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식적 형식적 친한척 동서 사이

.....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23-12-19 10:42:09

동서들사이 다른동서들도 잘 지낼려하면 저희가 좀 직업이 그래서 질투 받는거 다아는데 절 왕따할때도 있고그게 싫어 말안하면?시부모 절 안좋게 보시고 이럴때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자기들 잇속은?다 챙기고 .....시부모 돈많아요 형제간 우애중시하고 술에 술탄듯 어머니 다 좋게 보시려고합니다

IP : 39.7.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12.19 10:47 AM (175.211.xxx.92)

    그렇죠 뭐.
    아래 동서가 저보다 한살 많고, 결혼도 먼저 했거든요.
    그런데 결혼할때 저한테 말 놓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그러지 말자. 서로 존대하자 그랬어요.
    지금까지 서로 거리 적당하게 안친해져서 너무 좋아요.

  • 2. 시가
    '23.12.19 10:47 AM (121.182.xxx.73)

    시집식구는 직장동료 맞아요
    가식적 인간관계가 맞죠.
    만나면 반가운 척
    헤어지면 더 좋은.

  • 3. 참이상해요
    '23.12.19 10:52 AM (175.223.xxx.102)

    남자들은 동서들끼리 서로 볼려고 한다 잘지낸다 댓글 달리는데 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여적여 인가요?

  • 4.
    '23.12.19 10:53 AM (175.212.xxx.245)

    결혼이 그래요
    참 불쾌하죠
    가치 없는 인간들과 엮이는거

  • 5. ....
    '23.12.19 10:55 AM (39.7.xxx.8)

    어머니 볼때만이요 상좋아 보이눈척

  • 6. 어제
    '23.12.19 10:57 AM (175.211.xxx.92)

    여적여는 무슨...

    남편은 내가 선택한 사람이지만, 나머지는 내가 선택한 인간관계가 아니니 곤란한 문제 만들지 않고 서로 예의만 지키면 되는 거죠.

  • 7. ...
    '23.12.19 10:57 AM (114.200.xxx.129)

    어머니 볼때마다이면그냥 만나면 반가운척하시면 되죠. 뚱하게는 있지 말구요 . 윗님처럼 직장동료 정도로 행동하면 되죠..직장동료까지 뚱하게 있지는 않잖아요

  • 8.
    '23.12.19 11:01 AM (223.38.xxx.176)

    그럴땐 그냥 같이 ..척해주면 되는것을요.
    진심으로 마음 통하는관계보다 쉬워요.
    동서랑 진심 친해지면 더 피곤합니다.
    척..하다보면 할만할겁니다.

  • 9. ...
    '23.12.19 11:02 AM (211.244.xxx.191)

    시댁에 돈도 많으면..그냥 일당번다 생각하고 연기 하면 되죠.
    직장에서도 그러잖아요..싫어도 좋은척.괜찮은척...

  • 10. ㅎㅎ
    '23.12.19 12:15 PM (39.124.xxx.217)

    손위라고
    직장상사처럼 구는 건 어째야될지 ㅋ

  • 11. 어차피
    '23.12.19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세대에 들으시는게 있어서 자식 형제를 돈으로 편애하시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실텐데요
    나이차도 그렇고 그냥 일적인거로만 소통하고
    (그래야 오히려 여자들간에 감정싸움이 없을수 있어요)
    대화를 최소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12. 같이
    '23.12.19 6:17 PM (210.148.xxx.51)

    가식적으로 굴면 되죠. 선물도 크고 실속 없는거 생색내면서 하고...
    어디가 좋다 같이 가자 어디 식당이 맛있다 먹으러 가자 그리고 안가면 됨.
    상황을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게임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가누가 연기 잘하나 게임? 그런 느낌? 근데 상대편이 가식떠는게 보이는거면 오히려 하수라는 얘기니까 다행인거죠. 똑같이 하시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22 밖에서만 깨끗하게 하는 남편 ... 19:50:27 86
1630821 2012년 대통령 후보가 좋아했던 아이돌 스타는? ㅇㅇ 19:49:51 70
1630820 La갈비 양념안하고 먹어도 되나요? 1 귀찮아 19:49:16 61
1630819 김규현 변호사 라이브 하는 날입니다 !!!!! 19:46:21 64
1630818 냉동실의 잠금, 풀림이 헷갈려요 2 ㅇㅇ 19:41:12 145
1630817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죽이면 정당방위 아니에요? 1 ..... 19:40:25 191
1630816 훈련병 사망했는데 웃으며 농담 6 악마들 19:37:45 509
1630815 비빔밥에 이건 꼭 넣는다~ 14 ㅇㅇ 19:36:18 640
1630814 명절 지나고 쇼핑 ㅇㅇ 19:34:37 220
1630813 의료계 사태 후 3차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지장 없나요? 2 내시경무섭 19:29:16 365
1630812 내일 전 부치고 떡 사고 1 .. 19:29:09 653
1630811 한국 남자 여자 부려먹는데 이골 났어요. 12 보면 19:23:16 889
1630810 (도움절실) 휴대폰 번호, 기기변경 동시에 하신 분들 2 인생무상 19:17:20 189
1630809 카뱅 개업떡 이벤트! 카드, OX도 하세요! 2 마지막날 19:15:50 112
1630808 업무로 아는 남자분 명절 인사 문자왔어요 4 .. 19:14:05 747
1630807 아이유는 진짜 승승장구 길만 걷네요 7 ㅇㅇ 19:13:06 1,445
1630806 명절 과일선물 오늘 사도 괜찮을까요? 1 ... 19:11:35 380
1630805 사춘기아들 어렵네요 6 111 19:01:51 903
1630804 (설문) 거기 시금치 한단 얼마인가요? 27 하늘에서내리.. 18:51:06 1,853
1630803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ㅡ   그땐 왜 2부 /  20.. 3 같이볼래요 .. 18:45:38 446
1630802 집안의 소소한 상황도, 모두 권력인듯 합니다. 6 권력 18:44:11 1,299
1630801 다들 저녁에 맛있는 거 드시겠죠? 7 18:41:36 1,195
1630800 덥네요.. 1 ㅇㅇ너무 18:34:30 789
1630799 46세..새치염색 시작할까요? 5 캬바레 18:31:18 913
1630798 푸바오 영상 보다가 눈물이 ㅠㅠ 4 happy 18:27:29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