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짭짤하니 맛있어서 밥 한끼를 그거랑 된장국이랑 먹었는데...너무 짰는지 나중에 속쓰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적이 엄청 오랜만이라서...미역줄기볶음이 엄청 짠가봐요
소금기 물로 많이 빼고 간장도 따로 안부었는데도요. 두유같은거 계속 마시고 진정되긴했어요..
어제 짭짤하니 맛있어서 밥 한끼를 그거랑 된장국이랑 먹었는데...너무 짰는지 나중에 속쓰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적이 엄청 오랜만이라서...미역줄기볶음이 엄청 짠가봐요
소금기 물로 많이 빼고 간장도 따로 안부었는데도요. 두유같은거 계속 마시고 진정되긴했어요..
몇 번 물로 우러 낸 다음
30 정도 물에 담갔다가
한줄기 맛을 보고 간을 해요.
싱거우면 간장으로 살짝 할 수 있지만
짜면 대책이 없지요.
물에 담가 놓으셨나요
소금 당연 빼고 물에 담가놔야해요 볶음때
어간장 조금만 넣어서 하면 안짜고 좋아요
만약 그래도 짜다면 양파 많이 썰어넣고 마늘 듬뿍 넣으셔야해요
물도 계속 헹궈내고 담갔다가 뺐고
먹을땐 맛있다 이러면서 먹었는데요
조금만 먹어야되나봐요
섬유소가 많아서?
전 미역국도 건더기 많이 먹으면
속 더부룩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전 곰피만 먹으면 속이 뒤집어져요. 아무리 잘 씹어도 소화는 무리... 님 경우와 비슷할 거 같아요.
소금이 문제가 아니라 걍 많이 드신 게 탈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