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육수를 내려니 번거로워서...
액젓 (새우젓,황석어젓, 까니리젓, 멸치액젓, 생새우) 들어가니 그냥 맹물에 찹쌀풀 쒀도 될까요?
동전 육수도 없어요.
오늘 담그려는데 김장 팁 양념 및 기술 좀 알려주세요.
제가 환자입니다.
김장을 거를 수 없어서 움직이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들이 김치가 있어야 제가 집에 없어도 스스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꼭 김장을 해야 해요.
김장 육수를 내려니 번거로워서...
액젓 (새우젓,황석어젓, 까니리젓, 멸치액젓, 생새우) 들어가니 그냥 맹물에 찹쌀풀 쒀도 될까요?
동전 육수도 없어요.
오늘 담그려는데 김장 팁 양념 및 기술 좀 알려주세요.
제가 환자입니다.
김장을 거를 수 없어서 움직이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들이 김치가 있어야 제가 집에 없어도 스스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꼭 김장을 해야 해요.
육수 액기스가 액젓이잖아요. 육수 안 넣어도 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육수를 내서 김치나 김장을 담는 것이 일반화 되었더라고요.
친한 언니 안넣고 하는데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김치명인이 말하는 육수 역할이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건데 너무 와전되었다고 하더라구요.그분은 다시마로만 육수 내서 양념의 농도 보면서 섞는데 저도 그분 레시피로 하는데 맛있고 깔끔해요
어머니는 김장에 육수 없이 했어요
물김치는 육수낸게 맛이 좀 더 풍부하긴 한데
배추김치, 특히 김장은 지금 이 계절의 모든 재료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서 딱히 찹쌀풀만드는데 육수 안내도 그냥 김치가 맛있게 되더라고요.
저는 육수를 굳이 낼때도 대파.무.다시마. 양파. 멸치 정도 집에 있는걸로 하고 따로 북어머리니 뭐니 산 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