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애 젖준다고
안 울고 열심히 사는 이들은 늘 관심 밖이고
쟤는 알아서 잘 사니까 하고 냅두고
매일 울고 떼쓰고 대충 사는 이들은 주목 받고
쟤는 안 챙겨주면 골치아파지니까 하며 챙겨주고
성실히 살아서 인정받는 건 학생 시절이나 통하는 거고
사회생활에선 그건 안 중요한거 같아요.
연줄 잘 잡고 아부하는게 장땡인 듯
우는 애 젖준다고
안 울고 열심히 사는 이들은 늘 관심 밖이고
쟤는 알아서 잘 사니까 하고 냅두고
매일 울고 떼쓰고 대충 사는 이들은 주목 받고
쟤는 안 챙겨주면 골치아파지니까 하며 챙겨주고
성실히 살아서 인정받는 건 학생 시절이나 통하는 거고
사회생활에선 그건 안 중요한거 같아요.
연줄 잘 잡고 아부하는게 장땡인 듯
음. 남을위해 남과 경쟁이 내인생의 존재가치일까요?
내가 만족할만한. 내가 흡족한.
내가보기에 당당하고 아름다운 나로 내인생으로 각자 최선다하는게
근사할 인생 아닐까요.
인정받고 챙김받고 뭐하나라도 더 쟁취하고.
그런거 다 남과 비교하는 인생이고
주관적 가치가 없어요.
다 성격같아요
가만히 못있고 쉬는걸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아요
또 누가 알아봐달라가 아니라
그냥 내일이니까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많아요
노력은 타고나는것같아요
근데 그 노력을 타고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너무 힘들듯해요
늘 게으르다 소리듣고 뒤쳐지니까요.
남들 불편해 하는거 무시해가며 징징거릴 자신 있어요?
오히려 성격상 열심히 살아도 남들에게 죽는 소리 징징거리는 소리 하기 싫어서
내가 알아서 내 일 챙기죠.
어찌보면 맞는 말이에요
열심히 사는 사람만 등신...
도덕적 해이로 세금만 축내고 사는 사람보면 억울한 맘도...
매사 징징대고 돈 달라 떼쓰고 지랄을 하는 놈에게 부모 돈이 가더라구요~~ 군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자식의 그 힘든 돈에을 뜯어가 그 지랄떠는 백수양아치놈에게 돈을 쥐어주더이다ㅉ
인생을 열심히 일하고 살면 된다 라고 여겼는데 백수양아치놈이 지꼴리는데로 부모 돈으로 편히 사는걸 직접 겪고는 아니구나를 배웠자나요
키워보니 개들도 마찬가지
순둥이고 말 잘듣고 아무거나 줘도 잘 먹는 놈한테는 신경이 덜 가고
밥도 고기만 좋아하고 잘 안먹는 놈한테는
뭐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신경 많이 씀
가정 안에서도 마찬가지에요 ㅋ