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먹고 60살먹은 아들딸 등골 빨아먹으면서 천년만년 살고싶으세요??
8090먹고 60살먹은 아들딸 등골 빨아먹으면서 천년만년 살고싶으세요??
자식도 결혼하면 자기 가정있는데
뭔 등골을 빼 먹나요
부모라고 다 그런 거 아니에요
자력 거동 하기 어려운 경우나 치매는 스스로가 오래 사는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네요.
그렇다고 80대에 자살을 할수는 없잖아요. 지금 80대90대들도.. 살고 싶어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 제가 80세가 될려면 아직 40년이나지나야 그나이지만..
사람이 살고 싶다고 살고 죽고 싶다고 해서 자살을 택하는거 아니고서야 죽는건 아니잖아요..
뭐 이따위임? 요즘 딸 골수 빼먹고 사는 세상 아닌가요?
살고 싶다고 오래 살고 빨리 죽고 싶다 빨리 죽어요?
인간 기대수명 100세 120세까지 연장.
저는 이런거 별로예요.
20~30대 얼굴과 몸으로 산다면 ok
40대 드니 벌써 턱 얼굴라인 체형 머리숱 예전만 못한 체력.
받아는 들이지만 벌써도 이런데
쭈글쭈글 꺼져가는 생명으로 질질 살고프진 않네요.
어르신들은 또 그러대요.
노인되면 재미도 없고 낙도 없을것 같지만
또 나름의 인생의 재미가 있다고요.
죽고사는 게 내 맘대로 되나요?
8090인데
60딸아들이 빨대곶으면 괜찮나요?
살아만 있으면 뭐하나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늙으면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끔찍해요
내가 움직이며 밥해먹고 살면 80대 까지?
아니면 자식 결혼하고 자리잡는거민 보면 되죠
왜 자식 등골을 빼먹어요
등골 안빼먹고 건강하게 살면 되죠
늙었다고 왜 자식 등골을 빼먹어요
등골 안빼먹고 건강하게 살면 되죠
자식 등골 빼먹을 바에 죽는게 낫죠.
저도 우리 부모님 50대부터 일 안하고 월세부터 휴대폰비, 생활비, 공과금 전부 자식한테 의지했어요. 멀쩡한 사지로 우울증 외치며 일도 안했고요. 10년 지나니 제가 정신병 오더라고요. 제가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이 내 미래를 팔아 부모 현재를 살게 해준다는 것이었요.
남편이랑 제가 벌어논 돈이 너무 많아서 빨리 죽으면 아까울 것 같기는 해요. 100세까지 살아도 이 돈 다 못쓸텐데...
그래서 조기 은퇴할 계획이긴 해요. 이제 부지런히 써야죠.
아니요 인생 장담 못하지만
그렇게 자식들 힘들게 하면서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ㅠㅠ
늙었다고 왜 자식 등골을 빼먹어요
등골 안빼먹고 건강하게 살면 되죠
보기도 아까운 자식 등골 빼먹을바엔 그냥 죽고 말아야죠
의도가 뭐죠?
원글은 왜 이제껏 살아있어요???
10-20대가 보면 진작 갈 나이잖아요
“오래오래”는 상대적인 건데 얼른 원글 먼저 가세요
등골 안 빼먹히면 다행 ㅋㅋ
여기서 성질 내지말고 집에가서 부모님께 빨리 죽어달라고 하세요
자식 유누 상관없이 원글 어서 실행에 옮겨요~~~ 뽜이륑
자식 유무 상관없이 원글 어서 실행에 옮겨요~~~ 뽜이륑?
죽어봐야 썩기밖에 더 하나요 하루라도 더 오래 살아야지
능력있는 8-90대도 많으니 일반화하지 마세요
오히려 자식들이 쪽쪽 빨아먹는 경우도 있어요
등꼴을 왜 빼먹니
돈이 쳐지고 넘치는데
당신부모이야기 인가보옹
순화해서 하시지
등골을 빼다니요.
절대 그러고싶지는 않은데요
님이 80 90 먹고나서 다시 말해주실래요?
요즘은 자식이 부모등골 빼먹는시대에요.ㅋ
뉴스도 안봐요?
최초로 즈식들이 부모보다 못사는 시대라고
중국도 그렇게 미국 유럽도 취업 안되고취업해서도 집값이 비싸서
부모한테 얹혀서 사는 자식둘이 늘고 있는데
무슨 헛소릴 ㅋ
건강검진을 열심히 안합니다.
억지로 몸만 관리하고
치매 걸리면?
요양원에서 넘 먾이 봐서 어떤지 압니다.
때되면 가는게 순리에요.
8090까지 자식 등골 빼먹으면서 오래 살고 싶으냐?
인데 전 등골 빼먹을 자식도 없지만 그와 상관없이
80이전에 저 세상으로 가고 싶습니다.
희망사항이예요.
70이면 충분히 살만큼 살았다고 봅니다.
오래 살아서 좋을것 하나도 없어요.
생명을 내맘대로 좌지 우지할수 있다면요.
부모 유산 탐내지 않았으면 하네요.
60되면 연 끊으세요.
부모님을 죽일거야뭐야 자살하라는거야뭐야 싶네요
자다가 죽어도 좋아요
매일 똑같고 재미도 희망도 없는데
아플일만 남은 인생
오래살면 뭐해요.
밥세끼에 저녁되면 자고
예전같으면 50이면 갔는데
세상사 내맘대로 할수없는게 많던데...
저희엄마 아프셔서 제가 힘들어도 오래사셨으면좋겠어요 .지금은 제가 가난하지만 잘살아서 호강시켜드리고싶어요 ..
저는 아프신부모라도 제곁에 더 오래계셨음해요
이삼십대 젊은몸으로 팔구십까지 살다 어느날 가면 좋겠으나
늙고 냄새나는 몸으로 아프며 살다가는거라는걸
지금도 보고있습니다
매일 병원에 뭐에 .. 본인이 괴로워 한탄입니다
지는 살고 싶나 봄 ㅋ
아니오.
리셋 되어 다시 태어나든 없어지든..암전 ! 나쁘지 않아요
애들에게도 엄마 죽으면 너무 슬퍼하지 마라. 엄마 다시 리셋 리부팅 되어 새영혼으로 거듭 나는거니까..말했어요
구십 넘어도 죽기 싫은게 본능인가 봐요.
이십대땐 오십대엔 뭔 재미에 사나 했 듯이
오십대땐 팔십넘어 왜 사냐 싶지만
주변노인들 보세요.나이들고 아파도
극심한 고통만 아니라면 죽기 싫어 합니다.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생존하고 싶은건 본능 같아요
등골 빨리면서도 악착같이 살겠다는 원글이 대단…!
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없을 때엔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싶어요.
24시간 누워서 욕창 관리, 똥오줌 관리 가족이든 남이든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키게 된다면 그 땐 죽고 싶어요.
전철 타서 젊은사람보다
많은 노인분들 보면
장수는 재앙이다 라는 말이
실감나던데요....
우리 모두 그렇게 되겠지만 ㅠㅠ
건강하게 89세까지 살다 죽고 싶어요
그러기위해
건강검진 열심히하고 운동도 열심히하는 노력을 할겁니다
미래는 분명 안락사 도입이 됄거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