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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게서 ‘MB의 향기`가 나는 까닭은

MB아바타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3-08-14 10:45:07

https://raythep.mk.co.kr/newsView.php?cc=21000003&no=25232
野윤석열에게서 ‘MB의 향기`가 나는 까닭은
[레이더P] 이명박정부 활약 인사 대거 선대위로
최예빈 기자입력 : 2021-11-26 14:10:02   수정 : 2021-11-26 14:18:2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활약한 인사 다수를 불러모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올드보이'들의 귀환이라고 비판한다.

정책이나 인사가 이 전 대통령 시절과 판박이라는 것이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공동총괄선대본부장은

 "요즘 윤석열 후보를 보고 있으면 이명박, MB의 향기가 물씬물씬 풍긴다"라며 "MB 아바타"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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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or.kr/mobile/article.html?no=65857
“MB 때 쿨했다”던 尹, MB계 올드보이들 전진배치
2023.07.06 07:55:07
박상용 기자 stp7114@naver.com

 

【STV 박상용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전진배치 하고 있다.

 

‘MB 때 쿨했다’면서 검사로 일하기 가장 좋았던 시기를 이명박 정부로 꼽았던 윤 대통령이 올드보이를 불러들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2019년 10월 1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느 정부가 그나마 중립적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이명박 정부 때 상당히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라고 답했다.

 

대검 중수부 과장과 특수부장으로 3년 간 특별수사를 했지만 대통령 측근과 형 등을 구속할 때 관여가 없었다면서 기억을 떠올린 것이다.

그때의 기억이 좋았던 것일까.

 

윤 대통령은 최근 들어 MB계 인사들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재오 전 국민의힘 의원을 민주화사업회 이사장에 임명했다.

대통령 문화특보에는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을,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 임명이 유력한 상황이다.

 

친이명박(친이)계 좌장이던 이재오 전 의원은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7월까지이며, 임기 3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MB 측근인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도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유 전 장관이 예술인인 동시에 업무 능력에 대한 문체부 내부 평가도 역시 좋다”라고 했다.

 

이동관 전 대변인은 언론 정책의 전반을 다루는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이 유력했으나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며 임명이 미뤄지고 있다.

이처럼 윤 대통령이 MB계 인사들을 전진 배치하는 데 대해 정치권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다.

 

IP : 112.147.xxx.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먹을 결심
    '23.8.14 10:49 AM (123.214.xxx.132)

    공공부문 민영화
    언론 장악
    건설사
    .
    .
    .
    감방까지

  • 2. MB아바타
    '23.8.14 10:49 AM (112.147.xxx.62)

    https://m.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2307062035005#c2b

    사람도 정책도 ‘MB 정부 시즌2’로 가는 윤석열 정부

  • 3. MB아바타
    '23.8.14 10:50 AM (112.147.xxx.62)

    https://news.knn.co.kr/news/article/143916
    MB맨 중용, 옛 친이계 총선 복귀 노리나?

  • 4. 시그널이분명
    '23.8.14 10:50 AM (115.164.xxx.199)

    엠비쿨할때 알아봤어야죠.

  • 5. 이재명박근혜경궁
    '23.8.14 10:51 AM (27.255.xxx.51) - 삭제된댓글

    더한 썩은 내 나는 이도 있죠.

  • 6. ㄱㄴ
    '23.8.14 10:52 AM (124.216.xxx.136)

    지레 겁먹지 말아요
    누가먼저 감빵갈지는 두고보면알듯
    그리고 감방은 검사가아니라 국민이 보내는거라는거

  • 7. 개돼지 아니랄까봐
    '23.8.14 10:53 AM (123.214.xxx.132)

    뇌텅텅

  • 8. 엠비쿨할때
    '23.8.14 10:58 AM (203.247.xxx.210)

    알아봤었죠

  • 9. 부인 앞세워
    '23.8.14 11:05 AM (218.39.xxx.130)

    청렴한 척!!
    법 집행을 자기들만 보호하고 국민은 머숨으로 아는 자!!

    부인 앞세워 비리와 불법과 거짓 뒤에 숨은 비겁자!!
    미.일 앞에 절절 매는 꼴로 국민 자존심 떨어 뜨리는 쫄보!!

  • 10. ...
    '23.8.14 11:06 A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mb 구치소 가던 날, 50초 주목 윤핵관 총출동
    https://youtu.be/13-5ra0kZKY

    이 넘들은 다 계획이 있었음.. mb사면-모질 검찰총장
    -대선후보-검찰 언론 벌레의 당 합세-대통령 당선
    모질이 등 업고 사면 감빵 나올 결심, 아바타 해쳐먹을 결심..

  • 11. .....
    '23.8.14 11:09 AM (218.155.xxx.234)

    윤정권의 인력풀이 한계가 온 거죠.
    검찰라인밖에 뭐가 있나요.
    그리고 대선캠프에 mb라인들이 많이
    관여했으니...

  • 12. ...
    '23.8.14 11:15 AM (211.108.xxx.12)

    인력풀의 한계는 맞죠.
    그런데 운동권 인력풀에 비하면 그나마 전문가 그룹이 있다는 거..
    할 줄 아는 게 구호나 외치는 게 전부인 운동권.. 비전은 없고 비리는 남부럽지 않다는 걸 확인시켜준 게 문정부의 업적이죠.

  • 13. ...
    '23.8.14 11:18 AM (211.108.xxx.12)

    노무현대통령 연정 얘기한 때 기가 막혔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그 분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박근혜 정부 탄핵하고 가장 좋았던 시기를 문재인 정부가 놓쳤고 윤석열 정부도 대립구도로 치닫는 걸 보면 갑갑할 따름이죠.

  • 14. 그게
    '23.8.14 11:25 AM (14.39.xxx.125)

    am 조무래기들 다 붙어있지 않나요
    귀신같이 붙어서 한몫 챙길 궁리만
    거니랑 장모는 덤 ㅋㅋㅋ

  • 15. ...
    '23.8.14 11:45 AM (211.108.xxx.12)

    한 몫 챙긴 건 민주당 따라가겠어요?
    이번 잼버리도 민주당 지역 직능 위원장이 따낸 일감이 수십억이던데..

  • 16.
    '23.8.14 12:17 PM (112.150.xxx.181)

    정치권에 인맥이 없잖아요

    내가 대통령이니 누구한테 물어보는 것도
    존심 상할테고...
    누구한테 휘둘리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휘둘리는 듯 보여요

  • 17.
    '23.8.14 12:53 PM (118.32.xxx.104)

    범법자들 다 긁어모아

  • 18. ...
    '23.8.14 5:20 PM (1.243.xxx.55)

    범법자들 다 긁어모아
    =>청와대 비서실장이란 사람은 상임위 관련기업에 시집 강매하던 사람, 정책실장이란 사람은 법인카드로 룸살롱에서 쪼개기 하던 문재인 정부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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