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나 모임 할때 사람의 경험상
어떻게 흘러가겠다. 예상되는 촉 있잖아요?
1.모임 내 불륜
모임 내 비밀 불륜커플 있었는데, 여자분이 유난히 외모에 신경 쓰던데, 제가 보기에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어느날 모임 단톡방에 부인이 등장, 본인 남편 만나지 말아달라고 하고 그 모임 단톡방 폭발했어요.
2. 누군가의 퇴사 징후
신입때 동기가 자기 팀장이 본인이 업무 독점해오던 사람인데 자꾸 휴가 쓰고 어디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ㅡ 동기는 잘모르고, 제가 그거 퇴사 징후 아니냐고 조만간 준비하라고 했는데 결국 한달있다가 그 팀장 퇴사하더군요.
3. 회사내
처음 합류 할때 쌔한 ~ 느낌. 저만 배제되는 느낌 받았는데 몇년간 생활하면서 그게 누적되어 자존감 하락과 우울증 생겼어요.
내가 상황이 안좋아서 잘못판단한건가 싶기도 하고 몸과 마음도 지친 지금 지금까지 제 감을 믿어야 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