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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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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엄마는 무슨 복일까요

ㅇㄹ 조회수 : 6,162
작성일 : 2024-11-18 00:30:16

미모는 이동건 엄마가 더 이쁜데 

남편한테 제일 사랑 받는거 같아요 

제 남편이 이동건 김종국 아빠 과에요 

아직 50 도 안됐는데 그래요 

저도 한때 미모로 남부럽지 않았는데 

남편한테 사랑받는건 미모랑 상관 없나봐요 ㅠㅠ 

왠지 슬프네요

 

 

IP : 218.153.xxx.1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8 12:30 AM (114.206.xxx.112)

    남편한테 사랑받고 안받고가 중한가요?

  • 2. ㄹㄹ
    '24.11.18 12:32 AM (218.153.xxx.197)

    평생 파트너가 날 좋아해주면 좋죠 당연히

  • 3. ...
    '24.11.18 12:33 AM (58.234.xxx.222)

    김희철 아버지 잘생기기까지 했어요.
    어머님은 너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우세요.

  • 4. ...
    '24.11.18 12:34 AM (42.82.xxx.254)

    남편이든 아내이든 배우자한테 사랑받는건 큰 복이죠..

  • 5. ..........
    '24.11.18 12:35 AM (211.36.xxx.166)

    지인이 진짜 못생기고.남상에다.사각턱에다. . 요리도 안하고 못하고 돈도 200도 안벌고 애교가 없어도
    남편이 이쁘다하고. 내가 대신.요리할게. 하더라고요
    잘만났고 복받은거죠
    외모와는 상관없음

  • 6. Df
    '24.11.18 12:36 AM (218.153.xxx.197)

    저희 시어머니도 화려한 미인 타입이었는데 .
    결혼생활 내내 불화 겪다가
    50 대에 중병 왔눈데 시아버지가 거들떠도 안 봄 ㅜㅜ
    이쁜게 진짜 그렇게 안 즁요한거 같어요 ㅠ

  • 7.
    '24.11.18 12:36 AM (1.47.xxx.104)

    남편이든 아내이든 배우자한테 사랑받는건 큰 복이죠..2222

  • 8. ---
    '24.11.18 12:53 AM (211.215.xxx.235)

    제가 아는 언니도 인물은 참 없지만.. 요리도 못...ㅎ 근데 .심성이 곱고 좀 단순한 스타일이예요. 남에게 잘 베풀고..아.. 집안이 좋네요..친정부모님들 인품좋고 형제들이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괜찮아요...
    언니 남편이 전문직이고 부부사이가 좋아요.사랑받는..남편이 언니가 마음에 들어 결혼 서둘렀다고 해요.
    제 생각에는 언니 남편이 배우자의 외모가 아니라 인품을 더 중요하게 볼줄 아는 사람이었던것 같아요.

  • 9. 그러게요
    '24.11.18 12:59 AM (39.119.xxx.80)

    아들도 어릴때 속썩였지만 이렇게 성공했고
    살갑고(카드도 막 주고..)
    남편도 저리 다정하니 무슨 복일까요.ㅜㅜ
    김종국 엄마는 진짜 맘고생 많이 했을듯.ㅜ
    아들이 효자라 그나마 다행이고.
    김희철 엄마 부러워요.

  • 10. ...
    '24.11.18 1:00 AM (183.102.xxx.152)

    희철 엄마가 제일 복스럽고 조용하지요.

  • 11. 중요한데
    '24.11.18 1:00 AM (180.68.xxx.52)

    결혼을 안했으면 모를까 결혼을 했으면 배우자와 잘 지내는거 중요한거 아닌가요?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 사랑 계속 유지하고 사는건데. 쉽지 않은 일이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12. 음ㅋ
    '24.11.18 1:09 AM (14.47.xxx.106)

    제 눈엔 이동건 엄마보다
    희철이 어머님이 젤 고우세요.
    귀염움도 있으시고요.

    이동건어머님은 부리부리
    남자상 같아요

  • 13. 음...
    '24.11.18 1:09 AM (124.216.xxx.79)

    미모 소용없고요.
    성격이헤요.
    배려와 존중이요.
    신혼여행 다녀와 1주일만에 이혼당?했는데 좀...근자감이 강했어서 때?도 많이 부리고 떠받들어주길 바랬었죠.
    근자감은 어디서 온건지 알만하겠죠.
    몇년후 미혼인 지금 남편에겐 제가 살면서 인간이 많이 됐어요..ㅎ
    성격이 팔자더군요..

  • 14. 으흐흠
    '24.11.18 1:47 AM (211.234.xxx.85)

    첫댓글 저리 쓰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진정 궁금하네요

  • 15. 어릴 땐
    '24.11.18 2:02 AM (125.188.xxx.2)

    부모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결혼 후엔 배우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요.
    자식이 문제아 아닌 이상은요.
    그래서 부모복, 배우자복이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거죠. 인생을 좌우함.

  • 16. ......
    '24.11.18 2:2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가 이동건씨 아버지랑 상당히 비슷한데
    이동건씨가 항상 약간 침울해 보이고 조용한 거 이해 돼요.
    아마 그 어머니도 남편 성격에 사는 게 엄청 피곤했을 거 같아요.

  • 17. ...
    '24.11.18 2:42 AM (116.32.xxx.73)

    첫댓 ㅉㅉ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중요하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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