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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팔아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6,732
작성일 : 2024-12-31 01:34:31

경제사정 어려워 머리가 아파요 ㅜ

현실감각 없는 건 저도 남편도 비슷해

남편에게 의논도 못하고 낑낑대다가

써봅니다

 

경기도 6억5천짜리 집 한채가 가진 재산 전부에요

남편 사업 망해서 진 빚을 갚느라.. 

1억8천 주택담보 대출을 올해 들었구요

이자.원금으로 한달 백만원씩 나가요 

남편 차 구입비. 제 치과비용으로 카드쓴것 

내년 9월까지 백만원 나가고

네식구 생활비 350 정도 ..

한달 550 정도 필요한데

남편도 저도 새로운 일을 하게되어 많이 벌지

못해요 ㅜ

남편 200. 저 150  친정 도움으로 나머지 메꾸고살았는데 그 돈도 반년후면 다 떨어져요

한 2년후 쯤엔 둘이 합해서

500-600 은 벌것 같은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어요

애들이 고2. 재수생이구요

대학가면 목돈이 필요할텐데...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 팔고 .  

빌라 전세로 들어갈까하는데 어떨까요?

IP : 125.179.xxx.1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값
    '24.12.31 1:35 AM (76.151.xxx.232)

    더 떨어질듯한데, 지금 파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해요.

  • 2. ...
    '24.12.31 1:37 AM (39.117.xxx.28)

    점차 수입이 나아질거라면 몇년 어떻게든 견디는게 낫지 않나요.
    내 집 한채는 참 건드리기 어렵네요.

  • 3. 확실한건
    '24.12.31 1:43 AM (59.17.xxx.179)

    운이 좋아서 부동산이 다시 올라도 최근 몇 년 같은 폭등은 이제 없어요.
    세계 경제가 힘들고 우리나라는 더욱 힘들죠
    애초에 미국발 유동성 시대로 15년을 이어온거라서.
    더 문제는 우리나라 고성장 시대는 이제 다시는 오지 않아요.
    젊은 인구가 갑자기 천만명쯤 늘어나면 모를까.

  • 4. 노노노
    '24.12.31 1:53 AM (175.223.xxx.247)

    전세사는게 제일 어리석어요.
    어떻게든 버텨봐요. 교육비를 줄이시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빌라 전세라니요. 빌라 전세 이후의 삶에서 가지게 될 상실감은 견딜 자신 있으신가요? 2년 후 500-600된다면서요. 1년 반만 버티시면 되는 거잖아요. 집은절대 파시지 마세요.

  • 5. 나라 꼬라지가
    '24.12.31 1:53 AM (88.73.xxx.223)

    물가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집 판 돈으로 사실상 뭘 할 수 없을거에요.
    지금 팔면 그냥 돈 날리는거.

    사는 집은 자가로 꼭 있어야 해요.

    지금은 팔 때가 아니에요.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엄청날텐데.

  • 6. 집은
    '24.12.31 1:58 AM (114.32.xxx.183)

    우선 꼭 지키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집팔고 빌라가면 우울해질거에요
    아이들은 대학가면 알바라도 할테니 그때까지 버텨보세요.
    두분다 벌이를 늘리는 쪽으로 노력해보시구요.

  • 7. ㅡㅡㅡ
    '24.12.31 2:01 AM (58.148.xxx.3)

    집한채는 최후의 보루예요.

  • 8. 호빵
    '24.12.31 2:13 AM (175.197.xxx.135)

    윗님 말처럼 집한채는 보루라 생각하시고 좀더 버티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집 팔고나면 돈이 공중으로 산산분해되어 더 힘들어, 지실 수 있어요 끝까지 움켜쥐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9. ㅇㅇ
    '24.12.31 2:18 AM (125.179.xxx.132)

    오래된 아파트라 춥고 ,온도 20으로
    해놔도 관리비 40 나오네요...
    저희동네 신축 빌라가 많아, 사는건 더 쾌적할것도
    같고 관리비도 거의 10분의1수준 ...
    무엇보다
    30년짜리 대출을 털어버릴 수 있다는게
    홀가분했는데..

    그래도 집 파는건 아닌거겠죠?

  • 10. ...
    '24.12.31 2:25 AM (58.142.xxx.55)

    유투브 월부 같은 곳에 사연올려
    컨설팅받아 보세요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경기도 어느지역 아파트인가도 중요할 듯 해요

  • 11. 하..
    '24.12.31 2:26 AM (88.73.xxx.223)

    그렇다면 파세요.
    오래된 경기도 아파트 재개발도 안될거같다.
    당장 춥고 관리비 많이 나오면...

    대출부터 갚고
    빌라말고 작은 평수 아파트로 가세요.

  • 12. ..
    '24.12.31 2:47 AM (210.108.xxx.182)

    집 한채라면 팔지 마세요.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오르면 아예 못 살 가능성 많아요.

    차라리 아파트는 월세 돌리고 집 규모를 확 줄여서 좀 저렴한 작은 빌라나 투룸으로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전세가는거 알아보세요.(근데 님 경우 전세대출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 13.
    '24.12.31 2:5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어딘데요
    님네는 집 팔면 더 오그라들거같은데요
    지금 집을 전세주고 훨씬 더 못한집으로 전세나 반전세로 옮긴뒤 차액1억8천을 갚아야 할거 같은데요
    그럼 백만원은 안나가잖아요
    그돈은 일단 모아요
    지금 님 형편은 집 팔아 더 따뜻하고 좋은 집 전세 찾을때가 아니에요
    몸빵을 해야 할 시점이지

  • 14. 어딘지가
    '24.12.31 2:57 AM (222.113.xxx.251)

    지역이 핵심예요
    어딛나요?


    시기적으로 나쁘진 않은거같은데
    지역이중요해요

    그리고 생활비 줄일수 없나요?
    한일년 버텨서 수입 좋어질수 없나요?

    저라면 아파트가 괜찮은거면
    한일년 고생한다치고
    생활비팍팍 줄이고 허리띠 졸라맬듯요

  • 15. ...
    '24.12.31 3:00 AM (216.147.xxx.94)

    생활비 350?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돈은 묶어놔야지 허트리면 어느새 모래알처럼 없어져버릴걸요. 집은 절대 팔지 말아야 되실 분들 같야요. 집 팔아서 씀씀이 큰 생활비 충당하면 아마 나이 더 들어서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 16.
    '24.12.31 3:0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어딘데요
    님네는 집 팔면 더 오그라들거같은데요
    지금 집을 전세나 반전세 주고 더 못한 집으로 이동 1억8천을 갚거나
    것도 어려우면 집 팔고 남은 4억으로 더 못한 지역이라도 집을 다시 사야죠
    지금 님 형편은 집 팔아 더 따뜻한 새집 전세 찾을때가 아니에요
    몸빵을 할때죠

  • 17.
    '24.12.31 3:05 AM (1.237.xxx.38)

    경기도 어딘데요
    님네는 집 팔면 더 오그라들거같은데요
    지금 집을 전세나 반전세 주고 더 못한 집으로 이동 1억8천을 갚거나
    것도 어려우면 집 팔고 남은 4억으로 더 못한 지역 집이라도 다시 사야죠
    지금 님 형편은 집 팔아 더 따뜻한 새집 전세 찾을때가 아니에요
    몸빵을 할때죠

  • 18. 파는건 노노
    '24.12.31 4:29 AM (114.205.xxx.100)

    지금 전세가 4억정도 한다면
    전세를 내고 받은 4억으로 빚 먼저 갚고 남은 돈은 다른데 투자말고 예금으로 놓고 관리비 적은 빌라 월세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빌라 매매는 비추인거 같아서요.

  • 19. 앞으로가
    '24.12.31 6:0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중요하죠.
    애들 대학.취업.결혼 뒷바라지 하고도 직장 정년 월급 여유있으면
    안 팔고 버티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팔고 신축전세나 매매가는거죠.
    저는 매매권장. 전세는 전세사기로 불안.
    요즘 신축빌라 잘 지은건 아주 좋아요.
    고정지출(대출.관리비등) 큰 건 털어버리셔야해요.
    심플하게 생각해야해요.
    복잡하게 깊게 생각하다 그르치면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 힘들어집니다.

  • 20. ...
    '24.12.31 6:12 AM (124.50.xxx.169)

    집 대출 이자 원금 갚기 버거워지셨으면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 이상 집값은 오르기 어려워요. 경기에 있는 6억짜리 아파트가 올라봐야 얼마나 오른다고요
    서울 최신축도 이제 상승은 마무리되는 느낌인데...
    그거 매도하려고 해도 잘 안 팔릴꺼예요 시기도 그렇고요.
    단 얼마만 지나도 부동산 매수세는 완전 꺼질꺼 같은데..지금도 그렇긴 합니다. 더군다나 구축을요??

  • 21. 집 한채
    '24.12.31 6:27 AM (39.124.xxx.178)

    집이 여러채도 아니고 달랑 한채인데 팔지 마세요. 끌고 가셔야지 요즘 물가도 비싸고 돈 금방 흩어집니다

  • 22. 지금은
    '24.12.31 6:30 AM (211.219.xxx.62)

    집팔고 삶의 무게를 재정비히세요.
    이자의 무게가 더 가파라질것이고
    먹고사는 문제까지 침범됩니다.
    더 팔기 어려운시간이 오면 이도저도
    못하고 번돈 보다 나가는게 더욱 커집니다.

  • 23. 진주이쁜이
    '24.12.31 6:35 AM (125.181.xxx.204)

    저같은경우 월세주고 나가서 10년을 빌라 싼거 살다 애들 키우고 대학생때 다시들엉
    어왔어요 위치가 좋으면 팔지마세요

  • 24. ..
    '24.12.31 6:47 AM (39.115.xxx.132)

    제가 대학생 4인 기족인데 550도 모자라요

  • 25. 제생각은
    '24.12.31 7:10 AM (223.62.xxx.237)

    저는 널린게 집이라 생각해서인지 집을 꼭 소유해야 된다는 관념이 없어요.
    전는 소유하지 않고 전세로 살아요.
    현금 많아요.돈없어서 집 안사는 거 아님.
    세금도 절약되고 만족합니다.
    비우고 내손에 움켜지지 않고 놓을때 편해지는 게 더 많아요.

  • 26. 000
    '24.12.31 7:16 AM (121.162.xxx.85)

    집 파세요
    신축빌라든 평수줄여가든 대출이자 안나가는 곳으로요
    대출이자에 할부 100까지 자칫 경매넘어갈수도 있어요
    댓글처럼 안팔고도 유지되면 좋죠
    현실 제일 잘 알잖아요
    그리고 생활빈 대폭 줄이셔야겠어요

  • 27.
    '24.12.31 7:29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지금 현상황을 정확하게 보려고 하세요
    4억5천과 한달 350으로 계획을 다시 짜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힘들어도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을 무조건
    줄여야 됩니다 한 달 얼마로 살기 이렇게 도전해
    가면서 소비습관을 바꿔 보세요

  • 28.
    '24.12.31 7:31 AM (121.167.xxx.120)

    2년후에 600 수입 확실하면 버티세요
    지금 사는 집 관리비 부담스러우면 팔고 작은 아파트로 매매 하세요
    집 팔면 다시 사기 힘들어요

  • 29.
    '24.12.31 7:35 AM (71.121.xxx.103)

    차를 파세요.

  • 30. . .
    '24.12.31 7:52 AM (220.65.xxx.214)

    저라면 팝니다. 숨통트고 가볍게 살겠어요. 물가 많이 올랐지만 집은 더 떨어질게 불보듯 뻔한데 왜 거기에 집착?

  • 31. ㅡㅡㅡㅡ
    '24.12.31 8:04 AM (61.98.xxx.233)

    저도 팝니다.
    6억5천 받을 수 있으면.
    대출 갚고,
    2년동안 쓸 비용 뺀 금액만큼
    전세로 살다가
    수입이 월 5-600백 될 때
    다시 시작해 보겠어요.
    경기도 6억5천 아파트면
    급등기라도 크게 시세변동이 있을거 같지 않고,
    급락기에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팔 수 있다면 판다.
    집값 떨어지면 앉아서 돈까먹을 수 있어요.

  • 32. 다른 건
    '24.12.31 8:14 AM (58.29.xxx.213)

    모르겠고 대학생이 된 후 학비걱정은
    제 경험상 고딩시절 보다 훨씬 안들었어요.
    인서울 사립대 3, 4학년 대딩2인데요
    국가장학금, 학교 장학금 등 많아요.
    솔직히 우리 애들은 등록금은 거의 안 내고
    다녔어요. 원글님네 정도 재산이면 분위도 잘 나와서
    국장 많이 받을 거 같어요.
    대학학비는 고려대상에서 좀 내려놔도 될 것 같아요.
    단, 애들이 B학점이상은 받아야할 거예요.
    입학 후 알아보라 하세요.애들한테요.
    저희는 애들이 다 신청해서 알아서 해결하고
    학교연구실 알바하면서 다녀서
    고딩 때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거의 안 들어요

  • 33. 저라면
    '24.12.31 8:21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집팔아 대출정리할래요. 지금 65라고 그가격에 절대 못팔고
    대출 안나오고 여러 이유로 내가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가 살고 있는 단지 아파트가 한달에 1채 거래 될까 말까에요.
    6억 5천이면 6억 2천 아정도로 싸야 나가고
    올리모델링 4년만 되었다면 6억 4천은 받는데 것도 내집이
    팔려야 팔리는거고 매물 나와있는 것들과 경쟁해서 1등해야
    팔려요. 골아파요. 남의 재산으로 피눈물 나게 했던
    엄청나게 많아진 부동산 중개소 나이 정년 없다던
    중개업소들 내년에 많이 정리될거에요. 부동산 중개업자들
    그동안 한 30년 호황기 때 돈 많이 벌었잖아요.
    원글님이 350 수입이면 여기에 맞추시길요.
    님네 저돈도 못버는 사람들 60% 에요.
    전세 놓으라는데
    전세자 만나 대출 되갚고 4억 7천 짜리 새거 아파트 전세
    찾아 들어가면 복비랑 나중에 세입자 장기수선 충당금 내줘야지,재산세도 50,60만원 이에요. 팔때도 복비 ㅠ
    내대출이자 꺼놔도 세입자 신경쓰여요.
    팔아서 4억 7천 ... 전철 1시간 타더래도 옮기시고
    대출이자 끄세요
    그러면 350으로 왜 못살아요.
    공부를 돈들어야 한다면 잘못된거고
    머리에 맞게 전철로나 통학 버스로 1시간 40분 이내 거리 4류대라도 보내야고요. 다 자기 할탓이지 돈없어 공부 못하는 사대도 아납니다.
    고등때 못한거 재수해서 이류대 들어간다 한들 삶이 보장 되던가요?
    저는 애들에게 일류대는 어차피 그들만의 머리고
    저리 쳐두고,, 2,3,4류대 도토리 키재기고 니가 간데,
    거기서나 열씸히 하라고 했어요.
    대학가면 국장으로 왠간히 커버됩니다.
    골치 아플거 없어요.
    빨리 내집 팔수만 있다면 팔고 비슷한 아파트 평수로 가서
    대출 정리후 350으로 100만원 저축할래요.
    만약 350에서도 대출이 있다면
    그것도 다 파셔야지
    공룡처럼 넘들 보기에 크게 부풀리게 살지 말고
    나이 들수록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게 집과 한달 수입 정리하는
    겁니다. 돈에 맞춰야지 대출도 능력, 대출도 기회비용?
    이건 경제 성장기나 내가 30대, 40대라 한참 역동적알때의
    얘기지 슬프지만 , 그래프가 하양으로 꺽어지는 50대부턴 소비는
    대폭 줄이고 현금 ,돈모으기를 해야해요.
    해야해요.









    잡팔면 4억 7천이네요.
    복비랑 이사비용 5백만원

  • 34. ㅇㅇ
    '24.12.31 8:38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팔아 대출 정리부터 할래요. 지금 6억 5천이라고
    그가격에 절대 못팔고
    살사람들이 대출 안나올수도 있고 변수등 여러 이유로 내가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가 살고 있는 단지 아파트가 어떤지 보세요.
    아마 한달에 1채 거래 될까 말까에요.
    6억 5천이면 기본집임 6억 2천.. 한 3천 ,4천. 이정도로는
    싸야 나가고
    올리모델링 한지 2년에서 4년이 되었다면 6억 4천은 받는데
    것도 내집이 팔려야 팔리는거고 매물 나와있는 것들과 경쟁해서 1등해야 팔려요. 골아파요. 남의 재산으로 피눈물 나게 했던
    엄청나게 많아진 부동산 중개업소들, 나이로 정년 없다던
    중개업소들 내년에 많이 정리될거에요. 부동산 중개업자들
    그동안 한 30년 호황기 때 돈 많이 벌었잖아요.
    원글님네 수입이 350 이면 여기에 맞추시길요.
    님네 저돈도 못버는 사람들 60% 에요. 인구의 한 30%가
    우리나라 경제 좌지우지하지요.
    전세 놓으라는데,,
    세입자 만나 대출 되갚고 4억 7천 짜리 새거 아파트 전세
    찾아 들어가면 복비랑 나중에 세입자 장기수선 충당금 내줘야지,재산세도 매년 50만원이 넘을 거에요. 팔때도 복비 ㅠ
    내대출이자 꺼놔도 세입자 신경쓰여요.
    팔아서 4억 7천 ... 출퇴근 전철 편도로 1시간 넘게 타더래도 옮기시고 대출이자를 끄세요
    그러면 350으로 왜 못살아요.
    공부를 돈들어야 한다면 잘못된거고
    머리에 맞게 전철로나 통학 버스로 1시간 40분 이내 거리
    4류대라도 보내야고요. 다 자기 할탓이지 돈없어 공부 못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고등때 못한거 재수해서 이류대 들어간다 한들 삶이 보장 되던가요?
    저는 애들에게 일류대는 어차피 그들만의 머리고
    그러니 저만치 쳐두고,, 2,3,4류대 도토리 키재기고 니가 간데,
    거기서나 열씸히 하라고 했어요.
    대학가면 국장으로 왠간히 커버됩니다. 고등때 학비 4분기 180만원보다 덜들어요. 점심,야자비로 매달 나가던거 차비랑 밥값 커버되여. 용돈은 지가 2시간이든 3시간 주말 알바해서 쓰라하고요.
    골치 아플거 없어요.
    빨리 내집 팔수만 있다면 팔고 비슷한 아파트 평수로 가서
    대출 정리후 350으로 100만원 저축할래요.
    만약 350에서도 대출이 있다면
    그것도 다 파셔야지
    공룡처럼 넘들 보기에 크게 부풀리게 살지 말고
    나이 들수록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게 집과 한달 수입 정리하는
    겁니다. 돈에 맞춰야지 대출도 능력, 대출도 기회비용?
    이건 경제 성장기나 내가 30대, 40대라 한참 역동적일때의
    얘기지 ,,슬프지만 ,,그래프가 하양으로 꺽어지는 50대부턴
    소비는 대폭 줄이고 현금 ,돈모으기를 해야해요.
    대출이 투자라고 하면서 좀만 참고 기다리면 집값은 오른다 다
    세뇌에요. 저는 집이 2채였는데 손해보고 정리했어요.
    문재인때 같은 그런 폭등은 없어요ㅜ 앞으로 그 폭등 한거 보다
    더 떨어지면 몰라도요. 물가 올라 인건비, 식비 폭등중인데
    아파트도? 아뇨아뇨 우리나라 집 인구에 비해 많아요.
    집으로 돈버는 시대는 아닌건 확실하고요.
    왜냐하면 대출이 있음 전세도 돈이안되요.
    은행에 1억이래도 넣어두고 불릴 수준이 아닐 확률이 높으면.

  • 35. ㅇㅇ
    '24.12.31 8:51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팔아 대출 정리부터 할래요. 지금 6억 5천이라고
    그가격에 절대 못팔고
    살사람들이 대출 안나올수도 있고 변수등 여러 이유로 내가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가 살고 있는 단지 아파트가 어떤지 보세요.
    아마 한달에 1채 거래 될까 말까에요.
    6억 5천이면 기본집임 6억 2천.. 한 3천 ,4천. 이정도로는
    싸야 나가고
    올리모델링 한지 2년에서 4년이 되었다면 6억 4천은 받는데
    것도 내집이 팔려야 팔리는거고 매물 나와있는 것들과 경쟁해서 1등해야 팔려요. 골아파요. 남의 재산으로 피눈물 나게 했던
    엄청나게 많아진 부동산 중개업소들, 나이로 정년 없다던
    중개업소들 내년에 많이 정리될거에요. 부동산 중개업자들
    그동안 한 30년 호황기 때 돈 많이 벌었잖아요.
    원글님네 수입이 350 이면 여기에 맞추시길요.
    님네 저돈도 못버는 사람들 60% 에요. 인구의 한 30%가
    우리나라 경제 좌지우지하지요.
    전세 놓으라는데,,
    세입자 만나 대출 되갚고 4억 7천 짜리 새거 아파트 전세
    찾아 들어가면 이사비랑 복비랑 나중에 세입자 장기수선 충당금 내줘야지,재산세도 매년 50만원이 넘을 거에요.
    팔때도 이사비, 복비 ㅠ
    내대출이자 꺼놔도 세입자 신경쓰여요.
    팔아서 4억 7천 ... 출퇴근 전철 편도로 1시간 넘게 타더래도 옮기시고 대출이자를 끄세요
    그러면 350으로 왜 못살아요.
    공부를 돈들어야 한다면 잘못된거고
    머리에 맞게 전철로나 통학 버스로 1시간 40분 이내 거리
    4류대라도 보내야고요. 다 자기 할탓이지 돈없어 공부 못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고등때 못한거 재수해서 이류대 들어간다 한들 삶이 보장 되던가요?
    저는 애들에게 일류대는 어차피 그들만의 머리고
    그러니 저만치 쳐두고,, 2,3,4류대 도토리 키재기고 니가 간데,
    거기서나 열씸히 하라고 했어요.
    대학가면 국장으로 왠간히 커버됩니다. 고등때 학비 4분기 180만원보다 덜들어요. 점심,야자비로 매달 나가던거 차비랑 밥값 커버되여. 용돈은 지가 2시간이든 3시간 주말 알바해서 쓰라하고요.
    골치 아플거 없어요.
    빨리 내집 팔수만 있다면 팔고 비슷한 아파트 평수로 가서
    대출 정리후 350으로 100만원 저축할래요.
    만약 350에서도 대출이 있다면
    그것도 다 파셔야지
    공룡처럼 넘들 보기에 크게 부풀리게 살지 말고
    나이 들수록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게 집과 한달 수입 정리하는
    겁니다. 돈에 맞춰야지 대출도 능력, 대출도 기회비용?
    이건 경제 성장기나 내가 30대, 40대라 한참 역동적일때의
    얘기지 ,,슬프지만 ,,그래프가 하양으로 꺽어지는 50대부턴
    소비는 대폭 줄이고 현금 ,돈모으기를 해야해요.
    대출이 투자라고 하면서 좀만 참고 기다리면 집값은 오른다 다
    세뇌에요. 저는 집이 2채였는데 손해보고 정리했어요.
    문재인때 같은 그런 폭등은 없어요ㅜ 앞으로 그 폭등 한거 보다
    더 떨어지면 몰라도요. 물가 올라 인건비, 식비 폭등중인데
    아파트도? 아뇨아뇨 우리나라 집 인구에 비해 많아요.
    집으로 돈버는 시대는 아닌건 확실하고요.
    왜냐하면 대출이 있음 전세도 돈이안되요.
    은행에 1억이래도 넣어두고 불릴 수준이 아닐 확률이 높으면.

  • 36. ㅇㅇ
    '24.12.31 8:54 AM (39.7.xxx.133)

    저라면, 집팔아 대출 정리부터 할래요. 지금 6억 5천이라고
    그가격에 절대 못팔고
    살사람들이 대출 안나올수도 있고 변수등 여러 이유로 내가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가 살고 있는 단지 아파트가 어떤지 보세요.
    아마 한달에 1채 거래 될까 말까에요.
    6억 5천이면 기본집임 6억 1천, 2천, 한 3천 ,4천. 이정도로는
    싸야 나가고
    올리모델링 한지 2년에서 4년이 되었다면 6억 4천은 받는데
    것도 내집이 팔려야 팔리는거고 매물 나와있는 것들과 경쟁해서
    1등해야 팔려요. 골아파요. 남의 재산으로 피눈물 나게 했던
    엄청나게 많아진 부동산 중개업소들, 나이로 정년 없다던
    중개업소들 내년에 많이 정리될거에요. 부동산 중개업자들
    그동안 한 30년 호황기 때 돈 많이 벌었잖아요.
    원글님네 수입이 350 이면 여기에 맞추시길요.
    님네 저돈도 못버는 사람들 60% 에요. 인구의 한 30% 40%가
    우리나라 경제 좌지우지하지요.
    전세 놓으라는데,,
    세입자 만나 대출 되갚고 4억 7천 짜리 새거 아파트 전세
    찾아 들어가면 이사비랑 복비랑 나중에 세입자 장기수선 충당금 내줘야지,재산세도 매년 50만원이 넘을 거에요.
    팔때도 이사비, 복비 ㅠ
    내대출이자 꺼놔도 세입자 신경쓰여요.
    팔아서 4억 7천 ... 출퇴근 전철 편도로 1시간 넘게 타더래도 옮기시고 대출이자를 끄세요
    그러면 350으로 왜 못살아요.
    공부를 돈들어야 한다면 잘못된거고
    머리에 맞게 전철로나 통학 버스로 1시간 40분 이내 거리
    4류대라도 보내야고요. 다 자기 할탓이지 돈없어 공부 못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고등때 못한거 재수해서 이류대 들어간다 한들 삶이 보장 되던가요?
    저는 애들에게 일류대는 어차피 그들만의 머리고
    그러니 저만치 쳐두고,, 2,3,4류대 도토리 키재기고 니가 간데,
    거기서나 열씸히 하라고 했어요.
    대학가면 국장으로 왠간히 커버됩니다. 고등때 학비 4분기 180만원보다 덜들어요. 점심,야자비로 매달 나가던거 차비랑 밥값 커버되여. 용돈은 지가 2시간이든 3시간 주말 알바해서 쓰라하고요.
    골치 아플거 없어요.
    빨리 내집 팔수만 있다면 팔고 비슷한 아파트 평수로 가서
    대출 정리후 350으로 100만원 저축할래요.
    만약 350에서도 대출이 있다면
    그것도 다 파셔야지
    공룡처럼 넘들 보기에 크게 부풀리게 살지 말고
    나이 들수록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게 집과 한달 수입 정리하는
    겁니다. 돈에 맞춰야지 대출도 능력, 대출도 기회비용?
    이건 경제 성장기나 내가 30대, 40대라 한참 역동적일때의
    얘기지 ,,슬프지만 ,,그래프가 하양으로 꺽어지는 50대부턴
    소비는 대폭 줄이고 현금 ,돈모으기를 해야해요.
    대출이 투자라고 하면서 좀만 참고 기다리면 집값은 오른다 다
    세뇌에요. 저는 집이 2채였는데 손해보고 정리했어요.
    문재인때 같은 그런 폭등은 없어요ㅜ 앞으로 그 폭등 한거 보다
    더 떨어지면 몰라도요. 물가 올라 인건비, 식비 폭등중인데
    아파트도? 아뇨아뇨 우리나라 집 인구에 비해 많아요.
    집으로 돈버는 시대는 아닌건 확실하고요.
    왜냐하면 대출이 있음 전세도 돈이안되요.
    은행에 1억이래도 넣어두고 불릴 수준이 아닐 확률이 높으면.

  • 37. 행복한새댁
    '24.12.31 10:04 AM (125.135.xxx.177)

    구축 아파트보다 신축 빌라가 살기 더 좋던데요? 전 파시는것도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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