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굴
'23.12.3 6:29 PM
(118.235.xxx.83)
소굴 드세요ㅜ 자연산..
2. 자연산 양식
'23.12.3 6:29 PM
(14.50.xxx.126)
우리나라 노로 바이러스 걸린 것은 양식 굴 아닌가요?
그리고 외국에서 먹는 것들은 자연산이고요.
우리나라도 자연산 굴은 괜찮지 않나요?
3. 맞아요
'23.12.3 6:30 PM
(112.161.xxx.224)
저도 생굴 좋아하는데 ㅜ
특히 겉절이에 굴 넣고 무친 거
좋아했지만
노로 무서워서 못먹습니다
앞으로 영원히 못먹고 사는 건가요?ㅜㅜ
4. ...
'23.12.3 6:31 PM
(122.34.xxx.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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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사이판 가서 원없이 석화 먹고 왔는데... 노로 바이러스 한번 걸림 넘 무섭져....
5. 흠
'23.12.3 6:31 PM
(175.213.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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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달력에 r 들어간 달은 먹어도 된다는게 자연산일때만이죠? 우리처럼 똥물가득한 양식장은 아니죠? 저 굴 킬러인데 한국 굴 먹기 두려워요 ㅠ
6. 맞아요
'23.12.3 6:31 PM
(112.161.xxx.224)
노로 걱정없다는
검사 마친 굴 같은거 있음
비싸도 살겁니다 ㅜ
7. 흠
'23.12.3 6:32 PM
(175.213.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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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달력에 r 들어간 달은 먹어도 된다는게 자연산일때만이죠? 우리처럼 똥물가득한 양식장은 아니죠?
저 굴 킬러인데 한국 굴 먹기 두려워요 ㅠ
8. 농수산시장
'23.12.3 6:34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금요일에 농수산 시장가서
박스에 든 굴 5kg를 사왔어요.
저도 노로바이러스 땜에
5년간 안샀는데
79세 아부지께서 넘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농수산시장 간거였어요.
제가 노로바이러스 걱정돼서
사기가 망설여진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경매할때
노로바이러스 검사해서 통과된거 가져왔다고
(진짠지 모르겠음..)
암튼 그래서 사왔는데
어제 온 식구가 먹고
오늘까지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9. ㅇㅇ
'23.12.3 6:35 PM
(116.42.xxx.47)
굴구이 굴국등 익혀서 드세요
10. 그나마
'23.12.3 6:40 PM
(175.196.xxx.121)
익힌건 안전해요
11. ㅠㅠ
'23.12.3 6:46 PM
(58.120.xxx.31)
우리 가족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굴먹고
모두 노로바이러스 걸린 경험 있어서
생굴은 절대 노노입니다ㅠㅠ
12. 노로
'23.12.3 6:48 PM
(39.117.xxx.171)
노로바이러스는 익혀도 걸리지않나요?
저는 그냥 참고 안먹어요..그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13. 음
'23.12.3 6:4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맛없어도 생협에서 사먹어요
아직까지 괜찮아요
14. ㅇㅇ
'23.12.3 6:51 PM
(115.138.xxx.73)
저도 12년째 안먹어요…전에 익혀먹었는데 길에서 토하고 죽을뻔했음…
15. 그래서
'23.12.3 6:54 PM
(182.212.xxx.75)
찜이나 굴밥으로 아쉬움 달래고 있어요.
추석때 거제도사는 사촌이 어리굴젓 사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에다 3통을 넘게 먹었는데 택배로는 안판다고…
16. 닉네임안됨
'23.12.3 6:55 PM
(211.213.xxx.203)
저도 생굴 매니아 였는데 못 먹은지 몇년 됐어요.
노로이러스 걸리기 전에는 겨울에 봉지굴 두봉씩 사와
생굴도 먹고 굴전도 몇조각씩 바로 지져 먹었는데 너로 걸린 후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굴국밥 좋아하는 딸은 작년에 굴국밥 한번 먹고 응급실 다녀 와서 이젠 안 먹는다고해요.
17. 헐
'23.12.3 6:56 PM
(124.62.xxx.69)
익히면 괜찮은거 아니었어요??? 아니라니 앞으로는 먹지 말아야겠어요 ㅜㅜ
18. 익히면
'23.12.3 7:00 PM
(175.196.xxx.121)
안전한거에요
조리시 문제가 있던거지요
덜 익혔거나 등,,
19. ...
'23.12.3 7:00 PM
(39.7.xxx.164)
익혀 먹으면 괜찮다고하는데, 굴전이나 굴국밥 먹고도 탈났다는 말도있어 좀 무서워요. 노로 진짜 무섭더군요ㅜㅜ
저도 그 이전까지는 에이, 뭐 걸리겠어?? 하면서 김장철부터 신나게 먹었는데 몇십년간 한번도 안 걸렸어요.
근.데 재작년 온 식구가 석화먹고 난리난 이후로 못 먹겠네요.
노로에서 안전한 ks마크??같은 굴 있음 두배,세배내고도 사먹을 용의있습니다 !!!
20. ..
'23.12.3 7:01 PM
(122.43.xxx.227)
노로걸렸다 식겁해서
굴전말고는 안먹어요.
굴튀김까지만 먹어요
21. ..
'23.12.3 7:04 PM
(39.7.xxx.164)
제가 정신을 아직 못 차렸나 굴..굴.. 이야기나오니 굴튀김이라도 먹고 싶네요. 설마 끓는 기름에서야 노로가 죽겠지요^^
근.데.. 뭐니뭐니해도 굴은 생굴인데, 아 생굴에 초고추장 찍어 먹고싶은데 외국에나 가야하나요ㅜㅜ
22. 저희도
'23.12.3 7:10 PM
(119.204.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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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온가족이 죽다 살아난 이후로 무서워서 안먹어요
진짜 밤새 위아래로 토해내다 기어서 병원가서 애들 수액 맞추고 법석이였음
단체로 병원 갔다와서 비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내내 널부러진채
끙끙 앓던 그날 집안 풍경이 아직도 생각남;;; 한3일 못일어났어요
식당에 전화하니 바로 보험처리는 해줘서 병원비는 건짐요
23. ㅇㅇ
'23.12.3 7:14 PM
(125.179.xxx.254)
익혀먹으면 괜찮다해도
똥물에 양식해 노로바이러스 생기는건데
그 더러운걸 먹기는 싫으네요;;;
24. ㅇㅇ
'23.12.3 7:16 PM
(115.138.xxx.73)
찌개에 넣고 푹 끓여먹었는데도 걸렸어요;;
25. 오아시스
'23.12.3 7:19 PM
(1.224.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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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굴 매니아인데
보쌈집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 죽다살아나서
못먹어요. 그 후로 횟집에서 한번 더 그러고나서는
재래시장은 물론 마트굴도 이제 안사요.
근데 이번에 너무 너무 굴이 땡겨서
오아시스에서 통영굴 최근 후기 계속 보면서 샀는데
괜찮았어요. 그 후로 3번 더 시켜먹었답니다.
26. ...
'23.12.3 7:23 PM
(210.126.xxx.42)
생굴 굴전 굴국밥 등 너무 좋아해서 장염 불사하고 1년에 두어번은 꼭 사먹었었는데 작년 이맘때쯤 딸아이랑 선물로 받은 어리굴젓 먹고 둘다 탈이 너무 크게나서 링거맞고 죽다살아났어요 그래서인지 올해는 굴에 눈길도 안가네요ㅠ
27. 남편이
'23.12.3 7:28 PM
(182.221.xxx.177)
굴 너무 좋아해서 비싸도 자연산만 먹어요
아직까지는 괜찮았어요
28. 운인지
'23.12.3 7:30 PM
(192.109.xxx.141)
굴국밥 넘 좋아해서 올겨울 들어 굴국밥, 굴미역국,.. 3일에 한번은 먹고 있네요
알 굵은 굴들이 입안 꽉차게 부들부들 고소한게 먹으면 넘 행복해요 ^^
29. ditto
'23.12.3 7:47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굴국밥 먹고 걸린 사람 봤어요 ;; 굴 양식장 현장 개선이 되어야 소비가 늘어날 듯요
30. ㅇㅇ
'23.12.3 7:51 PM
(73.83.xxx.173)
외국도 거의 양식이에요
그런데 깨끗하죠
익히면 괜찮아요
겉만 살짝 익히는 건 소용없고요
31. ...
'23.12.3 7:51 PM
(118.221.xxx.80)
노로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후쿠시마 오염수 매일 몇톤싹 들이 부어서 문제 아닌가요?
32. ...
'23.12.3 8:08 PM
(118.37.xxx.80)
몇년전 엄마 김장김치에 굴 들어간거 먹고 설사로
내과를 갔지요.
폭풍같은 ㅅㅅ로 내과안에 있는 화장실 문고리잡고
제 진료 기다렸고요ㅎ
잠깐사이에 2번이나 다녀오고
5일을 흰죽만 살았습니다.
7일쯤되니까 고기생각이 굴뚝같아서 수육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또 장염이 찾아와서ㅠㅠㅠ
또 고생 직살나게 하고 인자 안 묵어요ㅎ
33. 초록..
'23.12.3 8:14 PM
(59.14.xxx.4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땜에...ㅠㅠ
34. 똥오줌
'23.12.3 8:42 PM
(118.235.xxx.81)
싼다는 소문의 진위여부가 알고 싶습니다.
35. 노로
'23.12.3 9:33 PM
(39.117.xxx.171)
익혀먹어도 걸립니다만.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이 유지되고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불활성화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하다.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
36. 끓여 먹었는데도
'23.12.3 11:34 PM
(114.200.xxx.116)
떡국에 넣어 펄펄 끓인걸 먹고도 식구들이 장염으로 고생했네요 너무 좋아했는데 두번다시 안먹을거예요ㅜ
37. ㅇㅇ
'23.12.4 2:11 AM
(73.83.xxx.173)
ㄴㄴ
60도에서 데우지 말고 100도로 끓이세요
물이 끓으면 100도 국은 온도가 더 높고요. 튀김은 말할 것도 없고.
38. ㅇㅇ
'23.12.4 2:12 AM
(73.83.xxx.173)
60도에서 죽지 않은데 30분이나 데우는 실험을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39. ㅇ
'23.12.4 6:33 AM
(61.80.xxx.232)
굴은 익혀도 저는 꼭 탈나서 안먹어요 굴만봐도 속이 울렁거려요 질색
40. 룰룰
'23.12.4 11:24 AM
(118.235.xxx.50)
저도요.
재작년인가 김장김치에 몇점 싸먹은 걸로 호되게 며칠 앓고 이제는 그냥 못먹는 음식이다 생각해요. 진짜 좋아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