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목장에서 사자를?? 키우나요
결국 사살했네요...
동물들 불쌍해요..
사람은 참 잔인합니다
왜 목장에서 사자를?? 키우나요
결국 사살했네요...
동물들 불쌍해요..
사람은 참 잔인합니다
목장 바로 앞 숲에 있으면 마취총 쏘거나 잘 몰아서 잡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결국 죽었군요.
동물원에 있는 사자보다 개인집 마당에서 기르는 사자가 더 많다고 하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92950?cds=news_edit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사자를 키울수 있다니..
인가봐요
우리나라에서 사자를 개인이 키울수 있나요??? 곰도 황당한데, 사자도 황당하네요. 우리나라가 뭐 미국처럼 넓고 광활한곳도 아닌데, 저게 허가가 났다니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렇게 탈출하면 119에서 저거 잡다가 대원들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나요? 저런건 업주한테 관리소홀로 법적으로 책임지게 해야죠. 하다못해 5kg짜리 강아지가 목줄 안해도 과태료있는데,
사자가 정말 말랐네요. 인간이 미안하다 소리가 저절로 나옴 ㅜ ㅜ
사자 너무 불쌍해요. 살던곳 보니까 진짜 열악한 케이지 안이던데...
저렇게 사자 관리한 사람 천벌 받으면 좋겠어요.
너무 말랐어요
정말 알지도 못하는 사자 한마리 죽음이 이렇게 마음이 아플 수 있는지…
데려다 가둬놓고 굶기고 죽이고
주인놈 만나 발로 밟아주고 싶네요
인간들 죄가 너무 큽니다.
사자가 눈도 못감고 죽었더라구요ㅠ
20년을 좁디좁은 철창 안에서 살다가 열린 문으로 처음 나와본 죄로
난생 처음 자연 속에 앉아있다가 총 두발이나 맞고 고통스럽게 갔네요
멀리도 아니고 근처 15미터였다니..어차피 20년이나 되고 말라서..마취총이라도 좀 써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