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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 있으신가요?

.... 조회수 : 6,769
작성일 : 2023-12-11 23:24:55

저는요

14살 어린 저스틴비버랑 톰 크루즈 닮은 프랑스 국적 

남자애랑 데이트 몇 번 하고 섹스했을 때에요..

제 인생에 다신 못 올 나날.... ㅋㅋㅋㅋ

욕하지 마세요 ㅜㅜ

IP : 112.153.xxx.8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1 11:27 PM (39.115.xxx.236)

    아휴 좋았겠수~~ 부럽구랴

  • 2. ...
    '23.12.11 11:28 PM (221.151.xxx.109)

    원하는 학교 합격했을 때

  • 3. 아아악
    '23.12.11 11: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부럽다고 쓸 뻔

  • 4. 대단
    '23.12.11 11:36 PM (220.117.xxx.61)

    대단하오이다. ㅎ

  • 5. 나비
    '23.12.11 11:37 PM (27.113.xxx.9)

    없어요오..

  • 6. ㅋㅋ
    '23.12.11 11:39 PM (223.39.xxx.231)

    욕을 왜해요 칭찬 받아가세요 ㅋㅋ

  • 7. ...
    '23.12.11 11:41 PM (112.153.xxx.89)

    그 후로 3번 정도 더 자고
    지금은 친구로 지내서 메세지정도 가끔 주고 받는 데...
    사길 뭔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ㅜㅜ
    프렌치들 원래 스윗한가요? 섹스하면서 키스를...키스를...
    ㅋㅋㅋㅋㅋㅋ태어나서 제일 많이 받아 봤어요...
    그 후, 제 눈은 우주 밖을 뚫고 나간 것 같아요
    그 뒤로 어떤 남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사실... ㅋㅋㅋ

  • 8. ...
    '23.12.11 11:42 PM (221.146.xxx.22)

    인정!!!

  • 9. 에이씨
    '23.12.11 11:50 PM (61.77.xxx.67)

    적으러 왔다가 그냥 나갑니다

  • 10. ...
    '23.12.11 11:50 PM (221.151.xxx.109)

    결혼은 하셨나요?
    결혼하고 그 사람과는 메시지 주고 받는거 아니겠죠

  • 11. ....
    '23.12.11 11:52 PM (112.153.xxx.89)

    걱정하지 마세요 싱글입니다 ㅜㅜ
    아마 평생 싱글일 것 같아요..

  • 12. ..
    '23.12.11 11:55 PM (211.108.xxx.66)

    ㅋㅋㅋㅋㅋㅋ
    저는 원글님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ㅋㅋ
    읽다가 빵터졌네요. ㅎㅎㅎ

  • 13. ㅇㄱ님
    '23.12.11 11:5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딱 고까지 좋아요. 프랑스남자들 쪼잔 찌질 이기적에 cheap해서 결혼 안하는게 인생 버는것

  • 14. 부러워요
    '23.12.11 11:56 PM (123.199.xxx.114)

    글만 읽어도 그상황이 그려져서
    로맨스영화 보는 느낌
    얼굴보면서 얼가리즘 느끼셨겠어요.

  • 15. ...
    '23.12.12 12:00 AM (112.153.xxx.89)

    제 얘기만 듣고 끝내시나용? ㅜㅋㅋ
    인생 최고의 순간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ㅎㅎ

  • 16. ㅇㅇ
    '23.12.12 12:01 AM (49.175.xxx.61)

    이 글에 더이상 댓글달수가 없네요. 졌어요

  • 17. ㅎㅎ
    '23.12.12 12:01 AM (211.235.xxx.11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의 로망을 실현하셨군요.
    저는 결혼해서 첫아이로 딸을 낳았는데
    힘들었어도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세상에 나 자신보다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 18. ㅡㅡ
    '23.12.12 12:03 AM (58.120.xxx.112)

    인생에 저런 순간도 있어야지
    지루한 인생 살아나가지..
    내 인생은 뭐람

  • 19. 00
    '23.12.12 12:04 AM (211.246.xxx.188)

    프렌치남들이 키스 잘하죠.
    프렌치키스란 말까지 있잖아요.
    그 키스가 입에하는 키스만은 아님.
    그들은
    아래쪽에 하는키스에 진심이라는.
    앙드레....

  • 20. .....
    '23.12.12 12:12 AM (112.153.xxx.89)

    ㅋㅋㅋㅋ그렇던대요
    제가 아래쪽에 키스 딱 태어나서 3명한테 받아봤거든요..
    지금 심야시간이고 해서 글 씁니다....
    저는 싫다고 극구 부인했는데, 그 다음에 +×@^!>₩

  • 21. Dd
    '23.12.12 12:13 AM (211.251.xxx.199)

    Good~~~~~~~~~~~
    아주 바람직한 인생을 사긴거에요

  • 22. 우와
    '23.12.12 12:14 AM (211.36.xxx.162)

    부러워요!!!!

  • 23. 대학때
    '23.12.12 12:17 AM (211.36.xxx.7)

    올림픽 때 자원봉사 했는데 프랑스 남자가
    뭘 적어달래서 상에 엎드려 적는데 느닷없이
    제 볼에 키스를 해서 너무 놀랐던 적이 있어요.
    처음 본 여자 볼에 허락도 없이 키스를 해대는
    프랑스 남자들 바람둥이들 맞지 싶어요.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은 우리 애가 세계 최고의
    꿈의 학교 들어가고 졸업했을 때...
    우리 아이들 낳았을 때도요.

  • 24. 00
    '23.12.12 12:22 AM (39.7.xxx.133)

    근데 프랑스만 그런건 아니고 서양남들이 보통
    ㅇㄹ에 진심임.ㅎ
    한국남자들은 배워야함.
    그게 기본중에 기본인데.ㅎ

  • 25. ..
    '23.12.12 12:23 AM (112.153.xxx.89)

    넹 저는 애가 없고, 안 낳을거라...
    애 낳았을 때랑 그 외의 기분은 평생 모르겠네용 ㅜㅜ

  • 26. ㄴㄷ
    '23.12.12 12:24 AM (223.62.xxx.181)

    원글님 귀여워요 ㅎㅎ

  • 27. ..
    '23.12.12 12:24 AM (39.115.xxx.132)

    어휴 누굴 만나도 이제 성에 안차시겠어요
    그럼 좋은건지 나쁜건지 ㅠ

  • 28. ....
    '23.12.12 12:32 AM (112.153.xxx.89)

    저는 글 올리고 맹비난 받을 줄 알았는데 ㅜㅜㅋㅋㅋ
    네 솔직히 진짜 성에 안차요
    그냥 며칠짜리 추억 뜯어먹으면서 살아가야겠죠...ㅋㅋㅋ

  • 29. ㅇㅇ
    '23.12.12 12:38 AM (180.229.xxx.151)

    부럽네요. 저는 이번 생을 글렀어요. 후...

  • 30. ...
    '23.12.12 12:43 AM (221.151.xxx.109)

    211님은 하버드일까요?

  • 31. 그렇게
    '23.12.12 12:47 AM (168.126.xxx.236) - 삭제된댓글

    자유분방하면 성병은 문제없나요?
    그게 걱정되어서 아무나와 관계 못할듯요,

  • 32. ...
    '23.12.12 12:49 AM (112.153.xxx.89)

    콘돔 당연히 착용했죠!

  • 33. 저도
    '23.12.12 12:49 A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예전 남친이 너무 잘생기고 별명이 이동욱
    키크고 몸도 좋고 아무튼 피지컬 비주얼 최강이었는데
    이걸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 외모가 주는 분위기요
    훗카이도 출장 따라갔다 개인온천이 있는 료칸에 묶었어요
    방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작은 야외 온천이였는데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공기는 차갑고 물은 뜨거운 온천에서 사랑을 나눴는데 그때 제일 행복했어요 그런 분위기는 두번다시 없을 듯 달빛에 비치는 남친이 너무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눈 감아도 떠오를 만큼 선명해서 죽을때까지 기억할 거 같아요
    서로 열렬히 사랑할때라 그때 느낌은 이대로 죽어도 후회없겠다 싶더군요

  • 34. 나이스고스트
    '23.12.12 12:49 AM (14.7.xxx.43)

    이건 예기치 못했네요… 유 윈

  • 35. 저도
    '23.12.12 12:50 A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예전 남친이 너무 잘생기고 별명이 이동욱
    키크고 몸도 좋고 아무튼 피지컬 비주얼 최강이었는데
    이걸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 외모가 주는 분위기요
    훗카이도 출장 따라갔다 개인온천이 있는 료칸에 묶었어요
    방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작은 야외 온천이였는데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공기는 차갑고 물은 뜨거운 온천에서 사랑을 나눴는데 그때 제일 행복했어요 그런 분위기는 두번다시 없을 듯 달빛에 비치는 남친이 너무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눈 감아도 떠오를 만큼 선명해서 죽을때까지 기억할 거 같아요
    서로 열렬히 사랑할때라 그때 느낌은 이대로 죽어도 후회없겠다 싶더군요 저도 지금 제 남친 있지만 성에 안차요 ㅋ

  • 36. 저도
    '23.12.12 12:52 AM (223.39.xxx.121)

    예전 남친이 너무 잘생기고 별명이 이동욱
    키크고 몸도 좋고 아무튼 피지컬 비주얼 최강이었는데
    이걸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 외모가 주는 분위기요
    훗카이도 출장 따라갔다 개인온천이 있는 료칸에 묶었어요
    방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작은 야외 온천이였는데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공기는 차갑고 물은 뜨거운 온천에서 사랑을 나눴는데 그때 제일 행복했어요 그런 분위기는 두번다시 없을 듯 달빛에 비치는 남친이 너무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눈 감아도 떠오를 만큼 선명해서 죽을때까지 기억할 거 같아요
    서로 열렬히 사랑할때라 그때 느낌은 이대로 죽어도 후회없겠다 싶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추억이 있는게 행복이기도 해요

  • 37. 그렇게
    '23.12.12 12:53 AM (168.126.xxx.236)

    콤돔하면 상대로 인한 성병은 안생기나요?

  • 38.
    '23.12.12 1:03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글로벌 한국 실감나네요
    인정합니다

    근데 어떻게 끝까지 거신 건가요
    원나잇?
    밀당 교제?

    14살 어린 외국인 어떻게 만났나요
    관계 처음부터 좋았나요

    알려줘요
    책임져

  • 39. ...
    '23.12.12 1:04 AM (106.101.xxx.132)

    223.39님 제가 다 흐뭇하네요!
    그 후로 성병은 딱히 없었어요!

  • 40.
    '23.12.12 1:04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글로벌 한국 실감나네요
    인정합니다

    근데 어떻게 끝까지 가신 건가요
    원나잇?
    밀당 교제?

    14살 어린 외국인 어떻게 만났나요
    관계 처음부터 좋았나요

    알려줘요
    책임져

  • 41. 지나고보니
    '23.12.12 1:18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것같아요.

  • 42. ㅋㅋ
    '23.12.12 1:29 AM (222.237.xxx.42)

    이런 말이 있죠

    시간이 흐른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는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도 아닌
    나를 가장 사랑해줬던 남자도 아닌
    가장 잘생긴 남자다.....

  • 43.
    '23.12.12 1:29 AM (49.163.xxx.3)

    저는 치질수술한 남편과 일인병실에서 사랑을 나누었ᆢ
    창밖에는 흰눈이 내리고
    수술부위가 잘못될까 걱정되는 와중에
    불이 붙어서ᆢ
    왜냐면 그때 싸웠다가 화해했거든요.
    저흰 화해를 꼭 몸으로해야 진짜화해가되서ᆢ
    암튼 웃긴추억인데 반전은 이혼했다는거. ㅎㅎ

  • 44. 내인생의 그날
    '23.12.12 1:33 AM (118.235.xxx.30)

    주머니속 보석이죠..

  • 45. ...
    '23.12.12 1:37 AM (221.151.xxx.109)

    49님
    넘 슬프네요 ㅠ ㅠ ㅠ ㅠ

  • 46. 더이상
    '23.12.12 1:39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더이상 무슨말을 ㅎㅎ

  • 47. .......
    '23.12.12 1:5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제 82인생에 기억에 남을
    몇 안 되는 글 중에 하나로 꼽겠습니다.
    내용도 댓글들도 주옥같네요 ㅎㅎㅎ

  • 48. 궁금
    '23.12.12 2:10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저스틴비버 닮은 연하 만날 때 님은 몇살이었나요?

    그런 황홀한 추억 하나 없이
    남편과 첫경험을 한 내가 너무 싫어지는 밤입니다ㅠ

  • 49. 최고의 순간
    '23.12.12 2:14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울아이 합격 소식 들은 날.
    예전 제 합격은 그 느낌이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ㅋㅋ
    대학도, 취업도.

  • 50. 황홀
    '23.12.12 3:06 AM (116.33.xxx.153)

    딱 작년 이맘때쯤
    남편이랑 밖에서 밥 먹고 기분좋게 술 한잔씩 마시고
    택시 기다리느라 서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날 골목으로 이끌더니
    키스를 퍼붓는데 세상에 그렇게 달콤한
    키스는 처음이었어요
    연애때보다 더 황홀했어요
    가끔 미울때 그 날 생각하면서 미움을 삭혀요

  • 51. oo
    '23.12.12 3:06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첫눈 같은 원글과 댓글이네요.

  • 52. 49님 ㅠㅠ
    '23.12.12 4:15 AM (118.235.xxx.17)

    눈 오는 날, 병실, 치질, 섹스
    로맨틱하다가 웃겼다가 마지막에 이혼에 슬픔.

  • 53. 영통
    '23.12.12 6:26 AM (106.101.xxx.99)

    결혼 직전, 신혼 때
    남편이 업어주고 거실에서 돌고..
    그 이후 눈물 많이 흘렸지만

  • 54. ...
    '23.12.12 6:26 AM (211.108.xxx.113)

    와 너무 부러워서 댓글들에 자기 최고의 순간들 별로 안남기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합격발표 오래된 컴퓨터로 확인했던 그 순간인가

    굳이 순간이라고하니 그거밖에 안떠오르네요

    친정부모님과 우리가족모두 우붓 초호화 단독빌라에서 좋은스피커로 듣고싶은 음악듣던순간인가

  • 55. ㅇㅇ
    '23.12.12 6:38 AM (14.51.xxx.185)

    달빛에 비치는 남친이 너무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눈 감아도 떠오를 만큼 선명해서 죽을때까지 기억할 거 같아요///이거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네요 ㅠ

  • 56.
    '23.12.12 6:38 AM (118.235.xxx.41)

    도대체 뭐하고 살았나.
    프렌치 뭐? 프렌치 프라이스 감튀는 원없이 먹어봤다. 젠장인 내 인생.
    원글님 복 받은 거에요

  • 57. ㅇㅇ
    '23.12.12 6:47 AM (14.51.xxx.185)

    저스틴 비버+톰크루즈 닮은 백인 남성을 단 한 번도 실물로 본 적이 없어 상상이 되지 않아요..아! 제가 본 여행 유튜버들이 핀란드 가서 잘생겼다고 부러워한 식당 옆자리 핀란드 남자..이 정도가 제가 본 가장 잘생긴 백인남(유튜브로)
    3분3초에 나와요
    https://youtu.be/4k84wA8YG-M?si=XbvC8Sm8XYjff6LB

  • 58. ㅇㅇ
    '23.12.12 6:51 AM (217.230.xxx.39)

    그 프렌치 남자랑 결혼안간거 너무 잘된거예요..
    그렇게 경험 많은 서양 남자들은 100프로 바람둥이들일겁니다.

  • 59. ~~
    '23.12.12 7:47 AM (211.196.xxx.67)

    와우 원글 부러워서 평범한? 제 얘기는 안쓰게 되네요

    그 프렌치 남자랑 결혼안간거 너무 잘된거예요.. 222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는게 진짜 위너

  • 60. ..
    '23.12.12 8:17 AM (124.5.xxx.99)

    49님 ㅠㅠ

  • 61. Ddd
    '23.12.12 9:01 AM (183.96.xxx.62)

    원글님 위너. 저 위 프렌치프라이 머시기 ㅋㅋㅋ. 에잇 젠장.

  • 62. ..
    '23.12.12 9:28 AM (118.235.xxx.28)

    @이동욱닮은 남친과는 헤어거예요? 헤어졌으니 추억이겠죠..

  • 63.
    '23.12.12 9:49 AM (61.43.xxx.207)

    택시 기다리다가 남편이 골목으로 끌고 가 키스했다니...
    너무너무 달콤해요♡
    치질 님 얘기는 진짜 반전입니다. 그래도 잘 살고 계시죠,^^

  • 64.
    '23.12.12 10:22 AM (49.164.xxx.30)

    이걸 어떻게 이겨;;;

  • 65. 프렌치위너
    '23.12.12 2:08 PM (118.41.xxx.35)

    그와중에 남편이랑 어쩌고 하는글은 전혀 부럽지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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