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딸이 병동 간호사인데 환자 케어로
허리통증이 심해 가끔 물리치료 받았는데
오늘 사진 찍으니 디스크 라는데
혹시 중학생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디스크가 올수도 있나요?
이런 경우 치료는 물리치료와 약먹고 관리하면
나을수 있나요?
23세 딸이 병동 간호사인데 환자 케어로
허리통증이 심해 가끔 물리치료 받았는데
오늘 사진 찍으니 디스크 라는데
혹시 중학생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디스크가 올수도 있나요?
이런 경우 치료는 물리치료와 약먹고 관리하면
나을수 있나요?
관리 꾸준히 해야지요
디스크는 언제 도질지 몰라요
터진거 아니면 시술로도 수월해져요
20대에 터지는 사람도 종종 있어요
허리 있으니 나이불문 오자면 당연히 오죠
병원에서 제시하는 치료법대로
꾸준히 잘 치료받게 하세요
그게 평생 고질병될 수도 있어요
늙으나 젊으나 올 수 있습니다.
친구는 디스크로 몇년 고생하다가 고3때 수술받았어요. 그게 25년전이예요
고모딸 10대에 디스크 와서
수년을 누워 살았어요. 에효.
지금은 40대 조심조심 살아요.
요즘은 학생들도 많이 온데요. 자세가 문제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서 몸이 틀어진거.
병동에서 외래로 옮겨야 하겠네요 ㅠ
요즘 젊은애들 자세 안좋아서 디스크 많아요
군대가서도 엄청 아파서 고생하던데요
혹시 디스크에 침치료 받아도 되나요?
친정오빠 디스크 와서. 1년동안 별짓다 해도 안되서.
결국 수술.. 그때가 20대 초반..
40중반넘어서는데. 지금까지도 통증없이 잘살고 있음..
그당시 수술이 잘되었던거 같아요
침치료보다는 거꾸리같이 견인치료를 받으세요.
저희애도 20대에 방송국 알바 가서 무거운 의자 나르다가
디스크와서 견인치료와 운동으로 나았어요.
(잘못된) 자세의 결과래요.
저희애도 20대중반 간호사인데 허리아파 치료받는중인데
살짝 튀어나와있어요.
일단 약먹고 잇고 살빼고 자세 고치라고 했어요.
체중도 갑자기 늘고 겜하느라 넘오래 앉아있는게 원인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