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스페인 대표 상품 보니,
하루에 버스만 5-6시간 타고 이동해요 ㅠㅠ
게다가 알함브라 궁전은 그냥 정원만 거닐다 오는거고
옵션 자잘한거 너무나 많고
천주교 신자 아니고, 가우디에 별 관심없으면 평생 안 가도 될까요? 스페인이 예를 들어 로마같은 곳처럼 꼭 가봐야 하는 곳은 아니죠?
아, 그리고 터키는 정말 들개가 아무렇게나 관광지에 돌아다니고 사람에게 막 다가오고 냄새맡고 따라다니고 그래요?
물거나 그런 사고는 없었나요? 광견병 주사는 맞았는지...
파묵칼레 물이 한군데만 그냥 채워주고 나머지는 다 말랐다 그러고, 핑크소금호수는 거의 보기가 힘들다 그러던데....
아, 그리고 터키 열기구 안 할거면 굳이 갈 필요없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미국 캐나다 중국 서유럽 발칸 동유럽 동남아는 다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