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안하고 직장맘으로 살다
나도 취미생활이란걸 해보자 시작했어요ㅎㅎ
직장다니며 살림하면서 했더니 취미도
힘들더라구요
6개월까지는 잼있게 잘하다 그후론 시들시들
그안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도 피곤하게
여겨지고요ᆢ음 별거없구나 싶으니
급 시들하네요
그만하자니 살짝 아쉽고
좀 쉬었다 하면 다시 재미있을까요?
다들 무슨 취미 가지고 계신가요?
저한테는 식물키우기가 젤 좋은 취미 같아요
사람만나지 않아도 되고 힐링되고요
취미활동 안하고 직장맘으로 살다
나도 취미생활이란걸 해보자 시작했어요ㅎㅎ
직장다니며 살림하면서 했더니 취미도
힘들더라구요
6개월까지는 잼있게 잘하다 그후론 시들시들
그안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도 피곤하게
여겨지고요ᆢ음 별거없구나 싶으니
급 시들하네요
그만하자니 살짝 아쉽고
좀 쉬었다 하면 다시 재미있을까요?
다들 무슨 취미 가지고 계신가요?
저한테는 식물키우기가 젤 좋은 취미 같아요
사람만나지 않아도 되고 힐링되고요
잼있게 아니고 재밌게
취미 찾아 즐기시는 모습에 칭찬드려요
활동 자체는 재미있더라도
사람이 치여서 시들해질수도 있고요
하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할 수 있고
뭐 그렇죠 ^^;;
세상에 재미난거 많습니다
많이 찾아보세요 ㅎ
어머 저랑 비슷해요 ㅎㅎ
오래 가는건 요리랑 식물 키우기
다른건 1년을 못가고 시들해요
악기하고 있어요 ...치이는 사람이라고는 레슨선생님밖에 없으니까 덜 피곤해요. 종류바꿔가면서 여러개 배웠어요.
물론 가끔은 아마오케활동이라도 해볼까, 콰르텟이라도 만들어봐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ㅎㅎ
그리고 식물키우기도 좋더라구요. 저는 화분 딱 세개만 키우고 있어요. 그 이상은 역량부족
기타 전국민의 취미 독서도 좋구요. 역시 이것만한 게 없긴 해요.
나 저도 중간에 운동, 요가 뭐 그런 것도 다 해봤구요, 역시 사람이 많으면 골치는 아파요. 그런데 또 좋은 사람들도 있고요, 저 이십년째 만나는 모임, 십년째 만나는 모임 다 운동하면서 만났어요.
식태기 옵니다…
저는 3개월 1개월 단위로 지겨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