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를 가보시면 2021년경 오케이캐시백에서 제휴하였던 업체 명이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업체 중 컴패니언스와 손과발이라는 업체가 불법 개인정보를 유통하던 대표가 운영하던 업체였습니다. 여기서 개인정보란 주민등록 번호 포함입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유통하는 행위는 피해자에게 상당히 위험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행위입니다.
오케이 캐시백이 컴패니언스라는 업체에 제공한 개인정보는 회원번호,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주소(시, 군 정보)이고 손과발이라는 업체에는 개인정보 위탁 처리 제휴를 체결했었네요.
오케이 캐시백에 전화들 하셔서 본인 개인정보가 해당업체에 공유가 되었는지 확인을 하셨으면 합니다.
오케이캐시백 측과 전화를 했었는데, 본인들은 해당업체가 아무 문제가 없어서 제휴를 맺었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는 취지인데, 저는 2021년경 해당업체의 불법행위를 고소를 했었고 영등포 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서 해당 불법행위에 대해 기소 처리를 했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가 오케이캐시백측에 사법기관의 결정이 기 존재하고 해당업체의 업주가 불법 행위를 했던 업체라는 사실을 알려도, 그건 네 주장이니 나는 알 바가 아니다라는 스탠스인 듯 합니다.
피해 여부(개인정보가 해당 업체에 유출되었는지 아닌지 여부)는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니
1599-0512 익스텐션 넘버 2>>4>>5>>0으로 전화하셔서 본인 개인정보가 위의 업체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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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 아침 오케이 캐시백 담당자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제휴업체에 넘어가면 일정기간만 보관을 하고 폐기 처분을 하도록 계약이 되어 있는데, 해당업체에 폐기처분을 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확인이 미흡한 듯 했습니다. 제휴업체가 정보를 받아 다른 매체에 저장을 해놓으면 해당 정보가 폐기처분되었는지 아닌지는 확인을 못한다고 하네요. 참.. 대기업답지 못한 업무처리 방식이라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