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물이 들왔어요.육안상 한개가 안좋아서 어제 잘라보니 역시나 썪. 나머지 냉장고에 넣었다 지금 두개 자르니 또 썪.나머지 잘라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배송해준업체를 안다면 사진보내 컴플레인 할텐데 선물해준분께 말해서 컴플레인 하게 하는게 맞을까요? 저처럼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엄청 많을것같아요
배선물이 들왔어요.육안상 한개가 안좋아서 어제 잘라보니 역시나 썪. 나머지 냉장고에 넣었다 지금 두개 자르니 또 썪.나머지 잘라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배송해준업체를 안다면 사진보내 컴플레인 할텐데 선물해준분께 말해서 컴플레인 하게 하는게 맞을까요? 저처럼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엄청 많을것같아요
가족 아니면 그냥 말안합니다.
말 하는게 나아요 그거 이용해서 몇년간 안좋은과일 보내는 업체들 있어요
가족이어도 말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복숭아 택배를 시누이가 농장에서 보내줬는데
받으니 이건 곰팡이가 잔뜩 핀 쓰레기..
농장번호가 있어서 연락해서 다시 받았는데
원글님은 보낸 곳을 모르시면 곤란하시겠어요
우연히 그런 게 아니라 말 못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명절선물용으로 판매한 업체들 뉴스에 나온 적 있어요. 속이 썪은 과일 일반인은 겉보기에 몰라도 그 사람들은 아나봐요.
오타 썩은
저는 말씀드렸고 말해주는게 도움이 됐어요.
말하는게 낫죠
모르고 비싼값을 내었을터인데...그런전화 받았다고 속상한거없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할거같아요. 그래야 그 업체 이용안하고 다른곳에 같은 선물 보낸거 확인도 해볼수있고요.
더 그런듯 해요. 날씨영향도 있겠지만요.사업장에 과일이 꽤 들어오는데 샤인 다 상태 안좋고 배도 무른 것도 있고..특히나 동네 상점에서 보내는 건데 그런걸 보내는 거면 진짜 양심불량인 듯.
보낸 곳에 직접 전화했어요.
선물로 받았는데 이럴 수가 있냐고
명절지나고 다시 보내주던데요..
저도 지금 호텔 소고기 세트 받아보고 너무 아니다 싶어
호텔 측에 전화해서 이상품 들여다 보기는 하셨냐고 컴플레인 좀 했네요
안심도 한조각 아니고 작은 조각 조각 맞춰가지고 진공팩 되어있고
불고기는 설도인데 진짜 난도질을해서 부스러기가 너무 많고
정말 화가나고 보내신분이 알고는 못보냈겠다 싶은 고기가 왔어요
전 업체에 바로 연락했었어요
그래서 새로 받았었어요
정과 선물받았는데 흠과가와서 문의했구요
선물한 사람과 연결없나 그랬오여
여름에 옥수수 한박스 받았는데 한박스 전부 익지도 않은 새파란것이었어요
알이 한개도 안여문 것들 ㆍ이게 옥수수 알인가?할정도로 형태를 갖추지 않았어요ㆍ 쓰레기버리려는데 윗집할머니가 보시더니 욕을 욕을 해대셨어요 어떤 도둑놈들이 이런 물건파냐고?
선물보낸 곳에 용기내서 전화했어요
진짜 도둑놈들이었어요
천박스넘개 보냈다는데 다 안익은거보냈을거에요
남편이출장가서 횟집에서 꽂게 맛있다고 직원들이랑 우리거 선물보냈는데 한참부족하게 왔어요
제가 손으로 물건잡으면 몇킬로인지 거의 맞춰요
ㅡ직업병ㅡ
물다빼고 재도 부족해서 전화해서 항의하고 다시 택배로
받아냈어요
단호하게 저울재봤다가 하니 두말도하지 않고 보내줬어요
선물은 제일 좋은 과일을 제일 비싼 가격에 보내는데
이상이 생겼으면 말하고 바꿔야해요
지난 설에 보낸 배가 떨어트렸는지 속이 다 멍들어서 못먹게 된거
배송 업체에 말해서 보상받은 돈으로 다시 보내줬어요
그래야.담 명절엔.안시키지요
말해야죠..
저도 얼마전에 배 선물했는데..
지인분이 하나 상했다고 선물한 곳에 확인해보라고 해서..
판매자에게 연락하고.. 상한 사진 찍어서 보냈습니다..
선물인데 확인하는게 맞아요.
네
말해줬어요
고맙다네요
다시 보내준다는거 멀쩡한건 맛있다고 담에 참고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