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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친에게 화나는데 당연한거 맞죠?

.. 조회수 : 7,603
작성일 : 2023-11-16 23:52:04

저와 남친은 동호회에서 알게

됐구요..가까운 시일내에

친목 모임이 생겼습니다.

식당에 각자 주류 챙겨 가서

다 같이 마시기로 했구요.

저와 남친은  소주를  주로 마시는편이지만 전 양주도 좋아합니다.

근데 남친이 선물로 들어온 비싼

양주를 가져갈꺼라고 하네요.

저랑 캠핑갈때 먹는다더니

챙겨오지도 않더니만...

사실 제 입장에선 모임에 아는 분도 별로 없고 언제볼지 모르는데요. 저를 먼저 챙겨주는게 아니라

다른이들과 동일 관계라 생각되어

저 서운해요ㅜㅜ

아님 제 속이 좁은건가요?

 

 

 

 

IP : 125.176.xxx.7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16 11:5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좁아요,,,

  • 2. ..
    '23.11.16 11:56 PM (73.148.xxx.169)

    발암물질 술에 의미 부여하지 마시고
    다 같이 마시면 나눠 덜 마시니 다행이라 여겨요.
    게다가 양주가 님 것도 아니고 주인장 마음대로 당연히

  • 3. 이런
    '23.11.16 11:56 PM (211.228.xxx.106)

    여자들 참 답답해요.
    매사에 예민,예단,불평.
    피곤하다 피곤해.

  • 4. 님이 받은
    '23.11.16 11:56 PM (121.165.xxx.112)

    선물도 아니고
    남친이 받은 선물인데
    어찌 사용하든 남친 마음이죠.
    제가 생각해도 여럿 모인자리에서 사용하는게 가성비가 좋은데요.

  • 5. ...
    '23.11.16 11:58 PM (27.35.xxx.4)

    남친 얼굴 높아지는거잖아요
    이해해줘요
    사회생활 하는건데

  • 6. 좁네요
    '23.11.16 11:58 PM (222.110.xxx.82)

    남친 물건 처분은 남친 몫
    그 정도는 존중해 주세요
    숨막힙니다

  • 7. 그냥
    '23.11.16 11:59 PM (175.120.xxx.173)

    나랑 맛있게 마시자고 말을 하세요...

  • 8. ..
    '23.11.17 12:03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안 당연해요...

  • 9.
    '23.11.17 12:05 AM (125.176.xxx.72)

    음…말을 듣고 답변으로 알았엉~
    한게 다행이네요..
    82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 10.
    '23.11.17 12:08 AM (211.205.xxx.145)

    그렇게 내 잇속만 챙기고 살면 사회생활 어찌하나요?
    남친 그냥 두세요.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없구요.

  • 11. ...
    '23.11.17 12:19 AM (59.12.xxx.194)

    남친꺼지만
    약간 빈정 상하는 일은 맞네요
    일단 원글님이랑 먹기로 했다 안가져온거잖아요

    안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모임에
    뭐 그리 면을 세우겠다고
    여친보다 우선시 하는지

  • 12. ㅇㅇ
    '23.11.17 12:23 AM (106.101.xxx.234)

    당연한거같아요
    내가족이라고생각해보세요
    저는 여친보다 남앞에서 체면 생각하는 사람은
    오래사겨봤자인거같아요
    사실 마음이 화훼와같이 넓어지려고 연애하는거 아니잖아요
    세상에서 서로제일 우선해줄 사람 찾는거잖아요
    저라면 말해보고 반응안좋으면 바이바이

  • 13. ㅇㅂㅇ
    '23.11.17 12:35 AM (182.215.xxx.32)

    저랑 캠핑갈때 먹는다더니
    챙겨오지도 않더니만...




    이랬으면 짜증날만하죠

  • 14. 파보자
    '23.11.17 12:42 AM (211.250.xxx.112)

    양주 선물을 받았을때 원글님이 바로 옆에 있었거나, 양주 선물을 받았다고 원글님에게 자랑했을때는 같이 마시자고 말했다..그러나 다시 양주를 물끄러미 바라보니, 원글님과 마시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모임 사람들이 비싼 양주 가져왔다고 환호해주는걸 듣는게 더 기분좋고 그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게 더 즐겁고 신난다.. 그게 그 남친의 마음일것 같아요.

  • 15. 저 윗분
    '23.11.17 12:50 AM (1.225.xxx.157)

    화훼라니요

    하해 입니다. 강과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말하고자 하는거잖아요. 화훼는 꽃이구요. 이건 오타도 뭣도 아니라서 가만 있을 수 없었어요.

  • 16. ...
    '23.11.17 12:53 AM (73.195.xxx.124)

    남친물건 누구를 주던지 남친마음인 건 맞지만,
    남친이 원글님과 마시겠다고 먼저 약속을 한 것인데, 안 지켰잖아요.
    여친보다는 동호회에게 잘보이고 싶은 게 그 남친마음.
    원글님도 너무 서운해하지도 말고 너무 마음주지도 마세요.

  • 17. 그모임에
    '23.11.17 1:05 AM (112.152.xxx.66)

    원글님도 그모임 참석했나요?
    그럼 남친말도 틀린말이 아니죠
    여친도 먹고 사람들 앞에서 목에 힘도주고

    만일
    원글님이 그자리 없었다면
    섭섭할일이 맞구요

  • 18. ...
    '23.11.17 1:27 AM (110.9.xxx.68)

    당연히 화날 것 같아요.
    좋은 것은 남에게 쓰지 않고,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아깝지 않지 않나요?
    왠지 내가 남들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서운할거 같아요

  • 19. ..
    '23.11.17 1:56 AM (125.244.xxx.36)

    다들 진짜 맘 넓으시다
    저게어찌 서운한 일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마셔야지
    남들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 20.
    '23.11.17 2:00 AM (73.97.xxx.114)

    술을 전혀 안 마셔서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술이고 모임의 중요도가 떨어지는거라면 그냥 그건 우리 둘이 다음에 좀 더 분위기내며 먹자할 듯 해요.
    남자친구 속 뜻을 모르니 미리 섭섭해 하지 마세요. 별 생각없이 전에 같이 못 마셔서 기회있을 때 같이 마시려는 걸 수도 있고 본인이 좀 돋보이면 원글님도 저런 남친있는 사람 ( 좀 유치한 생각일 수 있지만) 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 21. 그럴수도
    '23.11.17 2:13 AM (220.65.xxx.158)

    있지만 남편도 아니고
    지맘대로 하게둬요
    맘에서 멀어지게 한건 남친이니뒷감당 지가허겄죠뭐~~
    냅둬요~~~

  • 22. 저기
    '23.11.17 2:19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생각보다 단순해요
    캠핑때는 깜빡하거나 못챙긴 걸 수도 있고
    이번에 주류 가져오자 하니 자기생각엔 마침 잘됐다
    원글님도 같이 마실 수 있으니 가져가자 이런 마음일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님이 그게 싫으면 그건 나랑 분위기 있게 마시고
    적당한거 하나 사가자 ~~해보세요 연인끼리 그런말도 못하나요
    저 같으면 바로 그건 나랑 따로 마시자 했을 거 같아요

  • 23. 저기
    '23.11.17 2:21 AM (223.39.xxx.231)

    남자들이 생각보다 단순해요
    캠핑때는 깜빡하거나 못챙긴 걸 수도 있고
    이번에 주류 가져오자 하니 자기생각엔 마침 잘됐다
    있는 가 가져가자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근데 님이 그게 섭섭하고 싫으면 그건 나랑 분위기 있게 마시고
    적당한거 하나 사가~~해보세요 연인끼리 그런말도 못하나요
    저 같으면 바로 그건 나랑 따로 마시자 했을 거 같아요

  • 24. 양주 못먹어
    '23.11.17 3:38 AM (172.119.xxx.234)

    죽은 귀신 붙은 것도 아니고
    친목 모임에 여럿이 좋은 거 나눠먹으면
    더 좋지않나요? 남친 면도 서고..
    어차피 마셔 없어지는 건데
    님도 같이 가셔서 드실 거잖아요.

    금은 보화를 남에게 가져간다면 화나겠어요.

  • 25. ……
    '23.11.17 5:00 AM (218.212.xxx.182)

    대화를 하세요~~~~

  • 26. ㅡㅡㅡ
    '23.11.17 5:01 AM (70.106.xxx.95)

    나이먹어서 연애할땐요 사소한거에 일일이 그러면
    결국 차여요. 남자들 피곤한거 딱 질색이라서요

  • 27. 제 기준엔
    '23.11.17 5:12 AM (92.12.xxx.162)

    제일 먼저 챙겨야될 사람이랑 아닌 사람들을 구분 못하는 것 같아요. 영악한 거면, 남들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더 중시하는 것이고 아니면 가르쳐도 잘 못 알아들을 사람이란 생각 들어요. 계속 사귀지 않을 생각 하셔야될 것 같은데요. 신호 주는 거에요.

  • 28. ..
    '23.11.17 5:20 AM (211.234.xxx.36)

    신호 준다는윗님말 동의해요

    사회생활 잘 힐지는 몰라도
    식구보다는 남을 챙기는 사람일 수도요

    마음속으로 거리 두세요

  • 29. Msskkw
    '23.11.17 5:31 AM (121.155.xxx.24)

    님하고 약속을 안 지킨다
    신뢰감이 안 생기네요
    뭐랄까?
    결혼까지 갈 사이는 안될것 같아요

  • 30. ㅇㅎㅇㅇ
    '23.11.17 5:48 AM (220.121.xxx.169)

    왜 욕하죠???
    이해 안가네요 저라도 기분 나쁠듯
    사회생활 이해하라고 하시는데요
    저건 선택사항이에요 의무가 아니라구요
    아줌마들 진짜...사회생활 안해보셔서 별 이상한데 관용을 베푸시네...남편아 술집에서 여자 끼고 놀아도 다 사회생활이라고 눈담고 귀막고 하던 세대 답네요
    저렇게 사람 서운하게 할 남자면요 다른 데서도 날 서운하게 할 남자에요 그래도 기준은요 내가 괜찮으면 괜칞아요 내가 안 괜칞으면 안 괜찮은 거예요

  • 31.
    '23.11.17 6:00 AM (216.147.xxx.78)

    한번만 보면 알수 없고 이런 사소한게 만약에 쌓인다면 섭섭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나를 덜 사랑하는데 싸운다고 그 남자 마음이 내게 더 커지는건 아님. 원래 자상한 남자를 먼저 만나는게 나음.

  • 32. ㅇㅇ
    '23.11.17 6:00 AM (175.207.xxx.116)

    서운할 일인데요
    동호회 사람들이 님과의 시간보다 우선할 것 같은.

  • 33. ㅋㅋ
    '23.11.17 6:08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좀 ㅋㅋ
    그냥 그건 좋은거니까 우리끼리 마시자 하세요 ㅋㅋㅋ
    답답해 죽겠네
    뭐 어린나이도 아닐텐데 그정도 모르고 말도 못하면
    어떡해요 내가 기분이 상한다 싶으면 바로
    말을 하세요 알았엉 ~ 괜찮다 대답했으면서
    여기다 물으면 뭐 해결돼요?? 소심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남친한테 어차피 다 맞춰주면서 그깟 양주하나 같이 마시자
    말 못하고 혼자 쌓아둬 봤자 님만 병나고 남친은 더 그러겠죠
    얘는 불만도 없구나 내가 잘하고 있구나 만들고 있잖아요
    그게 뭐라고 ㅋㅋ 연애 처음해요??아니면 무조건 잘보이고 싶어요?? 말을 하세요 말을 ㅋㅋ

  • 34. ㅋㅋ
    '23.11.17 6:11 AM (223.39.xxx.113)

    아 진짜 좀 ㅋㅋ
    그냥 그건 좋은거니까 우리끼리 마시자 하세요 ㅋㅋㅋ
    답답해 죽겠네
    뭐 어린나이도 아닐텐데 그 정도도 모르고 말도 못하면
    어떡해요 내가 기분이 상한다 싶으면 바로
    말을 하세요 알았엉 ~ 괜찮다 대답했으면서
    여기다 물으면 뭐 해결돼요?? 소심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남친한테 어차피 다 맞춰주면서 그깟 양주하나 같이 마시자
    말 못하고 혼자 쌓아둬 봤자 님만 병나고 남친은 더 그러겠죠
    얘는 불만이 없구나 내가 잘하고 있구나 만들고 있잖아요
    그게 뭐라고 ㅋㅋ 연애 처음해요??아니면 무조건 잘보이고 싶어요?? 착한척 하는거 아니면 말을 하세요 말을 ㅋㅋ

  • 35. ..
    '23.11.17 6:12 AM (172.59.xxx.50)

    저라도 원글님처럼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기분 나쁠만 해요. 내가 2순위가 되는 거잖아요.

  • 36. ㅇㅇ
    '23.11.17 6:14 AM (175.207.xxx.116)

    그냥 그건 좋은거니까 우리끼리 마시자 하세요 ㅋㅋㅋ
    ㅡㅡㅡㅡㅡㅡ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이 아니면 별로인 듯.

  • 37. 그러니까
    '23.11.17 6:17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그런연애를 본인이 하잖아요
    내가 2순위가 되는 ㅋㅋ
    캠핑때도 뭐라 한마디 해야죠
    그럼 그런 말도 안나와요
    보세요 그냥 알았어 했다잖아요
    매번 봐주고 넘어가니 혼자 불만 터지는거죠
    왜 넘어 가줘요 야 나랑 마시기로 했잖아!!!! 화를 내세요
    그거 원글이 안하잖아요 사람은 괜찮다 하면
    진짜 괜찮은 줄 아는거에요 내 맘 알아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욕도 하고 지랄을 해야 들어먹으면 해야될거 아니에요 ㅋ
    누가보면 20대초 연애인 줄 알겠네요 ㅋㅋ

  • 38. 그러니까
    '23.11.17 6:25 AM (223.39.xxx.113)

    그런연애를 본인이 하잖아요
    내가 2순위가 되는 ㅋㅋ
    캠핑때도 뭐라 한마디 했었어야죠
    그럼 그런 말도 안나와요
    보세요 그냥 알았어 했다잖아요
    매번 봐주고 넘어가니 혼자 불만 터지는거죠
    왜 넘어 가줘요 야 나랑 마시기로 했잖아!!!! 화를 내세요
    그거 원글이 안하잖아요 사람은 괜찮다 하면
    진짜 괜찮은 줄 아는거에요 내 맘 알아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욕도 하고 지랄을 해야 들어먹으면 해야될거 아니에요 ㅋ
    원래 처음부터 다 입맛에 맞는 연애는 없어요
    이게 불만이다 말을하면 조심하고 존중합니다
    그래도 안될거 같으면 버려야지 별 수 있겠어요

  • 39. ....
    '23.11.17 6:35 AM (114.204.xxx.203)

    나 얄주 좋아하니까 둘이 마시자고 해봐요

  • 40. happ
    '23.11.17 7:00 AM (223.62.xxx.174)

    앞으로도 남 좋은 일에 집안 살림 다
    퍼다나를 것 같구만
    내사람보다 남에게 잘 보이고 인정 욕구
    강한 자존감 낮은 남자 별로

  • 41. 진리
    '23.11.17 7: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화는 내 스스로에게 내야죠..
    연애때 서로 그 정도밖에 안되면
    끝내야 내 인생 안꼬여요

  • 42.
    '23.11.17 7:41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애인.연인 아니고 남친
    님한테 빠지지 않아서 그래요

  • 43. 이미
    '23.11.17 7:42 AM (118.235.xxx.224)

    나랑 먹겠다고 약속한 술이면 서운할일 맞구요..
    남친이 저모임에 잘보이고싶은 이가 있나보네요

  • 44. ㅇㅇ
    '23.11.17 8:04 AM (39.117.xxx.171)

    제생각에도 남친이 원글보다 그모임 사람을 먼저 챙기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여친이라면 캠핑이나 둘이 있을때 양주 가져가 마시라고 줄것같은데...
    남친이 원글님 별로 안좋아하는듯

  • 45. 기분나쁜거 당연
    '23.11.17 8:13 AM (121.190.xxx.146)

    기분나쁜 건 당연한데요,

    그런 자리엔 원래 자기가 가져갈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가고 싶은 게 사람 심리에요. 나 이런 거 선물받아서 들고 오는 사람이야 과시하고 싶은 심리있거든요.

    그게 싫으면 남친이 그 양주 '알아서' 챙겨오길 기대하지말고, 거기에는 다른 것을 가져가고 이건 나랑 캠핑가서 마시자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런 것도 말할 수 없는 사이면 이쯤에서 관두셔야해요.

  • 46. 아니
    '23.11.17 8:17 AM (115.140.xxx.4)

    그러면 기분 나쁘다 말을하세요 2222
    말도 못하고 안하면서 …남친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대단해도 애인한테 그 말도 못하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답답

  • 47. 하아,,
    '23.11.17 8:28 AM (121.162.xxx.174)

    좀,,
    님은 사랑하는 사람이고
    술은 물건일 뿐
    그 모임이 더 중하다 가 아니라
    보통 소셜 테크닉 문제일 뿐.
    누가 양주 가져왔다고 대단해 보이나요 ㅋ

  • 48.
    '23.11.17 8:52 AM (116.37.xxx.63)

    캠핑갔을때
    아까워 안갖고 간거라면
    기분 상할만하고,
    깜빡 잊은거였다면
    기분 나쁠 거는 아님.

  • 49. ..
    '23.11.17 9:00 AM (61.254.xxx.115)

    입뒀다 뭐해요? 말을해요 "우리 둘이 있을때 마시자~" 고요

  • 50. ㅋㅋ
    '23.11.17 9:44 AM (223.39.xxx.77)

    비싼과일이든 뭐든 마찬가지죠 ㅋㅋ
    그리고 술이 더 비싸요 ㅋㅋ
    원글이 바보같아요 말을 못하네 ㅋ

  • 51. ㅡㅡㅡㅡ
    '23.11.17 9:5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남친이 눈치가 없거나 애정이 별로거나.

  • 52.
    '23.11.17 1:15 PM (106.73.xxx.193)

    저 같으면 나랑 둘이 먹자며! 하며 말해볼거 같은데요?
    사귀는 사이면 그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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