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어디 물어봐야 할까요
땅도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큰돈은 아니고 1억 정도,
그러니 넓게는 아니고 작은 땅요.
여기가 지방 광역시라서 인근 군에서
땅을 좀 보려는데 부동산가서 물어보는걸로
시작해야하나요
남편이 모르던 비자금이었는데
남편이 알게 되어 자기 사업자금에 쓰려고해서
땅 사서 묻어두려구요.
이런거 어디 물어봐야 할까요
땅도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큰돈은 아니고 1억 정도,
그러니 넓게는 아니고 작은 땅요.
여기가 지방 광역시라서 인근 군에서
땅을 좀 보려는데 부동산가서 물어보는걸로
시작해야하나요
남편이 모르던 비자금이었는데
남편이 알게 되어 자기 사업자금에 쓰려고해서
땅 사서 묻어두려구요.
차라리
금을 사서 묻어놓으세요.
남편이 땅사는 거 보니 쉽게는 안되더라고요
아파트나 주택은 가격이 정해져있으니 쉬운데요
토지는 주변 시세, 팔린 가격도 잘 봐야하고요
땅이 설정이 ? 어떻게 되어있는가
농사, 주택지을수있는가 등등
땅이 맹지는 아닌가
망자의 땅인지 ( 상속세 때문에 상속 안받고 망자 명의로 놔두는 경우 )
적절한 가격에 혹은 싸게 사고싶으시면
많이 아셔야될거예요
저두 경험없이 땅 사봤는데요~
일단 사고싶은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했어요
그러면 금액에 맞는 땅 을 보여줘요~
덜컥 사지 마시고 몇달 자꾸 보여주는대로 가서 봤어요
그러다보니 조금 눈이 뜨인다고할까 ᆢ
어쨌든 저도 1억 주고 샀는데ᆢ
10년뒤에 2배주고 팔았답니다
사기만 당하지 않는다면 땅이 어디로가는것은 아니니까
손해보지는 않는것같아요
아버지가 시골 절대농지 사서 지금도 묶여 있대요.
인구 감안해서 구입하세요.
서울 부근이나 안성 펑택 추천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사는 땅이라면 모를까 말리고 싶네요. 나중에 팔고 싶어도 안팔려서 못 팔 수 있어요. 속아서 사기도 쉽고..
차라리 금액에 맞는 싼 아파트를 전세 껴서 사던가,
금을 사던가, 예금을 하세요.
짜리로 충청도 충북이나 괴산 서산 이런데 말고 대전 광역에서 1시간
거리로 맹지말거 축사나 철탑 없는곳 3천만원으로 없을까요?
전 제돈 딱 가진돈이 저거네요..듣기론 밭에 수도 전기시설이 있어야 한데요
2백평 미만은 세금 많은지도 모르겠어요.
땅공부는 좀 하셔야해요. 시골땅은 복잡한게 많아요. 맹지 구분은 기본이구요, 예를 들어서 땅까지 가는 길이 사유지인지는 꼭 알아보셔야해요. 사유지도 1인 아니라 n명 지분이라서 집 지을려고 하면 그 사람들에게 도장 받아야하는데 그 사람들이 전번 주소 나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국 짓지 말라는 것과 같음요. 그런 경우도 있구요, 지목이 뭔지... 목장지나 전은 대지 전환이 쉽지만 절대농지는 걍 포기해야하고, 걍 농지도 집 지을 때 대지로 바꾸기 힘들어요. 그리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어도 땅을 보는 안목이 필요해요. 발전 가능성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땅이 편안한가 이런 것요.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고 바람길이 쎄지 않는 곳이라던가... 바람길도 공기 순환도 좋고 벌레가 별로 안들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고 있어요. 땅이 정해지면 어떤 분은 그 땅에 가서 가만히 앉아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땅이 편안한 느낌이다 싶으면 그때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근데 그거 아세요? 인간이 땅을 고르는데 아니고 땅이 주인을 고른다는 사실. 전 여러번 경험했어요. 다 인연입니다.
인구 줄어 유동성 있는 아파트도 사줄 사람 없다며
땅은 누가 사줘요?
그리고 윗님, 집짓는다 생각하고 100평 기준해서 서울 부근 어디가 1억짜리 땅이 남아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임야도 괜찮은 곳은 1억 가지곤 안될거예요. 서울 인근 땅값이 많이 올랐어요.
땅야앱 깔아보세요
묻어두는 돈 정도로는 안 되고
여유자금 물려주는 정도라면 사세요
나중에 팔면되지 이러는 남편 뒤통수 치고 싶어요
말이 싑지...
투자하게 굉장히 어려운 종목??이고
1억가지고 쓸만한 땅은 어림도 없어요.
저기 산골에 산으로 둘러싸여 농사만 가능한 지역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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