까지 작은 회사였지만, 관리자라 직원들 식대 관리도 했는데,,
회사 식대가 8천원이면,
대부분 직원은 눈치봐가며 6천원짜리 밥도 먹고,
편의점에서 대충 6-7천원어치 사먹기도 하는데,,
꼭 8천원을 매일 꽉꽉 채우는 직원이 가끔 있어요.
편의점에서 돈이 남으면, 미니치약 미니 세제같은거라도 꼭 사서 8,000원을 챙깁니다.
그런데.. ㅠㅠ 그런 직원들이 일도 사회생활도 얌체처럼 하더라구요.
관리자들이 꼰대같지만 이런 마인드가 있을거예요.
근데 이게 경험상 통계라.. 아주 억까는 아닐거예요.
187. 찬
'24.1.7 2:15 PM
(220.79.xxx.107)
그만둘생각아니면
선배들하라는데로 하는거 순탄하게 생활하는 비결이죠
불합리한건 앞으로도 계속 보일텐데
합리불합리를 따질일이 아닌듯
그렇게 넘어가는법도 배워야
그게 사회생활이죠
그게 싫으면 이직이답
따지는 신입사원
위에서 싫어해요
188. ㅋㅋ
'24.1.7 2:23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헐...원글님 댓글을 보니
이런 사람은 남이 커피나 밥 산다고 하면
제일 비싼거 고르는 사람일듯요.
심지어 장성한 자식한테도 남이 산다고 할 땐
제일 비싼거 먹으라고 가르칠 듯하네요.
어찌 생긴 사람인지
얼굴 한 번 보고싶네요
189. 미친 댓글들
'24.1.7 3:08 PM
(121.154.xxx.70)
물고 뜯는 댓글들은 직장생활 잘하는 거 맞나요?
나아참.. 남의 자식 잘하네 엄마 노릇이 어떠네 그딴 소릴 하나요
190. . . .
'24.1.7 3:08 PM
(180.70.xxx.60)
눈치도 센스이고 지능인데
원글님 아들은
중소 간 이유를 본인이 인증.. 하는거네요
191. 황당
'24.1.7 3:11 PM
(58.237.xxx.5)
애는 진짜 사회생활 처음이라서 모른다칠 수도 있지만 ㅜ
근데 솔직히 아들이라하니 군대다녀왔음 이정도 모를수가 없음
님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남편은 뭐라하던가요?? 아빠한테 얘기했음 처음부터 더 비싼거 먹어도된단 말 자체를 안했을거긴한데… 에휴;;
먹고싶은건 그냥 저녁에 엄마가 해준다고 하세요 점심은 동료들이랑 같이 비슷하게 먹고요..
192. .....
'24.1.7 3:56 PM
(211.220.xxx.6)
원칙으로 보자면 님 애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죠.
나머지는 내돈 내겠다는데....
근데 사회생활을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은데요.
위에 사장입장에서 쓴 댓글도 있지만,
같은 직원 입장에서도 위화감 느낄 것 같은데요.
193. 중소기업은
'24.1.7 4:10 PM
(116.125.xxx.59)
이래서 대기업이 절대 못되는듯 마인드가 쪼잔해서
194. .....
'24.1.7 4:58 PM
(121.162.xxx.93)
저도 직장생활 계속하고 있고
원글님과 비슷하거나 더 나이 많은
그리고 똑같이 20대 아이들 있는 엄마인데.
전 원글님이랑 생각이 다르지 않고 아이한테도 똑같이 말했을 것 같아요.
당장 집근처만 나가봐도 만원 이하 식당은 절로 나중에 저렴하다고 기억날만큼 한끼 가격들이 올라있는데 뭘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195. 근데요
'24.1.7 4:59 PM
(223.38.xxx.52)
중딩아들이 현장학습으로 놀이공원을 갔는데 밀쿠폰을 15000원짜리 받았어요. 그리곤 밥시간되서 밥을 먹는데 제가 먹고싶은거 다 먹어라 돈줄께 그랬는데, 돌아와서 머 먹었냐하니 그냥 돈맞춰서 볶음밥 친구들이랑 먹었다하더라구요. 이건 중딩들도 아는거예요. 거기서 그냥 튀지말고 같이해야한다는걸요~ 그리고 밥이 뭐가 중요하냐 그런것두요
님아들이 만원한도에서 오버해서 먹었다면 그 오버된 금액만 내면된다고 점심에 너무 과소비하는게 아닌건지 살피세요.
회사근처 백반집 거의 7~8천원이예요. 물가가 올랐다해도 만원넘는 밥? 직장인들 잘 안먹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살라하세요~~~밥은 저녁에 잘먹음 되잖아요??
196. .....
'24.1.7 5:01 PM
(121.162.xxx.93)
이런 일로 위에 남의 자식한테 말 함부로 하는 댓글단 분들...
내가 다 부끄럽습니다.
197. ...
'24.1.7 5:42 PM
(58.29.xxx.12)
사회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떤 단체든 모임이든 직장이든 그 흐름과 암묵적 룰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빠르게 파악하고 잘 어울리느냐 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겁니다 이 회사가 만원이 지급되는데 다들 그 안쪽으로 먹으면 그 흐름 읽어가는거에요 만약 다 만원 채우면 나도 그흐름 맞추는거고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눈치에요 그저 점심값 하나로만 보는데 그런것도 눈치없이 굴고 엄마라는 사람이 비싼거 먹어도 된다하는거 부터 에러죠 그러니 사람들이 엄마 사회생활 안해봤다 하는거에요 현명한 엄마라면 그 회사가 그런거 같으니 너도 그렇게 해라 괜히 튀어서 눈밖에 나지 마라해야죠
그 걸 밥값도 눈치보냐 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 ㅋㅋ단순히 밥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이리 모르나요 내 자식 집에서나 귀하지 나가면 작은것도 다 평가받고 비교당하며 살아야해요
업무능력 만큼 중요한게 그런 눈치고 사회성이죠
그래도 나는 이런 회사 싫다 싶으면 능력 키워서 본인에게 맞는 회사 찾아 나가는겁니다 집에서 글로 사회생활 하는건지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는 거 웃기네요 /222
이 분 말처럼 암묵적인 분위기와 흐름이 있어요
이게 싫으면 퇴사해서 다른곳 찾던지 내 사업 해야해요
198. 음
'24.1.7 5:54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계속 비싼밥 먹으라고 하세요
누가 또 그런 소리하면 총무,인사팀에 갑질 신고하라 하시고요
199. 음
'24.1.7 5:59 PM
(39.125.xxx.34)
애초에 식대 만원씩 줄 요량이면 한달에 한번 월급에 포함되서주면 매번 비용처리 할 필요도 없이 편하겠죠? 대부분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고요 그게 아닌거면 이유가 있는 거겠죠
200. ...
'24.1.7 6:21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여기 식대 돈으로 주면 될걸 그 회사 블라블라 하시는 분들
회사가 식사를 주면 입에 맞네 안맞네..
회사가 식대를 주면 탕비실 간식을 누가 다 털어먹었네 어쩌네...
회사가 식대 끼니당 만원 한도 영수증으로 캐시백 하니 원글같은 글도 올라오고..
여튼 말들은 항상 많아요
201. ...
'24.1.7 6:23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여기 식대 돈으로 주면 될걸 그 회사 블라블라 하시는 분들
회사가 식사를 주면 입에 맞네 안맞네..
회사가 식대를 월급에 포함해주면 밥은 안사먹고 탕비실 간식을 누가 다 털어먹었네 어쩌네...
회사가 식대 끼니당 만원 한도 영수증으로 캐시백 하니 원글같은 글도 올라오고..
여튼 말들은 항상 많아요
원글님 여기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
잘잘못의 문제는 아니예요
202. 꽝꽝
'24.1.7 6:35 PM
(175.192.xxx.170)
돈의 문제가 아니예요
돈이 진짜 빠듯한 사람들도 있고 그거에 맞추는게 사회생활이예요.
점심 나는 매일 비싼거 먹고싶다고 남들 눈치 안보고 먹는 사람을 우리는 찐따라 불러요 222
203. 음근데
'24.1.7 6:55 PM
(121.190.xxx.98)
그럼 만원까지 지원해주는데
8000원 먹으면 8000원을 캐시백 해주는거예요?
아님 만원을 해주는거예요?
8000원만 해주는거면 차액 2000원은 회사돈이 되는거고
만원을 다 해주면 차액 2000원은 그 직원돈이 되는건가요?
뭐 이래..캐시백 시스템 웃기네요
솔직히 만원 지원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캐시백 해주는 회사가 제일 웃기고요. 암묵적으로 만원 이하 밥 먹으라는 분위기도 짜증나네요. 원글님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여긴 너무 말로 사람 후려치는데라.. 고인물이셔도 여기 웬만하면 글 올리지 마세요 좋은 소리 못 들어요
204. 흠
'24.1.7 7:30 PM
(175.120.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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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사장익후직원복지 차원에서 점심값 만원지원해준다고 했더니 매번 만원넘는거 먹는 고르는 직원 있으면 어떻겠어요?
이러니 직원들에게 잘해줘봤자라고 말하는 사장들이 많아요
얌체 처럼 구는거 맞아요.
205. 흠
'24.1.7 7:30 PM
(175.120.xxx.236)
원글님이 사장이고 직원복지 차원에서 점심값 만원지원해준다고 했더니 매번 만원넘는거 먹는 고르는 직원 있으면 어떻겠어요?
이러니 직원들에게 잘해줘봤자라고 말하는 사장들이 많아요
얌체 처럼 구는거 맞아요.
206. 흠
'24.1.7 7:31 PM
(175.120.xxx.236)
내 돈이라면 몇천원이라도 적은거 골라서 돈 아끼려하지 않겠어요?
207. ㅇㅇ
'24.1.7 8:39 PM
(118.235.xxx.205)
진짜 이해 안되네;; 규칙 몰라요?
식대가 1만원 까진데 1만원 초과해서 먹고 나머지는
자기 돈으로 채우면 된다고요?
그걸 안되게 하는게 이해 안가다니 참 내..
이상한 댓글도 많네요ㅠ 1만원 내에서 해결해야지
맘대로 하면 영수증 처리는 번거로워서 어떻게 하나요?
208. ..
'24.1.7 8:42 PM
(211.178.xxx.164)
만원씩만 먹는게 규칙이 아니라 만원 지원해주는게 규칙 아닌가요? 회사에서 영수증 처리가 번거로울수는 있지만요..
209. 점심은
'24.1.7 8:44 PM
(122.43.xxx.135)
싼거 먹고 싶지 않다면서
회사돈은 공돈으로 생각하는 거지근성.
이래서 직원들 복지해주고 싶지가 않은거죠.
복지혜택을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대기업하고 비교나 하면서
겨우 만원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지 입장에서나 겨우 만원이지
직원들 50명이면 하루에 50만원 한달이면 20일만 쳐도
아무것도 아니 점심값만으로도 회사경비가 천만원이 나가는건데. 남들은 최대치 안에서 적당히 맞추는데 본인은 다 쳐먹겠다 내돈 내고 더 먹겠다는 것 자체가 그것도 신입이. 회사돈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배우려는 자세도 없이 내 입은 싼거 못먹으니 비싼거 먹겠다는 마인드가 좋아보이겠나. 미꾸라지 한마리때문에 남들도 스바 나도 돈 다채워서 먹어보자 이래야 속시원하겠나
210. 신입사원이면
'24.1.7 8:50 PM
(211.248.xxx.147)
일단 주위 돌아가는 상황보고 내가 질러도 될지 그냥 맞춰야할지 판단할것같은데요. 당연히 만원룰이 있지만 그 만원을 어떻게 영수증처리 하는지 모르니까...눈치껏 살펴보고 물어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중소나 대기업 차이라기보다 식사문제가 아니더라도 이정도 상황파악은 하지 않나요.
211. 눈치
'24.1.7 9:18 PM
(95.91.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런데 묻지 마시고... 아이에게 소신껏 하라고 해주세요!
헬조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세계 어느나라도 신입사원 회사 규정 대로 밥먹는데, 다른사람이 뭐라는데 없음.
웃김.
212. ᆢ
'24.1.7 9:32 PM
(182.210.xxx.210)
돈의 문제가 아니예요
돈이 진짜 빠듯한 사람들도 있고 그거에 맞추는게 사회생활이예요.
점심 나는 매일 비싼거 먹고싶다고 남들 눈치 안보고 먹는 사람을 우리는 찐따라 불러요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