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오빠가 이불에 둘둘 말아
못 나오게 하는 장난쳐서
어디에 갇혀 있는 걸 못 견디는데요.
어제 처음으로 얼굴 피부관리 받는데
눈 위에 뭘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르는데
바르고 몇 초를 못 견디겠어서
떼어 내고 눈 뜨고 했네요.
그 몇 초가 너무 갑갑하고 힘들고
앞으로 이렇게 몇 십분을 있다면 하는 공포감에
못하겠다고 한 거 있죠.
폐소공포증 있는 분들 이러시나요.
어릴 때 오빠가 이불에 둘둘 말아
못 나오게 하는 장난쳐서
어디에 갇혀 있는 걸 못 견디는데요.
어제 처음으로 얼굴 피부관리 받는데
눈 위에 뭘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르는데
바르고 몇 초를 못 견디겠어서
떼어 내고 눈 뜨고 했네요.
그 몇 초가 너무 갑갑하고 힘들고
앞으로 이렇게 몇 십분을 있다면 하는 공포감에
못하겠다고 한 거 있죠.
폐소공포증 있는 분들 이러시나요.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들었어요.
다른 증상 없으세요? 터널 지나기 힘들고 mri 못 찍고 ...
피부관리 받다가 눈 가리고 고무팩 올렸다가 소라지른적 있어요 어서 떼어달라고요 그담부턴 눈은 꼭 파달라고 합니다 저같은 사람 많다고 하셨어요
mri찍기 어렵겠어요.
공황장애 없었는데 생기겠더라고요..그안에 들어가면 숨이 어찌나 막혀오는지.ㅜ
예전에 피부관리실 석고팩
답답하고 숨 막히는거 같아서 못 했고요.
지금은 치과에서 얼굴 덮어주는 포 못 써서
그냥 맨 얼굴로 치료 받아요.
나중에 MRI 찍게 되면 어쩌나 걱정돼요 ㅠㅠ
치과에서 얼굴덮개 힘든데 참고 합니디
저요..
어렸을 때 장난처럼 이불덮으면 숨을 쉴 수 있어도 지래 못쉴꺼같아서 그런 놀이 못했구요..
목을 조금이라도 조이는 느낌을 못참아서 목에 옷이 닿는 거 못입고
브래지어는 할 수 없이 하지만 하고 너무 불편해요..
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mri 찍다 울고불고 풀어달라 소리지른 사람입니다.
지금은 수면 mri받아요. ^^;;
mri 찍다 울고불고 풀어달라 소리지른 사람입니다.
지금은 수면 mri로 찍어요. ^^;;
몇분들은 정신과 진료 보셔야겠어요.
저도 피부관리 한번 받다가 눈까지 가린 팩 하고 답답해서 떼 달라고 했고요, 치과도 얼굴 가리면 답답하지만 사이틈으로 눈을 떠서 ㅎㅎ 보면서 해요. mri 한번도 안해봤는데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ㅠㅠㅠ
그래요
결박공포 폐소공포 다 해당됩니다
공황장애보다.. 마스크팩 못하시는분들 있어여. 그래서 눈 과 입 가리시겠냐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마사지받을때 고무팩 입 코 빼고ㅇ발라요.
막고했을때 죽음을 경험했거든요.
공황, 폐소공포 다 있어요.
전 팩 입까지 막으면 숨이 안쉬어 지더라구요; 분명 코부분은 안막았는데도;;
그래서 꼭 입은 하지 말아달라고 미리 얘기하네요
그래서 MRI 혹 찍을일이 생기면 난 못할거같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mri는 정말 생각만 해도
소름 돋아요.
그래서 사람 많은 데도 잘 안 가네요.
몸이 둘러싸여서 꼼짝 못하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