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등 정년보장 빼고
일반 평범한 직장다니던 분들 뭐하세요
남편이 50살인데 이제 몇년 못다닐것같다고
5년만 버텨달라고 했는데 힘들것같다고
아이들이 고1,중3이라
이직 제의는 가끔들어오는데 몇천 더 받을봐에는 지금직장에서 버티다 위로금퇴직금 조금 더 받는게 나을것같다고
2~3년쯤 끝날것같다고
이과도 아니고 문과출신의 그냥 중견기업 사무직 이라
저두 당연 일하지만 그래도 저 수입으로는 힘들고
53살에 은퇴삶을 살수도 없고..
공무원등 정년보장 빼고
일반 평범한 직장다니던 분들 뭐하세요
남편이 50살인데 이제 몇년 못다닐것같다고
5년만 버텨달라고 했는데 힘들것같다고
아이들이 고1,중3이라
이직 제의는 가끔들어오는데 몇천 더 받을봐에는 지금직장에서 버티다 위로금퇴직금 조금 더 받는게 나을것같다고
2~3년쯤 끝날것같다고
이과도 아니고 문과출신의 그냥 중견기업 사무직 이라
저두 당연 일하지만 그래도 저 수입으로는 힘들고
53살에 은퇴삶을 살수도 없고..
40대 초에 회사 나와서
1인 회사 오너예요. ㅎ
돈은 많이 못 벌지 싶은데
시간 맘대로 활용해서 자유롭고 좋네요.
회사 다녀요. 요즘 대기업 다 정년퇴직 분위기라
문정부때 정말 직장인들 편했죠
회사 다녀요. 작은회사. 60 까지는 다녀야할거고 좀더 다녀주면 떙큐구요.
53세인데 아직까진 버텨주고 있어요
55세... 사업이 잘 안돼요
작년.올해 몇번이나 엎어질뻔...
중고딩애들있어 저희도 심난한 참입니다 ㅜ
그래도 다들 버티시는구나..
작은회사로 옮겼음 좋겠는데
이제 또 새로운곳가서 적응하고 스트레스받으라 하기도 그렇고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 생각해서)
그래도 대부분 버텨요
위로금이 크거나
진짜 나가라고 하지 않는한
어찌 하시나요? 노년이 길어서요.
좀있음 임금피크제 라 월급 깍여서 어찌 살아야하나 싶네요
그만두고 대기업으로 갔어요
진작에 옮겼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후회되네요
주식 한답시고 밤낮을 바꿔살아요.
좀전까지 자는걸 보다 화병걸릴까봐…82하고있어요!!!!
비슷해요
52인 대기업인데 외벌인데 작년부터 짐쌀 준비하나봐요
직급이 높아서 더 힘드네요
내성격이 만만디라 그나마 버텨요
애도 성인이라 다행이구요
또 다른 태양이 뜨겠죠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