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남편과 애들 용돈 말하다가,
남편은 객지에서 월 15만원이었다고,
저는 2주마다 집에 다녀오고 10만원씩 받아
월 20만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넉넉치는 않았던 기억이.
그나마 나는 술담배 안하니 그럭저럭 살았는데,
남편은 그 몇년동안 맘껏 못한 술담배 한 맺혀서인지,
지금은 개인 비용으로 그 10배 용돈을 써대네요ㅠㅠ
95년이후 15-20만원이면 지금 물가 로는 얼마정도 일까요?
동갑내기 남편과 애들 용돈 말하다가,
남편은 객지에서 월 15만원이었다고,
저는 2주마다 집에 다녀오고 10만원씩 받아
월 20만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넉넉치는 않았던 기억이.
그나마 나는 술담배 안하니 그럭저럭 살았는데,
남편은 그 몇년동안 맘껏 못한 술담배 한 맺혀서인지,
지금은 개인 비용으로 그 10배 용돈을 써대네요ㅠㅠ
95년이후 15-20만원이면 지금 물가 로는 얼마정도 일까요?
미국 왕복 항공권이 45만원 이었어요.
현대 엑센트가 7백만원인가 8백만원 이었고요.
한 달 용돈이 15만원 절대 적은게 아니었을겁니다.
자취비용포함 15만원이요 좀 없는집이었요
기억이 안 나요 ㅠ
20년도 전이니까요
한 10만원,20만원 됐을까요?
전 놀러다니질 않고 술도 안 마시고 흔한 카페도 안 가고 비싼 물건도 잘 안 사서 씀씀이가 큰 편은 아니었고
엄마도 돈 떨어지게 두진 않아서 모자라면 더 달라고 했을 거예요
술 담배 안 하고 교통비에 학식값에 그 외 소소한 비용
옷값이나 책값은 따로 받았을 걸요?
한마디로 정확한 기억 없음, 이예요
집에서 다니는데 웡요일마다 5만원 받았어요.
친구들 중에는 적게 받는 편은 아니었는데 항상 부족했어요.
학식 라면 500원, 백반 1500원, 생맥주 한잔 1200원
그랬던 시절..
까페가는 문화는 거의 없었고..
현재 개인비용 150이 많은 건가요?
한 달 그정도 쓰지 않나요.
술담배 안해도 소소한것들 안쓸수는 없을터인데.
그당시 카페가 왜 없었어요.
이쁜 커피잔에 커피 나왔었고, 이대앞 카페에 2500원에 커피와 케잌세트 팔아서 아주 사람들이 죽치고 앉아서 자리가 없었어요.
그당시에는 콜라도 콜라캔과 얼음 가득 들어있는 이쁜 유리잔 나와서 거기에 따라 마셨었지요.
지금처럼 일회용이 어디있어요. 카페들 지금 다시 저렇게 해야해요.
97년도 수학과외40만원 한달 용돈 50만원,
집은 집에서 전세로 얻어주셨어요.
카페에서 죽 때렸는데 거의 매일. 삐삐세대라 전화기 테이블마다 놓여있었고 담배피는 애들이랑 같이 연기 맡으며 괴로운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일. 가끔 비디오방 가서 과자 먹으며 누워있고..3학년 때 다니기 힘들어 3천짜리 전세로 학교 앞에 자취하고 용돈은 기억이 안 나네요
92학번인데 학교 다니는 동안 15~25만원 받았어요. 많지도적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늘 물론 부족함을 느꼈지만;;
학식1200원, 돈까스는 1500원? 학교앞 맛있던 칼국수가 3500원? 좀 특색있는 까페 파르페가 3000~3500원 락카페입장료가 5~6000원 했던 기억나네요. 도토루커피 990원?900원? 로투스쿠키 한 개씩 곁들여 주던 필터 커피 롬바트
커피가 1500 원 첫 미팅 나가 먹었던. 그땐 뭔 맛이었는 지도 모르고 과자만 맛있었는데 나중에 커피 맛들이고나니 그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예당에서도 팔았었는데
97학번 20만원받았고 과외해서 2-30만원 벌어서 썼어요.
추가로 알바 안했으면 15만원은 엄청 빠듯했을걸요. 수업듣고 왔다갔다만 했으면 모를까
10에서 20사이 아니였나요
93학번 미대 재료비 포함 월 50+정도 받은것 같아요.
큰돈이었죠.
아껴쓰지 않았던 과거의 저를 매우 혼내주고 싶네요.
그때도 카페 가는 문화 있었고
카페에 죽치고 앉아서 과제를 했던 기억도 있어요.
97학번 19세때
용돈 30+ 과외비 2개 70만원
법대다니면서 공부안 하고 혼자 많이도 썼어요...
85학번..용돈 없었고 집에 왔다갈 돈 한달 3만원과 쌀과 김치만
줬어요. 친구만날일 거의 없고 삼심해서 그렇지 불편한거 없던데요.
97핫번 자취생. 집세 별도 한달 용돈 30. 과외로 추가 수입. 집에서 다니는 친구는 30 받았고요.
집에서 용돈받다가
과외로 50벌면서
안받음
삼십만원 조금 더. 전 파주에서 서울로 통학해서, 하루 만원 꼴 쓴 거 같아요. 교통비, 밥값, 커피값 등으로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ㅜ ㅜ
10만원요
94임
96학번 20만원요.
지방이고 집에서 도보로 통학했어요.
항상 학교ㅡ집 ㅡ학교ㅡ집이라
원래 검소해서 저축도 하며 다녔어요.
아마도 학식이 1300~1400원 라면 7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학교앞 식당은 찌개백반이 2000~2500원정도
96학번 20만원요.
지방이고 집에서 도보로 통학했어요.
항상 학교ㅡ집 ㅡ학교ㅡ집이라
원래 검소해서 저축도 하며 다녔어요.
아마도 학식이 1300~1400원 라면 7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학교앞 식당은 찌개백반이 2000~2500원정도
학교자판기 커피 100원
그때도 지금도 커피를 안먹어서 잘 안먹었어요.
93학번 용돈은 20받았고
머리할때나 옷사는건 따로 받았어요
그때만해도 명품이 있긴했지만
대중적이진 않을때라 엄청큰돈 쓰는건 없어서
많이받는애들이 30정도 였어요
20받으면 헤이즐넛, 비엔나등 나름 고급커피는 마셨네요
라떼는 없던시절ㅋㅋㅋ
전 과외해서 30 벌고 아빠가 용돈으로 30 주셨었는데
쓸일이 별로 없어서 충분했어요.
학식이 1500원 미만이었고 학교 앞 식당 밥이 2500원, 2800원 했었죠. 친구들이 다 잘 살아서 7000원짜리 일본식 정식도 자주 먹었었던거 기억해요. 커피는 안 마셨었는데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이런데서 골드메달리스트 5000원 정도 했던거 마시고 그랬네요.
그러다 취직하고 월 200만원 정도 받고 옷 100만원 넘는거 사입고 그랬었네요 ㅋ 지금은 전업이고 10만원짜리도 안 사요 ㅋ
97학번이고 용돈은 월 30이요. 서울학교구요. 싼 식당은 2000원 보통 2500원 닭갈비가 비싸서 3300원이었어요. 환승할인 안되서 운동할 겸 마을버스 안타고 걸었어요 250원이었던듯.
용돈 아껴서 모았다 신입생 후배들 한달간 밥사주고 다녔네요.
기억이 가물한데 고3때 하루 만원이였으니 그 보다 더 받았을듯. 대학시절에 무크신발 가방 정도는 용돈으로 편하게 산것 같네요. 솔직히 또래보다 많이 받았던것 같은데 금액은 가물가물 그리고 저희 대학 때도 카페에 포켓볼도 유행이라 지금만큼 많이 다녔어요
기억이 가물한데 고3때 하루 만원이였으니 그 보다 더 받았을듯. 대학시절에 무크신발 가방 정도는 용돈으로 편하게 산것 같네요. 솔직히 또래보다 많이 받았던것 같은데 금액은 가물가물 그리고 저희 대학 때도 카페에 포켓볼도 유행이라 지금만큼 많이 다녔어요. 그 때 포켓볼은 10분 500원 커피는 2500원에서 5000원 정도인걸로 기억나요
기억이 가물한데 고3때 하루 만원이였으니 그 보다 더 받았을듯. 대학시절에 무크신발 가방 정도는 용돈으로 편하게 산것 같네요. 솔직히 또래보다 많이 받았던것 같은데 금액은 가물가물 그리고 저희 대학 때도 카페에 포켓볼도 유행이라 지금만큼 많이 다녔어요. 그 때 포켓볼은 10분 500원 커피는 2500원에서 파르페 같은건 5000원 정도인걸로 기억나요
아 우리때 무스탕 엄청 유행했던거 기억나세요? 당시 100만원정도 한것 같은데 옷은 진짜 더 비쌌어요. 비아트 오브제 타임도 그 쯤 나오고 프라다 백팩도 그 때가 적고보니 황금기네요
자취 아니면 월 15 적지 않을텐대요
술 담배 때문인가??
86학번 6만원 여자라 별 부족함 없었어요
94고 월 2~30받았어요
대중교통 통학했고
당시 학생식당밥이 이천원정도했나?
커피는 싼곳은 1200원
비싼곳은 3천원
학교외부식사는 한 오천원?
93인데 그냥 몇천원 만원 간간이 받고 알바해서 썼어요
학식 짜장면 700원 분식집 떡볶이 1500원 맥주 1100원
돈 아끼느라 우유 하나 사먹고 강북에서 종로 강남 알바하고 그돈으로 학원 다니고 옷은 동대문가서 오천원 만원 하는거 사입고 명동의류ㅋㅋ 거기가면 만원 안쪽으로 샀던거같아요
집에서 학교까지 돌아서 가는 버스 한개 있어서 그거타면 거의 한시간 걸리고 내려서 마을버스 타고 가고 그랬어요.걷기에는 너무 멀고.
남편 200넘게 써요
가끔 골프. 술자리 차 에 들어가는돈 ㄷ.ㅇ
그때 그때 필요할 때 달라고 해 얼만큼 썼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시 졸부 아들 수학 과외 주3회 80만원 받고 했는데,
엄청 많이 받는 거라고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과외비 엄마 갖다 드리고, 필요한 돈은 그때 그때 받아썼어요.
엘피 나오면 다 사던 취미가 있어 음반사는데 젤 많은 돈 썼고.
친구들이랑 카페가면 커피값 늘 제가 내고.
그때마다 돈없어 아쉬웠던 기억은 없으니 꽤 많이 썼을 거 같아요.
결론은 얼마를 썼냐가 아니라 얼마를 쓸 준비를 본인이 할 수 있었냘 거 같아요.
남편 분이 쓰고자 하는 돈을 본인이 벌고 있고, 가계 사정이 된다면 금액은 얼마든.
필요하고 감당되면, 써도 되고.
그게 아니면 씀씀이를 줄여야죠.
아 주3회 80 엄청많이 받으셨네요
저는 주2회 30정도 받았고
3개정도 뛰었어요
서울이었고 월15만원요.
술도안마셨고 학교집 학교집 차비로만거의 사용했던기억.
모자라서 더 달라거나 알바하진않았어요
월150이 문제가 아니고
현재 가계상황이 문제겠죠
저축이 안되고 노후대비나 안되고있는 상황이면
줄이는게 맞고요
고등 애 둘인데, 애들 수학학원만 월 30만원씩 다른 과외는
해준다고해도 애들이 너무 비씨다고 안하고 해보겠다고 한푼한푼 아끼는데
남편은 술담배로 밖에서 다 쓰고 다니니 문제지요,
곧 대학도 가고 노후도 준비해야 하는데.
한쪽 아끼면 다른데서 새도 아젠 저도 포기하려는데,
애들 용돈 얘기하다 남편이 그때 술담배에 한맺혀서 저런게 딱하기도 괘씸하기도 하네요, 그게 뭐라고 지 몸 망치는갓도 모르고
고등 애 둘인데, 애들 수학학원만 월 30만원씩 다른 학원도
해준다고해도, 애들이 비씨다고 안하고 혼자 해보겠다고 한푼한푼 아끼는데
남편은 술담배로 밖에서 흥청 쓰고 다니니 문제지요,
곧 애들 대학도 가고 노후도 준비해야 하는데.
한쪽 아끼면 다른데서 새고 아젠 저도 포기하려는데,
애들 용돈 얘기하다 남편이 그때 술담배에 한맺혀서 저런게 딱하기도 괘씸하기도 하네요, 그게 뭐라고 지 몸 망치는갓도 모르고
기숙사 16만원 포함 30만원 받았어요. 학교 앞이 핫플인데다 응답하라에 나온 학생들처럼 처음 서울오니.신기한 곳이 얼마나 많던지. 그때는 뭐 서울 올라오는 것만해도 좀 어려운 시절이라 어려워도 어려운지 모르고 잘 지냈긴 해요. 친정 엄마도 요즘 너 그때 힘들었겠다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래도 알바 하고 해서 그럭저럭 지냈어요
책값이나 준비물 같은 비용 다 빼고 아부지가 30만원씩 주셨어요.저는 옷 같은 거나 꾸미는 거에 관심 없어서 100% 먹는 거에 썼어요.또 수시로 돈 주셨고요.사업하는 집이었지만 빚도 있고 번 것도 없었는데 아빠가 저한테 돈을 안 아끼셨어요.살면서 돈 아껴쓰라는 말을 안 듣고 살았어요.있는 집도 아니었는데..당시 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받았어요.
생각나서 또 적어요.당시 학교 앞 분식집이 있었는데 양이 엄청 많고 정말 맛있었던 볶음밥이 2,500원이었어요.
20살때 20 정도요
2학년 이후로 과외하곤 돈 안 받았어요
대신 공부도 안 하고 사립 이과라 등록금은 입학때 200이더니 졸업때는 280까지 올라갔던거 같네요
92학번이었고 저도 자취했어요
한달에 20정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확실힌건 남친 생기거나 친구들과 놀러 많이 다니는 달엔 돈이 모자란 기억이 있어요
카페에 자주갔던 편이라 파르페 먹고싶어도 그냥 커피 마시고 그랬던 기억...
고향이 지방이라 방학땐 집에 가서 수학과외했는데 30받았어요
가끔 예당에서 알바했는데 15만원인가? 10만원인가 알바비가 그랬어요
와...추억돋네요
98학번 경기 서울 출퇴근 월30 받았어요.
충분히 받긴 했지만
저 위에 미주 항공권 45 만원 말은 의아하네요.
그 정도 절대 아니었거든요.
참 전 여대를 다녀서인지 주위 옷 잘입는 애들 많아 그거 따라 입으려고 옷을 많이 샀어요
화장품도 많이 사고..
향수도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못사고...
그당시 땅따르 뿌와종이 3만원 대였던가 그랬는데 제 기준 으마으마하게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졸업 선물로 남친이 사줬던 기억이 ㅋ
95년도에 델타항공타고 미국 갔는데 45만원 정도였어요. 일년 왕복권이었고 대한항공은 5-60만원대였어요.
95학번 한달20만원.
간간히 과외나 카페 알바 했구요.
97년도 호주 왕복 아시아나 80만원대였어요.
그즘부터 빈부의 격차와 물가가 오르기 시작한거 같아요,
학식이 천원이었고, 일반 음식점은 2500-3500 사이였고,
자취생 하루 두끼 먹고 다니기 넉넉하진 않았어요,
그때도 카페는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
지금 물가 생각하면
오른건 많이 오르고 안오른건 안오르고 이상해요,
94학번 20만원이요
과외비 한달 30만원이어서 그걸로 용돈하고 쪼금 저축했어요
월 50만원이었는데
경기도에서 서울 학교까지 등하교 왕복 4시간
한 달 교통비 10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예체능이라 저 50만원도 부족해서
과외해서 벌어 보충했네요
그 당시 홍대 앞 예쁜 카페는 비엔나커피 같은 거 7천원 했어요
물론 정말 어쩌다 갔구요
커피값은 물가상승 대비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듯
용돈 30 만원 모자르게쓴거같진않았어요
대학4년내내였나 아닌가는 모르겠는데
지하철 만원권을 35%할인해서 사는 대학생할인 버스요금도 대학생할인이 있었어요
옷값 술값등은 과외알바로해결 3학년땐가 미국놀러가는데 왕복항공 80정도
(헐 이런게 기억이나네요)
3학년때 부터 지금남편 사궜는데 조조영화보고 경양식돈까스 먹는데 만원이면되었다고 기억한대요
졸업후 바로 대기업취직했는데 월급이 월 110-120정도 초봉이요 ㅎㅎ
주3회 과외30만원짜리 두개하고 방학때는 거의3개까지 해서 용돈은커녕 등록금까지 다 제손으로 해결했네요.
남은돈은 가끔 동생들용돈도 ㅎㅎ
그래서 우리딸은 알바도 하지말고 그냥 공부하고 대학생활즐기라 해요. ㅠㅠ
집에서 다녔고 20만원 받았어요. 평균치 정도였던 거 같아요.
늘 부족?했어요. 용돈은 언제나 부족하니까요.
옷 같은 건 한번씩 엄마가 사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집에서 20만원 받고 과외해서 30만원 벌었어요. 과외한돈은 일부 모아서 나중에 어학연수갈때 보텐것 같아요
용돈은 매일 밖에 나갔는데, 그때마다 만원씩 받았고.
문제는 옷값 화장품값이에요. 이 두가지로만 백만원 이상은 썻어요. 그땐 제가 브랜드옷만 샀어요.
그때 오브제 겨울 코트가 50만원 정도 했고, 멋을 심하게 부릴때라 매주 옷을 샀네요.
그때당시에도 잘사는집 애들은 저보다 더했죠.
아르바이트로 충당하고 용돈은 받아본 적 없어요. 중고등 때도 필요한 거 말씀 드리면 사주시는데 용돈은 없어서 매점에서 뭐 사먹는 애들이 너무 부러웠죠. 용돈은 달라고 했으면 주셨을 지도 모르겠는데 집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달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94학번입니다.
한번 받을때 3만원이였는데
일주일에 2번 받았어요.
아부지 가끔 돈 생겼다고
10만원권 수표
종종 주시고요
고3 때부터 7년 만나는 오빠 있었어서
용돈 받음 그날 거의 다 쓰고.
쫄쫄 굶고 그리 살았던거 같아요. ㅋ
그래도 밥은 좋은거 먹으라고
엄마가 점심비 따로 챙겨주신거 같고.
2500원 짜리 제육볶음 먹음.
방학땐 알바했구요.
큰 부자는 아니어도
집 형편이 나쁘진 않았어요.
20대때 기억이 ..
결혼해서 사는 지금보다는
어찌 보면 낫다는..
또래 친구들보다.
한번 받을때 3만원이였는데
일주일에 2번 받았어요.
아부지 가끔 돈 생겼다고
10만원권 수표
종종 주시고요
고3 때부터 7년 만나는 오빠 있었어서
용돈 받음 그날 거의 다 쓰고.
쫄쫄 굶고 그리 살았던거 같아요. ㅋ
그래도 밥은 좋은거 먹으라고
엄마가 점심비 따로 챙겨주신거 같고.
2500원 짜리 제육볶음 먹음.
방학땐 알바했구요.
큰 부자는 아니어도
집 형편이 나쁘진 않았어요.
20대때 기억이 ..
결혼해서 사는 지금보다는
어찌 보면 낫다는..
10-20이고 보세옷 사는거 좋아하는 친구가 월 40썼는데 마니쓴다고 생각했어요~
94학번
10만원이요
빠듯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