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친의 재혼녀

어렵다 조회수 : 28,540
작성일 : 2024-01-02 08:11:43

 

사실 저는 그녀를 만나는게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싶었고

딱히 불편하지 않았는데

자리를 피해 나가버리고

수술 한시간 앞둔 부친이 그녀 찾으러 나가고

저는 수술시간동안 병원에 머물다가 마취 깨는거 확인하고 오려고 했는데 

이 상황에 떠밀리듯 병원을 급하게 나왔고

수술 후 마취 제대로 깼는지 소식 받을 곳도 없어서

이따가 병원에 전화해 볼 생각인데

알려는 줄런지

이 모든 상황이 힘들어서 글을 썼는데

공격적인 댓글들이 마음 아프게 하고

이해와 공감의 댓글들이 위로를 주네요

흥분 댓글이 의외로 많아서 내용은 지우고 댓글만 남겨둘께요

그리고 간병 간호통합 병원이라 그녀가 그렇게 고생스럽지 않을듯 한데,

형식상 예의상 인사한거에요

글 지워 죄송하고 

댓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6.125.xxx.21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 8:13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부모 뻘인데 고생하신다 수고하시라는 좀 그렇긴 하네요..

  • 2. 자리를
    '24.1.2 8:16 AM (203.128.xxx.79)

    비켜 준거라 생각하세요
    의붓자식도 어려서 부터 키운거 아니면 어렵고 불편한게 맞을거에요

    그래도 그 재혼녀라도 있으니 돈은 쓸망정 아버지 뒷수발 한다라고 생각하세요

    열효자보다 악처하나가 낫다는 속담도 있지요

  • 3. ..
    '24.1.2 8:18 AM (211.51.xxx.159)

    수고하시란 말 보단 늙은 부친 잘 부탁 드린다는 말이 나았을 것 같아요.

  • 4. ㅇㅇ
    '24.1.2 8:21 AM (73.83.xxx.173)

    갈라치기 한다고 멀어질 관계였다면 그냥 그만큼의 관계였던 거예요.
    적당히 내려 놓으시고 마음 푸세요

  • 5. 그럼
    '24.1.2 8:24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뭐라고 말해야 만족스러웠을까요?
    부친과 재혼해 손해본것 없고
    욕심 사납게 자기 살길만 열심히 챙긴 그녀 덕분에
    부친은 눈치보며 사느라 모녀관계는 잃어버린걸요
    밉고 싫은마음 감추며 형식적인 인사치레라도 하는 제 마음은
    정말 괴롭거든요 ㅠ
    아버지와 살아주는것만으로 고마워하며 우쭈쭈 해야 하는게 자식의 몫인가요?
    자기들 이득에 의해 재혼하고 결혼생활 유지하는건데요
    그녀도 부친도 다 자기 몫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어쩔수 없지 않나요?

  • 6. 수고하세요
    '24.1.2 8:24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라는 말은 쓰면 안되는 말이 맞지요
    아랫사람에게나 쓰는 말이에요

    아버지보다 많이 연하지만 그래도 님보다 연상이고
    무슨 30대랑 재혼한 것도 아닌데.. 60대 70대면 그냥 평범하지 않나요?
    이전에도 엄마가 없는데 친정아빠랑 엄청 친하게 살뜰하게 챙기는 딸이었나요?
    마치 단지 재혼녀 때문에 가까웠던 부녀 사이가 멀어진 것처럼..
    짧은 글만 봐도 재혼녀 자체를 곱게 안보는 님의 시선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 7. ...
    '24.1.2 8:27 AM (221.147.xxx.153)

    재혼녀라는 제목부터 수고하세요라는 말까지. 원글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 전해졌을듯요. 부친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나 재혼해서 잘 사시는게 원글님께도 훨씬 좋아요. 이젠 이해하실 나이잖아요?

  • 8. ...
    '24.1.2 8:29 AM (221.147.xxx.153)

    늙고 아픈 아버지랑 살아주고 병원도 가주는 사이면 기본은 한거예요. 경제력은 기본으로 제공하는거라 부친경제력 없으면 재혼 성립도 안돼요. 부친도 아내가 딸보다 더 필요할거구요.

  • 9. ...
    '24.1.2 8:34 AM (39.7.xxx.119)

    수고한다는 말은 아랫 사람에게 하는 말이에요

  • 10. ㅇㅇ
    '24.1.2 8:34 AM (223.38.xxx.77)

    ㅎㅎ 제 아빠도 재혼해서 자기 자식은 거들떠도 안보고 연락두절된지 십년도 넘었네요 남자들은 다 똑같나봐요ㅎㅎ 자식들도 이제 늙어서 하나둘씩 암걸리고 수술하고 난리인데 궁금하지도 않은지ㅉㅉ 독해요

  • 11. ㅇㅇ
    '24.1.2 8:37 AM (106.101.xxx.223)

    자식으로서 당연히 문병 가야되는 것이니까 간 거.
    그런 것까지 누구 눈치 보고 불편할 필요는 없죠.
    그냥 님은 님 도리하면 그만.
    남 생각까지 신경 쓰지 말고 담백하게 갔다왔다 하면 끝이죠.
    님과 그 재혼한 분은 절대 서로 좋아할 수 없는 사이 맞다고 보고요.

  • 12. 마음이
    '24.1.2 8:37 AM (58.148.xxx.110)

    태평양같은 분들 많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아버지 전신마취 수술전에 만난건데 그 꼴도 못보겠다 나간거잖아요
    의붓딸 유학까지 시켰으면 아빠 노릇은 차고 넘치게 한것 같은데 그 짧은 순간도 못견디네요
    제 기준으로 원글님 계모는 나이 헛먹은 사람입니다
    원글님 토닥토닥

  • 13. 재혼후
    '24.1.2 8:40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그녀는 재혼후 명절 생일 한번 챙긴적 없고
    부친은 뭔 날이면 딸집에 재혼녀와 그딸까지 데려와 밥차리고 대접하게 했어요
    부친이 그녀에게 자기 면세워 달라며 자식에게 요구사항이 많았어요
    어머니 대접 하며 그녀에게, 그딸에게까지 용돈도 줬어요
    그런데 우리 애들한테 돈만원도 안쓰는 그녀였어요
    해도해도 너무해서 결국 제가 돌아섰어요
    이후로 부친이 눈치보며 사느라 피곤해했고
    제가 예전처럼 하게끔 그녀에게 끌어다 붙이려고 지속적으로 괴롭혔어요
    참다못한 저는 다 부질없어서 부친마저 끊어버렸구요
    그러다 암소식 수술소식 듣고 다시 먼나게 된거에요
    부친 연세가 있으시니 전신마취 수술 어찌될지 모른다는 걱정이 되었거든요
    이혼하고 재혼하고 복잡하게 산 부모 치닥거리가
    자식의 몫인건지
    짜증납니다 ㅠ

  • 14. ...
    '24.1.2 8:41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왜 고립시키려고 할까요? 혈육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 마음대로 처리할 수 없으니까요.
    저 여자 신경쓰지 말고 아버지가 편찮으실수록 가능한 한 매일 찾아뵙고 보호자가 있다는 걸 분명히 하세요.

    수고하세요라는 말 잘못과 별개로 자식을 떼놓게 고립시키려는 재혼은 위험한 거예요.

  • 15.
    '24.1.2 8:43 AM (58.227.xxx.128)

    말을 잘못 한 게 아니라 뭐라고 말을 해도 트집 잡아요.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여기 재혼 한 사람들 많아서 그런지 꼭 부인 편 들어요. 막말로 아버지 뒤치덕거리 하니 그냥 둬라 이거인데 그 여자는 뭐 천사표라 남자 뒤치닥거리 하는 걸까요? 자기 생계고 노후 보장이라 하는 거죠. 재혼해서 샅이 살면 사는 거지 왜 본처 자식이 후처에게 고마워 해야 하고 저자세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16. ...
    '24.1.2 8:44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아버지가 진짜 염치없는 분이네요.

  • 17. 재산을
    '24.1.2 8:44 AM (118.235.xxx.75)

    벌써 빼돌렸을것 같은데요.

  • 18.
    '24.1.2 8:44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그여자가 아빠를 어찌 모셨길래 암이 걸리셨나요

  • 19. 아니
    '24.1.2 8: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세컨드도 아니고 재혼하셔서 가정이루고 살면서도 뭐가 아직 그렇게 불안하신 걸까요? 사시는내내 컴플렉스와 조바심으로 아버님 들들 볶을 겁니다.
    본인은 친딸 데려와 살고 있으면서 남편이 자식만나는거 조차 저런 마음이라니...본인 재산으로 생활하시는 거면서 그거하나 어쩌지 못하는 아버님 신세도 참... 안타깝네요.
    자식들이 아버님 신경안쓰셔도 되니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불편한 마음 거두세요.

  • 20.
    '24.1.2 8:46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속상한 마음 공감합니다.
    그 연세에 나이 차이 많이나는 재혼은 돈이 이유인 경우가 많은데 아이 유학까지 시켜줘도 눈치 많이 보는 상황인가 봅니다.
    너무 저자세로 대응하지 마세요. 그럴 필요없어요.

  • 21. 저는
    '24.1.2 8:46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복잡한 사정은 알겠지만
    이혼, 재혼한 치닥거리라니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둘이 잘 살겠거니 하고 부질없어서 인연을 끊은 게 본인이고, 그 누구도 치닥거리 하라고 부르지 않았잖아요
    재혼한 와이프가 병원에도 가있고 간병하고 있는데.. 어느 부분이 치닥거리이죠?

    평균수명 길어진 요즘 노인들 재혼이 더 흔해질 텐데 무작정 백안시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아버지가 돈이 좀 있나본데 재산 분배가 신경쓰이는 거라면
    새어머니 눈에 거슬려도 꿋꿋이 아버지 방문해서 눈도장 찍고 자식 역할 하면 되죠

  • 22. 아줌마
    '24.1.2 8:46 A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재혼녀도 잘못이 있지만
    원글님 아버지도 처신을 잘못 하셨어요.
    엄밀히 말하면 본인 자식인데 자식에게 희생만 강요한거고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지 않으셨으니
    아버지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재혼녀는 남의자식과 오손도손 살려고 재혼하지는 않았을테니
    원들님이 원망할 사람은 아버지에요.

  • 23.
    '24.1.2 8:46 AM (223.38.xxx.161)

    원글 속상한맘에 더한 댓글들이네요
    고작 수고 재혼녀에 대한 지적이라니 ㅠ
    새엄마라고 썼어야하나요

    나이를 얼마를 먹었던 아버지에 대한
    맘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잘다녀오셨네요

  • 24. ..
    '24.1.2 8:46 AM (110.9.xxx.68)

    본인면설라구 딸 대동하는아버지라면
    정도 없겠네요
    님솔직한맘은아버지도 재혼녀도 다 싫은데
    억지안부를 한느낌이니 싫은거겠죠
    걍 다 모른체하세요
    님인생사세요

  • 25. 아줌마
    '24.1.2 8:47 AM (211.234.xxx.250) - 삭제된댓글

    재혼녀도 잘못이 있지만
    원글님 아버지도 처신을 잘못 하셨어요.
    엄밀히 말하면 본인 자식인데
    아버지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재혼녀는 남의 자식과 오손도손 살려고 재혼하지는 않았을테니
    원글님이 원망할 사람은 아버지에요.
    속상하시겠지만 현상황을 인정하세요.

  • 26. 걱정은무신
    '24.1.2 8:48 AM (175.208.xxx.235)

    부친의 재산 이미 재혼녀와 그 딸에게 가버리고 한푼도 안남았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냥 원글님 부모복이 여기까지려니 생각하시고 더 이상 부친걱정 마세요.
    그들끼리 알아서 살아 왔는데, 수술이나 간병 알아서 하게 두세요.
    인생 뿌린대로 거두는건데, 아버지의 남은 인생 더 이상 원글님이 걱정하지 마세요.
    수고하세요! 이말이 뭐가 어때서요? 괜찮습니다. 기분 나뻐 하거나 말거나
    지금 그럼 원글님에게 재혼녀가 대접 받아야 하나요?
    우리 아빠 간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쭈쭈?
    아버지가 나쁘네요, 딸을 이용해 먹기만 하고요.
    그만 끊으세요

  • 27.
    '24.1.2 8:48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렇게 여자 눈치 본다는 건
    벌써 재산 많이 해줬을 겁니다.
    원글님이 눈치볼 필요 없어요.

  • 28. 수고하세요
    '24.1.2 8:48 AM (106.102.xxx.80)

    란 말이 왜 꼭 나이어린 사람에게만 해야하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수고하니까 수고하라는건데 그럼 고생하시라 그런 말은 괜찮나요? 다 말 꼬투리일 뿐.
    그런 거 신경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29. ㅇㅇ
    '24.1.2 8:48 AM (106.101.xxx.223)

    남자는 정말 여자가 요리하기에 얼마나 좋은가요…;;;;
    옛날 이야기에 여자에게 요리당하는 왕 얼마나 많아요…
    자기 혈육인 자식보다 새 여자가 더 좋은..ㅠ
    그리고 나이 많다고 어차피 다 어른이 아닌 거 알죠?
    그분도 나이만 먹은 그냥 60넘은 여자일 뿐. 아버지 눈이 그 정도.

  • 30. 그 재혼녀라도
    '24.1.2 8:49 AM (203.128.xxx.79)

    없으면 결국 내차지니까요
    돈을 썼다는데 그돈도 아버지돈이지 내돈쓴거 아니고요
    연끊다싶이 했으면 굳이 뭐하러 전화는 바꾸게 하나요
    아버지 상태나 보고 오시지...

    댓글같은 내용이면 수고한다 고생한다 할거 없었고
    들어오나 나가나 무시했어도 될일을...

    아버지 처신 못한걸 이제사 어쩌겠어요
    눈치를 보든 쫄려서 살든 아버지팔자이니...
    원글님은 나름 도리 한걸로 보이니 마음 가라앉히세요

  • 31.
    '24.1.2 8:49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재혼한 아버지가 재혼녀와 그녀가 데리고 온 딸까지 무슨 날마다 우르르 원글의 집에 와서 상차림 대접까지 시키고 돈까지 주게 만들었다는 내용은 눈 감고 안 읽어요?

  • 32.
    '24.1.2 8:49 AM (61.74.xxx.175)

    재혼녀란 여자 못됐네요
    남편이 암수술 하려고 입원 한 건데 아무리 못마땅한 일이 있다고 한들
    저렇게 자기 기분대로 행동 해서 환자를 좌불안석으로 만들고 따라 나가 달래게 하나요?
    원글님의 단어선택이 적절치 못했지만 어떻게 말을 했어도 심통을 부렸을 사람이에요
    자기 자식 유학 시키고 돈 쓸 때는 좋았지만 병수발 할 생각을 하니 눈 앞이 깜깜한가보네요
    이제부터 아버지 간병과 돌봄을 제대로 한다면 원글님 상처 받은 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괜찮은 거죠
    문제는 이제 와서 네 아버지 아니냐고 나오는 거죠

  • 33. ...
    '24.1.2 8:54 AM (106.102.xxx.90)

    재혼녀가 자기 욕심만 차리지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이네요. 자기가 데려온 딸을 남편이 유학까지 보내줬다면 자신도 상대방 딸을 챙기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진짜 얼마나 참아주면서 비위 맞춰줘야 할까요?
    저런 여자를 새엄마라고 맞아 눈치보는 아빠가 가장 못났네요.

  • 34. 수고가 뭣이간데
    '24.1.2 8:56 AM (115.86.xxx.7)

    수고하란말이 왜요?
    부탁한단말이 더 이상하지 않아요?
    부탁은 남한테 하는소린데요.

    원글님 그동안 못볼꼴 많이 보셨메요.
    이젠 그냥 신경끄세요.

  • 35.
    '24.1.2 8:58 AM (39.7.xxx.63)

    재혼녀 유학까지 시키다니 아버지 재산이 많네요.
    그래서 새어머니가 전처 자식 경계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명절이라도 찾아뵙고 요즘 다들 장수하지만 상속분은 야무지게 챙기세요.
    재혼녀 성격에 재산 이미 받은게 있겠지만 원글님도 당연 자기 몫이니까요.
    참 나이 들어 한 재혼 어렵네요.

  • 36.
    '24.1.2 8:59 AM (118.235.xxx.139)

    성인군자들 많네요
    자기 일이 아니어서 그런가 엄청 쿨하네
    저같으면 인연 끊었어요

  • 37. 아버지
    '24.1.2 9:02 AM (125.177.xxx.164)

    부친이 재혼하고 그자녀들 유학시켜준거까지 저랑 일치하네요.
    아버지 병걸리니 내치고 그후론 제가 보살피다 요양병원 가시고 돌아가셨죠
    병석에서도 보고싶어하길레 돌아기시기전 병문안 한번 오시라 부탁해도 안오고 장례식도 안왔죠

    님도 님인생과 가족에 집중하세요
    아버진 남의 남자 일뿐이에요

  • 38. 나는나
    '24.1.2 9:03 AM (39.118.xxx.220)

    재혼녀가 재산 받을 땐 좋았는데 노인네 병간호 하려니 짜증났나보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뒤돌아 보지 마세요. 자기네끼리 알아서 하겠죠.

  • 39. 토닥토닥
    '24.1.2 9:09 AM (112.148.xxx.198)

    원글님 속상하실만해요.
    제일 이해안되는말이, 그여자없음 아버지수발 내차지니까 그마저도 감사하라고, 그여자가 중병걸려 기저귀 차고있어도 수발들어줄까요? 속좁은 여자맞죠. 중병걸려 간병해야되니 짜증이 났던가, 원글님 넘 속상해 하지마시고 수술 잘되었나 정도 챙기고 마세요.

  • 40. 이상
    '24.1.2 9:10 AM (221.162.xxx.251)

    라는 말은 쓰면 안되는 말이 맞지요
    아랫사람에게나 쓰는 말이에요

    아버지보다 많이 연하지만 그래도 님보다 연상이고
    무슨 30대랑 재혼한 것도 아닌데.. 60대 70대면 그냥 평범하지 않나요?
    이전에도 엄마가 없는데 친정아빠랑 엄청 친하게 살뜰하게 챙기는 딸이었나요?
    마치 단지 재혼녀 때문에 가까웠던 부녀 사이가 멀어진 것처럼..
    짧은 글만 봐도 재혼녀 자체를 곱게 안보는 님의 시선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2222222222222222

    불만이면 이혼시키고
    원글이 일주일이라도 아버지 모셔봐요
    암환자는 자기 자식이라도 쉽지 않아요
    재혼녀, 데리고 온 딸하고 서먹한건 피차일반이지 뭘 어쩌라고
    님이 그간 어떻게 했을 지는 본인만 잘 알겠죠
    모든건 상대적인거니까

  • 41. 유산균
    '24.1.2 9:10 AM (223.39.xxx.143)

    정리 미리해달라해요.재산 얼마에요?

  • 42.
    '24.1.2 9:10 AM (61.74.xxx.175)

    제가 아는 집도 재혼녀가 온갖 호사는 다 누리고 아버지 간병은 재혼녀 친구가 했다네요
    돈이 아쉬운 친구였겠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보니 건물 3개가 없더래요
    세금이 어쩌고 하면서 건물 판 돈은 어디 간지 모른다고 시치미...
    발달장애 아이 데리고 어렵게 사는 딸이 있는데도 아버지가 모른척 해서 다른 자식들이
    저 아이만은 도와달라고 해서 천오백인가 준 적 있다더군요
    남자들은 왜 그렇게 중심을 못잡을까요

  • 43. 재산이나
    '24.1.2 9:13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그년과 딸에게 안가게 하셔야지요.

  • 44. ...
    '24.1.2 9:13 AM (58.234.xxx.222)

    새어머니가 전처 자식 경계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명절이라도 찾아뵙고 요즘 다들 장수하지만 상속분은 야무지게 챙기세요. 2222222222

  • 45. 이상님
    '24.1.2 9:17 AM (61.74.xxx.175)

    여태까지 재혼녀와 그 딸이 꿀 빨았는데 이제 와서 원글님한테 아버지 모시라구요?
    연로하신데 전신마취 수술 하는 아버지 얼굴도 보러 가지 말아야 하나요?
    불만을 온 몸으로 내뿜는 건 재혼녀잖아요
    도대체 원글님이 뭘 잘못했나요?

  • 46. 재산이나
    '24.1.2 9:18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미리 재혼녀랑 딸에게 갔음 유류뷴 청구해서 다 받아내세요.
    그리고 아버지랑 산년이 지깔 유학까지 시켰음 아버지 나중 죽음까지 다 신경쓰고 마쳐야지 세상천지 공짜가 어딨슈.
    남의엄나 남늬지식관계는 다 트집잡고 못마땅할테니 신경 끊고
    재혼녀 무시하고 님껏만 하고 끊으세요.
    어차피 아버지 가심 그딴 인연 안볼건데

  • 47. 일제불매운동
    '24.1.2 9:18 AM (81.148.xxx.213) - 삭제된댓글

    자고 재산은 나중에라도 꼭 챙겨시길 바래요. 재혼녀는 저럴 필요까지
    있나요??? 아주 자식들과 아버지 사이를 갈라놓고 있네요.

  • 48. 일제불매운동
    '24.1.2 9:19 AM (81.148.xxx.213)

    재산은 나중에라도 꼭 챙겨시길 바래요. 재혼녀는 저럴 필요까지
    있나요??? 아주 자식들과 아버지 사이를 갈라놓고 있네요.

  • 49. 재산이나
    '24.1.2 9:21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미리 재혼녀랑 딸에게 갔음 유류분 청구해서 다 받아내세요.
    그리고 아버지랑 산년이 지딸 유학까지 시켰음 아버지 나중 죽음까지 다 신경쓰고 마쳐야지 세상천지 공짜가 어딨슈.
    남의엄마 남의자식관계는 어떻게 해도 웃음이 없고 다 트집잡고
    못마땅할테니 신경 끊고
    재혼녀 무시하고 님껏만 하고 끊으세요.
    어차피 아버지 가심 그딴 인연 안볼건데.

  • 50. ㅇㅇ
    '24.1.2 9:22 AM (182.211.xxx.221)

    그냥 적당히 아버지 챙기고 나중에 재산이나 챙기세요 재혼녀늘 원글님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시고

  • 51. 진순이
    '24.1.2 9:23 AM (59.19.xxx.95)

    재혼녀도 돈보구
    자식들도 돈보구
    도찐개찐이죠
    원글님 마음 비우시구
    원글님이 태도를 바꾸세요
    아버지는 재혼 한순간 현 배우자에게 성실하겠죠
    아버지 체면보다 원글님이 소중하죠
    원글님이 솔직하게 대하세요

  • 52.
    '24.1.2 9:25 AM (58.120.xxx.112)

    수고란 말에 꽂혀서 또 원글 잡네요
    저런 인간도 애비라고 병문안을 갔는데
    암 걸려서 수술 받아놓고
    재혼녀랑 그 딸 눈치 보느라
    똥 마려운 개처럼 끙끙거리는 꼴이라니
    나 같음 쌍으로 욕을 한바가지 퍼붓었을 거 같은데
    다 눌러참고 수고하라 고맙다 통화한 원글이 보살이에요
    재혼녀는 뒷주머닐 얼마나 채웠을지
    안봐도 훤하네요

  • 53. ...
    '24.1.2 9:27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챙길 유류분액이 남을 리가 없죠. 저 여자가 증여받은 거 자기 딸에게 전부 넘겼거나 넘길텐데. 유류분이란 것도 판결받는다고 반환조치가 보장되는 게 아니에요.

  • 54. ...
    '24.1.2 9:28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재산 남길 마음있는 아버지가 쪽팔리게 딸 집에 와서 저랬겠어요?

  • 55.
    '24.1.2 9:32 AM (175.205.xxx.110)

    수고하라는 말 가지고 다들 꼬투리 잡네요.
    그냥 아버지가 처신을 잘 못하신거죠. 돈은 돈대로 쓰고 그 여자와 자식까지 부양하고선 큰 소리 못치는 거잖아요.
    자기 친 자식 찬밥대우여도 아무말 못하고...
    아버지가 자기 친자식보다 그들 눈치를 더 보는건데, 원글이 뭘 어쩌겠어요.

  • 56. .........
    '24.1.2 9:37 AM (211.250.xxx.195)

    수고하라는 말 가지고 다들 꼬투리 잡네요.2222222

    그간의 재혼녀로봐서는 그냥 전처자식이 싫은거에요
    왜?
    돈가져갈까봐요

    참 그아버지 불쌍하네요

  • 57.
    '24.1.2 9:40 AM (221.162.xxx.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새엄마는 악녀, 데리고 온 딸은 내 몫 뺏어가는 경쟁자 소설써대네
    이미 재산 다 헤쳐먹었을 것 이라는 뇌피셜은 근거는 있어요들?
    상속법이 그리 허술하지 않아요 무식하기는

    각설하고
    문병가는 딸의 애처로운 마음 그래 다 좋다구요
    근데 그간 그 아버지 늙어가며 추해지는 모습 다 참아가며
    혹시라도 내 돈 다 헤쳐먹나 뺏어가나 눈 시뻘게가지고 경계하는 전처 자식들 눈치봐가며
    매일 밥 차려내고 더러운 속옷 빨아내고 늙은 몸에서 나온 각질이며 털이며 쌓인 집안 청소하고
    이런 거 다 누가 했냐고요?

    엄연히 새어머니임에도 재.혼.녀. 라고 은근히 매사 낮춰보고 선 그으면서 오직 전처 자식이라는거 하나 때문에 선과 악의 구분에서 선한 희생자 효녀 코스프레하는 원글이 해보라고요

    해보고 또 이런 글 써봐요
    원글은 재혼이라는 또 다른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기 싫은거 뿐이죠
    어린 나이도 아니고 헛산거는 아버지가 아니라 원글임
    글쓴거보니 그간 새어머니라고 싫은 티 엄청 냈을거 같은데
    대체 뭘 바람?

  • 58. 상황을 바라보는
    '24.1.2 9:41 AM (216.73.xxx.224) - 삭제된댓글

    시선이 이상해요
    제일 욕먹을 사람, 원망할 사람은 아버지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재혼녀에게 화살이 꽂히죠?
    (여기서 또 재혼녀 편든다고 하실 분들 계시겠죠? ㅎㅎ)
    재혼녀가 부녀 사이 갈라놓았다, 재혼녀가 아버지 아프니 치닥거리 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그런 이상한 재혼녀 만나 부녀 사이 갈라놓도록 방관한 아버지, 재혼녀 면 세우려고 딸 이용한 아버지, 재혼녀 눈치 보여 딸 앞에서 재혼녀 챙기는 아버지가 제일 문제 아닌가요?
    그런 아버지가 그리 싫으면 그냥 기본만 챙기고 마세요
    그들에게 맡기고 손 터세요
    이 상황이 재혼녀 혼자 만든게 아니라 아버지가 중심 못잡고 제 역할을 못하셔서 생긴 거예요
    재혼녀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아버지 탓은 안하시는게 신기해서요
    재산도 마음도 다 그 여자와 딸에게 가 있는데 원글님 혼자 재혼녀 탓하는 건 상황파악을 못하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59. 피차
    '24.1.2 9:41 AM (39.7.xxx.63)

    나이 들어 피차 필요에 의해 재혼한 관계인데 남자 입장에서는 미리 재산 다 넘겨 버리면 안되고 조금씩 생활비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줘야 나중에 아플때 여자한테 도움도 받을수 있을걸요.
    솔직히 뭐 애틋한 정이 있겠어요?
    병수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 60. 상황을 바라보는
    '24.1.2 9:41 AM (216.73.xxx.230)

    시선이 이상해요
    제일 욕먹을 사람, 원망할 사람은 아버지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재혼녀에게 화살이 꽂히죠?
    (여기서 또 재혼녀 편든다고 하실 분들 계시겠죠? ㅎㅎ)
    재혼녀가 부녀 사이 갈라놓았다, 재혼녀가 아버지 아프니 치닥거리 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그런 이상한 재혼녀 만나 부녀 사이 갈라놓도록 방관한 아버지, 재혼녀 면 세우려고 딸 이용한 아버지, 재혼녀 눈치 보여 딸 앞에서 재혼녀 챙기는 아버지가 제일 문제 아닌가요?
    그런 아버지가 그리 싫으면 그냥 기본만 챙기고 마세요
    그들에게 맡기고 손 터세요
    이 상황이 재혼녀 혼자 만든게 아니라 아버지가 중심 못잡고 제 역할을 못하셔서 생긴 거예요
    재혼녀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아버지 탓은 안하시는게 신기해서요
    재산도 마음도 다 그 여자에게 준 아버지가 문제인데 원글님 혼자 재혼녀 탓하는 건 상황파악을 못하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61.
    '24.1.2 9:43 AM (61.105.xxx.165)

    여자는 돈때문에
    남자는 성생활때문에 재혼한다고
    이혼전문 변호사가 그러던데
    전처자식이 남편과 왕래하면
    유산상속분이 줄까봐 그러겠죠.
    눈에 안보여 그 정이 엷어지면
    자신들의 상속분이 두터워지고

  • 62. 돌았
    '24.1.2 9:45 AM (58.120.xxx.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새엄마는 악녀, 데리고 온 딸은 내 몫 뺏어가는 경쟁자 소설써대네
    이미 재산 다 헤쳐먹었을 것 이라는 뇌피셜은 근거는 있어요들?
    상속법이 그리 허술하지 않아요 무식하기는

    각설하고
    문병가는 딸의 애처로운 마음 그래 다 좋다구요
    근데 그간 그 아버지 늙어가며 추해지는 모습 다 참아가며
    혹시라도 내 돈 다 헤쳐먹나 뺏어가나 눈 시뻘게가지고 경계하는 전처 자식들 눈치봐가며
    매일 밥 차려내고 더러운 속옷 빨아내고 늙은 몸에서 나온 각질이며 털이며 쌓인 집안 청소하고
    이런 거 다 누가 했냐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재혼녀인가
    왜 광광대며 난리인지

  • 63. ㅡㅡㅡㅡ
    '24.1.2 9: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뭐에요?
    재혼녀가 원자녀랑 이간질하는게 잘 하는거에요?
    아버지도 자기자식보다 재혼녀 자식이 더 애틋한가보니
    아프던말던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나중에 유류분 꼭 챙기세요.

  • 64. 221
    '24.1.2 9:46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상속법을 모르는 무식은 221이에요.

  • 65. ..
    '24.1.2 9:50 AM (211.234.xxx.219)

    82에 재혼녀.불륜녀들 천지라더니 맞네요
    자기 이야기다싶으니 미친듯 뛰어나와 댓글달고있는게 딱 본인인증입니다그려

    재혼녀가 욕먹을 상황인걸 아버지나 원글에게 화살을 돌리고싶은 마음도 나타나네요 ㅋㅋ
    피도 안섞인 자기딸을 유학까지 시켜줬다는데 인간이 고마운건 알아야지 어딜 감히요
    다 필요없구요
    재산관계나 깔끔히 하게 미리 변호사랑 의논하세요
    예전에 여러번 쓰신분들이 많던데 확실히 82는 불륜녀.재혼녀들이 많아요 진짜로
    본인일이라 부들부들 쌩난리잖아요

  • 66. ..
    '24.1.2 9:53 AM (211.234.xxx.219)

    재혼녀.불륜녀들 총출동했네요
    우와
    난리났네 부들부들부들부들

  • 67. ..
    '24.1.2 9:57 AM (114.205.xxx.179)

    사람일은
    진실보다는 입밖에 먼저 떠드는 사람말에 휘둘리게 되는경향도 있죠.
    어떤상황에서
    그 일을 보고나서부터는 조심스럽게 바라보려하는데
    어느 재혼녀가 자기돈과 애아빠의도움으로
    자녀 유학보낸집이 있어요.
    재혼남편은 용돈조차 한번 준적없는..
    그러나 외적으로는
    재혼녀는 돈이 많지않아보였고
    재혼남은 있어보이는...
    세월이 지나 재혼남쪽 가족들이
    재혼녀자식 공부시킨거 재혼남돈으로 한거로
    아주 당연히 여기고 공공연하게 얘기하는거보고 ..는

  • 68. 뭐지?
    '24.1.2 9:5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여자 편드는 여기 댓글들한테 귀 기울이지 마세요.

    우리 시부도 똑같아요.
    재혼녀와 그 딸과 손녀가 우리 시부의 가족이에요.
    시부가 아들인 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이 무슨 장가간 형인가 싶어요.
    저는 대놓고 남편한테 그래요.
    자기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무슨 형 같다고.
    아버지 노릇하는 형도 아니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형.
    제 남편도 님처럼 마음아파하기 때문에
    저는 모른 척하고 넘어가는데 볼떄마다 가관이에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시부 당신이 사랑하는 딸과 손녀가
    알아서 챙겨주겠죠. 저는 관심 다 끊었어요.
    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시부라서 선 긋고 살지만
    님은 정말 속 아프겠어요.
    울남편도 님처럼 그 쪽 집을 볼때마다 속 아파해요.

  • 69. 뭐지?
    '24.1.2 9:5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여자 편드는 여기 댓글들한테 귀 기울이지 마세요.

    우리 시부도 똑같아요.
    재혼녀와 그 딸과 손녀가 우리 시부의 가족이에요.
    시부가 아들인 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무슨 장가간 형인가 싶어요.
    저는 대놓고 남편한테 그래요.
    자기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무슨 형 같다고.
    아버지 노릇하는 형도 아니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형.
    제 남편도 님처럼 마음아파하기 때문에
    저는 모른 척하고 넘어가는데 볼떄마다 가관이에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시부 당신이 사랑하는 딸과 손녀가
    알아서 챙겨주겠죠. 저는 관심 다 끊었어요.
    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시부라서 선 긋고 살지만
    님은 정말 속 아프겠어요.
    울남편도 님처럼 그 쪽 집을 볼때마다 속 아파해요.

  • 70. 뭐지?
    '24.1.2 10:0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여자 편드는 여기 댓글들한테 귀 기울이지 마세요.

    우리 시부도 똑같아요.
    재혼녀와 그 딸과 손녀가 우리 시부의 가족이에요.
    시부가 아들인 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무슨 장가간 형인가 싶어요.
    저는 대놓고 남편한테 그래요.
    자기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무슨 형 같다고.
    아버지 노릇하는 형도 아니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형.
    볼떄마다 가관이에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시부 당신이 사랑하는 딸과 손녀가
    알아서 챙겨주겠죠. 저는 관심 다 끊었어요.
    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시부라서 선 긋고 살지만
    님은 정말 속 아프겠어요.
    울남편도 님처럼 그 쪽 집을 볼때마다 속 아파해요.

  • 71. 뭐지?
    '24.1.2 10:0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글님. 그 여자 편드는 여기 댓글들한테 귀 기울이지 마세요.

    우리 시부도 똑같아요.
    재혼녀와 그 딸과 손녀가 우리 시부의 가족이에요.
    시부가 아들인 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무슨 장가간 형인가 싶어요.
    저는 대놓고 남편한테 그래요.
    자기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무슨 형 같다고.
    아버지 노릇하는 형도 아니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형.
    볼때마다 가관이에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시부 당신이 사랑하는 딸과 손녀가
    알아서 챙겨주겠죠. 저는 관심 다 끊었어요.
    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시부라서 선 긋고 살지만
    님은 정말 속 아프겠어요.
    울남편도 님처럼 그 쪽 집을 볼때마다 속 아파해요.

  • 72. 상속법이
    '24.1.2 10:02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허술안해도 빼돌리면 받기 힘듬. 혼자 잘난척하는 멍청아.

  • 73. 뭐지?
    '24.1.2 10:02 AM (76.150.xxx.228)

    원글님. 그 여자 편드는 여기 댓글들한테 귀 기울이지 마세요.

    우리 시부도 똑같아요.
    재혼녀와 그 딸과 손녀가 우리 시부의 가족이에요.
    시부가 아들인 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무슨 장가간 형인가 싶어요.
    저는 대놓고 남편한테 그래요.
    자기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무슨 형 같다고.
    아버지 노릇하는 형도 아니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형.
    볼때마다 가관이에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시부 당신이 사랑하는 딸과 손녀가
    알아서 챙겨주겠죠. 저는 관심 다 끊었어요.
    남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시부라서 선 긋고 살지만
    님은 정말 속 아프겠어요.
    울남편도 님처럼 그 쪽 집을 볼때마다 속 아파해요.

  • 74.
    '24.1.2 10:15 AM (110.9.xxx.68)

    맞는말하시는분도계시네
    재혼녀도딸도초점이 아니고
    어리숙하고 지혜롭지못한 아버지탓이죠
    자식에게 처신잘하고 같이 살사람도 줄건주고 선을긋고그리했으면 이사단이 났을까요
    어리숙한 가장아래 딸린 식구들끼리 치고받는격
    남자는 이래서 항상변호받나봐요
    젤욕얻어먹을사람은 쏙빠고 아짐들이 아들빙의하는건지

  • 75. 뭐지?
    '24.1.2 10:2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재혼해서 연상남편 재산으로 자기 자식 키우고
    재산 따로 다 빼돌린 다음에
    연상남편이 늙어서 자리보존하고 간병인에게 의지해야하는 시기가 오면
    자식들한테 떠맡기고 튀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정말 정말 많아요. 원글님.
    많던 재산 재혼녀에게 다 날리고 늙고 병든 몸으로 자식찾는 노인들 정말 많습니다.
    그 여자가 하는 행동으로 봐서 걱정스러워서 댓글남겨요.

  • 76.
    '24.1.2 10:40 AM (211.234.xxx.143)

    암수술 하러 입원한 남편을 저렇게 눈치 보게 하고 나와서 달래게 하는 재혼녀가 평소에 어떻게 했을지 뻔한거 아닌가요?

    그간 그 아버지 늙어가며 추해지는 모습 다 참아가며
    혹시라도 내 돈 다 헤쳐먹나 뺏어가나 눈 시뻘게가지고 경계하는 전처 자식들 눈치봐가며
    매일 밥 차려내고 더러운 속옷 빨아내고 늙은 몸에서 나온 각질이며 털이며 쌓인 집안 청소하고
    이런 거 다 누가 했냐고요?
    아줌마 썼는지 재혼녀가 직접 했는지 누가 아나요
    누가 보면 무료봉사 한줄 알겠네요 ㅎㅎ
    그렇게 싫은데 왜 같이 산대요?
    전지적재혼녀시점이네요

  • 77. ..
    '24.1.2 1:01 PM (118.46.xxx.4)

    암수술 하러 입원한 남편을 저렇게 눈치 보게 하고 나와서 달래게 하는 재혼녀가 평소에 어떻게 했을지 뻔한거 아닌가요? 222

    전지젓재혼녀시점이네요 222

  • 78. 변호사
    '24.1.2 1:43 PM (115.41.xxx.53)

    냉정하게 미리 변호사상담이나 받아보세요.
    친정아버지 나이가 70중반 이상 된것 같은데 나이도 있고 갑자기 몸이 안좋아질수도 있는데 일 닥치고 재산관계 복잡해질수 있으니 상당 미리 받아보는것도 좋다봅니다

  • 79. 참나
    '24.1.2 3:00 PM (106.102.xxx.78)

    요새 누가 더러운 속옷 손빨래하나요?
    다 세탁기가 빨고 청소는 청소기가 하죠.
    진짜 재혼녀에 빙의해 편드는 여자들 가관이네요.

  • 80. ..
    '24.1.2 4:14 PM (211.234.xxx.197)

    원글님이 댓글읽으실거라고 생각하고 오지랍 좀 떨어볼께요
    비슷한류의 소송이나 또는 아들한테 재산몰빵당하고 상속.유류분 소송하는분들도 도움되시길 바래요

    원글님의 재혼녀는 이미 상당량의 재산을 빼돌렸을 가능성이 매우 커요 본인딸을 유학까지 시켰다니 그것도 아버지 재산이 꽤 있을듯싶구요
    먼 미래에 아버지의 재산에 대해 상속.유류분 소송을 미리 대비하는뜻으로 아버지의 친필 편지를 몇장 확보해두세요 꼭이요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어요 무조건 친필로된 편지요
    아버지나 재혼녀와 카톡.문자등으로 그간 돈썼던것들 또는 그여자딸의 유학비용을 반드시 언급하고 돈을 썼었다는 문자내용을 남겨두세요
    그여자 딸의 유학비용은 원글님의 재산입니다
    무조건 토해내게 만들어야지요
    위의 여러 정황증거들을 따로 저장해두세요 자료는 십년 이십년치라도 소송시 증거자료로 쓸수있어요

    또 죄송스럽지만
    아버님 돌아가시고나면...죄송해요ㅜ
    아버님재산과 그재혼녀 재산에 바로 가처분.가압류를 거세요
    매매.대출 못받게요

    위의 모든일들을 미리미리 변호사 상담해두세요
    재혼녀 행실을 보니 절대 못믿을 여자입니다!!!

  • 81. ..
    '24.1.2 4:17 PM (211.234.xxx.197)

    증거 미리 모아두는것
    굉장히 굉장히 중요합니다!!
    병원등의 의료기록도 따로 모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78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백프로 02:48:10 19
1650877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타로 02:30:35 116
1650876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4 기생충 01:49:11 801
1650875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104
1650874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507
1650873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7 ㅇㅇ 01:33:57 831
1650872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376
1650871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5 여기 00:49:24 1,183
1650870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585
1650869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539
1650868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039
1650867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508
1650866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4 .. 2024/11/21 2,035
1650865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6 .. 2024/11/21 2,999
1650864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710
1650863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5 ㅇㅇ 2024/11/21 543
1650862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5 ㄷ.ㄷ 2024/11/21 1,067
1650861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218
1650860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226
1650859 마루 온도가 2024/11/21 296
1650858 아무나한테 존댓말 쓰는것 보기 싫네요 10 꼬꼬무보다가.. 2024/11/21 2,200
1650857 어프렌티스 ㅡ 트럼프 찬양 영화? ㅏㅡㄱㅈ브 2024/11/21 213
1650856 오늘 나솔사계 재밌나요??? 6 ㅇㅇ 2024/11/21 1,934
1650855 뒷다리살은 참 맛이 없어요 10 돼지고기 2024/11/21 1,495
1650854 인스타 디엠, 사기같은데 봐주세요. 20 엄마 2024/11/21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