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버릇인것 같긴한데
말할때 아예 몸을 측면으로 45도쯤 틀어서 시선을 다른데 두고 말하고
중간에 한번 힐끗 봐주고..
항상 그러더라고요
부끄러워서 그런건 아닐텐데 ..왜 그러죠..흠..
버릇이라면..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결코 좋아보이지 않고, 만약 소개팅 나온 남자가 그런다면 기분 안좋을것 같아요
재수없을 정도까지는 아닌데, 약간은 쭈삣한 느낌이랄까 아니면
조선시대 남편은 몇걸음 앞서가고 부인은 뒤따라가는 그런
내외?스러운 행동같기도하고,,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