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강남에서 내려서 최종목적지인 신사역쪽으로 가는건데요.
이번엔 강남역에서 내렸어요. 강남역 들어가서 한참 걸어가서 2호선 타고 한번 갈아타고 신사로 갔구요.
근데 강남역 걷는 시간도 한참이고. 되돌아와서 강남에서 버스 타는데... 와... 엄청 버스가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가서 내리더라도 양재로 가서 지하철 안갈아타고 바로 3호선을 타는게 좋을까 생각해봤거든요.
어떨까요? 양재 내려서 지하철 타고 환승없이 바로 가는게 편할까요?
평택에서 올라가는 광역버스를 타요. 그래서 강남서 내리는거고. 최종 목적지가 신사에요
맵에 출발지 도착지를 찍어보세요…
양재에서 내려서
1. 신사역까지 간다
2. 신분당선 탄다.
1이 쬐금 저렴하나 시간대에 딸라 2가 더 빠를수도
양재에서 바로 타는게 편해요
네이버 길찿기 검색하면 나와요
강남역에서 신사역 가는 버스도 많아요.
신사역 가는 버스 엄청 많기도 하고 강남역에서 신사는 진짜 가까워요
오히려 지하철 타면 갈아타야 해서 더 힘들어요
신사 어느쪽인지는 몰라도 걷기도 가능
신사까지 쭉 직진이니까 버스도 많습니다.
저라면 양재에서 신분당선 갈아탑니다. 돈으로 시간을 사는 확실한 방법.
신사에서 출발하실때 퇴근시간이면 양재에서 좌석이 없을 수도 있어요. 요것만 신경 쓰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