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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 스캔하기가 심한 지인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3-08-11 13:20:14

예를들면 친한 지인의 각종 소지품들 악세사리

신발 가방 등등 궁금한 상품을 만날 때마다 궁금하니

바로바로 물어보시나요 아니면 그 중 한 두개만

물어보시나요 제 주변에는 이런 사람이 있는데

지나가면 다른 사람이 나타나고 반복하니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싶은데 주변에 만나기

힘든 유형인가요 저는 좋은 물건도 없는데 별 것도

아닌 걸 자꾸 스캔하니 이제는 대답해 주기도 귀찮고

짜증도 나요 어찌 대처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IP : 39.115.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8.11 1:22 PM (222.234.xxx.40)

    편하게 물어본 편이예요 와 예쁘다 와 독특해요 잘 사셨네..

  • 2. ---
    '23.8.11 1:24 PM (220.116.xxx.233)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런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사람 싫어요.
    알면 뭐하게요,,, 따라 사게??

  • 3. ㅇㅇㅇ
    '23.8.11 1:25 PM (122.36.xxx.47)

    궁금한 사항과 이유가 뭘까요?
    같은 걸 사고 싶은 건가요?

  • 4. 응?
    '23.8.11 1:27 PM (112.147.xxx.62)

    신기한게 어쩌다 한두개 있으면 물어보겠지만

    그렇게 모든게 다 궁금하면
    궁금해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스토커도 아니고
    뭐가 그리 궁금해요?

  • 5. ㅇㅇ
    '23.8.11 1:28 PM (175.114.xxx.36)

    소심해서 못 물어보고 특징 잘 기억해서 무한검색 ㅠㅠ
    그래서 누가 제품정보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게 갈쳐줘요 ㅋㅋㅋ

  • 6. ...
    '23.8.11 1:37 PM (203.248.xxx.122)

    남의 물건에 관심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날 만난 사람 뭐 입었었는지도 기억 못할 정도에요.

  • 7. ...
    '23.8.11 2:10 PM (180.70.xxx.60)

    성격이 남의것 무척
    부러워하는 성향 인가보네요
    전 다른사람 뭐 입었나도 잘 생각 안나서요
    저에게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
    전 불쾌합니다
    대학때부터 옷,가방, 립스틱 어디서샀냐 물어봐서 똑같이 사입는 친구들
    몇명 겪고 나니
    아주 짜증나요
    염색도 어디미용실 가서 무슨색 하면 언니 머리색 나오냐고...
    낯빛이 다르고 머리결 다른데 같은 결과 나오겠니...

    전 다른사람들 물건 관심 없거든요
    똑같은것 싫어서요

  • 8. 저는
    '23.8.11 2:19 PM (211.234.xxx.227)

    남의것 묻지 않고(제 취향이 넘 확실해서)
    저한테 묻는 건 자세히 알려줍니다.
    묻는데 용기냈을것 같아서요.
    물어봤는데 따라살까봐 다르게 알려주거나
    안 알려주는거 유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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