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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키가 크니 말들이 많네요

..... 조회수 : 22,609
작성일 : 2023-12-08 09:33:37

남자아이인데 키가  190가까이  더 클수 있을 거 같아요. 눈에 띄니 말이 많네요. 외모는 평범한데 키크고 건강하고  비율은 좋아요. 아이 친구 엄마들은 너무 크다며 형으로 보인다고 복학생이냐는 둥, 너무 커서 힘들겠다고요. 좋은 말보다 안좋은 말을 아이 학교 엄마들이 하고요.  그런데 아이는  자기 키 만족하고 몸도 좋고 푹 잘 자고 잘먹고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아이학교 엄마들 말고는 키 커서 너무 좋겠다고 정말 좋은 말만 듣고 살아요. 

IP : 115.21.xxx.164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은
    '23.12.8 9:35 AM (14.32.xxx.34)

    형처럼 보이면 어때요 ㅎㅎ
    부러워서 그러는 거예요 부러워서
    그 중에는 애 키 작아서
    무척 고민하는 엄마들도 있다에 한 표 보탭니다

  • 2. 신기하네요
    '23.12.8 9:3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희도 키 엄청 큰데(원글님 아이에 밀리지 않음). 얘기 없는데요....
    신기한 동네네요

  • 3. ㅋㅋㅋ
    '23.12.8 9:35 AM (106.101.xxx.1)

    주변인들 수준이 왜 저래요
    미치겠다

  • 4.
    '23.12.8 9:35 AM (218.159.xxx.150)

    키큰게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전 큰 남자가 더 나은듯 해요.

  • 5. ...
    '23.12.8 9:35 AM (202.20.xxx.210)

    190은................................... 근데 저도 좀 거부감..
    185인 남편과 살아도 190은 진짜 거대해서 무섭더라고요..

  • 6. ..
    '23.12.8 9:3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외모얘기 너무 심해요
    타고난걸 어쩌라는겨

  • 7. 그니까요
    '23.12.8 9:36 AM (115.21.xxx.164)

    얘기가 너무 많아서 신기한 동네라 생각해요

  • 8. 욕 먹을듯
    '23.12.8 9:36 AM (121.183.xxx.42)

    원글님 욕(비난) 먹을 겁니다.
    자식이 키 작아서 고민하는 엄마들 많고 글도 많이 올라오거든요
    이런 글 쓰면 자랑 같아서 집중포화 에상돼요

  • 9. 윗님
    '23.12.8 9:3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잘못 짚으신듯....
    그런 분위기 아닌데...

  • 10. 욕 먹을듯
    '23.12.8 9:37 AM (121.183.xxx.42)

    그러네요 ㅋㅋㅋㅋ

  • 11. ..
    '23.12.8 9:37 AM (219.254.xxx.117)

    부러워서 그러는거겠지만..
    정말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설사 키가 2미터가 넘는다고해도 말이죠~

  • 12. 무례
    '23.12.8 9:38 AM (14.39.xxx.36)

    크든 작던 간에 외모 품평은 넘 무례한 일이예요. 말하는 사람들이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들..

    특히 선호되는 큰키인 경우 더 심하게 함부로 말하는 것 같아요.

  • 13. ....
    '23.12.8 9:38 AM (112.220.xxx.98)

    근데 솔직히 190은
    농구선수 할거아닌이상 좀크긴하죠 ㅎ

  • 14. less
    '23.12.8 9:38 AM (182.217.xxx.206)

    190은 좀 거부감..

    185 까지가 딱 좋긴 해요.

  • 15. ..
    '23.12.8 9:38 AM (211.234.xxx.242)

    저희남편 더 더 큰데요
    키가 크니 뭐 어릴 때 다같이 담배 피다가도
    혼자만 딱 표적되서 잡히고 그런거 트라우마 있어요
    그래서 자기는 나쁜짓 하면 꼭 티나고 걸려서
    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통제하더라구요

    부러워서 그러는 소리려니 하고 흘려들으세요

    키 크고 비율도 좋으니 너무 굿인데요~~~

    키 작은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

  • 16. ㅋㅋ
    '23.12.8 9:39 AM (211.58.xxx.140)

    엄청부러운가봐요.
    근데 질투하는 수준이 깎아내리는거라니...너무 저급해요

  • 17. 자랑
    '23.12.8 9:39 AM (115.21.xxx.164)

    아니에요 너무 크다고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예요. 크고 작고 키는 타고나는 유전인데, 평균키여야 아무소리 안듣나봐요.

  • 18. 00
    '23.12.8 9:40 AM (106.248.xxx.78)

    부러워서 그러는 거에요. 저희 아들은 중1 아직 170이 안되서 너무 부럽습니다.

  • 19. ㅎㅎ
    '23.12.8 9:40 AM (210.94.xxx.89)

    직장에 190 훌쩍 넘어가는 친구 있는데 이 친구는 진짜 커 보여요. 키도 있고 덩치도 있어서.

    그런데 상대적인건지 187 188 인 친구들은 그냥 시원 시원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남의 애 키 가지고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나요. 진짜 할 일 없는 사람들이고 무례한 사람들이네요.

  • 20. 아니오
    '23.12.8 9:42 AM (223.39.xxx.82)

    제 남친이 190인데 어디든 멋있다는 얘기 들어요
    특히 남자들이 부러워 합니다 하나도 불편하지 않아요
    제가 키큰 남자 좋아하는데 예전에 194도 만나 봤어요
    걔는 결국 모델 되던데요 걱정마세요 부러워서 그러지 ㅋ

  • 21. ㅇㅇ
    '23.12.8 9:42 AM (221.140.xxx.80)

    사촌이 2미터 전후로 형제예요
    솔직히 190 넘으면 많이 달라요
    운동 안하면 일반생활하긴 큰키입니다
    사촌형제 중 큰애는 큰키로 미국으로 이민 갔어요

  • 22. 참나
    '23.12.8 9:42 AM (118.235.xxx.185)

    부러워서 질투하는 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 23. ..
    '23.12.8 9:4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시잖아요.
    저 학원강사인데 남자애들 키는 거거익선이에요.

  • 24. 조카가
    '23.12.8 9:43 AM (61.101.xxx.163)

    190이 좀 넘어요.
    진짜 185랑 달라요. 진짜 크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야지 이미 큰 키를 어쩌겠어요..ㅠㅠ
    근데 크긴 진짜 너무 커요.

  • 25. .....
    '23.12.8 9:43 AM (125.240.xxx.160)

    우리애가 187인데 193친구보니 더 멋져보여서...
    역시 키의 힘은 엄청나구나했어요.
    동네엄마들 헛소리 그냥 흘려들어요~신경도쓰지마요

  • 26. 바람소리2
    '23.12.8 9:45 AM (114.204.xxx.203)

    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키 가지고 뭐라 하는거 무례하죠
    작던 크던 다 그래요

  • 27.
    '23.12.8 9:45 AM (180.69.xxx.124)

    187정도 까지를 선호하지만,
    190이라도 몸 근육 잘 만들고 자세 좋으면 멋있을 것 같아요
    거기데 생각까지 멋있으면 키작아서 열폭하는 아재보다는 훨 낫죠.

  • 28. ..
    '23.12.8 9:46 AM (211.234.xxx.242)

    키큰데 비율 안좋은것도 아니고 (허리가 길고 등이 길고)
    비율도 좋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깍아내리는 소리에 싫은티 내색도 마시고
    그냥 아무 타격 없다..포스로~^^

  • 29. 남이사
    '23.12.8 9:46 AM (108.51.xxx.243)

    남의 키 가지고 무슨 말들은…
    남의 말이야 좋은 말이건 듣기 싫은 말이건 그냥 무시하시고 아드님하고 계속 행복하게 사시면 그만 아녜요?

  • 30. ...
    '23.12.8 9:48 AM (223.39.xxx.9) - 삭제된댓글

    190 좋아요 좋은점이 나쁜점보다 많죠 피지컬로 압도하니 서열잡는 남자애들 사이에서 치일일도 없고 나이 들어서도 1차적으로 아무도 함부로 못하는게 있어요 키 큰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많고요

  • 31. 부럽지는
    '23.12.8 9:48 AM (222.100.xxx.14)

    부럽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대 놓고 흉보는 소리 하는 거죠.
    남자 키도 186~187 이면 확실히 키 큰 느낌 확 나오구요 뚱뚱하지 않으면 키가 장점 될 듯요.
    근데 190 넘으면 좀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죠. 겨우 2~3센티 차이긴 한데도 그래요.
    여자 키도 173~174 정도 딱 좋아 보이구 아마 176~177 정도까지 날씬하면 아주 멋있고 예쁠 듯요.
    근데 여자도 180 넘으면 확실히 부담될 수도요.
    부러워서 그러는 건 아니고 그냥 무례한 사람들임..

  • 32. 원글은
    '23.12.8 9:49 AM (223.39.xxx.240)

    남들이 입대니 기분 나쁘고 신경쓰이죠
    키작은 아들한테 쟤 작아서 어쩌니 하면 무례고
    키큰 사람한테 입대는 건 괜찮아요???
    원글님이 위너에요 남자는 키크고 봐야하고 여자는 날씬하고봐야해요 외모지상주의니 하는데 그게 현실인거죠

  • 33. 늙으면더멋짐
    '23.12.8 9:49 AM (122.36.xxx.22)

    사촌중에 192 되는 애가 있는데
    정말 30년만에 만난듯..
    다들 찌그러졌는데 혼자만 늘씬하니 보기 좋더만요.
    물론 몸관리는 했겠지만 살안찌니 보기만 좋았어요

  • 34. 한귀로...
    '23.12.8 9:52 AM (119.203.xxx.70)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뭘 그걸 일일이 담고 계세요? 님이 좋으면 됐어요. 남들까지 님 자식 좋아할 순 없어요.

  • 35. ..
    '23.12.8 9:5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키큰 집안이라 사촌동생들이 좀 커요.(저도 173)
    184, 188,192,인데요.
    셋다 몸관리 잘한 30대인데 194 동생이 완전 모젤핏에 제일 멋있어요.
    셋이 잘 몰려 다니는데 184 동생이 제일 쭈구리에요. ㅎㅎ

  • 36. ㅋㅋ
    '23.12.8 9:55 AM (223.39.xxx.240)

    이게 호불호의 문제에요??
    남들이 내 자식 키 크다고 싫어할까요?? ㅋㅋㅋㅋ
    하여튼 열등감은 어떻게든 추하기 마련이네요 ㅋㅋ
    그럼 키크는 주사는 왜 맞아요 어린애들 호르몬 문제 생긴다는데 하여튼 질투는 ....

  • 37. ...
    '23.12.8 9:55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이미 승자인데 그런말들까지 신경쓰며 사세요

  • 38. .....
    '23.12.8 9:55 AM (125.240.xxx.160)

    그 느낌알아요.
    187동생때문에 180형이 너무 작아보이기까지...
    300신는 아들때문에 250 엄마신발은 아기신발..

  • 39. ..
    '23.12.8 9:57 AM (211.208.xxx.199)

    몇학년인데 그리 말해요?
    고1이면 부러움에 흥칫핏! 하는 질투죠

  • 40. Dd
    '23.12.8 10:00 AM (223.38.xxx.52)

    크던 작던 뭔 평가질 이래요

  • 41. 그냥
    '23.12.8 10:09 AM (112.155.xxx.85)

    그러려니 하세요
    원글님도 아들이 자라서 크기 전에는 190대 정도 되는 사람들 보면 우와 크다 했을 거예요
    근데 너무 커서 좋니 안좋니 입밖에 내고 평가하는건 잘못이긴 해요

  • 42. 문제예요
    '23.12.8 10:12 AM (180.252.xxx.53)

    우리나라는 외모 품평 너무 심해요
    평균에서 벗어나면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말 많아요
    예쁘거나 못생긴 것도 그렇구요
    외모 관심이 너무 많아 그런거같은데
    적당히 하자고 어린애들은 스스로 말하면서도
    아이돌 열풍에 외모 선망은 다들 어쩔수없는듯

  • 43. ......
    '23.12.8 10:15 AM (211.217.xxx.233)

    대학생인가봐요
    190넘으면 ㅠㅠ

  • 44. 고구미
    '23.12.8 10:15 AM (218.158.xxx.84)

    요즘 아이들은 비율이 좋아 키 크면 큰 만큼 멋지던데요. 190 정도면 세계 어딜 가도 피지컬로 뒤지지 않을 거고, 그 자체가 엄청난 힘이 될 거예요.

  • 45. 그래서
    '23.12.8 10:16 AM (113.81.xxx.231)

    190가까이 더 클 수 있을 거 같다는데
    그래서 지금 키는 몇인데요?

  • 46. 근데
    '23.12.8 10:21 AM (59.15.xxx.53)

    부럽기도 하긴한데 사실 190은 좀 과해서말이죠
    지금 190은 아닌거같은데 몇인가요??
    180-185정도인데 그런말 듣는거면 질투고요
    진짜 190이면 좀 많이 부담스럽긴해요

  • 47. 근데
    '23.12.8 10:22 AM (59.15.xxx.53)

    키큰사람들끼리 몰려다니면 멋있긴해요 ㅎㅎㅎ

  • 48. ㅇㅇ
    '23.12.8 10:23 AM (211.252.xxx.100)

    드라마 주연역으로 선호하는 키네요. 여자들한테 인기많겠어요

  • 49. ...
    '23.12.8 10:24 AM (180.69.xxx.82)

    복학생이라니.... 무식한 소리하네요 ㅋ
    나이많은사람이 키도크다?
    나이순서따라 신장차이 나는것도아닌데.

  • 50. ...
    '23.12.8 10:27 AM (221.151.xxx.109)

    너무 크긴 하네요 ㅠ

  • 51. ㅇㅇ
    '23.12.8 10:28 AM (125.179.xxx.254)

    나 아무말도 안했는데
    150 초반인 아이 친구엄마가, 자기 딸은 165정도가
    좋겠다고 그러네요
    170은 징그럽다나.
    저 170이고 말도 몇번 안해본 사인데
    속으로 컴플렉스 덩어리 ㅁㅊㄴ하고 말았어요

  • 52. 요즘
    '23.12.8 10:29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190과하지 않아요 애들이 얼마나 큰데
    초등도 170넘는 애들 많아요 인간의 진화와 영양분이 넘쳐서
    발육 굉장히 좋습니다 무슨 고릿적 이야기인지
    크면 좋죠 하여튼 부러워서 별소리를 다하네요
    연예인들도 조인성 강동원 송강 정우성 그 시절에 큰 키인데
    작았어 봐요 그만큼 떴을지 지금도 도경수 임시완 아무리 잘생기고
    연기 잘해도 키가 아쉽다 소리 늘 들어요 남자한테 키 중요합니다
    다들 부러워 죽는 모양이네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별 정신나간 인간들 남의 훤칠한 아들한테 블라블라 ㅋㅋ

  • 53. 요즘
    '23.12.8 10:31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190과하지 않아요 애들이 얼마나 큰데
    초등도 170넘는 애들 많아요 인간의 진화와 영양분이 넘쳐서
    발육 굉장히 좋습니다 무슨 고릿적 이야기인지
    크면 좋죠 하여튼 부러워서 별소리를 다하네요
    연예인들도 조인성 강동원 정우성 그 시절에 큰 키인데
    작았어 봐요 그만큼 떴을지 지금도 도경수 임시완 아무리 잘생기고
    연기 잘해도 키가 아쉽다 소리 늘 들어요 근데 송강 로운 칭송하잖아요남자한테 키 중요합니다 사람들 눈 사로잡는건 얼굴만이 아닙니다
    다들 부러워 죽는 모양이네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별 정신나간 인간들 남의 훤칠한 아들한테 블라블라 ㅋㅋ

  • 54. 요즘
    '23.12.8 10:31 AM (220.117.xxx.61)

    요즘 지하철타면 그정도 되는 사람 종종 보이던데요
    이제부턴 괜찮을거에요.

  • 55. 지금은
    '23.12.8 10:32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190과하지 않아요 애들이 얼마나 큰데
    초등도 170넘는 애들 많아요 인간의 진화와 영양분이 넘쳐서
    발육 굉장히 좋습니다 무슨 고릿적 이야기인지
    크면 좋죠 하여튼 부러워서 별소리를 다하네요
    연예인들도 조인성 강동원 정우성 그 시절에 큰 키인데
    작았어 봐요 그만큼 떴을지 지금도 도경수 임시완 아무리 잘생기고
    연기 잘해도 키가 아쉽다 소리 늘 들어요 근데 송강 로운 칭송하잖아요남자한테 키 중요합니다 사람들 눈 사로잡는건 얼굴만이 아닙니다
    다들 부러워 죽는 모양이네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별 정신나간 인간들 남의 훤칠한 아들한테 블라블라 ㅋㅋ

  • 56. ……
    '23.12.8 10:32 AM (118.235.xxx.245)

    몇학년인데요? 몇학년인지 쓰셔야 상황파악이되죠 -.-

  • 57. 지금은
    '23.12.8 10:34 AM (115.140.xxx.4)

    190과하지 않아요 애들이 얼마나 큰데
    초등도 170넘는 애들 많아요 인간의 진화와 영양분이 넘쳐서
    발육 굉장히 좋습니다 무슨 고릿적 이야기인지
    크면 좋죠 하여튼 부러워서 별소리를 다하네요
    연예인들도 조인성 강동원 정우성 그 시절에 큰 키인데
    작았어 봐요 그만큼 떴을지 지금도 도경수 임시완 아무리 잘생기고
    연기 잘해도 키가 아쉽다 소리 늘 들어요 근데 송강 로운 칭송하잖아요남자한테 키 중요합니다 사람들 눈 사로잡는건 얼굴만이 아닙니다
    다들 부러워 죽는 모양이네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별 정신나간 인간들 남의 훤칠한 아들한테 블라블라 ㅋㅋ
    여기도 여자들이 그러지 자기 아들 컸어봐 입에 거품을 물고 싸울사람들이 ㅋ

  • 58. ..
    '23.12.8 10:38 AM (118.235.xxx.112)

    예전엔 180 넘으면 와 좋겠다고 190은 너무 큰 키였는데
    그 기준이 올라가 190 면 와 멋지다 이런 반응?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ㅋ

  • 59. ..
    '23.12.8 10:39 A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맘이라 치고.. 그걸 입밖에 내는게 무례한건데 그걸 모르나봐요. 생각만으론 참지를 못하는듯.
    남편이 어제 중국 대련 다녀왔는데 거기 사람들 180-190 넘는 사람이 많아 그 속에 있으니 자기가 너무 초라해보였대요ㅋㅋ
    남편키 176이거든요.
    키는 클수록 좋죠 뭐.

  • 60. ..
    '23.12.8 10:40 A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맘이라 치고.. 그걸 입밖에 내는게 무례한건데 그걸 모르나봐요. 생각만으론 참지를 못하는듯.
    남편이 어제 중국 대련 다녀왔는데 거기 사람들 180-190 넘는 사람이 많아 그 속에 있으니 자기가 너무 초라해보였대요ㅋㅋ
    남편키 176이거든요.
    키는 클수록 좋죠 뭐.
    샘내는 사람이 있다는건 어쨌든 원글님이 위너라는거ㅎㅎ
    기분푸셔요~~

  • 61. ..
    '23.12.8 10:41 AM (118.235.xxx.190)

    여자 키도 제가 대학 다닐때 170면 너무 크다 덜 크면 좋겠다였는데 요샌 175 정도도 늘씬하다 모델같다 하잖아요. 기준이 점점 커지는데 남자 190이면 복 받은거죠.

  • 62. ..
    '23.12.8 10:44 AM (106.101.xxx.155)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맘이라 치고.. 그걸 입밖에 내는게 무례한건데 그걸 모르나봐요. 생각만으론 참지를 못하는듯.
    남편이 어제 중국 대련 다녀왔는데 거기 사람들 180-190 넘는 사람이 많아 그 속에 있으니 자기가 너무 초라해보였대요ㅋㅋ
    남편키 176이거든요.
    키는 클수록 좋죠 뭐.
    샘내는 사람이 있다는건 어쨌든 원글님이 위너라는거ㅎㅎ
    기분푸셔요~~
    우리 아들이 중1인데 160 안되거든요..ㅋㅋ
    근데 이런글 올라오면 폭격맞는다니 이해안되네요ㅎㅎ
    자기 아들이 작으면 키큰 아들 둔 엄마를 저격해대야 기분이 좋은가봐요? 원글님은 그런경우 아니지만 내 자식 너무 커서걱정할 수도 있는건데 키커서 걱정이라는 글 올라오면 키작아 고민인 사람도 있다며 죽일듯 달려들고;; 그거 왜 그러는거에요? 내 고민이랑 남의 고민은 별개인것을..

  • 63. ...
    '23.12.8 10:46 AM (211.184.xxx.190)

    신기하네요.
    키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도 많지만
    키큰 아이에 대해 깎아내리는 주변 사람은 못 봤어요.
    그런 사람들은 속으로 거르세요.
    질투라서 그런다 쳐도 웃기네요

  • 64.
    '23.12.8 10:47 AM (220.78.xxx.153)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외모에 이렇다 저렇다 말이 너무 많아요. 타고난걸 가지고 크니 작니… 어쩌라는건지.. 제발 관심 좀 꺼주면 좋겠어요.

  • 65. ㅇㅇ
    '23.12.8 10:5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러는거예요
    울애 키가 187인데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
    없거든요
    어디가나 눈에 띄고 주목받고 나쁜일 하나 없어요
    그냥 부러워서 그러려니하시고 그사람을 멀리하시면 되요
    남잘되는거 시기하고 뒤로 안좋은얘기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 66. 그래요?
    '23.12.8 10:53 A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주변은 다 부러워하던데요.
    저희 부부는 작아서 다들 신기해해요. 아이만 큰데 진짜 아무것도 안했어요. 운동도 영양제도 주사도 ㅎ

  • 67. 그럼
    '23.12.8 11:04 AM (223.39.xxx.120) - 삭제된댓글

    딱 한마디만 하세요
    괜찮아 남자애가 작은거보다 큰게낫지
    아무렇지도 않게 무덤덤하게
    그럼 속 뒤집어져 죽을거에요

  • 68. 부담
    '23.12.8 11:11 AM (211.36.xxx.156)

    저는 남자던 여자던 너무 큰건 싫던데...
    네가 작아서 그런거 아니냐 하시면
    전 168( 어릴때부터 키가 컸음 ㅜ) 남편 178
    딸 173 아들 176 이예요

    제가 어릴때부터 커서 저런 소리를 항상 듣고 자라서 그런가 넘 크면 싫더라구요
    그러나 대놓고 저런말 하는 사람들은 너무 무례하네요
    크고 싶어서 컸나 어쩌란 말인지.

  • 69.
    '23.12.8 11:14 AM (175.209.xxx.48)

    부럽습니다

  • 70. ...
    '23.12.8 11:20 AM (180.70.xxx.60)

    부러워서 그런거예요 ㅎㅎ

  • 71. 그럼
    '23.12.8 11:42 AM (223.39.xxx.183)

    딱 한마디만 하세요
    괜찮아 남자애가 작은거보다 큰게낫지
    아무렇지도 않게 무덤덤하게
    그럼 속 뒤집어져 죽을거에요
    자기 아들 작아서 그러는거지
    큰 아들 엄마는 절대 그런 말 안하죠

  • 72. ..
    '23.12.8 11:44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190키 ..,,,.ㅠ 전 부럽단 생각전혀 없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당사자부모앞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원글님이 그들에게 따로 말실수하고 다녀서
    상대들이 억한 마음이 들었다면야 또 모르지만
    그런관계가 아니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말을 왜 ㅠㅠ

  • 73. 194
    '23.12.8 12:0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실제로 보면 엄청 부담스럽던데 ㅎ

  • 74. 그게
    '23.12.8 12:20 PM (222.100.xxx.14)

    사람들이 키 190 넘는다고 배우 로운같은 얼굴이 장착되어 있을 꺼라고 생각들을 하나 봐요
    실제론 그냥 키'만' 큰 경우가 대부분이죠 ㅜㅜ
    190 넘는 거는 그렇게까지 막 부러워하진 않아요
    얼굴까지 완성되어야 부러워해줘요..

  • 75. 저기요
    '23.12.8 12:41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작은키에는 로운 얼굴 달아도 별 인기 없어요

  • 76. 저기요
    '23.12.8 12:43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작은키에는 로운 얼굴 달아도 별 인기 없어요
    얼굴이 수지라도 뚱뚱하면 인기 없듯이

  • 77. 저기요
    '23.12.8 12:44 PM (115.140.xxx.4)

    작은키에는 로운 얼굴 달아도 별 인기 없어요
    얼굴이 수지라도 비만이면 인기 없듯이
    본인이 부러워 안해줘도 되요 ㅋㅋ

  • 78. 솔직히
    '23.12.8 12:4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키는 167
    남자키는184까지가 내눈에는 제일 보기좋더라구요
    살면서도 편리한게 많고.
    그래도 상대한테 저런말하는 사람은 딴행동거지도 별로일거로 보이네요.

  • 79. ...
    '23.12.8 1:39 PM (220.78.xxx.153)

    아휴...그놈의 외모 품평은 정말 끝나지 않네요...
    키가 작건 크건 타고난걸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입에 올리는 사람 정말 별로예요...

  • 80. 그건 약과...
    '23.12.8 1:41 PM (219.255.xxx.39)

    애들키따로 엄마키따로이니...
    새엄마니 재혼이니 입양아소리도...

    대놓고 말하면 몰라,궁시렁...에휴...

  • 81. 동네가 어딘데
    '23.12.8 2:03 PM (211.200.xxx.116)

    송강 187. 로운 193 채종협 187

    요즘은 185넘어야 듬직하니 비율좋고 보기도 좋아요
    여자들도 185정도를 젤 좋아해요
    난장이 질투 무시하세요
    나라면 상대아들 키작은거 빈정대며 맞받아치겠지만요

  • 82. ….
    '23.12.8 2:06 PM (218.212.xxx.182)

    부러워서그래요 시기 질투죠
    엄것도 신경쓰지말고
    뭐라뭐라하면 웃기만 하던지 그렇구나..하세요

  • 83. 그런거 포기
    '23.12.8 2:06 PM (116.34.xxx.234)

    하세요.
    저급한 욕망과 질투, 시기를
    숨길 줄 아는 교양 같은 게 있는
    민족이 아니에요ㅋㅋ
    뭐 하나라도 특출나면 깎아내리기 바쁜 족속들이 이 콩만한 땅에 사니 오죽하겠어요ㅋ

    대답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게 그냥 최곱니다.

  • 84.
    '23.12.8 2:07 PM (218.155.xxx.211)

    주변에 어쩜 그런 사람들만 있나요? 힘드시겠어요.

  • 85. 참나
    '23.12.8 2:39 PM (211.114.xxx.55)

    울 아들 185정도 되고 얼굴 작은데 애가 어리버리 말도 잘 못해요
    고등때 걱정했더니 상담해주시는 샘이 키가 얼마냐 얼굴은 어떠나 설명했더니
    걱정 말라고 ~~~
    외모 덕분인지 몰라도 무사히 고등도 졸업하고 군대도 전역 했어요
    군대는 정말 적응 못 할까 걱정했는데
    일단 키크고 생김도 못나지 않아 그런지 기죽지는 않았나봐요
    사건 안 일으키고 조용하게 할일 하고 잘 전역 했어요
    절대로 큰키가 단점이 아닙니다

  • 86. ..
    '23.12.8 2:41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형처럼 보이는게 좋은거죠 동생처럼 보이면 ....
    부러워서 한마디씩 하나 봅니다

  • 87. 뭐가됫든
    '23.12.8 2:43 PM (223.39.xxx.54)

    큰게최고에요

    키든뭐든 모든게ㅋ
    다 자기자식 작으니까 깎아내리려는거심요
    부럽다....ㅜㅜㅎㅎ진짜로요

  • 88. 멋져요~~!!
    '23.12.8 3:03 PM (112.149.xxx.78)

    189 아는남자 주변에있는데 정말너무 멋있어요
    30대인데 모델이에요 모델
    아무거나 입어도 모델같고. 핏이 끝장이어요
    하체가 쭉쭉 길어서 어우
    여자도 170정도 너무 멋잇구요~~~

  • 89.
    '23.12.8 3:08 PM (61.80.xxx.232)

    187도 엄청크더라구요

  • 90. ..
    '23.12.8 3:15 PM (211.246.xxx.211)

    그냥 부러워서 그러려니~~하셔요 부럽네요.키가 크다니^^

  • 91. 요즘 20대들
    '23.12.8 3:27 PM (213.89.xxx.75)

    흔하게 볼수있는 타입 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 외모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부러워서 그런거에요.

  • 92. ....
    '23.12.8 3:28 PM (182.210.xxx.91)

    요즘 젊은애들 큰 애들 많아요. 우리때보다.
    그냥 멋지죠..

  • 93. ,,,,
    '23.12.8 3:55 PM (118.40.xxx.90) - 삭제된댓글

    190은 별로 안부러워요ㅠ ㅠ
    거기다 더 클수있다니,,,
    운동선수나 모델 아니고선 ,,,,
    크게 메리트없어요,,,

  • 94. 에고
    '23.12.8 4:07 PM (121.190.xxx.95)

    외모 품평자체가 문제이긴하죠.
    그런데 왜 키 큰거에 대핸 지적은 다 질투라고 생각을 하는지. 탤런트 윤균상이 190넘어요. 드라마 여주들이랑 잘 안어울리고
    본인 프로필에도 190이라고 하지 넘는다고 안해요.
    솔직히 190 좀 부담스러운 키란 생각이 들죠. 부러워서 하는 질투아니구요.
    그냥 작은것 큰것 상관 없이 외모 품평 자체가 별로예요.

  • 95. +_+
    '23.12.8 4:09 PM (119.64.xxx.150)

    부러워서 하는 소리겠죠. 키 작은 사람으로서 큰 사람들 그저 부럽네요ㅠ

  • 96. 키 큰것도
    '23.12.8 4:24 PM (116.122.xxx.232)

    싫을 수 있죠.
    여자 175 딸 있는 지인
    날씬하고 이쁜데도 싫어해요. 부담스럽다고.
    아들키도 190넘음 솔직히 싫죠. 생활이 불편한대요.

  • 97. ....
    '23.12.8 4:45 PM (89.246.xxx.236) - 삭제된댓글

    큰 건 근거가 그걸 또 부러워서 그런다는 말도 별로임.

  • 98. ....
    '23.12.8 4:46 PM (89.246.xxx.236)

    넘 큰 건 큰거지 그걸 또 부러워서 그런다는 말도 별로임.

  • 99. ..
    '23.12.8 4:47 PM (61.43.xxx.10)

    음...키190에 헬스좀해서 근육도 있고하면 쥔짜 멋진데요?

  • 100. 좋으시겠어요
    '23.12.8 5:00 PM (211.36.xxx.66)

    그야말로 단어 그대로 모델핏 인데요?
    키 큰건 단점이 없다는게 최고의 장점 입니다
    당연히 작은 것보다 훠얼씬 낫지요

  • 101.
    '23.12.8 5:0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키크다고 깎아내리는건 본석이 없네요
    키큰애엄마가 뭔가 재수없는 행동하면 애까지 까는건 봤네요

  • 102. ..
    '23.12.8 5:31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주변, 동네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그럼 사람이 유독 너무 많아서 그래요
    저 아는 여동생 뚱뚱한데 목욕탕 수영장에서 아줌마 할머니들이 그렇게 선 넘는 지적질을 많아 한대요
    웃긴 건 중국도 외모 지적은 안 해요

  • 103. 익명이니
    '23.12.8 5:35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아들이 고등키가 190이였어요.(다행히멈췄네요) 고등때 전학을한번 했는데 애들이쉬는시간에 저희애보러 교실로 많이왔었대요. 워낙 철벽치는애라 한두달 지나니 괜찮아졌다네요. 그 얘기도 아들은 말안해서 몰랐고 학교 선생님전화받고 알았네요.

  • 104. ..
    '23.12.8 6:01 PM (119.196.xxx.94)

    초등 아들 엄마로서 무조건 부럽습니다!!

  • 105. ...
    '23.12.8 6:24 PM (175.211.xxx.182)

    헛소리 하는 사람이 문제죠.
    다 부러워해요.
    키 작아서 주사 맞히는 요즘 세상에
    1센티라도 컸으면 하고 아들 엄마들이 난린데

  • 106. 음..
    '23.12.8 6:24 PM (121.141.xxx.68)

    그런데
    엄마들의 자기 자식과 비교해서 다른집 자식들에 대한 질투심은
    이성을 잃게 한다는거죠.

    의대를 갈 정도로 공부를 잘하거나
    키크고 잘생기면
    엄마들이 완전히 이성을 잃습니다.
    그 아이 때문에 내자식이 상대적으로 비교 된다는 자체가 싫은거죠.

    안보면 비교 안할텐데
    옆에 보이니까 완전 미치는거죠.

  • 107. 승자의 여유
    '23.12.8 7:56 PM (211.208.xxx.8)

    이게 바로 그런 말 하는 것들이 노리는 거예요. 부러우니 긁어놓기!!

    1도 상관 없는 표정으로 웃으며, 그러게~ 해주세요.

    아이들끼리는 깝죽대다 맞으면 타격감이 덩치만큼인 걸 알고

    심지어 군대가도 건드릴 사람 없으니 1도 걱정 마시고요.

    그리고 자세 바로 잡아주시고, 나중에 모델 시키세요!! 돈 잘 벌어요~

  • 108. 멋있다
    '23.12.8 8:00 PM (1.238.xxx.39)

    키 큰 것도 복이야
    그 한마디 해주기가 그렇게 어려울까??
    하다못해 알바를 해도 눈에 띄고 먼저 뽑아요.
    호텔 같은데는 정말 엄청 늘씬한 사람 선호하고
    심지어 남자 좀 못생겨도 키 크고 날씬하면 그거 큰 장점이죠.
    커서 멋지다 부럽다 그냥 인정하면 안되나??
    꼭 신포도처럼 저래야 할까요??
    불편한거 있겠죠.
    그래도 작은것보다 낫잖아요???
    작을래?? 클래??
    그럼 다 190선택할거면서

  • 109. 워워
    '23.12.8 8:47 PM (218.50.xxx.110)

    여기서 포인트는 190이 아녜요.
    당사자 앞에 두고 질투건 아니건 배려없이 입놀리는 인간이죠

  • 110. 자랑글
    '23.12.8 8:58 PM (116.125.xxx.59)

    160,190 선택하라면 당연 190인데요

  • 111. Aa
    '23.12.8 10:01 PM (219.255.xxx.35)

    당사자가 상처받지 않으리란 무의식으로 내뱉는말이죠.
    사실은 상처 받는데.
    170안되는 아들가진 분들께는 너무 작단말 안하쟎아요.
    상처받을걸 뻔히 아니까

  • 112. 존재감
    '23.12.8 10:43 PM (14.138.xxx.76)

    존재감뿜뿜입니다.

    무리에 섞여 있을때 드러나죠

    이래서 젊은 여성분들이 남자키에 민감하구나!!!

  • 113. ...
    '23.12.8 10:58 PM (218.55.xxx.242)

    무식한거죠
    뚱뚱하고 작다는 말은 하면 안된다고 배웠어도
    반대되는 상황은 그냥 나오는대로 필터링 없이 지껄이는 무식함

  • 114. 그러니까요
    '23.12.9 1:46 AM (223.39.xxx.34)

    여기도 무식한 사람들 보세요
    자기가 싫으면 싫은가 ㅋㅋ
    부담은 무슨 멋지기만 한데 190남자 만나나 봤나 모르겠네요
    자기 아들 남편 190이면 입도 달싹 안할거면서 키 큰 남자 듬직하고 멋져요 여자들도 좋아하죠

  • 115. ㅇㅇ
    '23.12.9 1:52 AM (61.82.xxx.60)

    전 아들이 초등인데도 그런 이야기 들었어요
    지금 175넘는 6학년인데
    이러다 190넘겠다고 너무 크는거 아니냐고
    저도 안하는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집아들 저희애랑 몇년전까진 키 비슷했는데 이젠 차이 많이나요 전 암말도 안하는데 그러니 기분안좋더라구요

  • 116. ..
    '23.12.9 6:35 AM (77.136.xxx.191) - 삭제된댓글

    여기 댓에도 그런 웃긴 사람 많네요

    190넘으면 거부감이라니.. 누가 궁금하댔나
    입에 필터없이 무례한 사람들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쉬운 글도 못알아먹고 누가 묻지도 않은 자기 취향얘길 하고 앉았어요. 자기들이 거부감가지면 어쩔건데요 ㅋ 지금 니 신랑감 고르나요?

    부럽고 질투나서 꼬인 심성이 말에 디룩디룩 다 드러나는데, 본인 머리가 나쁘니 저렇게 얘기하면 험담이 아닌 줄 알아요. 에휴..

  • 117. ,.
    '23.12.9 8:17 AM (172.226.xxx.42)

    무조건 작은거보다는 큰게 낫구요
    십년,이십년뒤엔 190이 더 흔해져서 너무 크다소리안나올것같아요

    그나저나 원글님 어디로가심?ㅋㅋ

  • 118.
    '23.12.9 8:32 AM (119.192.xxx.72)

    저도 제 아이가 190이에요.
    어깨 넓고 늘씬해서 어딜가든 눈에 띄는데, 주변인들 다 키커서 좋겠다고들 해요.
    샘내는 사람들이 그따구로 말들을 하죠.
    그냥 무시하시고 키크고 멋진 아들 자부심 가지세요.

  • 119. ..
    '23.12.9 9:47 AM (211.234.xxx.104)

    요새는 자랑을 이런식으로 하는 모양..
    적당한게 좋긴한데, 더 커도 할수없죠. 뭐.

  • 120. 키가 커서
    '23.12.9 9:5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한테
    정말 좋은 말만 듣고 살면 된거지

    학교엄마들 생각까지 어쩌겠어요?

  • 121. 고민되서
    '23.12.9 10:02 AM (115.21.xxx.164)

    글 올렸는데 마음 정리가 되었어요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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