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에 ㅎ우진 강사 강의 들어보니까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때 수학샘들과 다른점은
이사람 설명하는 거 들어보니까
그냥 이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얘기해요
아줌마 수다떨듯이 이건 이래서 이렇게 이렇게
수학적 생각과 사고라는 거대한 물의 흐름위에 놓인
작은 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seamless? 그리고 일상적인?
한마디로 수학적 사고가 아예 일상처럼 수다처럼 풀어나오니까
듣다보면 사실 그리 어려운 개념도 아니더라구요
누구나 문제를 보고 할만한 생각의 전개?를 이거 아닐까
저거 아닐까 따라가다 보면 흐음 그렇구나...
생각해보면 인강 덕분에 한국의 시골에서도
미국 스탠포드 나온 사람의 강의를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거네요
거의 사회적 효용이 큰거네요.
그쵸 .
굳이 배움터로 드나들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질좋은 정보를 얻고
배워나갈 수 있는 좋은 시대죠.
강의수준이 매우 좋은데 상위권 아니고선 컴앞에서 집중만 하기 어려워서 문제죠
대학강의도 올라와 있어서
마음만 있으면 이론적인것은
얼마든지 공짜로 배울 수 있는 세상이 됐어요
뭐든 본인이 문제.
요즘은 어느 쪽이든 좋은 강의가 많아
핵심들 잘 뽑아 떠먹여주는 수준인데도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해요.
심지어 배속 재생
오프라인에서는 선생님들 잠 깨워준다고 개인 애기 많이 했는데
온라인은 걍 스킵도 가능
그러게요
정보가 다 있는데
또 알아 보는 사람만 봐서..
맞아요 인강 너무 잘 되있어서 내 의지만 있으면 수강만 잘 하면 돼요
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레시피 막 공개하셔도 되냐는 질문에
어짜피 만드는 사람만 만들어 본다고 ㅋㅋㅋㅋㅋ
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레시피 막 공개하셔도 되냐는 질문에
가르쳐줘도 따라할 사람만 하지
게으른 사람은 안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